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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18일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 등 대상 기업설명회 개최2024.03.08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코스닥 상장사 쇼박스가 오는 18일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영화 투자·제작·배급회사 쇼박스는 8일 공시를 통해 18일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회사에 대한 사업현황 소개 및 투자자들의 이해증진을 위해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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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기업공사, 보통주 1주당 175원 현금배당...배당금 총액 22억2024.03.08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삼일기업공사가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삼일기업공사는 8일 공시를 통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4.0%로 배당금 총액은 21억7000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며, 배당금 지급예정일은 다음달 25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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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미래에셋·한투증권 등급전망 하향 조정…"부동산 리스크"2024.03.08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S&P글로벌은 8일(현지시간)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한 대신 장단기 발행자 신용등급은 BBB/A-2를 그대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S&P글로벌은 "국내외 부동산 시장 둔화로 인해 증권산업의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며 "'부정적' 등급전망은 향후 1∼2년 동안 부동산 관련 리스크가 국내 증권사들의 자산건전성과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S&P의 견해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P글로벌은 미국·유럽의 상업용 부동산 등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대체투자 관련 신용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작년 말 기준 증권사들의 자기자본 대비 해외대체투자 익스포저(위험 노출액)는 평균 약 30%로 추정되며, 해당 투자자산의 대부분은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높다고 판단되는 후순위 트랜치 또는 지분 투자라고 S&P글로벌은 설명했다.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불확실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차환 실패 가능성과 유동성 위기, 그에 따른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 등도 증권업의 하방 요인으로 짚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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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콕스, 15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운영자금 조달"2024.03.08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메디콕스는 8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15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665원에 신주 2천255만6천39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린에너지합자조합(2천255만6천390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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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1445억 규모 ESG 채권 투자..."투자수익·ESG경영 동시 실현"2024.03.07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하나증권은 7일 크레디아그리콜 아시아증권 서울지점과 1445억원 규모의 'ESG연계 채권 선도 거래' 체결을 통해 ESG금융 직접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채권은 하나증권이 목표한 ESG 수치 개선 시 거래 상대방으로부터 기존 금리에 더해 가산금리를 받게 되는 구조다. 투자수익과 ESG경영이 동시에 실현 가능하다. 하나증권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2022년 기준) 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ESG 수치 개선 지표로 설정하고, 투자 기간 동안 연간 온실가스 총 배출량 4.2%p, 투자 업종 금융배출량 7%p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나증권이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총 428톤의 온실가스 배출이 감소하게 되고, 연간 나무 3500여그루의 조성 효과를 보이게 된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는 직접투자 부문에서 투자수익 증대와 ESG경영이 같은 지향점을 갖고 동시에 실현 가능한 구조로, ESG 금융 시장을 선도해 온 하나증권 혁신의 결과물"이라고 소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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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주식모으기' 2년만에 누적 이용자수 100만명 돌파2024.03.07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토스증권은 적립식 투자 '주식모으기' 누적 이용자수가 서비스 2년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7일 현재 주식모으기 이용자는 126만명이라고 밝혔다. 주식모으기는 국내·해외주식을 고객이 원하는 일정 주기와 수량만큼 설정해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서비스다. 투자 주기는 매일·매주·매월 등 고객 투자 계획에 따라 다르게 설정할 수 있고, 국내주식은 1주부터 해외주식은 최소 1000원부터 소수점 단위로 투자 가능하다. 토스증권이 이용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고객 1인당 평균 2건의 주식모으기를 이용하고 있으며, 매일 꾸준히 투자하는 비중이 56%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 매주(30%), 매월(14%) 순으로 집계됐다. 주식모으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종목은 테슬라였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코카콜라가 그 뒤를 이었다. 국내주식은 삼성전자 외에 카카오, 삼성전자우, 휴림로봇, 삼성중공업이 순위에 올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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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5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신주 210만주 발행2024.03.07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국보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국보는 7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5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2천378원에 신주 210만2천607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엠부동산성장1호투자목적 유한회사(최대주주, 210만2천607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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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알시스템,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2배 올라2024.03.07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로봇 전문 기업인 케이엔알시스템의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7일 공모가의 2배 수준까지 올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케이엔알시스템은 공모가(1만3천500원) 대비 100.37% 오른 2만7천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공모가의 2.8배 수준인 3만8천3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장중 상승폭을 줄였다. 케이엔알시스템은 액추에이터, 컨트롤러 등 유압을 동력원으로 하는 다양한 로봇 기술을 개발해온 전문 기업이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8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9천∼1만1천원) 상단을 초과한 1만3천500원으로 확정됐다. 