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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회 "세무사회 선거에서 손떼고 백 후보 사과해야"2015.06.1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가 세무사회의 선거 중립과 백운찬 후보의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세무사고시회는 또 백운찬 후보가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명확히 해명할 것과 만약 의혹이 사실일 경우 즉각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4월 20일 세무사회의 엄정한 선거중립과 공정한 선거관리를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에 이어 17일 세무사회의 선거개입 중지 및 백운찬 후보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2차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세무사고시회는 성명서에서 “법정단체로서 세무사회 집행부의 불법적 선거개입은 묵과할 수준을 넘었다”며 “세무사회의 전면적인 선거개입으로 선거후 세무사회가 걷잡을 수 없는 갈등과 혼란에 빠질 것은 불 보듯 명확하게 됐다”고 비판했다.고시회는 우선 세무사회 집행부가 엄정한 선거 중립 요구에도 불구하고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더욱 노골적인 선거개입과 특정후보에 대한 조직적인 선거활동을 공공연히 펼쳤다고 지적했다.특히 지난 3월에 이어 5월에도 공직선거에서 대부분 인정되는 선거운동을 제약하고 회원들의 선택권을 더욱 제한하도록 선거규정을 또다시 개정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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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백운찬 후보의 금품수수 의혹 잘못된 주장”2015.06.1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에 회장 후보로 나선 백운찬 세무사가 금품수수 및 세무사회로부터 각종 편의를 제공받았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세무사회장 선거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16일 일부 조세 언론 등에서는 백운찬 후보가 관세청장 퇴임 이후 한국세무사회로부터 사무실과 차량을 제공받고 고문료 등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이번 논란에 대해 세무사회의 한 고위 관계자는 본지 기자를 만난 자리에서 “백운찬 후보에게 고문료를 줬다는 이유로 금품 수수 운운하는 보도를 접했는데 한마디로 어이가 없다”며 “백 후보가 고문으로 위촉된 이후 비정기적으로 고문료를 지급했는데, 이는 조용근 전임 회장 등 다른 고문들 역시 마찬가지”라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월 150만원의 리스료를 들여 백 후보에게 차량을 제공했다는 의혹도 마찬가지”라며 “해당 차량은 고문 및 내빈 등에게 의전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으로 백 후보가 이 차를 타고 다녔다는 보도는 명백히 잘못된 것”이라고 해당 의혹을 일축했다. 백 후보측 역시 관련 의혹에 대해 “평소 백 후보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의혹인지 알 수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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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선 유세현장] 파이팅 외치는 기호 2번 조용근 후보2015.06.16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세무사회장선거의 최대 표밭인 서울 투표를 이틀 앞둔 16일 오후 기호 2번 조용근 후보가 파이팅을 외치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한편 세무사회장선거는 18일 서울지방세무사회를 시작으로 중부(19일), 대구(23일), 광주(24일), 부산(25일), 대전(26일) 지방회에서 정기총회와 동시에 진행되며, 30일 서울 여의도 한화63시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현장개표와 함께 차기 세무사회장 당선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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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선 유세현장] 조용근 "기호 2번 잊지 말아주세요"2015.06.16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세무사회장선거의 최대 표밭인 서울 투표를 이틀 앞둔 16일 오후 기호 2번 조용근 후보가 서울 송파구 소재 한 세무사를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한편 세무사회장선거는 18일 서울지방세무사회를 시작으로 중부(19일), 대구(23일), 광주(24일), 부산(25일), 대전(26일) 지방회에서 정기총회와 동시에 진행되며, 30일 서울 여의도 한화63시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현장개표와 함께 차기 세무사회장 당선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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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선 유세현장] 일선 세무사 찾은 기호 2번 조용근 후보2015.06.16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세무사회장선거의 최대 표밭인 서울 투표를 이틀 앞둔 16일 오후 기호 2번 조용근 후보가 서울 송파구 소재 한 세무사를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한편 세무사회장선거는 18일 서울지방세무사회를 시작으로 중부(19일), 대구(23일), 광주(24일), 부산(25일), 대전(26일) 지방회에서 정기총회와 동시에 진행되며, 30일 서울 여의도 한화63시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현장개표와 함께 차기 세무사회장 당선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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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로 연기하려던 중부세무사회 총회 예정대로 실시2015.06.16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하 메르스)으로 정기총회 연기 여부를 고려했던 중부지방세무사회가 예정대로 오는 19일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정범식)는 최근 메르스 확산 여파로 사회 전반에 걸쳐 행사나 모임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 정기총회 연기 여부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15일까지 수렴했다.중부세무사회에 따르면, 중부회 소속 개설 회원 총 27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정기총회 연기 여부에 대한 설문에는 1079명이 응답해 43.6%의 응답율을 보였다.응답자 가운데 정기총회를 ‘연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85.4%인 1007명이었으며,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107명(9.1%), ‘상관없다’는 의견이 65명(5.5%)였다.이에 정범식 중부세무사회장은 세무사회 본회에 정기총회 연기를 요청했지만 세무사회는 철저한 준비를 하고 예정대로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따라서 19일 중부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는 발열측정기가 배치되고, 손 세정제와 마스크가 등장할 예정이다.중부세무사회 관계자는 “메르스 국내 최초 발병지가 중부지방회 관할 지역인 경기도 평택인데다 인근지역인 화성시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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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근 후보, 세무사회장 등 고발…선거 공정성 문제 수면 위로2015.06.15
