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해 5월 출시한 조미소재 '테이스트엔리치'가 1년 만에 누적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테이스트엔리치는 첨가물이나 인위적인 공정 없이 식물성 원료를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생기는 감칠맛 성분으로 만든 차세대 조미소재라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테이스트엔리치는 북미·유럽의 대형 식품업체와 대규모 거래계약을 맺으며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CJ제일제당의 올해 테이스트엔리치 매출 300억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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