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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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텍, 주가 +6.57%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6.09
LED 제너다이오드 칩 및 광센서 제조업체인 오디텍[080520]은 9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6.57% 오른 7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오디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중기 추세상으로는 역배열 구간에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정배열 구간에서 상승흐름을 이어왔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주가 5MA 상향돌파, 삼선전환도(양전환)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오디텍 일봉 차트 오디텍은 2021년 매출액 544억원과 영업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8.9%, 영업이익은 265.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8%, 상위 1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11.1%(54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오디텍 연간 실적 추이 오디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0년 19억원보다 -6억원(-31.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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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풍년, 주가 +14.46%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2.06.09
압력솥, 냄비류 및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 제조업체인 PN풍년[024940]은 9일 오전 11시 3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87.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4.46% 오른 5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지엠비코리아, KBSTAR 유로스탁스50(H) 등이 있다. [표]PN풍년 거래원 동향 PN풍년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9% 늘어난 58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43.6% 늘어난 2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9%, 상위 7%에 해당된다. [그래프]PN풍년 연간 실적 추이 PN풍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0년 2억원보다 2억원(1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PN풍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억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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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7.63% ↑2022.06.09
출판, 휴게소 운영 및 임대업 영위업체인 삼성출판사[068290]는 9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7.63% 오른 3만 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삼성출판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주가 5MA 상향돌파,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삼성출판사 일봉 차트 삼성출판사는 2021년 매출액 1875억원과 영업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7%, 상위 13%에 해당된다. [그래프]삼성출판사 연간 실적 추이 삼성출판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20년 154억원보다 -131억원(-85.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0%를 기록했다. 삼성출판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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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한숨 돌렸다"…시공사업단, 현장 크레인 해체 7월로 잠정 연기2022.06.0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둔촌주공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이 타워크레인 해체 논의를 내달 초까지 미루기로 했다. 시공사업단은 9일 입장문을 통해 “협의를 거쳐 7월 초까지 크레인해체의 논의를 연기하기로 잠정적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당초 시공사업단은 지난달부터 타워크레인 파트너사의 계약기간 만료 등을 이유로 이달 7일부터 해체에 들어간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서울시에서 중재에 들어가면서 해체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시공사업단 관계자는 "서울시에서 사업 정상화를 위한 중재를 진행 중이고, 강동구청과 조합의 정상화를 바라는 조합원들의 요청으로 크레인 해체 연기를 검토한 것"이라며 "서울시 중재와 조합의 진행상황을 검토해 이후 일정에 대해 협의, 결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시공사업단 또한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의 정상화를 통해 조합원들의 손실이 최소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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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준비…쟁점은 ‘부채‧대출‧가상자산’2022.06.09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새 정부 초대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이 본격적으로 청문회 준비를 시작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회는 인사청문요청안이 제출된 날로부터 20일 안에 청문을 끝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3일 전후로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국회가 해당 기간 내 청문을 끝내지 못하면 대통령인 10일 안에 기한을 정해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다시 보내달라 요청할 수 있고, 이 기간 역시 지나면 임명할 수 있다. 그런 만큼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이 최종 금융위원장으로 공식 임명되기까진 최소 한 달 이상이 소요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의 최종 임명 전까진 고승범 현 금융위원장이 자리를 지킨다. 9일 금융권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는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이자 금융위원장 후보자의 청문회 태스크포스(TF)인 청문회 준비단을 구성했다. 이세훈 금융위 사무처장이 준비단장이며 국장급 1명, 외부 파견으로 복귀한 과장급 4명, 실무직원 등 10여명이 단원이다. 김 후보자는 전날부터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정해진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해 금융위 주요 현안과 업무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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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블루수소’ 생산 활용기술 개발 착수2022.06.0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건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CCU) 분야 국책과제의 주관 연구개발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8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총 연구비 335억원 규모(정부지원개발비 195억원)의 '블루수소 생산을 위한 하이브리드식 이산화탄소 포집 액화공정의 최적화 및 실증’ 과제로 하루 100t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활용하는 공정을 개발하는 것이다. 