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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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신세계와 5G 최첨단 미래형 유통매장 협력2019.04.02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이 신세계아이앤씨와 손을 잡고 신세계그룹의 유통·물류 영역에서 5G 기반의 새로운 사업모델과 혁신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신세계아이앤씨는 2일 신세계그룹 백화점·마트·복합쇼핑몰·식품 등 분야에서 5G 기반의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혁신적 미래형 서비스를 선보이는 데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신세계그룹의 I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ICT와 유통 산업을 연계하는 혁신적인 IT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간편결제 플랫폼 ‘SSG 페이’, 교육 서비스 ‘SSG EDU’ 등 플랫폼 사업과 IT 유통 사업도 한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5G와 ICT 기술력을 총 결집해 유통·물류 분야에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고객이 매장 방문부터 주차, 매장 내 동선 이동, 관심상품 정보 획득, 상품 결제, 매장 내 보안·안전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첨단 미래형 매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양사의 이번 협력에는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영상분석, 빅데이터 등 다양한 5G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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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시중은행 평균 연봉 9300만원…KB국민, 유일하게 ↓2019.04.02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지난해 은행업계 호실적과 함께 주요 시중은행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KB국민은행만이 유일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각 사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4대 시중은행(KB국민, 신한, KEB하나, 우리)의 직원 1인 평균 임금은 93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9025만원) 대비 3.05% 상승한 수치다. 이 중 가장 높은 평균 임금을 기록한 곳은 9600만원의 신한은행이다. 전년(9100만원) 보다 5.49% 증가했다. 다음으로 높은 곳은 9400만원을 기록한 KEB하나은행이다. 전년 대비 2.17%(200만원) 증가했다. 지난 2017년 4대 은행 중 가장 낮은 평균 임금을 기록했던 우리은행은 3위로 올라섰다. 전년(8700만원) 대비 5.75% 증가한 9200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KB국민은행은 9000만원으로 경쟁사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유일하게 전년(9100만원) 대비 평균임금이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감소율은 1.10%다. 전 은행권 중에서 가장 높은 평균 임금을 기록한 곳은 1억100만원의 한국씨티은행이다. 같은 외국계은행인 SC제일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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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고객중심경영' 선포…CCO에 김주남 지원부문장2019.04.02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롯데면세점이소비자중심경영(CCM)도입을 공식 선포하며지속가능한 고객만족 실현 의지를 대외적으로 피력했다.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은지난 1일 롯데 월드타워에서 이갑 대표이사와 윤혜림 노조위원장,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도입 선포식을 가졌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으로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제도이다. 롯데면세점은 향후 VOC(Voice of Customer) 통합시스템을 개선해 고객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체계적인 매뉴얼을 구축해 고객의 안전과 정보보호, 불만처리 등의 프로세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된김주남 지원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은 국가고객만족도 지수인 NCSI에서 업계최다 1위를 수상하는 등 면세업계에서 대고객 서비스 경쟁력에 확고한 우위를 갖고 있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중심의 경영철학을 더욱 적극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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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그린홀딩스, 전일 대비 +4.21%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19.04.02
KC코트렐, KC솔라에너지 등을 보유한 순수지주회사인 KC그린홀딩스[009440]는 2일 오후 3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4.21% 오른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2.7%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KC그린홀딩스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0% 줄어든 3524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23.7% 줄어든 19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1%, 하위 34%에 해당된다. [그래프]KC그린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KC그린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3억원으로 2016년 105억원보다 -22억원(-21.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7.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4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KC그린홀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KC그린홀딩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KC그린홀딩스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3/20 [지분변동공시]이태영 외 8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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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산업,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4.02
골재 채취 및 레미콘, 아스콘 제조업체인 보광산업[225530]은 2일 오후 3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5.17% 오른 5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509.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메리츠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오스테오닉, 용평리조트 등이 있다. [표]보광산업 거래원 동향 보광산업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9% 줄어든 420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20.0% 줄어든 9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7%, 하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보광산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보광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16년 26억원보다 -1억원(-3.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6%를 기록했다. 보광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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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거래소 '빗썸' 대규모 해킹 사태 "사라진 이오스 300만개…140억 규모" 불안多2019.04.0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비트코인 등 국내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거래소 '빗썸'에서 대규모 해킹 사태가 빚어져 투자자들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오후 10시 무렵 '빗썸'에서 140억원 규모의 암호화폐가 해킹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이더리움, 리플 등이 거래되고 있다. '빗썸'은 바로 다음날이 30일 오후 해당 사건에 대한 경위를 알리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과문에 의하면 해킹된 암호화폐의 종류는 비트코인이 아닌 이오스이며, 대략 300만개 가량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투자자들의 암호화폐가 아닌 '빗썸' 소유의 암호화폐만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 측은 해킹 경로 등을 토대로 내부자의 소행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사이버경찰청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조사를 요청해뒀다. 한편 국내외 거래소를 대상으로 한 해킹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으나 비트코인 만큼은 부동의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5000달러를 넘어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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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 주가 +4.74%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19.04.02
