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동천의 도시 숲 만들기, 상암노을공원에서 숲 가꿔요

2023.10.13 15:57:3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과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이 지난주 6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제2회 나무심기(숲 만들기)’ 봉사에 참여했다.

 

‘나무심기(숲 만들기)’는 탄소 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한 녹색 활동으로 태평양과 동천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나무심기’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봉사 참여자들은 환경보호 관련된 교육을 받고, 묘목으로 자라날 도토리와 가래나무 씨앗으로 ‘씨드뱅크’를 만들고, 미리 싹 틔워 준비한 묘목을 노을공원 경사면에 옮겨 심었다.

 

한 봉사 참여자는 “봉사자들은 나무심기를 통해 인생나무 첫 그루를 심어보게 되었고 나무심기 사전 교육을 통해 상암동 노을공원의 나무심기가 필요한 이유와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다양한 토종나무에 대하여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승주 기자 ksj@tfnews.co.kr



관련기사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김종상 편집인: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