평택수소특화지구에서 현장실증을 거친 후 연간 100만톤급 상용화 공정 설계 수행을 통해 기술내재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연구기간은 33개월로 과제종료 후 상업운전을 계획하고 있는 산업연계형 연구로 세 가지의 포집공정(습식, 분리막, VSA)을 활용한 하이브리드형 이산화탄소 포집·액화 공정이 적용될 예정이다. 과제 목표는 회수율 90%, 순도 95% 이상의 저에너지 이산화탄소 포집·액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며, 세계수준의 기술 확보와 국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국책과제는 현대건설(총괄주관, 설계·시공 및 습식포집기술)과 현대자동차(블루수소 친환경성 검증 및 수소생산·CO2 포집등 경제성 분석), 롯데케미칼(분리막포집기술), 에너지기술연구원(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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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7월 분양…572가구 규모2022.06.0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가 내달 강원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48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언주 프리모원'을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e편한세상 언주 프리모원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57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 137가구 ▲74㎡ 213가구 ▲84㎡ 172가구 ▲102㎡ 50가구로 이뤄진다. 단지 펫네임인 프리모원(Primo One)는 '첫 번째의', '최고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다.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원주에서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독보적인 아파트로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 단지는 원주 대표 주거지인 무실동과 반곡동을 가까이 두고 있어 핵심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남원주), 원주종합운동장, 원주한지테마파크, 원주국민체육센터, 강원도 원주의료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누릴 수 있다. 인근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원주시가 공동으로 원주역 일원을 개발해 주거/상업/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단지 바로 앞에 오성산과 옥녀봉 등이 있어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췄다. 단관공원, 파랑·초록 어린이공원, 여성가족공원, 무식체육공원 등도 가까워 산책 및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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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장, 오는 15일 정기총회에서 선출2022.06.09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가 오는 15일 오후 2시 63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제6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46대 회장과 부회장 및 감사 각각 1인을 선출한다. 회장 및 임원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총회 종료 후 ‘미래의 회계와 회계 전문가’ 특별세미나에서는 한종수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송민섭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이영한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교수가 나와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회계사회 임원진, 회계법인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공인회계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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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청문회 없이 국세청장 임명할 듯…야당 패싱 논란 가속화2022.06.09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일 국회에 김창기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보내 줄 것으로 재차 요청했다. 다만, 기한을 10일로 못 박아두었기에 더는 인사청문회를 기다리지 않겠다는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통령실 측은 이날 용산 청사에서 국세청장 청문보고서 재송부 기한은 이번 주 금요일인 10일까지라고 밝혔다. 현재 여야는 법제사법위원장을 어느 당이 가져가느냐를 두고 이달 내 원 구성조차 하기 힘든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새누리당(현 국민의힘)이 법제사법위원장을 전담하며 입법파행에 가까운 부작용을 낳았다며 여당과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당시 새누리당은 논란이 되는 법은 좀 더 숙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민주당 측은 상임위에서 이미 숙고를 거친 법안을 다른 법과 상충만 따져야 할 법사위가 막는 것은 권한을 과도하게 행사한 것이며, 한 번만 아니라 수 회 막은 것은 의도가 바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3일 내 국회가 국세청장 인사청문회를 열기 불가능하다는 점을 볼 때 사실상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장을 청문회 한 차례 거치지 않고 임명하는 것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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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사건 막는다”…금감원, 저축은행 TF가동하고 내부통제 방안 논의2022.06.09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권에서 잇따라 횡령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 관계자들과 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은 저축은행 업계의 준법 감시 및 감사 담당자 등과 금융 사고 예방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만들었다. 금융사고 위험에 노출된 업무를 살피고 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이다. 실제 최근 저축은행에서 횡령 사건이 자주 발생했다. 지난해 12월 KB저축은행의 자체 수시 감사 결과 기업금융 담당 팀장급 직원이 2015년 5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6년 5개월간 회사 내부 문서를 위조해 회삿돈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됐다. 송파경찰서가 이와 관련된 조사를 진행 중이며 모두 94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해당 직원을 구속한 상태다. 지난 3월에는 인천에 본점을 둔 모아저축은행 소속 직원도 59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되기도 했다. 