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상장 직후 시가총액 기준 대장주에 등극했다. 다만 따상에는 실패했다. [사진=카카오뱅크 홈페이지]](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0831/art_1628209374176_d22741.jpg)
▲ 카카오뱅크가 상장 직후 시가총액 기준 대장주에 등극했다. 다만 따상에는 실패했다. [사진=카카오뱅크 홈페이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카카오뱅크가 상장 직후 KB금융을 제치고 시가총액 기준 금융 대장주에 올랐다.
6일 카카오뱅크는 공모가 3만9000원 대비 37.69% 상승한 5만 37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이후 9시32분 현재 6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29조 9313억원 12위다. 이는 기존 금융 대장주던 KB금융보다 높은 수준이다.
다만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후 상한가 직행)’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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