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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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버즈, 주가 +12.81%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3.12.21
모바일 광고의 기획 및 관련 소프트웨어의 개발 업체인 와이즈버즈[273060]는 21일 오후 1시 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00.3%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2.81% 오른 1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즈버즈의 2022년 매출액은 158억으로 전년대비 28.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6억으로 전년대비 42.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6%, 상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28.5%(35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와이즈버즈 연간 실적 추이 와이즈버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1년 4억원보다 -1억원(-2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5%를 기록했다. 와이즈버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와이즈버즈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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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금융서비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6.92% ↑2023.12.21
보험 및 연금관련 서비스업체인 인카금융서비스[211050]는 21일 오후 12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16.92% 오른 1만 7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67.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022년 매출액 4014억원과 영업이익 27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7.6%, 영업이익은 29.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7%, 상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7.6%(868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인카금융서비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8억원으로 2021년 51억원보다 7억원(13.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9%를 기록했다. 인카금융서비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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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디, 전일 대비 거래량 4배 이상 급증... 주가 +18.64% ↑2023.12.21
온라인광고대행업체인 플레이디[237820]는 21일 오후 12시 4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61.3%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8.64% 오른 6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플레이디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6.7% 늘어난 44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7.7% 늘어난 5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8%, 상위 2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3.9%(53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플레이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플레이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21년 10억원보다 2억원(2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4%를 기록했다. 플레이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억원, 10억원, 1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플레이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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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부동산 불법의심 272건 적발…환치기로 24억원 매입2023.12.2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외국 국적의 공동 매수인 A씨 부부는 서울 송파구의 다세대 주택을 24억5000만원에 샀다. 자금은 임대보증금 및 사업소득으로 조달했다고 주장했지만, 해외 사업소득에 대한 출처 및 증빙이 없는 등 자금출처가 불분명했다. 이에 해외 소득 등의 자금 불법 반입이 의심돼 관세청에 통보됐다. 이에 대해 관세청은 매수인‧배우자의 외환거래내역 확인 등 수사를 실시하며, 부동산 취득자금 불법반입 혐의 확정 시 징역 최대 1년, 벌금 1억원의 처벌이 내려질 예정이다. #공동매수자 B씨 부부는 아파트 전세 세입자로 거주하다가 해당 건물을 30억원에 매수했다. 이 매수자들은 기존 전세보증금 및 금융기관 예금액으로 자금을 조달했다고 했지만 금융기관 예금액 15억원에 대한 자금출처가 확인되지 않아 해외자금 불법반입이 의심돼 관세청에 통보됐다. 관세청은 매수인‧배우자의 외환거래내역 확인 등 수사를 실시하며, 부동산 취득자금 불법반입 혐의 확정 시 징역 최대 1년, 벌금 1억원의 처벌이 내려질 예정이다. #외국 국적의 매수인 C씨는 서울 성동구 소재 초고가 주택을 64억원에 사들이면서 거래대금 전액을 모친에게 차용해 조달했다. 대금 64억원은 모친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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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6.89% ↑2023.12.21
건축설계 및 CM감리 전문업체인 희림[037440]은 21일 오후 12시 1분 현재 전날보다 6.89% 오른 8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6.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희림은 2022년 매출액 2211억원과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22.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5%,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희림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희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21년 19억원보다 7억원(36.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8%를 기록했다. 