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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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 상‘ 장관상 수상2023.12.1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11일 ‘제3회 착한 기부자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 상’은 지난 2021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한다. 코로나19와 경기 침체기 속에서도 기부, 나눔 문화 활성화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대우건설은 이번에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은 200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사랑의 집짓기’,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에 100회 이상 2000 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재한 베트남인을 위한 ‘쉼터’를 제공하여 양국 우호관계에 기여했다. 또 올해로 3년째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연간 2억원 및 봉사를 지원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대우건설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라크에서는 영유아 교육센터를 설립하고 3년간 50만불을 후원하고 있으며 리비아, 모로코, 나이지리아 등의 지역에서도 600회가 넘는 백내장 캠프를 열어 안과 시술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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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BNK금융그룹2023.12.19
◇일시 : 2023년 12월 19일 <BNK금융지주> ◇ 신규선임 ▲부사장 권재중(그룹재무부문) ▲전무 이한창(그룹감사부문) ▲전무 박성욱(그룹미래디지털혁신부문) ▲상무 안수일(그룹브랜드부문) ▲상무 최명희(준법감시인) (이상 5명) <부산은행> ◇ 신규선임 ▲상무 김진한(디지털금융본부) ▲상무 윤석준(리스크관리본부) ▲상무 황재철(자산관리본부) ▲상무 김용규(고객마케팅본부) ▲상무 문정원(동부/울산영업본부) ▲상무 신식(중부영업본부) ▲상무 박두희(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이상 7명) ◇ 승진 ▲부행장보 노준섭(여신지원본부) (이상 1명) <경남은행> ◇ 신규선임 ▲부행장 권재중(재무기획본부) ▲상무 홍응일(고객기획본부) ▲상무 박두희(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상무 노동구(리스크관리본부) ▲상무 구태근(서부영업본부) ▲상무 오성호(자산관리본부) ▲상무 염수원(준법감시인) (이상 7명) ◇BNK금융그룹 부실점장 <BNK금융지주> ◇ 1급 승진 ▲디지털기획부 오종석 ▲홍보부 김남영 (이상 2명) ◇ 2급 승진 ▲비서실 곽성균 ▲미래혁신부 김지민 ▲전략기획부 박충현 ▲재무기획부 노정화 (이상 4명) <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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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러시아공장 현지업체에 판다…매각가는 '1만루블’2023.12.1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차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가동을 멈췄던 러시아 공장의 매각을 현지업체에 추진한다. 현대차는 19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러시아 공장(HMMR)의 지분 매각 안건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020년 인수한 제너럴모터스(GM)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도 함께 매각한다. 매각 대상은 러시아 현지업체인 아트파이낸스이며, 매각금액은 1만루블(약 14만5000원)이다. 현대차는 "러시아 공장의 매각을 다양하게 검토한 결과 현지업체 중에서는 아트파이낸스가 가장 유리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대차는 매각 후 2년 내 공장을 되살 수 있는 '바이백' 조건을 내걸었다. 현대차는 러시아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기존 판매된 차량에 대한 애프터서비스(AS)는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러시아 공장에서 크레타·솔라리스·리오 등 현지 맞춤형 차종을 생산해왔다. 현지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2021년에는 23만4000여대를 생산했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여파로 지난해 3월부터 가동이 중단됐다. 그 결과 지난해 생산량은 4만4000대에 그쳤으며, 올해는 단 한대도 차를 만들지 못했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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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2023 윈터 쇼케이스’서 대규모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2023.12.1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가 ‘2023 윈터 쇼케이스’를 통해 올겨울 선보일 ‘로스트아크’의 대규모 업데이트의 로드맵을 공개했다. ‘2023 윈터 쇼케이스’는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로스트아크’ 역대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페스티벌 ‘디어 프렌즈 페스타’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로스트아크’의 OST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향후 ‘로스트아크’가 선보일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 것은 물론 모험가들을 위한 풍성한 감사 선물도 소개됐다. 특히, 그동안 ‘로스트아크’의 개발과 운영을 책임져 온 금강선 CCO의 뒤를 이어 ‘전재학 디렉터’가 새롭게 리더십을 담당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로스트아크’에 새로운 미래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전재학 디렉터가 발표한 로드맵에 따르면 ‘로스트아크’는 올겨울부터 다양한 형태의 ‘레이드’를 기반으로 한 수직형 콘텐츠 업데이트에 집중한다. 이날 공개된 신규 레이드만 해도 ‘카제로스 레이드’, ‘에픽 레이드’, ‘강습 레이드’ 등 3종에 달한다. ‘카제로스 레이드’는 로스트아크 세계관 속 군단장들의 지배자이자 심연의 군주인 ‘카제로스’와의 대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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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후속조치…내년부터 부부 육아휴직 6개월 최대 3900만원 지원2023.12.1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내년부터 생후 18개월 이내 자녀를 둔 부모가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첫 6개월 동안 부부 합산 최대 3900만원의 육아휴직급여를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19일 국무회의에서 현행 '3+3 부모육아휴직제'를 '6+6 부모육아휴직제'로 확대 개편하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3월 대통령 주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발표한 저출산 대책의 후속 조치다. 