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태평양과 중앙일보가 오는 29일 올해 하반기 ESG 이슈 체크 웨비나를 통해 신정부의 정책 추진 방향을 진단하고 국내 대표 ESG 경영 사례를 살펴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충돌로 인해 ESG 속도조절론이 나오는 가운데 작년 말 공개된 K-ESG 가이드라인과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등에도 경로변경 조짐이 나오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ESG 이행 지침들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ESG 정책 과제와 함께 국회의 입법 동향과 더불어 ESG 경영의 개선 방향과 전략체계 등을 다각도로 살펴본다.
이종훈 기획재정부 사회적경제과장, 이배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과 사무관이 신정부 ESG 정책 및 주요 변화를 발표한다.
이연우 태평양 전문위원, 이영진 S&P 글로벌 이사가 기업의 ESG 이행 현황 및 주요 이슈, 문혜숙 KB금융지주 상무, 이방실 SK하이닉스 부사장이 한국기업의 전략적 방향성을 설명한다.
웨비나는 태평양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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