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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선 유세현장] 세무사회장 선거도 메르스 영향, 전화로 호소하는 이창규 후보2015.06.1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세무사회장선거의 최대 표밭인 서울 투표를 6일 앞둔 12일 오후 기호 1번 이창규 후보가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세무사들에게 전화로 '메르스' 영향으로 직접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며 양해를 구한 뒤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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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회·한국회계학회, ‘2015 투명회계대상 시상식’ 개최2015.06.12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와 한국회계학회(회장 권수영)는 11일 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2015 투명회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좌측부터 박상복 신성델타테크(주) 사장, 차정호 (주)호텔신라 부사장, 김성진 LG전자(주) 상무,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한천수 기아자동차(주) 부사장, 권수영 한국회계학회 회장, 송호근 (주)와이지-원 대표이사, 강원기 (주)오리온 대표이사, 이재경 투명회계대상 위원장. <사진제공=한국공인회계사회>(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와 한국회계학회(회장 권수영)는 11일 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국내 상장기업의 투명경영 정도를 평가해 우수 기업을 시상하는 ‘2015 투명회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투명회계대상 평가위원회는 1,797개사 유가증권 및&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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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현 감사, 공정선거 요구하는 1인 시위 나서2015.06.1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회 백정현 감사(사진)가 세무사회의 선거 관리와 관련해 항의의 뜻으로 세무사회관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11일 복수의 세무사들에 따르면, 백정현 감사는 지난 8일 세무사회 홈페이지 회원게시판에 “공정선거를 위해 투표함 보관 및 개표의 투명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를 올린 바 있는데, 이 글이 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삭제 당했다.이같은 선관위의 조치에 대해 백 감사는 “공정선거 보장을 위한 건전한 건의를 무시한 독선적이고 비민주적인 행위”라며 강력 항의하며 그 표현으로 11일 오후 4시부터 한국세무사회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이번 1인 시위와 관련해 백 감사는 “세무사회가 선거관련 단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조건 삭제하고 심지어 선거투표함 보관 및 개표 방법 4명의 회장 후보와 협의해 보라는 글도 삭제해 집회신고하고 피켓 시위하게 됐다”고 밝혔다.백 감사는 이어 “감사의 건전한 건의가 묵살당하는 세무사회인데, 하물며 회원의 건의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겠느냐”며 “공정선거가 보장되는 장치가 마련되지 않을 경우 대법원 앞에서 공정선거를 촉구하는 시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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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윤 후보 선거사무소 '연륜과 젊음의 조화'2015.06.1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세무사회장 후보로 출마한 소견문을 발표한 기호 3번 손윤 후보는 이날 저녁 함께하는 사람들 명단을 발표했다. 손 후보측에 따르면, 상임고문으로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과 윤종훈 전 서울국세청장, 서정원·권춘기 전 중부국세청장, 배명식 전 중부청 조사국장이 이름을 올렸다.또한, 이학영 전 중부청장, 이용우 전 서울청 조사1국장, 김형균·김호기·김기주 전 광주청장, 김창섭·노석우 전 대전청장 등이 고문으로 뛴다.이외에도 젊은 세무법인 대표들이 다수 선거대책본부에 참여한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손 후보는 “다른 후보들에 비해 10살 정도 젊은 만큼 젊음의 패기와 열정으로 우리 청년세무사들의 꿈을 지키고 국세청 후배들에게 희망을 주는 회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손 후보측이 밝힌 선거사무소 참여 명단.◆고문단▲상임고문 : 한상률(전 국세청장, 세무법인 리앤케이 회장), 윤종훈(전 서울지방국세청장), 서정원(전 중부지방국세청장, 세무법인 서한 회장), 권춘기(전 중부지방국세청장, 세무법인 가은 회장), 배명식(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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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세무사회장 선거] 조용근 후보(기호 4번) 소견문2015.06.11
사랑하는 선후배, 동료 회원 여러분!제29대 한국세무사회 회장에 입후보한 조용근 인사드립니다.저는 이미 25대와 26대 회장직을 수행했던 사람으로서 다시 회원님들 앞에 출마를 선언하게 되니 착잡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되돌아보면, 참으로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그래도 제 스스로 25대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정말 사심없이 회원님들의 심부름을 열심히 하였고, 그 결과 고맙게도 26대 때에는 단독 입후보할 수 있어서 무투표 재선되어 더욱 더 열심히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저는 25대와 26대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우리 회와 회원님들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중 딱 세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전자신고세액공제를 건당 1만 원에서 4만 원으로 인상시켜 회원님들에게 경제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비상장주식의 평가기관에 세무법인을 포함시키는 법개정을 이루어내 회원님들의 수익창출에 도움을 줄 수가 있었습니다. 세 번째는 각 세무서별로 세무대리인 전담창구를 개설하여 회원님들이 일선 세무서에 업무를 보실 때 편의를 도모하여 전문자격사로서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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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세무사회장 선거] 이창규 후보(기호 1번) 소견문2015.06.11
존경하는 선후배 동료회원 여러분!한국세무사회 제29대 회장에 입후보한 이창규 세무사 인사올립니다. 며칠 전까지 소득세 신고업무로 인한 피로가 채 가시지도 못한데다 또 금년에는 연말정산 합산대상자 재 정산신고와 성실신고 조정업무로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여러 가지 업무생각으로 마음에 여유가 없으실 터인데 우리 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귀중한 시간을 내 주신 회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저는 공직생활 23년6개월, 개업세무사로 23년6개월을 세무사 실무현장을 누비고 부대끼면서 회원 여러분과 함께 고충을 겪어 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많은 회원님들을 만나면서 우리 세무사의 암울한 미래를 뼈속 깊이 통감하고 공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다시한번 모든 회무는 회원 여러분과 함께, 회원 여러분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계획하여 집행하여야 한다는 생각을 깊이 느꼈고, 그러기 위해서는 실무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재삼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저는 고위직 출신도 아니면서 서울회 부회장을 시작으로 본회 부회장, 제8・9대 서울회장으로 봉사하였고, 기타 본회 업무침해감시위원회 위원장, 전산법인 ㈜한길이사, 세무사회 공익재단 이사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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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세무사회장 선거] 손윤 후보(기호 3번) 소견문2015.06.11