지난해 도입된 3+3 부모육아휴직제는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및 남성 육아휴직 참여 확대를 위해 부모 공동육아 인센티브 확대‧개편 방안 마련을 위해 자녀 연령이 생후 12개월 이내일 때 부모가 동시나 순차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첫 3개월에 대해 부모 각각의 육아휴직급여를 통상임금의 100%로 지급하는 제도다. 정부는 이번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통해 3+3 부모육하휴직제를 확대‧개편해 ‘6+6 부모육아휴직제’로 도입했다. 정부는 부모 맞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3+3 부모육아휴직제를 확대, 사용 가능 자녀 연령을 생후 12개월 이내에서 '생후 18개월 이내'로 늘리기로 했다. 특례 적용 기간도 첫 3개월에서 '첫 6개월'로 확대된다. 특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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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회원사 법무담당자 대상 현안 세미나 개최2023.12.19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19일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금융회사지배구조법 개정에 대비한 내부통제제도 개선 방향을 주제로 금융투자회사 법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금융투자사 법무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는 협회의 업무성과를 브리핑하고, 법무법인 세종에서 준비한 주제 발표를 들은 후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금융투자협회 대외정책본부장 김진억 상무는 "앞으로도 시의적절한 주제를 발굴해 회원사와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고 현장의 목소리를 당국에 전달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가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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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국가정보원장 조태용·외교부 장관 조태열 지명2023.12.19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주 넘게 공석이었던 국정원장 후보자 자리에 조태용 현 국가안보실장을 내정했다. 아울러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는 조태열 전 주(駐)유엔 대사를 각각 지명했다. 이들 둘에 대한 임명동의안은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다. 김대기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이 오늘 국가정보원장과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조태용 국정원장 후보자에 관해서는 "외교부 1차관, 안보실 1차장 및 주미대사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친 외교안보 분야 전략가"라며 "대미 관계와 대북 안보 문제에 모두 정통하고 경륜이 풍부하다"고 평가했다. 조태용 현 국가안보실장은 1980년 입부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외교부 1차관,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을 역임한 외교 베테랑이자 ‘미국통’이다. 대미 업무에서는 외교부 본부 북미1과장과 북미국 심의관, 북미국장으로 근무했으며 2006년 주한미군 방위금 협상 수석대표를 맡았다. 2004년 신설된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의 초대 단장을 맡았고, 2005년 공동성명 채택 당시 6자회담 차석 대표로 활동했다. 2011년부터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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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통합검사센터 출범…전자상거래 특화구역으로 '고부가가치창출'2023.12.19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앞으로 인천항을 반입 하는 전자상거래물품이 통관할 때는 시간이 단축 될 뿐만 아니라 기업의 물류비 절감으로 이어 질 전망이다. 또한 우범화물은 집중검사장 면적 확대로 더욱 강력히 차단 될 것으로 보인다. 관세청은 19일 수입물품에 대한 신속한 통관과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아암물류 2단지에서 ‘인천세관 통합검사센터(이하 통합검사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인천세관 통합검사센터’는 부지 3만평 (99,063㎡), 연면적 1.5만평(50,694㎡)에 이르고 있으며 2018년부터 5년간 총 사업비 1230억원이 투입됐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현재 인천내항을 친수공간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에 따라 인천항의 물류 기능이 내항 중심에서 신항과 남항으로 이동하고 있다”면서 “기존 세관검사 시설은 내항에 흩어져 있고 노후돼 매년 증가하는 수입 컨테이너와 해송특송 물량을 처리하기에는 한계에 이르렀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관세청은 그동안 통합검사센터 신축을 계획하고 차분히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관세청에 따르면 특히 인천항 수입 컨테이너는 천TEU당(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 2019년 158만(T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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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교양강좌 파스칼 렉처(Pascal Lecture)’ 첫 개설2023.12.19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세무사를 위한 교양강좌 ‘파스칼 렉처(Pascal Lecture)’를 처음으로 개설하여 회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스칼 렉처’ 첫 번째 강의는 지난 13일 본회 6층 대강당에서 정하웅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데이터와 네트워크가 답이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정하웅 교수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많은 구성요소, 복잡계의 정의를 시작으로 서로 복잡한 상호작용으로 연결돼 있는 네트워크 구조, 빅데이터 속 방대한 양의 정보를 재해석할 수 있게 도와주는 데이터 과학에 대해 현실을 접근시켰다. Opening Lecture에서 정 교수는 “구글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구글의 검색어를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세상 모든 것의 움직이는 방향과 추세를 가늠할 수 있다”면서 “주식시장의 움직임은 물론 선거 결과와 노벨상 예측까지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이런 것들을 알 수 있을까 세상을 앞서가는 데이터 과학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과 미래를 가늠해 봤다”고 밝혔다. 이동기 세무연수원장은 "AI가 대세가 되는 초융합경제시대를 대비하고 자신의 전문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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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ST·동아제약, BSI로 부터 환경경영 국제표준 ISO14001 인증 획득2023.12.19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3개사 본사영역이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영국왕립표준협회)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에서 제정한 환경경영체제 국제표준이다. 