이어진 공모주 청약에서는 2천2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8조480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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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자사주 4만2천279주 전량 소각…"주주가치 제고"2024.03.06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OCI홀딩스는 6일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작년 인적분할 과정에서 취득한 자기주식 4만2천279주를 전량 소각하는 방식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OCI홀딩스에 따르면 감자 후 자본금은 약 1천71억원에서 약 1천69억원으로, 발행주식 수는 1천960만6천262주에서 1천956만3천983주로 각각 줄어든다. OCI홀딩스 관계자는 "당사가 보유한 자기주식 4만2천279주 전체에 대해 임의·무상 소각할 예정임에 따라 일반주주의 소유주식에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기존 OCI는 인적분할 결정으로 지난해 5월 1일 존속법인인 지주회사 OCI홀딩스와 신설법인 OCI로 분할됐다. OCI도 인적분할 과정에서 취득한 자기주식 3만8천40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고 지난 4일 공시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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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자사주 50% 3년간 분할소각…262만주, 3800억원 규모2024.03.06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호석유화학이 자기주식의 50%인 262만주를 3년간 분할 소각하기로 했다. 또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 목적으로 추가 취득하기로 했다. 금호석유화학은 6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면서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의 50%에 해당하는 보통주 262만4천417주를 2026년까지 3년간 분할 소각한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이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87만5천주는 오는 20일 소각할 예정이다. 이는 5일 종가 기준으로 1천291억원 규모다. 전체 분할 소각 규모는 약 3천8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소각 목적 자사주도 추가 취득한다. 금호석유화학은 별도 당기순이익의 16.5%에 해당하는 총 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오는 13일부터 향후 6개월간 취득할 계획이다. 매입이 완료되면 이사회 결의와 공시를 거쳐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이는 앞서 2021년 말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별도 당기순이익의 5∼10%의 자기주식 취득·소각 계획을 5%포인트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금호석유화학 측은 "석유화학 시황 침체에도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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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코트렐, 176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주당 1,380원2024.03.06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KC코트렐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KC코트렐은 6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176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380원에 신주 1천273만3천857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케이씨그린홀딩스주식회사(최대주주 본인·1천273만3천857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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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스커버리, 100억 자사주 소각…"올해 200억 추가매입·소각"2024.03.05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SK디스커버리는 5일 공시를 통해 이사회에서 지난해 매입한 100억원가량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올해 추가로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SK디스커버리 공시에 따르면 소각 예정일은 이달 12일이다. 이번 자사주 소각·매입은 작년 7월 SK디스커버리가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것이다. 당시 SK디스커버리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소각을 결정한 자사주 100억원어치는 2023년 7월부터 신탁계약을 통해 매입한 것으로 25만2천주에 해당한다. SK디스커버리는 신탁계약 방식을 통해 추가로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추진한 뒤 이 역시 신탁계약 종료 이후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이번 소각분과 추가 매입 자사주를 합치면 총 300억원 규모이며, 이날 종가 기준으로는 70만여주로 전체 발행 주식 수의 4%에 가깝다. 전광현 SK디스커버리 사장은 "지난해 발표한 3개년 로드맵에 따라 자사주 매입과 소각 절차를 지속해 2025년 이내에 당초 목표로 한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작업을 차질 없이 실행할 것"이라며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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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임재택 대표 재선임 안건 상정…배당총액 100억원2024.03.05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양증권은 5일 공시를 통해 이달 말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임재택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하는 안을 상정했다고 밝혔다. 한양증권은 이달 21일 개최되는 정기주총에 임 대표와 진중신 한양증권 비즈조직 총괄 등 2인을 사내이사로, 박중민 산업은행 통합위원회 외부위원 1명을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한양증권은 공시에서 임 대표의 재선임 추진 배경에 대해 "회사 내부 사정에 정통하며 풍부한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당사에 적합한 영업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할 역량을 갖췄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총 안건에는 보통주 기준 주당 800원을 결산 배당하는 안도 포함됐다. 배당 기준일은 작년 12월 31일이며 배당금 총액은 100억4천만원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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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 주당 1,700원 현금배당...배당금 총액 245억원2024.03.05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SGC에너지는 이사회에서 주당 1천700원의 현금 배당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가 배당률은 6.1%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245억원 규모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배당은 오는 21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의 승인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SGC에너지 이우성 대표는 "지난해 고금리, 고물가 등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그동안 신뢰와 지지를 보내준 주주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현금 고배당을 유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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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시프트업,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신청2024.03.05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게임회사 시프트업이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 5일 이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2013년 12월 설립된 시프트업은 모바일·콘솔 게임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승리의 여신:니케' 등이 있다. 지난해 3분기 말 별도 기준 1천228억원의 매출과 78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JP모간증권 서울지점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