존경하는 세무사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저는 제29대 한국세무사회 회장 후보 손 윤입니다. 먼저, 제가 공직에 있을 때 저의 상사이셨고 저의 선거대책 본부장을 자임하셨으며, 현재는 최고의 경쟁자이신 조용근 후보님을 비롯한 여러 후보님의 건승을 빕니다. 많은 분들이 왜 한국세무사회 회장에 출마했는지 궁금해합니다. 젊은 사람이 권력욕이 많은지 아니면 세무사 회장 수당이 탐이 나서 그런지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고 그럽니다. 이 자리를 빌려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국세청에 말단으로 들어가 35년간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을 하는 동안 국가로부터 많은 혜택과 은혜를 입었습니다. 이에 보답하는 길은 사회봉사와 일거리 창출을 통하여 세무사업을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세무사업을 하다 보니까 시대에 걸맞게 한국세무사회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우리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라는 판단이 들어서 출마하였습니다.결코 권력욕이나 수당이 많은 것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봉사와 희생의 마음으로 회장 후보에 출마하였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저는 지난 몇 달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돌면서 많은 세무사님들을 만났습니다. 그분들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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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세무사회장 선거] 백운찬 후보(기호 4번) 소견문2015.06.11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편안하신지요?한국세무사회 제29대 회장후보로 입후보한 백운찬 세무사입니다.저는 1980년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진주세무서를 시작으로, 남대구·동대구 세무서 등에서 일선 세무행정을 경험하였습니다. 이후 재무부로 전입하여 세제실에서 사무관, 서기관, 과장, 국장, 세제실장(1급)의 소임을 수행하면서 세제업무와 세무사제도를 입안하고 총괄하였습니다.조세심판원장(1급)의 소임을 맡아서는 납세자 권리구제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관세청장(차관)의 소임을 맡아서는 1년 4개월 동안 관세행정을 총괄하였습니다.이렇게 저는 일선세무서에서 세정을 집행하고, 세제실에서 세제와 세무사제도를 만들고, 조세심판원에서 억울한 납세자를 구제하는 심판업무를 총괄하는 등 ‘세정집행’ ‘세제입안’ ‘사후구제’ 등 세금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경험하였습니다. 아울러 대통령실에 파견되어서는 세제와 세정의 민원분야 행정관 소임을 수행하면서 국정을 익혔으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파견되어 조세와 세무사제도와 관련된 법령의 국회 입법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이러한 과정에서 대통령실·기획재정부세제실·조세심판원·국세청 등의 많은 선후배와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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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회, 17일 정기총회 및 특별 심포지엄 개최2015.06.1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6월 17일(수) 오후 2시 여의도 63빌딩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이홍섭 안진회계법인 부대표를 감사로 선출하며, FY2015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한다. 회계사회는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오전 9시부터 63빌딩 세콰이어룸에서 ‘감사환경 개선과 감사품질 제고’, ‘XBRL 기반 재무정보 활용 제고’를 주제로 특별 심포지엄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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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윤 후보 “청년세무사의 꿈 지키고 국세청 후배들에게 희망 주겠다”2015.06.10
제29대 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윤 후보와 부회장 후보인 정연, 양성직 세무사가 기호 3번을 외치고 있다.(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3번 손윤 후보가 10일 회장 후보 중 마지막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공식으로 출정을 알렸다. 손윤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문자를 몇 개 받았는데 ‘국세청 간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눈 높이가 맞는 손윤 세무사가 한국세무사회의 미래 발전을 위해 곡 필요하며, 반드시 회장으로 당선되리라 믿는다’는 내용과 ‘이번 선거에서 꼭 구태를 물리치고 목표 달성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이었다”며 “세무사회장이 되면 회칙상 임기를 지켜 더 이상 임기 문제로 정쟁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손 후보는 이어 “최근 청년 세무사를 만났는데 그 세무사도 꼭 당선되어 청년 세무사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달라고 하더라”며 “청년 세무사의 꿈을 지키고 국세청 후배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저 손윤을 꼭 지켜달라”고 요청했다.권춘기 전 중부청장은 격려사에서 “세무사의 업무영역 확대 및 세무사에 대한 인식 제고에 정구정 회장의 노고가 많았다”면서 “그러나 이제는 젊은 후배들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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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세무사회장선거, 손윤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2015.06.1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선 기호 3번 손윤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0일 오후에 열린 가운데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 떡케익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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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윤 후보 러닝메이트 양성직 부회장 후보2015.06.1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선 기호 3번 손윤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0일 오후에 열린 가운데 손 후보의 러닝메이트 양성직 부회장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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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윤 후보 러닝메이트 정연 부회장 후보2015.06.1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선 기호 3번 손윤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0일 오후에 열린 가운데 손 후보의 러닝메이트 정연 부회장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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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출마소견 밝히는 손윤 후보2015.06.1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선 기호 3번 손윤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0일 오후에 열린 가운데 손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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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사말하는 손윤 후보2015.06.1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선 기호 3번 손윤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0일 오후에 열린 가운데 손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