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평양 제공]](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21146/art_16683966809292_5b6d74.jpg)
▲ [사진=태평양 제공]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과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은 지난 12일 소속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구운 사랑의 빵을 홀로 사시는 어르신께 전달하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태평양과 동천은 2018년부터 매년 직접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이날 참여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성동 빵나눔터에서 반죽부터 포장까지 마친 마롱 머핀과 크림치즈앙금빵 400여 개를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와 결연된 성동구 지역 어르신 취약가구 30곳에 전달했다.
한나라 태평양 전임은 ”그간 코로나19로 현장봉사가 참여가 어려웠는데, 이번 봉사를 통해 처음으로 빵을 만들어 보고 독거어르신에게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할 수 있어 기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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