기업이 ISO14001 규격의 요건에 근거해 환경경영을 기업경영의 방침으로 삼고 구체적인 목표를 바탕으로 환경개선을 이룰 때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3사는 ▲환경경영 방침 및 규정 제정 ▲환경 영향평가 및 위험대응 ▲환경경영 내부심사 실시 등 환경경영책임자를 중심으로 각 사 환경담당 부서 및 담당자를 선정해 환경경영이 기업 내 내재화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번 ISO14001인증을 통해 경영활동에서 발생가능한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주요 환경 이슈 대응 체계를 마련해 지주사 및 그룹사의 사업에서 발생하는 환경 리스크를 관리 및 개선하고자 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대표이사는 "동아쏘시오그룹은 그룹 전반의 환경경영 내재화 및 환경리스크를 최소화 하기위해 환경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3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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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오토,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8.1% ↑2023.12.19
자동차 초정밀 기어 생산업체인 네오오토[212560]는 19일 오후 3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8.1% 오른 8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4.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네오오토의 2022년 매출액은 1640억으로 전년대비 15.2%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80억으로 전년대비 34.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5%, 상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5.2%(216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네오오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네오오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21년 13억원보다 12억원(92.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3%를 기록했다. 네오오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13억원, 2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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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 전일 대비 -5.92% 하락... 거래량은 전일 3배 이상2023.12.19
전선 및 전력시스템 제조업체인 일진전기[103590]는 19일 오후 3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5.92% 하락한 1만 1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9% 급증한 상태다. 일진전기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1647억으로 전년대비 24.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15억으로 전년대비 54.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6%,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일진전기 연간 실적 추이 일진전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5억원으로 2021년 48억원보다 -13억원(-27.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일진전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일진전기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일진전기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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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한양, 올해 공사 안전관리 ‘최우수’…성문건설‧성지이앤씨 등 ‘최하위’2023.12.1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공공 건설 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2023년 안전관리 수준 평가’에서 HJ중공업과 한양이 시공사 부문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발주청 부문에서는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이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244개 현장 267개사를 대상으로 한 평가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안전관리 수준 평가는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평가하고 대외적으로 공개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고 안전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다. 주요 평가 항목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안전 전담 조직 구성 ▲안전 점검 활동 ▲건설안전 시스템 운영 여부 등이다. 153개 세부 지표를 활용해 5개 등급으로 최종결과를 산정한다. 23개 참여자는 우수, 42개 참여자는 매우 미흡 평가를 받았다. 안전관리 수준 평가 결과는 국가 공기업인 발주청의 공공기관 안전 등급제(경영평가)에 반영된다. 시공사의 시공능력평가제도(신인도평가액 신규 평가 항목)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 중 ‘우수’ 참여자에는 시공사 부문에서 현대건설, 동부건설, 한신공영, 두산건설, 삼환기업, 쌍용건설, 녹십자이엠, KCC건설, 코오롱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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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주가 +5.11%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19
지상파 TV 및 라디오 방송 사업 등 영위하는 기업인 KNN[058400]은 19일 오후 2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5.11% 오른 113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19.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KNN은 2022년 매출액 660억원과 영업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1.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1%, 하위 32%에 해당된다. [그래프]KNN 연간 실적 추이 KNN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1년 28억원보다 -6억원(-21.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9%를 기록했다. KNN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KNN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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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그룹, -10.39% 하락...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2023.12.19
