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 23개 미국 중소형주 분석 자료 발간2020.03.12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KB증권은 12일 미국 투자은행인 스티펠 파이낸셜(Stifel Financial Corp.)과 리서치 협력해 23개의 미국 중소형주 분석 자료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스티펠 파이낸셜(Stifel Financial Corp.)은 증권, 은행, 자산운용 등의 자회사를 가진 종합금융그룹이다. 미국 내 자산관리(WM), 기업투자금융(CIB), 주식 리서치 등 여러 분야에서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회사다. KB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스티펠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U를 맺었고 12월에는 리서치 업무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KB증권은 국내 증권사들이 분석 중인 대형주 중심의 해외주식 리서치를 넘어 미국 유망 중소형주에 대한 자료를 발간하고, 점차 커지고 있는 해외주식에 대한 고객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해외주식 리서치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발간된 ‘KB Global Smallcap: 미국 중소형주 23선’에는 미국 중소형 주식 리서치에 강한 스티펠의 추천 리스트 (Stifel Analyst Select List)를 바탕으로 시가 총액이 50억 달러 이하인 종목 중 성장률이 높고 밸류에이션이 합리적인 종목들이 들어있다. 임상국 리서
-
코스피 폭락에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 발동2020.03.12
12일 국내증시에서 코스피가 장중 5% 이상 폭락하면서 약 8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 4분 37초에 선물가격 하락으로 인해 5분간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도 호가 효력이 일시 정지(사이드카 발동)된다고 공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그리스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가 커진 지난 2011년 10월 4일 이후 약 8년 5개월 만에 처음이다. 거래소는 "코스피200선물(최근월물)이 기준가격인 전일종가 256.90포인트(p)에서 243.90p로 13.00p(-5.06%) 하락한 후 1분간 지속하여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거래 종목 중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할 경우 발동되며, 발동 시점으로부터 5분이 지나면 자동 해제된다. 이 제도는 시장 상황이 급변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가를 일시적으로 제한함으로써 프로그램 매매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996년 11월 유가증권시장에 도입됐다. 이날 오후 1시 2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
-
신한금융투자, 국내 주식 투자하는 '신한 유니스토리 자문형랩' 출시2020.03.10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신한 유니스토리 자문형랩’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 주식에 투자한다. 신한 유니스토리 자문형랩은 유니스토리투자자문이 만든 포트폴리오를 기초로 신한금융투자가 운용한다. 유니스토리투자자문은 기업의 장기적 수익흐름을 분석해 안정적인 운용성과를 추구하는 주식 운용 전문 자문사이다. 정정수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 유니스토리 자문형랩은 30년간 꾸준히 알파를 창출해온 대표매니저의 역량으로 시장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우량종목을 발굴하고 특정 섹터나 전략에 특화되고 강화된 자문사로 향후 높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한 유니스토리 자문형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 이상이다. 후취수수료 연 1.6% 및 성과보수가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신증권, '나침판, 미국 1등 기업' 분석 투자지침서 발간2020.03.09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대신증권은 9일 미국 1등 기업 소개 책자인 ‘나침반, 미국 1등 기업’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나침반, 미국 1등 기업’은 애플, 알파벳, JP모건 등 14개 1등 기업을 제시한다. 특히 ▲ 최근 5년 실적 개선 여부 ▲산업 내 높은 시장지배력 ▲차별화된 경쟁력과 미래 혁신성 등의 내용을 담았다. ‘나침반, 미국 1등 기업’은 미국 1등 기업이 보여준 혁신성장 요인에 초점을 맞췄다. 생산성을 높이는 꾸준한 국가R&D, 노동공급이 지속될 수 있는 인구구조, 일자리 창출과 소비 확대에 기반된 리쇼어링 등 미국 리더 기업들이 각 산업에서 드러낸 성장 요인을 분석해 중장기적 미국 투자 방향을 제시한다. 정연우 리서치센터장은 “‘나침반, 미국 1등 기업’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미국 산업 1등 기업의 투자정보와 향후 전망까지 살펴볼 수 있는 314페이지 분량의 미국 투자지침서”라며 “고객이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의사결정을 할 때 이 책자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침반, 미국 1등 기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받거나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서 보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
-
