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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을지로위원회, '생탁' 부당해고 철회, 법인택시 부가세 감면액 부당사용 환수 촉구 기자회견2015.04.2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와 부산 을지킴위원회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탁' 부당해고 철회와 법인택시 부가세 감면액 부당사용 환수를 촉구했다.을지로위원회는 지난 16일 새벽 4시 부산시청 앞 10여 미터 높이의 전광판에 두 명의 노동자가 올라가 '복수노조 이용한 파업파괴 민주노조 파괴행위 중단하라'는 현수막을 걸고 농성에 들어간 막걸리업체 '생탁' 노동자들이 일반인들이 상상할 수 없는 노예노동을 당해왔다고 주장했다.또한 택시노조는 법인택시업체에게 근로자들의 복지충당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부가세감면액(부가세 90%)의 부당한 사용을 중단하고 원래 취지대로 노동자들에 대한 직접지급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을지로위원회는 ▲ 소수노조의 교섭권이 보장되지 못하는 현실은 분명히 개선 되어야 하고 ▲ 고용노동부의 불공정한 노동행정의 문제를 재차 강력히 거론하고 정부의 개선을 촉구하며 ▲ 노동자들에 대한 부당해고와 택시업계의 만연한 부가세감면액 사용관행 개선을 위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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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악수 나누는 유승민 원내대표2015.04.2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유승민 원내대표가 의원들과 악수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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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기정 "공무원연금개혁, 여야 정치적 딜 없을 것"2015.04.2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책회의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강기정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강 의원은 발언에서 "공적 연금에 대해 사회적 합의 없는 여야의 정치적 딜은 없을 것"이라며 "여야 정치권과 국회 특위는 실무기구에서 연금당사자간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도록 인내심을 갖고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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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승민 "이완구 총리 사의, 국정 위한 불가피한 선택...검찰 수사 촉구"2015.04.2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유승민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유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의 표명과 관련, "인간적으로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국정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으로 생각한다"며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의혹에 대해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고, 검찰은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를 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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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윤근 "이완구 총리 사퇴,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2015.04.2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책회의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우윤근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우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이완구 총리의 사퇴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에 불구하다"며 "성완종 리스트로 촉발된 친박 권력형 비리게이트는 여야 문제, 정쟁 문제가 아니며, 전·현직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권력 핵심인사들이 줄줄이 조치된 것을 두고 그냥 넘어가선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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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靑 "정쟁 멈추고 민생경제 매진해야"2015.04.21
(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에게 3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완구 국무총리가 20일 사의를 표명했다.김영우 수석대변인은 2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총리의 어려운 결단인 만큼 정치권은 이제 정쟁에서 벗어나 산적해 있는 개혁추진과 민생경제 입법에 매진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공무원연금 개혁 등은 시간적 여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완구 총리가 지난 2월17일 대한민국 제43대 총리에 취임한 이후 불과 두 달여 만에 총리직 사퇴를&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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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방문2015.04.20
<사진 = 국회사무처 제공>(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은 20일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EM 실천’을 방문했다.정 의장은 “육체적‧정신적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고 있는 장애인들이 적은 비용으로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연구할 필요가 있다”면서 “장애인 시설과 단체들이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협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정 의장은 이어 “나도 부산에서&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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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나는 권리금을 잃고 쫓겨날 처지인 임차상인 입니다'2015.04.2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인(맘상모)'의 임차상인들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상가권리금약탈방지법 4월 국회 통과 촉구를 위해 '상가권리금약탈방지법 처리 지연으로, 쫓겨났거나 쫓겨날 위기의 임차상인 100인의 기자회견'을 개최한 가운데 한 참가자가 '권리금 약탈방지법' 통과를 주장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이들은 권리금 약탈방지법의 처리 지연으로 너무나 많은 임차상인들이 고통을 받고 있고, '5년이 지난 상가는 언제든지 내쫓을 수 있는' 현행 상가임대차보호법을 '몇 년이 지나도 함부로 내쫓을 수 없다'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임차상인의 요구이자, 상식이고 정의인 '권리금 약탈방지법'을 4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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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적막감 흐르는 '경남기업' 본사2015.04.2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일 오후,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 제공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이 오늘부터 경남기업의 직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회사 자금 흐름 등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경남기업 본사 로비에 적막감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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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검찰, '경남기업' 직원 참고인 소환해 자금흐름 파악2015.04.2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일 오후,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 제공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이 오늘부터 경남기업의 직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회사 자금 흐름 등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경남기업 본사 로비에 적막감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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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직원들 참고인 수사, 위기의 '경남기업'2015.04.2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일 오후,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 제공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이 오늘부터 경남기업의 직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회사 자금 흐름 등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경남기업 본사 로비에 적막감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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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원순 "지방자치와 분권은 시대적 과제이자 우리 사회가 추구해야 할 방향"2015.04.2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서울연구원과 한국지방자치법학회, 한국지방재정학회가 주최한 '자치분권·상생발전 기획시리즈 1차 세미나 - 자치분권과 지방재정 확충 전략 모색'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박 시장은 축사에서 "이제 지방자치와 분권은 시대적 과제이자 우리 사회가 추구해야 할 방향"이라며 "서울시만 해도 중앙정부의 국정과제인 창조경제와 대북교류 사업을 함께 연계해 추진한다면 중앙과 지역이 함께 상생발전하고, 국가의 미래도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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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찬열 "현 지방자치, 사회구조 변화로 혁신 필요성 직면"2015.04.2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서울연구원과 한국지방자치법학회, 한국지방재정학회가 주최한 '자치분권·상생발전 기획시리즈 1차 세미나 - 자치분권과 지방재정 확충 전략 모색'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이 의원은 축사에서 "현재 지방자치는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구조 변화로 인해 혁신의 필요성에 직면해 있다"며, "지금까지의 지방자치가 민주주의의 확장과 자치제도 정착을 위하여 중앙정부가 주도적으로 노력하였다면 미래의 지방자치는 중앙과 지방이 함께 실질적인 파트너가 되어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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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자치분권과 지방재정 세미나', 입장하는 박원순 서울시장2015.04.2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서울연구원과 한국지방자치법학회, 한국지방재정학회가 주최한 '자치분권·상생발전 기획시리즈 1차 세미나 - 자치분권과 지방재정 확충 전략 모색'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입장하고 있다.민선 지방자치 20년을 기념한 오늘 세미나는 박원순 시장이 '진정한 지방자치가 새로운 성장과 국가경쟁력을 이끌 힘입니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이어 '재정분권을 위한 지방세제 개편 추진 방안'(배준식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중앙-지방정부간 관계 혁신사례'(조정래 이화여자 교수) 등 주제발표와 김순은 서울대 교수가 좌장으로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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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63빌딩서 장애인 가족 500여명 초청2015.04.2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보건복지부와 장애인의날행사추진협의회(회장 김광환)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변용찬)이 주관하는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가운데 홍보대사에 위촉된 배우 차승원씨와 신은성 어린이가 인권헌장을 낭독하고 있다.이날 기념식에는 이완구 국무총리,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변용찬 원장을 비롯한 초청인사와 장애인 관현 단체 임직원 등이 참석했고,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훈·포장 수여와 '올해의 장애인상' 시상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