새마을금고 직원 또한 10년 넘게 회삿돈 40억원가량을 빼돌린 혐의로 드러나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금감원 측은 이번 TF마련으로 저축은행 업계와 함께 금융사고 위험에 노출된 업무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권한을 분리 또는 내부 통제 절차를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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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제주 서귀포 4개 마을에 풍력발전 사업 추진2022.06.0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5월 30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마을회관에서 마을회(수망리, 신흥1리, 위미3리, 하례2리), 제이원윈드파워와 '제주 수망 마을풍력 발전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수망 마을풍력 발전사업은 총 4개 마을에서 공동으로 참여하는 11MW 용량의 풍력발전소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약 300억원이며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건설은 발전사업의 EPC사 로써 설계, 조달, 시공까지 건설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마을회는 공동 법인을 설립하여 사업부지를 제공하고 대관업무를 지원한다. 제이원윈드파워는 풍력, 태양광 사업 개발 경험을 가진 제주지역 전문 신재생에너지 개발사로 금융조달, 발전소 운영 등 발전사업의 주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다수의 마을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제주도 첫번째 주민참여형 마을풍력 발전사업이며,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수익을 발전사업자가 독점하지 않고 지역주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재생에너지 수용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지난해 12월 ESG 전담부서를 신설해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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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C스틸,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3.4% ↑2022.06.09
전기주석강판 등의 제조 및 판매업체인 TCC스틸[002710]은 9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3.4% 오른 1만 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4.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TCC스틸은 2021년 매출액 5366억원과 영업이익 25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4.3%, 영업이익은 2,539.2%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9%, 상위 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22.8%(994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TCC스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TCC스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5억원으로 2020년 12억원보다 93억원(77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8%를 기록했다. TCC스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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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SP,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6.09
특수지 전문 생산업체인 무림SP[001810]은 9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5.16% 오른 3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57.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JP모건과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남선알미우, 웹젠 등이 있다. [표]무림SP 거래원 동향 무림SP의 2021년 매출액은 1322억으로 전년대비 5.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1억으로 전년대비 -7.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5%, 하위 37%에 해당된다. [그래프]무림SP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무림SP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0년 12억원보다 1억원(8.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2%를 기록했다. 무림SP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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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경에이티,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75% ↑2022.06.09
기능성 나노소재 개발 및 제조 기업인 석경에이티[357550]는 9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전날보다 5.75% 오른 1만 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석경에이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그래프]석경에이티 일봉 차트 석경에이티는 2021년 매출액 91억원과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4.8%, 영업이익은 100.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1%, 상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34.8%(23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석경에이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석경에이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0년 1억원보다 5억원(5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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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왕관,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26.06% ↑2022.06.09
병마개 제조업체인 삼화왕관[004450]은 9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26.06% 오른 7만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ARIRANG 200선물인버스2X, 알로이스 등이 있다. [표]삼화왕관 거래원 동향 삼화왕관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9% 늘어난 150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9% 줄어든 8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4%, 하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6.9%(96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삼화왕관 연간 실적 추이 삼화왕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억원으로 2020년 17억원보다 17억원(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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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아이,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3.19% ↑2022.06.09