한국증권금융, 코로나19 사태 극복 위해 1억원 기부2020.03.04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한국증권금융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4일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치료를 위해 일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인력이 사용할 마스크, 건강보조키트와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감염병 예방물품, 생필품 및 식료품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구호물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취약계층,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등 관계자분들께 힘을 보태고자 하며 앞으로도 한국증권금융은 국가적 재난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한금융투자, 'Welcome, ELS Land' 이벤트 연다2020.03.03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Welcome, ELS Land’ 이벤트를 연다고 3일 밝혔다. Welcome, ELS Land 이벤트는 신한금융 온라인채널(HTS, 신한알파, Web, 신한플러스)에서 ELS 상품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5월 15일까지 두 이벤트로 나눠 진행된다. 이벤트 중 첫째는 이벤트 기간 중 가입 금액이 500만원 이상인 고객 200명에게 이마트 상품권 1만원, 3000만원 이상 매수고객 30명에게 3만원, 5000만원 이상 매수고객 10명에게 5만원을 추첨을 해서 지급한다. 둘째 ‘온라인전용 ELS 신규고객 추첨 이벤트’는 이벤트 시행 전에 신한금융투자 ELS 매수(입고) 거래가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온라인 전용 ELS에 10만원 이상 투자한 생애 신규 고객 400명에게 추첨을 해서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벤트를 운영하면서 온라인 전용 원금비보장형 상품과 원금지급형 상품을 매주 1종목씩 내놓는다. 신한금융투자 온라인 ELS는 최소 가입금액이 10만원이며 주말을 포함한 24시간 언제나 가입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B증권, 해외주식 알고리즘 매매지원 시작2020.03.02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KB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ble(마블)’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H-able(헤이블)’을 통해 미국, 중국, 홍콩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주식 알고리즘 매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알고리즘 매매는 금융수학 전략을 기반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알고리즘이 시세와 거래량 등 특정 조건이 맞으면 자동 매매해 수익을 내는 매매방식이다. 사람의 판단이 들어가지 않으므로 시장 흐름의 영향을 받지 않고 매매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해외주식 거래 시 필연적으로 생길 수 밖에 없는 시차로 인해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없었던 고객들을 돕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국내 투자자의 해외투자 비중의 85%가 집중돼 있는 미국 시장의 경우 밤 11시 30분부터 매매가 시작돼 개인투자자들의 장 중, 후반 대처가 어려웠다. 그렇지만 알고리즘 매매를 쓰면 이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KB증권에서 내놓는 알고리즘은 VWAP(Volume Weighted Average Price. 거래량가중평균), TWAP(Time Weighted Average Price. 시간가중평균) 두 가지다. 이 알고리즘을 통해 주문을 하면,
-
신한금융투자, 10돈 순금황소 내걸고 실전투자대회 개최2020.02.28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및 해외 주식/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인 ‘킹스리그 시즌1’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31일까지 열리는 ‘킹스리그 시즌1’의 주식리그는 국내(일반,프로)리그, 미국리그 , 중국리그로 구성되며 선물옵션리그는 국내파생리그, 해외파생리그로 구성돼있다. 매월 각 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순금돼지 3돈(11.25g)을 선물로 준다. 2위에게는 순금돼지 2돈, 3위에게는 순금돼지 1돈을 준다. 리그별 수익률 100위까지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및 음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매월 국내 주식 리그에서 거래금액이 가장 많은 고객 가운데 1위에서 10위에게 상금 100만 원 등을 제공한다. 또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 두 리그 별 누적 수익률 리그 통합 1등 2명에게는 순금황소 10돈을 준다. 킹스리그 시즌1에 참가하려면 리그별로 100만 원(US 900 달러, 6000 위안)수준의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참가신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알파에서 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키움증권, 다양한 예상수익율의 ELS 5종 출시2020.02.26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키움증권은 여러가지 예상수익율을 가진 ELS 5종을 출시하고 청약 접수를 진행 중에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ELS는 1272~1275회까지 4종과 뉴글로벌 42회 1종이다. 1272~1275회는 전부 스텝다운형으로 비슷한 종류다. 키움증권 제1275회 ELS는 예상수익률 연 5.5%이며 만기 3년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있는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이다. 기초자산은 S&P500지수, NIKKEI225지수, HSCEI지수다. 전체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안 경우 세전 연 5.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아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면 세전 16.5%(연 5.5%)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다만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 손실이 생길 수 있다. 키움증권 제1274회 ELS는 예상수익률 연 12.1%이며 추가 조기상환기회를 제공하는 리자드 ELS이다. 기초자산은 EUROSTOXX
-
하나금융투자, '하나멤버스 해외주식 투자서비스' 출시2020.02.26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그룹 종합 금융 플랫폼인 ‘하나멤버스’에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인 ‘하나머니’로 해외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머니로 하나멤버스에서 해외 주식을 팔고 사는 고객들은 따로 하나금융투자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또 환전 없이 하나머니로 해외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하나멤버스에서 하나머니로 해외 주식 거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거래금액에 따라 1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1매, 에어팟 프로 5개, 스타벅스 달콤한 디저트 세트 쿠폰 100장을 증정한다. 하나금융투자 순 신규 계좌 개설 손님 선착순 1000명에게는 해외 주식 투자 지원금 5000하나머니를 추가로 제공한다. 최일용 하나금융투자 디지털본부장은 “가치관의 급변과 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업권간 경계가 사라지면서 금융 거래에도 손님의 니즈를 반영한 디지털 혁신과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며 “하나금융투자는 디지털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손님들이 보유