희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4억원, 19억원, 2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희림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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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크리스마스 이벤트... '6개 아동복지시설' 후원금 전달2023.12.21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지역사회 6개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사랑나눔의 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천리는 매년 연말 안양의 집(안양), 경동원(수원), 선부지역아동센터(안산), 안중방정환지역아동센터(평택), 동심원(인천), 신아원(천안) 등의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이벤트인 사랑나눔의 날을 펼쳐 왔다. 사랑나눔의 날은 삼천리 임직원들이 직접 산타클로스가 되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고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문화공연을 함께 즐기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겨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2020년부터 계속된 코로나19와 더불어 최근 확산세가 심각한 독감까지 더해지면서 면역력에 취약한 아동·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금 전달로 봉사활동을 대신했다. 삼천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6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했다. 특히 후원금은 삼천리 전 임직원이 한 해 동안 적립한 급여 우수리로 마련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삼천리는 사랑나눔의 날과 더불어 취약계층의 노후 가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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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 거래량 강세... 주가는 -6.76% 하락2023.12.21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서진시스템[178320]은 21일 오전 11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6.76% 하락한 1만 6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서진시스템은 2022년 매출액 7876억원과 영업이익 44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9.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3.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5%, 하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9.9%(1814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서진시스템 연간 실적 추이 서진시스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6억원으로 2021년 65억원보다 71억원(109.2%)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9.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8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서진시스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6억원, 65억원, 136억원으로 매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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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종합개발,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99% ↑2023.12.21
중견 건설업체인 신원종합개발[017000]은 21일 오전 11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5.99% 오른 3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69.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신원종합개발의 2022년 매출액은 1882억으로 전년대비 35.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0억으로 전년대비 -60.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0%, 하위 23%에 해당된다. [그래프]신원종합개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신원종합개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7억원으로 2021년 6억원보다 41억원(68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1.6%를 기록했다. 신원종합개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6억원, 4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신원종합개발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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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페이퍼,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21
인쇄용지 제조업체인 무림페이퍼[009200]는 21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3.27% 오른 2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26.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무림페이퍼는 2022년 매출액 1조 3991억원과 영업이익 96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2.6%, 영업이익은 223.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8%, 상위 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24.5%(2754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무림페이퍼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무림페이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8억원으로 2021년 26억원보다 42억원(161.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3%를 기록했다. 무림페이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5억원, 2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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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대한적십자사에 5억원 기부2023.12.2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호반그룹이 연말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에 5억원을 기부했다. 호반그룹은 지난 20일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생계지원, 보건·안전교육 등의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호반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호반그룹의 꾸준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후원에 감사드리며, 호반그룹의 성금이 그 목적에 맞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기부로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의 적십자 누적 기부액은 총 17억원을 돌파했다. 호반그룹은 올해 자연재해 피해 복구 및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어린이 지원 등 국내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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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투자금융지주 승진·전보·선임 등2023.12.21