스마트팩토리솔루션 제공하는 기업인 엠투아이[347890]는 9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13.19% 오른 9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610.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현재 거래원 동향은 키움증권, 신한투자, 한국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신한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아진산업, KODEX 차이나심천ChiNext(합성) 등이 있다. [표]엠투아이 거래원 동향 엠투아이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3% 늘어난 393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3% 늘어난 11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2%, 하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18.3%(60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엠투아이 연간 실적 추이 엠투아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억원으로 2020년 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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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자본시장 '부동산 그림자금융' 첫 칼날 겨냥2022.06.09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지난 7일 취임한 검사 출신 금융감독당국 수장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자본시장 내 '부동산 그림자금융 관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금융투자회사의 부동산 그림자금융 세부 현황 자료를 체계적으로 입수하기 위해 업무보고서를 신설하는 내용의 '금융투자업 규정 시행 세칙' 일부 개정안을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 이는 최근 급격한 금리 인상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금융회사 건전성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각별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금융투자회사는 부동산 그림자금융 투자 현황을 오는 6월 말 기준 업무보고서에 담아 제출해야 한다. 업무 보고서에 포함되는 내용은 증권사의 부동산 채무보증 계약, 부동산 대출 채권·사모사채·지분 증권 투자, 부동산 펀드·유동화 증권 투자, 자산운영사의 부동산 펀드 운용, 증권사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등의 현황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지난 7일 취임사에서 "규제 완화에 중점을 두되 금융시장의 안정을 지키는 역할에 부족함이 없는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금융사의 건전성 관리에 중점을 두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바 있다. 그림자금융은 은행과 유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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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부총리 "모든 부처 최우선 과제는 물가"…경제 규제혁신 TF도 출범2022.06.09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모든 부처는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소관 분야 물가 안정은 직접 책임진다는 자세로 총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국제유가·원자재 가격의 고공행진 등 해외발 인플레이션 요인의 국내 전이가 지속되면서 물가가 많이 불안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물가 안정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각 부처의 주요 재정사업 집행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독려하고 필요하면 기금운용계획 변경, 예산 이·전용 등을 통해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달라"며 "기재부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농축수산물 할인쿠폰(1천190억원), 비료(1천801억원)·사료(109억원) 가격안정 지원 등 추가경정예산에 포함된 민생대책 사업을 신속하게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추 부총리는 "물가 상승은 취약계층의 실질소득 감소로 이어진다"며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덜어드리고자 추경에 반영한 소득 보전 사업을 조속히 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227만 저소득층 가구에 최대 100만원(4인 가구 기준)씩 지급하는 1조원 규모의 긴급생활지원금 사업은 오는 24일부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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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참가자 모집2022.06.09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13일부터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번 사업에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223억5천만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총 1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 입점, TV홈쇼핑 판매, 라이브커머스 제작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유통센터(www.sbdc.or.kr),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 기업마당(www.biz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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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가상자산실명제, 자금이동규칙 시행과 대한민국 가상자산 산업의 미래2022.06.09
(조세금융신문=박은수 플랫타익스체인지 부대표) 가상자산실명제 자금이동규칙의 시행 자금이동규칙은 가상자산 입출금의 출처를 투명하게 하여 특금법에 규정한 가상자산사업자의 자금세탁방지의무(AML)를 준수하기 위한 제도이며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에 따라서 2019년부터 가상자산사업자(VASPs)의 가상자산 입출금에 대한 자금이동규칙(Travel Rule)적용을 권고하였다. 특히 지난 3월 25일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이하”특금법”)에 따라 100만원 이상 가치의 가상화폐 전송 시, 주소의 송금자, 수신자의 신원 및 정보를 모두 수집해야 하는 가상자산실명제라고 할 수 있는 자금이동규칙(Travel Rule)제도가 대한민국 모든 가상자산사업자(VASPs, 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s)에 이행의무 사항으로 적용되기 시작했다. 특금법 시행령상 자금이동규칙(Travel Rule)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제10조의 10 (가상자산이전시 정보제공)] 제10조의10(가상자산이전 시 정보제공) 법 제6조 제3항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하여 법 제5조의3을 적용하는 경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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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디지털유통 상생발전 라운지' 개최...