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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철 교수의 병의원 경영 컨설팅①]2014.05.12
우리병원친절하다고광고했는데실제로는친절하지않으면어쩌시겠습니까?20년전경영학과에처음입학하여경영학원론을접했던첫날,「경영학이란무엇인가」에대한주제로유명한노교수께서강의를시작하셨다.오래전이라강의내용을모두기억하지는못하지만,인적자원과물적자원을구분하여관리한다는말씀을가장먼저하셨다.이런이유로경영학은가정학이나행정학과그경계가모호해질때가있다고하셨다.기업처럼가정이나행정조직역시사람들로구성되어있고,부동산이나각종기기등을관리한다.그러나영리를추구하는기업은분명히가정이나행정조직과는달라야한다는점을강조하셨다.많은국민들은병원은비영리라는생각을하고있다.그러나병원역시일부대학병원,국공립의료원,재단법인병원을제외하고거의대부분병의원이개인의영리를위해존재한다.왜냐하면아무리작은의원이라도2억에서3억원씩대출해서위험을무릅쓰고개원을하고대출금을갚아가며자신과가족,직원들의행복을위해살아가고있기때문이다.그다음으로재무관리,인사관리,생산관리,마케팅관리등4대관리분야가있으며이외에전략과회계,시스템이중요하다는말씀이요지였다.서울대경영학과를비롯하여많은경영대학들의교수진구성역시재무,인사,생산,마케팅,국제경영(전략),회계,경영정보(시스템)등7개영역으로구성되어있다.여러조직을경험하면서이말씀들은더욱선명하게떠오른다.앞으로의병의원경영컨설팅이야기역시노교수님의첫날강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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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대웅제약 외 관계사2014.04.02
◆대웅제약 임원인사▶이사대우 글로벌마케팅 TF팀장 전승호 ▶이사대우 신약개발연구실장 이상호 ◆대웅바이오 임원인사 ▶이사대우 의약사업부 사업본부장 이응창 ◆DNC 임원인사▶이사대우 제약사업부 본부장 강진식 ◆대웅제약 131명◇부장(3) ▶조덕환, 유창득, 홍범선 ◇부장대우(4) ▶조현일, 염종성, 김일용, 정종양 ◇차장(11) ▶진형국, 백성운, 김범석, 박이철, 양정석, 최장섭, 김고니, 윤자영, 김호현, 이상원, 장경선 ◇수석연구원(4) ▶정지훈, 김월영, 박은경, 이승철 ◆대웅 47명◇부장(1) ▶정진우 ◇차장(3) ▶유정현, 조민근, 강제형 ◇수석연구원(1) ▶양선미 ◆대웅바이오 30명◇부장(2) ▶이종무, 오미평 ◇차장(1) ▶신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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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보령제약그룹2014.04.01
◆이사대우 △보령제약 특허팀 김광범 △보령메디앙스 유통사업그룹 이상로 △보령수앤수 경영지원팀 윤광주 △보령AD메디칼 영업마케팅부 김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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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협력사에 “고객정보 보호가 최우선” 강조-0001.11.30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KT가 주요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고객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방위적 보안 강화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KT는 고객정보를 취급하는 주요 협력사 대표 등 관련자 12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동반 성장 및 상생 관계를 만들기 위한 ‘고객정보 취급 협력사 대표 간담회’를 서울 KT광화문빌딩 West 드림홀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협력사의 보안인식과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개인정보 위탁·수탁 시 준수해야 할 관련 법령, 정보보호 점검 결과 및 계획, 정보보호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그 동안 KT는 협력사의 보안위험이 KT의 위험관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하고, 각 협력사들에 관리, 기술, 물리보안 등 보안점검 및 컨설팅 활동을 수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협력사 선정에서 계약 종료까지 각 단계별 보호조치를 더욱 강화하고, 개인정보 유출 예방 관점에서 보안수준 심화 진단을 수행할 예정이다. KT IT기획실장 신수정 전무는 이날 행사에서 협력사 대표들에게 “개인정보의 안전한 취급 없이는 동반 성장 및 협력관계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강조하면서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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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비리 몸통’ 정준양, 불구속 재판 중 두 차례 해외여행-0001.11.30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포스코그룹 비리에 연루돼 재판을 받고 있는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이 최근 법원의 허가 아래 두 차례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법원에 따르면 정 전 회장은 재판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김도형 부장판사)에 1월 22일과 3월 10일 ‘한자(漢字) 공부’를 이유로 두 차례에 걸쳐 “중국 청도를 다녀오겠다”며 해외여행 허가 신청서를 냈다. 재판부는 정 전 회장이 도주할 우려가 없다고 보고 여행을 허가했다. 포스코에 대한 수사 단계에서 출국 금지 조치를 받고 불구속 재판을 진행 중인 정 전 회장은 주소지를 옮기거나 출국할 때 사전에 자신의 위치를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 앞서 검찰은 작년 3월부터 8개월에 걸친 포스코 비리 수사 끝에 그해 11월 정 전 회장을 뇌물공여 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정 전 회장은 2010년 인수 타당성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채 성진지오텍 지분을 인수해 회사에 약 1592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를 받고 있다. 또 2009년 포스코 신제강공장 건설 중단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이상득 전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