디지털 셋톱박스 등의 제조 및 판매업체인 가온그룹[078890]은 19일 오후 2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10.39% 하락한 5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2.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가온그룹은 2022년 매출액 6112억원과 영업이익 14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4.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9.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6%, 하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0.2%(14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가온그룹 연간 실적 추이 가온그룹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9억원으로 2021년 71억원보다 -22억원(-31.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8%를 기록했다. 가온그룹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가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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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2.04% ↑2023.12.19
전문의약품 제조 및 화장품 유통업 영위업체인 국제약품[002720]은 19일 오후 2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12.04% 오른 6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국제약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국제약품은 2022년 매출액 1266억원과 영업이익 5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6%, 상위 5%에 해당된다. [그래프]국제약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국제약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21년 4억원보다 8억원(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5%를 기록했다. 국제약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2억원으로 증가했다. [표]국제약품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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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15% ↑2023.12.19
의약품 전문기업인 바이넥스[053030]는 19일 오후 2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5.15% 오른 8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58.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바이넥스는 2022년 매출액 1567억원과 영업이익 17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31.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2%, 상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바이넥스 연간 실적 추이 바이넥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9억원으로 2021년 52억원보다 -23억원(-44.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1%를 기록했다. 바이넥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바이넥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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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한국세무사회 임원 워크숍...고태수 회장 손에 든 것은 무엇?2023.12.19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1월부터 12일까지 1박 2일 동안 '2023 전국지역세무사회장 및 본·지방회 임원 워크숍을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였다. 이날 워크숍에는 구재이 회장을 비롯한 본회 임원과 7개 지방세무사회 상임이사회, 전국 129개 지역세무사회장과 간사 등 180여명이 참석해 주요 회무에 대한 의견 제시 및 당면한 회무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했다. 2부에서는 만찬과 함께 각 지방세무사회 별 장기자랑 시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기자랑 영예의 1등은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고태수)가 가져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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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원,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22% ↑2023.12.19
절삭공구의 제조, 판매 및 수출업체인 와이지-원[019210]은 19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5.22% 오른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와이지-원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와이지-원의 2022년 매출액은 5498억으로 전년대비 20.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726억으로 전년대비 69.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6%, 상위 2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0.1%(919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와이지-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와이지-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6억원으로 2021년 128억원보다 98억원(76.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0.4%를 기록했다. 와이지-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억원,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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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 주가 +10.85%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3.12.19
세계 1위 3D 광학검사장비 제조업체인 고영[098460]은 19일 오후 2시 7분 현재 전날보다 10.85% 오른 1만 6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0.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고영의 2022년 매출액은 2754억으로 전년대비 11.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443억으로 전년대비 7.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9%, 상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1.3%(280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고영 연간 실적 추이 고영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1억원으로 2021년 110억원보다 1억원(0.9%)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고영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1억원, 110억원, 11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고영 법인세 납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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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테크,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7.73% ↑2023.12.19
