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부동산신탁업 진출…아시아신탁 자회사 편입 승인

2019.04.17 17:41:14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부동산신탁업에 진출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정례회의를 열어 신한금융의 아시아신탁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한금융의 자회사는 기존 15개에서 16개로 늘어났다. 손자회사까지 포함할 경우 그 수는 42개에 달한다.

 

아시아신탁은 지난 2006년 출범했으며 지난해 신규 수주액 900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부동산신탁 업계 5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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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욱 기자 gwlee@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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