◇일시 : 2023년 12월 21일자 ◇ 한국투자금융지주 <승진> ▲ 부사장 경영지원실장 윤형준 ▲ 전무 디지털혁신실장 노근환 ▲ 상무보 RM실장 정영태 <전보> ▲ 부사장 글로벌사업실장 문성필 <신임> ▲ 상무 경영관리실장 김근수 ◇ 한국투자증권 <승진> ▲ 수석 부회장 유상호 ▲ 전무 개인고객그룹장 박재현 ▲ 상무 PB2본부장 신기영 ▲ 상무 PB3본부장 이용구 ▲ 상무 PB5본부장 김순실 ▲ 상무 eBiz본부장 구본정 ▲ 상무IB2본부장 김성열 ▲ 상무 정보보호담당 김대종 ▲ 상무보 PB4본부장 장재걸 ▲ 상무보 투자상품본부장 양원택 ▲ 상무보 IB4본부장 정진곤 ▲ 상무보 IT본부장 이희성 <전보> ▲ 전무 운용그룹장 양해만 ▲ 상무 PB1본부장 이노정 ▲ 상무 금융센터본부장 이창호 ▲ 상무보 경영기획본부장 김영우 <신임> ▲ 부사장 글로벌사업그룹장 송상엽 ▲ 전무 글로벌사업본부장 천광혁 ▲ 상무 리스크관리본부장 김용권 ▲ 상무 종합금융본부장 양봉진 ▲ 상무 디지털혁신본부장 김관식 ▲ 상무보 PF2본부장 박철수 ▲ 상무보 IB3본부장 유명환 ◇ 한국투자저축은행 <승진> ▲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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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피티에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3% ↑2023.12.21
산업용 감속기 및 트랜스미션 제작업체인 우림피티에스[101170]는 21일 오전 11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5.3% 오른 5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9.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우림피티에스의 2022년 매출액은 683억으로 전년대비 12.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54억으로 전년대비 165.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50%, 상위 1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2.9%(77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우림피티에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우림피티에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21년 6억원보다 4억원(6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4%를 기록했다. 우림피티에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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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케미칼,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0.12% ↑2023.12.21
전공정 자동화시스템을 갖춘 바이오디젤 전문업체인 제이씨케미칼[137950]은 21일 오전 11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10.12% 오른 8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제이씨케미칼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0.2% 늘어난 511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7.2% 늘어난 42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5%, 상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제이씨케미칼 연간 실적 추이 제이씨케미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8억원으로 2021년 75억원보다 23억원(30.7%)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제이씨케미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0억원, 75억원, 9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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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상속 전 재산처분이 있었다면, 처분 이후 사후관리에 꼼꼼히 대비하자2023.12.21
(조세금융신문=이성호 세무사) 대부분의 상속인들은 피상속인의 사망이 발생하여 장례 절차를 마무리 한 후 상속재산가액을 자세히 파악한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상속인들이 사망 당시 보유 중인 피상속인의 재산에 대해서만 상속세를 가늠해 걱정하던 것보다 상속세가 적게 나오겠다고 안심한다. 하지만 상속세에 대한 이러한 섣부른 판단은 추후 상속세 납부 재원을 마련하기 어려워지게 하고, 향후 상속재산의 운용 방향이 달라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왜냐하면 피상속인의 상속 개시 전에 처분한 부동산이나 예금에서 인출한 금융재산의 경우 상속개시일 현재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더라도 일정 요건에 해당되면 추정상속재산으로 보아 상속재산가액에 포함시키기 때문이다. 실제 상속세를 신고하는 과정에서 상속인들이 많이 간과하여 세무조사로 추징되는 부분이 바로 추정상속재산이다. ‘추정상속재산’이란 피상속인이 상속개시일 전에 재산을 처분하거나 피상속인의 재산에서 인출하여 실제 수입한 금액 또는 피상속인이 금융회사 등으로부터 부담한 채무를 합친 금액이 상속개시일 전 1년 이내 2억원 이상 또는 상속개시일 전 2년 이내 5억원 이상인 경우로서 그 사용처가 객관적으로 명백하지 않은 금액을 의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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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DL이앤씨, 임직원 가족과 연탄 봉사..."따뜻한 겨울 보내세요"2023.12.2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는 최근 임직원 가족 100여명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나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매년 연말이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DL이앤씨 임직원 가족들은 올해도 미리 준비한 연탄을 개미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또한 일부 주민들에게는 쌀을 추가로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성하 DL이앤씨 차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한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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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애플 짝퉁 이어폰 밀수 유통한 일당 검거...모델번호·제조사까지 위조2023.12.21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해외 유명상표 애플(Apple社) 제품을 정교하게 위조해 세관의 감시망을 피해 시가 38억 상당 제품을 유통한 일당이 관세청에 의해 적발됐다. 