-
한국거래소, 2020년 AOSEF 총회 내년 4월로 연기2020.02.25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한국거래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4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할 계획이었던 제38차 아시아오세아니아증권거래소연맹(AOSEF) 총회를 내년 4월로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 AOSEF는 아시아 거래소간 우호협력 및 정보교류 확대 등을 위해 1982년에 설립됐다. 현재 한국·일본·중국 등 아시아지역 13개국 19개 거래소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내년으로 연기되는 이 행사는 한국거래소가 16년 만에 여는 연맹총회다. 각 회원거래소 최고경영자(CEO) 등 70여명이 참가하며 내년 4월에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증권, ‘코로나19 확산 방지’ 후원금 1억 전달2020.02.25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SK증권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후원금은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마스크,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제공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를 캠페인 상징으로 사용하는 기관으로, 국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1998년 설립된 법정 전문 모금, 배분기관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안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코로나19 예방에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NH헤지자산운용,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상 계획 실행2020.02.24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NH헤지자산운용은 질병, 재해 등 비상 상황 발생 시에도 최소한의 필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Business Continuity Plan(BCP)’에 따라 본사와 분리된 별도 업무 공간에 최소 필수 인원을 상근시키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에 마련된 별도 업무 공간에는 본부장 1인을 포함한 6인(운용인력 3인, 지원인력 3인)이 상시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원격으로 정상 업무를 하고 있고 본사 인력과의 대면 접촉은 엄격히 제한됐다. 이동훈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사무실 폐쇄 등과 같은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BCP를 가동했으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운용의 연속성을 확보 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와의 신뢰 제고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NH헤지자산운용은 NH투자증권의 자회사다. 지난해 12월 분사를 통해 설립된 전문사모운용사로 2016년 8월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출시한 헤지펀드(총 운용자산 7200억원)를 운용하고 있다. 앞으로 1조원 대 글로벌 헤지펀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
-
신한금융투자, 투자정보 알리미 구독 이벤트 연다2020.02.21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투자정보 알리미 구독하고 커피 한 잔 받으세요’ 이벤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투자정보 알리미를 구독하면 보유 및 관심 종목의 주요 뉴스, 특징주 이슈, 해외 증시, 특징 섹터를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다. 이것은 스톡마켓에 가입하면 쓸 수 있다. 스톡마켓은 신한금융투자의 빅데이터와 제휴사의 로보알고리즘을 활용해 종목발굴과 종목추천을 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총 3가지로 구성돼있다. 첫째 이벤트는 전체 계좌를 대상으로 하며 투자정보 알리미를 구독할 경우 선착순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둘째 이벤트인 스톡마켓 가입 이벤트와 세 번째 이벤트인 거래 이벤트는 비대면(S-Lite Plus), 은행 제휴(S-Lite), 무료 이벤트 신청 계좌 고객이 대상이다. 둘째 이벤트는 스톡마켓에 가입하면 선착순으로 5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셋째 거래 이벤트는 스톡마켓 서비스 유료 수수료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에 2억 이상 온라인 주식 거래를 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디저트 기프티콘을 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
신영證, 황성엽 신임 사장 선임…전문성‧경영능력 인정받아2020.02.20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신영증권은 신임 사장으로 황성엽 신영증권 총괄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20일 밝혔다. 황성엽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재무학 석사과정(MSF)을 마쳤다. 신영증권에는 1987년에 입사했고 자산운용본부장, 법인사업본부장, IB부문장,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황 신임 사장은 신영증권에서의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경영 역량을 두루 인정받은 인물”이라며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회사의 비전에 따라 성장 기반과 내실을 확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