<사진=전한성 기자>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의 공정성 문제가 표면 위로 다시 부상함에 따라 논란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이번 선거에 세무사회장 후보로 나선 조용근 후보의 선거대책본부는 15일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과 경교수 부회장, 유재흥 전산이사, 송만영 홍보이사, 윤석남 연구이사, 이동일 감사(선거관리위원장), 유재만 세무사신문 편집인을 선거관리규정위반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조 후보측에서 이처럼 세무사회 임원들을 선관위에 고발한 것은 이들이 최근 발행된 세무사신문을 통해 조 후보를 악의적으로 비방하고 선거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침해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조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은 정 회장 및 임원들이 세무사신문의 발행인 및 회원으로서 세무사법과 세무사회 회칙 및 제 규정을 준수해 선거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지켜야 함에도 세무사신문 제653호(2015. 06. 05. 발행)에서 직접 기고나 출처 불명의 기사로 임원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 또는 직무유기했다며 이들을 고발한다고 설명했다.특히 세무사신문 40면 중 17면, 전면광고 7면과 임원선거 출마 후보자 소개 4면을 제외한 29면 중 17개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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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근 후보측, 백운찬 후보에 공개사과 촉구2015.06.15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조용근 후보의 선거대책총괄본부장이 경쟁 상대인 백운찬 후보를 상대로 공개사과를 촉구했다. 조 후보의 선거대책총괄본부장인 전진관 세무사는 15일 오전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회원게시판에 백운찬 후보의 공개사과를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고 밝혔다.하지만 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15분만에 게시 글을 삭제하자 전 세무사는 삭제된 공개 사과촉구문을 출력한 후 이 문서를 백운찬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고 설명했다.전 세무사는 “세무사업계에 만연해 있는 갈등구조를 해결해 달라는 다수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백의종군의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한 조용근 회장 후보를 백운찬 회장후보가 최근 소견문을 통해 비방한 데 대해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며 “오늘(6월 15일) 오후 6시까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 정중히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전 세무사는 사과 촉구문에서 백운찬 회장후보가 출마 소견문에서 “2년전 회칙상 회장은 평생 2번밖에 할 수 없는데 3선을 하려는 것은 회원들을 분열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정구정 회장의 3선을 강력하게 비난하였던 전임 회장이 2번에 걸쳐 4년을 역임하였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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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제 1회 삼정 KPMG ACI) 세미나' 개최2015.06.1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삼정KPMG는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붙부터 4시 20분까지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국내 감사위원과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제 1회 삼정 KPMG Audit Committee Institute(ACI)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삼정KPMG ACI' 출범을 기념해 감사위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정KPMG는 지난 4월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활성화 지원을 위해 국내 최초로 감사위원회 지원센터 (ACI)를 설립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이 참석해 자본시장의 투명성확보를 위한 감사위원회 위상의 변화에 대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어 KPMG 글로벌 ACI 리더인 데니스 웨일런(Dennis T. Whalen)이 미국 감사위원회 사례를 통한 글로벌 선진기업 감사위원회의 역할과 최근 이슈에 대해 소개한다. 이 외에도 권수영 회계학회장(고려대학교)이 국내 감사위원회의 이슈와 위상제고 방안을 설명하고, 삼정KPMG ACI 리더인 김유경 상무가 감사위원회 운영상 개선을 위한 실질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삼정KPMG 김유경 상무는 "주식회사의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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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선 유세현장] 파이팅 외치는 기호 3번 손윤 후보2015.06.1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세무사회장선거의 최대 표밭인 서울 투표를 6일 앞둔 12일 오후 기호 3번 손윤 후보가 파이팅을 외치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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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선 유세현장] 손윤 "기호 3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2015.06.1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세무사회장선거의 최대 표밭인 서울 투표를 6일 앞둔 12일 오후 기호 3번 손윤 후보가 마포구 소재 한 세무사를 찾아 손가락으로 3번을 그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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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선 유세현장] 일선 세무사들 찾아 지지를 호소하는 기호 3번 손윤 후보2015.06.1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세무사회장선거의 최대 표밭인 서울 투표를 6일 앞둔 12일 오후 기호 3번 손윤 후보가 마포구 소재 한 세무사를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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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선 유세현장] 파이팅 외치는 기호 1번 이창규 후보2015.06.1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세무사회장선거의 최대 표밭인 서울 투표를 6일 앞둔 12일 오후 기호 1번 이창규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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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선 유세현장] 일선 세무사들 찾아 지지를 호소하는 기호 1번 이창규 후보2015.06.1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세무사회장선거의 최대 표밭인 서울 투표를 6일 앞둔 12일 오후 기호 1번 이창규 후보가 강남구 소재 한 세무사를 찾아 선거 홍보물을 전달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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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선 유세현장] 세무사회장 선거도 메르스 영향, 전화로 호소하는 이창규 후보2015.06.1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세무사회장선거의 최대 표밭인 서울 투표를 6일 앞둔 12일 오후 기호 1번 이창규 후보가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세무사들에게 전화로 '메르스' 영향으로 직접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며 양해를 구한 뒤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