이번에 적발된 물품은 모델번호, 제조회사의 국내 연락처 등은 물론, 심지어 일련번호가 진품과 동일하게 위조 돼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관세청은 20일 부산세관이 짝퉁 이어폰 2만여점을 밀수 유통한 주범 A씨(남, 20대, 베트남인)와 A씨의 밀수를 도와준 택배기사 B씨(남, 50대)를 검거하여 '관세법'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부산세관은 자체 정보분석을 통해 다수의 명의와 주소지를 이용해 상용물품을 자가사용으로 위장해 밀수한 혐의내역을 포착하여 조사하던 중 주범 A씨와 택배기사 B씨를 밀수입 혐의자로 특정하여, 주범 A씨의 비밀 창고를 수색해 중국산 위조 이어폰 1908점 등 다수의 밀수입 현품을 압수하고 밀수품의 국내 배송을 담당하던 택배기사 B씨를 현장에서 발견해 밀수입 공범으로 입건했다. A씨는 판매용 위조 이어폰을 밀수입하면서 세관의 감시망을 피하고자 26명의 명의를 빌리거나 도용했고 이중에는 공범 B씨와 그 가족 친인척 B씨가 무단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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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주식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보유금액 10억원→50억원 조정2023.12.2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부가 상장주식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대주주 기준을 종목당 보유금액 10억원 이상에서 50억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한다. 21일 기획재정부는 상장주식 양도세 과세 대상 중 대주주로 간주되는 기준인 종목당 보유금액 ‘10억원 이상’을 ‘50억원 이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정되는 기준은 내년 1월 1일 이후 양도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현재 상장주식은 직전 사업연도 종료일 또는 현재 종목당 일정 지분율이나 종목당 기준으로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자에 대해 과세표준 3억원 이하분은 20%, 3억원 초과분은 25%의 세율로 양도소득세를 매기고 있다. 대주주 과세는 2000년 도입 당시 100억원 이상 보유자를 대상으로 했다가, 여러 차례 기준을 낮춘 끝에 2020년 4월 현재와 같은 수준이 정해졌다. 이에 따라 연말이면 대주주 지정에 따른 세금을 피하기 위한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 매도가 이어졌다. 정부는 주가 하락에 따른 소액투자자의 손실을 최소화하자는 취지에서 대주주 기준을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기재부는 “이번 조치는 고금리 환경 지속과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 등 자본시장 상황을 고려하고 과세 대상 기준 회피를 위한 연말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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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7.31% ↓2023.12.21
두산그룹 계열의 광고 및 매거진 제작업체인 오리콤[010470]은 21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7.31% 하락한 1만 1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오리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8% 늘어난 190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14.7% 늘어난 14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5%, 상위 16%에 해당된다. [그래프]오리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오리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3억원으로 2021년 24억원보다 19억원(79.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9%를 기록했다. 오리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억원, 24억원, 4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오리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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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농어촌공사 전보2023.12.21
◇일시 : 2023년 12월 21일자 ◇ 본사 부서장 ▲ 비서실장 박재근 ▲ 홍보실장 박찬수 ▲ 기획조정실장 김경한 ▲ 디지털혁신처장 권병해 ▲ 비상계획실장 박재홍 ▲ 기반사업처장 심재학 ▲ 기반계획처장 예창완 ▲ 글로벌사업처장 김성경 ▲ 수자원관리처장 박진현 ▲ 수자원시설처장 김재식 ▲ 환경관리처장 이승헌 ▲ 지하수지질처장 전병칠 ▲ 농촌공간계획처장 강신길 ▲ 농지은행처장 하태선 ▲ 총무인사처장 서선희 ▲ 인재개발원장 신홍섭 ▲ 농어촌자원개발원장 김영배 ▲ 안전진단본부장 이희억 ▲ 화안사업단장 전용주 ▲ 금강사업단장 조현찬 ▲ 새만금사업단장 김동인 ▲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안재호 ▲ 토지개발사업단장 박갑순 ▲ 농어촌연구원 연구기획실장 박영진 ▲ 농어촌연구원 미래농어촌연구실장 노경환 ▲ 농어촌연구원 물안전환경연구실장 강석만 ◇ 지역본부장 ▲ 경기지역본부장 김종성 ▲ 강원지역본부장 김명일 ▲ 충북지역본부장 최현수 ▲ 충남지역본부장 이민수 ▲ 경북지역본부장 김우상 ▲ 경남지역본부장 손영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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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스틸리온,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3.91% ↑2023.12.21
철강재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포스코스틸리온[058430]은 21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3.91% 오른 5만 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포스코스틸리온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2022년 매출액 1조 2021억원과 영업이익 3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8%, 영업이익은 -73.3%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6%, 하위 13%에 해당된다. [그래프]포스코스틸리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포스코스틸리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9억원으로 2021년 275억원보다 -186억원(-67.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0%를 기록했다. 포스코스틸리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포스코스틸리온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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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솔, 주가 +15.87%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21