자동차용 점화코일, 점화플러그를 제조하는 자동차부품업체인 유라테크[048430]는 19일 오후 2시 4분 현재 전날보다 7.73% 오른 9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32.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유라테크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1% 늘어난 1901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해서 -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3%, 하위 12%에 해당된다. [그래프]유라테크 연간 실적 추이 유라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21년 4억원보다 6억원(15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2.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유라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3억원, 4억원, 10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유라테크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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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배우자 보유기간 합산…내년 3월말부터 실시2023.12.1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내년 3월 말부터 청약 통장 가점제에서 배우자 통장 가입기간 가점 최대 3점을 인정하는 방안이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주택청약저축 장기가입자 등에 혜택을 강화하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민영주택 일반공급 가점제에서 배우자 통장 가입기간의 50%를 합산하는 방안이 신설된다. 최대 인정 가점은 3점이다. 다만 청약통장 가입기간 합산점수는 현재와 같이 최대 17점이다. 또 민영주택 일반공급 가점제에서 동점자 발생 시 장기가입자를 우대하는 방안도 시행된다. 현행 제도는 가점제에서 동점자가 발생하면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하고 있다. 앞으로는 장기가입자를 당첨자로 선정한다. 정부는 가점제 배우자 통장기간 합산과 가점제 동점자 발생 시 장기가입자 우대 방안을 내년 3월 25일부터 시행한다. 아울러 미성년자 가입 인정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시행된다. 이에 따라 조기에 청약 통장을 가입하게 되면 현재보다 이른 시점에 주택 마련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미성년자 가입 인정기간 확대'는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하나, 인정기간 확대분이 반영된 청약신청은 내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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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9.2% ↑2023.12.19
베스띠벨리, SI 등을 보유한 의류 생산 및 판매업체인 신원[009270]은 19일 오후 1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9.2% 오른 144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06.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신원의 2022년 매출액은 9954억으로 전년대비 13.2%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34억으로 전년대비 54.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8%,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신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신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9억원으로 2021년 57억원보다 22억원(38.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1.0%를 기록했다. 신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57억원, 79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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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석재,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19
통일그룹 계열의 종합석재업체인 일신석재[007110]는 19일 오후 1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9.98% 오른 115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53.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신석재는 2022년 매출액 1377억원과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4.2%, 영업이익은 369.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 상위 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84.2%(629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일신석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일신석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1년 2억원보다 3억원(1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9%를 기록했다. 일신석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2억원, 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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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플러스, 전일 대비 거래량 8배 이상 급증... 주가 +18.72% ↑2023.12.19
CMOS 이미지센서 설계 전문업체인 픽셀플러스[087600]는 19일 오후 1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8.72% 오른 7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723.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픽셀플러스의 2022년 매출액은 629억으로 전년대비 24.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9억으로 전년대비 -13.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1%, 하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픽셀플러스 연간 실적 추이 픽셀플러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1년 0원보다 1억원(1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픽셀플러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0원, 1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픽셀플러스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