유통업체 역량 강화2022.06.09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중소 유통업체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대·중소 유통업체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디지털유통 상생발전 라운지'를 개최한다. 9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의 일환으로 '디지털 유통물류 기술개발(R&D) 착수 협약식'을 열고 중소 유통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유통물류 기술개발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향후 3년간 127억원을 투입, 마이크로 풀필먼트(통합 물류관리) 플랫폼 개발 등을 통해 중소 유통업체의 온라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유통 상품 안전 정보 공유 등에 대한 유통 물류 표준모델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라운지 행사에서는 유통업계 간의 상생협력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대·중소 상생발전 방안 세미나'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하는 '중소유통 디지털 정보 활용서비스 지원' 업무협약(MOU) 체결식도 열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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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령탑' 추경호 취임 한달…민간활력 강조, 추경·민생대책 광폭 행보2022.06.09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지난달 10일 윤석열 정부의 초대 경제사령탑을 맡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9일)로 취임 한 달을 맞았다. 추 부총리는 지난 한 달간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 물가 안정을 위한 민생대책 등 굵직한 정책을 쏟아내는 한편 경제단체,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을 두루 만나는 '광폭 행보'를 보였다. 정통 경제관료 출신으로 8년 만에 '친정' 기재부로 돌아온 추 부총리는 지난달 11일 "민간·시장·기업 중심으로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되살려 저성장의 고리를 끊어내겠다"는 취임 일성과 함께 임기를 시작했다. 추 부총리는 '민간 활력'을 강조하며 경제 체질 개선을 꾀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제시하는 동시에 소상공인 피해 보상과 물가 안정 등 당면 과제 해결에도 착수했다. 취임 첫날부터 비상경제 태스크포스(TF)를 가동했고, 취임 다음 날에는 59조4천억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발표했다. 2차 추경은 역대 최대 규모에도 적자국채 발행 없이 편성됐다. 53조3천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초과세수를 활용했기 때문이다. 추 부총리는 처음 편성한 추경으로 소상공인에 최소 600만원의 손실보전금을 지급하면서도 국채는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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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윤석열式 금융원팀…이복현‧강석훈에 맡겨진 핵심과제는?2022.06.08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윤석열 정부가 ‘금융원팀’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임 금융위원장에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을 내정한데 이어 금융감독원장으로 이복현 전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를 한국산업은행 회장으로 강석훈 성신여대 교수(전 대통령실 경제수석)를 지명했다. 정부가 이처럼 금융당국과 국책은행 수장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까닭은 최근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등 요인으로 대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권 교체기 인사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감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그만큼 새로 부임하는 금융당국과 국책은행 수장들에게도 맡겨진 과제가 산적하다. 이복현 금감원장의 경우 최근 잇따라 금융권에서 불거진 횡령사건에 대한 내부 통제 문제는 물론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태 등 대규모 금융 사건의 재수사 여부 등을 살펴야 한다. 강석훈 산업은행장의 임기 중 핵심 과제는 산은의 부산 이전이다. 윤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데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크게 반대하지 않고 있는 사안인데, 산은 노조가 산은 자체의 경쟁력 훼손 등을 이유로 반대 의견을 굽히지 않고 있다. ◇ 사상 첫 검찰출신 금감원장…文정부 금융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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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시흥시청역 루미니' 분양2022.06.0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롯데건설은 ‘시흥시청역 루미니’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시흥시청역 루미니는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42~76㎡, 주거용 오피스텔 총 351실 규모로 조성된다.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수탁자 코리아신탁, 위탁자 겸 시행사 오앤에스골드그룹이 시행 및 분양한다. 롯데건설의 전문화된 주거 브랜드 루미니는 기존 주거 브랜드인 롯데캐슬이 갖고 있는 이미지와 각종 특화 설계를 적용해 만든 브랜드다. 이번에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은 시흥시청역 루미니는 외관 특화, 테라스 및 복층(일부 세대) 등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돼 입주민의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 이 단지는 인근에는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이 2023년 개통 예정이며 여기에 시흥시청역에 신안산선, 월판선이 들어설 예정이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등도 가깝다. 시흥시청이 단지와 도보권에 있으며 모다아울렛, 롯데시네마, SSM마트 등이 들어선 대형복합시설과도 가깝다. 단지 앞에는 장현천이 흐르고 천을 따라 각종 수변공원이 마련돼 있다. 단지 뒤쪽으로는 군자봉 자락이 위치하고 시흥늠내길을 이용해 군자봉 산책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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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2022 디지털 유통대전’ 참가…상생 및 고용성과 선보인다 2022.06.0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쿠팡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2 디지털 유통대전’에 참가한다. 지난해 처음 진행된 본 행사에 쿠팡은 2년 연속 참가한다. 오는 10일까지 행사장인 서울 코엑스에 마련된 쿠팡 전시부스에서 유통 혁신을 이뤄낸 쿠팡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에는 물류센터 건립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및 ‘쿠팡케어’, ‘모성보호제도’와 같은 각종 직원 복지 등 쿠팡의 사회적 책임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각 자료들이 마련돼 있다. 상생과 동반성장에 대한 내용도 소개한다. 쿠팡에 PB상품을 납품하는 중소제조사들의 매출 증진 성과와 더불어 쿠팡을 통해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릴 수 있었던 농가의 이야기들이 방문자를 기다린다. 실제로 쿠팡 PB브랜드 제조사는 쿠팡 납품 이후 매출이 최근 3년간 평균 5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기간 대한민국 전체 소상공인이 매출 부진을 겪을 때 쿠팡을 통해 거래하는 소상공인들은 1년 새 평균 69%의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친환경 배송을 위한 포장재 절감 및 재사용 가능한 프레시백 도입 등 환경을 생각하는 쿠팡의 혁신을 전시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스에 마련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