클린룸전문, 수가습, 산업설비분야 전문업체인 케이엔솔[053080]은 2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15.87% 오른 2만 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케이엔솔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이엔솔의 2022년 매출액은 3888억으로 전년대비 25.0%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20억으로 전년대비 60.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0%, 상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4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18.9%(619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케이엔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케이엔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3억원으로 2021년 48억원보다 5억원(10.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9%를 기록했다. 케이엔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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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 주가 +8.1%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21
제강용 알루미늄 탈산제 등의 제조업체인 포스코엠텍[009520]은 21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8.1% 오른 2만 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7.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포스코엠텍의 2022년 매출액은 3422억으로 전년대비 5.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4억으로 전년대비 -61.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7%, 하위 2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5.7%(183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포스코엠텍 연간 실적 추이 포스코엠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억원으로 2021년 36억원보다 -18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3%를 기록했다. 포스코엠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8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포스코엠텍 법인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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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고금리로 대출받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300만원 돌려준다2023.12.2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은행권이 고금리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최대 300만원의 이자를 환급한다. 21일 은행연합회는 20개 은행과 간담회를 열고 ‘2조원+알파(α)’ 규모의 상생금융안을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연 4%가 넘는 금리로 은행에서 개인사업자 대출을 받는 차주다. 약 187만명이 평균 85만원을 환급받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부동산 임대 사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자 캐시백은 지난 20일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을 보유한 차주 대상이다. 대출을 최초 실행한 날로부터 1년간 납입한 이자를 환급한다는 것이 이번 지원의 주요 내용이다. 지난해 12월 21일 이전 최초 대출자의 경우 캐시백 대상 이자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올해 12월 20일까지 1년 치이고, 그 이후 대출자라면 캐시백 대상 이자는 대출일로부터 1년 치까지다. 이자 환급 금액은 대출금 2억원을 한도로 1년간 4% 초과 이자 납부액의 90%(감면율)를 지급하며 차주당 총환급 한도는 300만원이다. 이태훈 은행연합회 전무는 “올해 취급된 개인사업자대출이 금리 5%대에 집중돼있어 최대한 많은 소상공인에게, 고금리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기준을 설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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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 2023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 대상 수상2023.12.21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2022년 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이 ‘2023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에서 통합보고서(Integrated Report)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연 대회로, 올해 23회를 맞는다. 매년 전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지속가능보고서, 연차보고서, 통합보고서 등을 출품하며 이번 대회에는 12개국에서 500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의 가마솥은 그룹 내 재무·비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노력들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2020년 처음 발행했다. 국제 가이드라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에 따라 작성됐으며 사회책임경영·조직문화·환경분야 등의 내용이 담겼다. 통합보고서(Integrated Report) 분야 6개 평가 부문 중 내용, 디자인, 창의성, 명료성, 적합성 등 5개 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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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 해 빛낸 최고의 프랜차이즈는 다비치안경”2023.12.21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다비치안경(㈜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20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이하 산업부)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가 개최한 ‘2023 제24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올 한 해를 빛낸 최고의 프랜차이즈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협회는 20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에서 올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들에게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산업부장관 표창 등 정부표창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표창 등 총 38점의 표창을 수여했다. 대통령 표창의 영예는 다비치안경이 차지했다. 안경 프랜차이즈 1위인 다비치안경은 가격에 거품을 뺀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안경 시장의 성장과 업계의 선진화를 이끌어 왔다. 또 2005년부터 업계 최초로 자체훈련기관으로 승인받은 다비치 안경 사관학교를 통해 안경 전문인력을 배출해 안경 산업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가맹점과의 상생과 사회공헌에도 꾸준히 노력해 왔다. 국무총리 표창은 컴포즈커피(㈜컴포즈커피·대표 김진성)와 아소비(㈜아소비교육·대표 박시연)이 수상했다. 컴포즈커피는 2200여 개 가맹점과의 상생협력과 뛰어난 역량으로 저가커피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