선풍기 등 소형가전 전문 제조업체인 신일산업[002700]은 2일 오후 3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4.74% 오른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덕성, 유진투자증권 등이 있다. [표]신일산업 거래원 동향 신일산업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2% 늘어난 144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38.5% 늘어난 10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2%, 상위 1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16.2%(201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신일산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신일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16년 7억원보다 1억원(14.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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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셀,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5.02% ↓2019.04.02
LCD/OLED 장비의 개발, 제작 및 판매업체인 베셀[177350]은 2일 오후 3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5.02% 하락한 4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베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베셀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3.3% 늘어난 80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73.4% 늘어난 10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6%, 상위 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4년 보다도 41.1%(234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베셀 연간 실적 추이 베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16년 4억원보다 -1억원(-25.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7%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베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억원, 4억원, 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베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베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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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KEB하나 신임 은행장, 일제히 현장 경영 ‘박차’2019.04.02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시중은행의 새 수장들이 잇달아 현장 경영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KEB하나은행에 따르면 지성규 신임 KEB하나은행장은 지난 1일 을지로 본점 강당에서 ‘은행장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 생방송 간담회를 진행했다. 전국 영업점에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지 행장의 취임 후 첫 소통 행사로 지 행장은 직원들의 자유로운 질문에 진솔하게 답변을 했다. 200여명의 인근 영업점, 본점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한정된 시간으로 아쉬움을 표현한 직원들에게 생방송 간담회의 정례화와 전직원을 위한 On-Off Line소통 공간의 상시 개설을 약속하기도 했다. 지 행장은 간담회 이후 인근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겨 직원들과 치맥을 함께하며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본점 도서관과 피트니스센터를 24시간 개방해달라는 직원의 요구를 즉석에서 수락하는 모습도 보였다. 지 행장은 지난달 말 영남영업그룹을 가장 먼저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한 바 있으며 향후 6개월 안에 전국 영업본부 지점장들을 모두 만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고객과의 소통에 나섰다. 진 행장은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롯데호텔에서 서울·경기 지역 우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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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트랜드 변화에 단독주택 위상 높아져…‘운정신도시 라피아노’ 눈길2019.04.0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쾌적한 주거 환경을 원하는 수요층이 증가하며 단독주택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자연을 가까이에 둔, 말 그대로 자연친화적인 삶이 가능하면서 개인 마당이나 정원, 테라스, 옥탑방 등 다양한 공간을 설계해 개인 취향껏 꾸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선보이는 단독주택은 ‘단지형’ 구성으로 아파트와 같이 여러 세대가 모여 단지를 이룬다. 때문에 고립된 느낌이 적고 안전 측면에서도 한층 안심할 수 있다. 과거와 달리 도심 내 들어서는 경우가 많아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입주민 사생활 보호 시스템이 더해진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이 주목받는 중이다. 입주자 전용 출입문, 커뮤니티, 공동보안관리 등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으로는 파주 운정신도시에 분양하는 ‘운정신도시 라피아노’가 있다.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4개 단지, 총 402가구 규모다. 김포 한강신도시에 선보인 이전 라피아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조성욱 건축가가 참여했다. 조성욱 건축가는 판교동 사이집, 무이동, 운중동 고래등 등 새로운 스타일의 설계를 선보이며 다수의 건축상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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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전기,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7.45% ↑2019.04.02
크레인 구동제어시스템 제조업체인 서호전기[065710]는 2일 오후 3시 6분 현재 전날보다 7.45% 오른 1만 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18.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서호전기는 2017년 매출액 447억원과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4.8%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65.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7%, 상위 24%에 해당된다. [그래프]서호전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서호전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16년 15억원보다 -3억원(-2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2%를 기록했다. 서호전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서호전기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서호전기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4/02 ELECTRICAL CONTROL SY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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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거래량 강세... 주가는 -4.22% 하락2019.04.02
화장품 ODM 및 제약 CMO 전문업체인 한국콜마[161890]는 2일 오후 3시 1분 현재 전날보다 -4.22% 하락한 7만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5.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CS증권, 메릴린치, 미래에셋 등이 매도 상위 목록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6%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CS증권이 매도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엔지스테크널러지, 엔케이 등이 있다. [표]한국콜마 거래원 동향 한국콜마의 2017년 매출액은 8216억으로 전년대비 23.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70억으로 전년대비 -8.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5%, 하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한국콜마 연간 실적 추이 한국콜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4억원으로 2016년 181억원보다 -47억원(-26.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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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자레드 레토, "살아있는 쥐를 선물해"…메소드급 조커 연기 비결?2019.04.0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뒷이야기가 새삼 흥미를 끈다. 2일 OCN채널에서 재편성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실검에 등극했다. 16년도작인 해당 영화는 디씨 코믹스의 작품으로 빌런들이 세상을 붕괴시키려는 또 다른 적과 대결을 벌이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당시 관객동원 190만 명을 달성, 특히 할리퀸과 매력적인 케미를 선보인 조커(자레드 레토)의 일화가 일각의 미를 더하고 있다. 배우들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서 "자레드가 정말 싫다. 얼굴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싶었다","쉽게 접근하지 못하겠더라"라고 밝힌 바 있다. 메소드 연기를 펼쳤으나 극에 몰입하면서 도 넘은 장난을 일삼았단 그. 그는 동물의 사체를책상에 던지거나 살아있는 쥐를 선물로 보내는 등의 행동으로 뭇매를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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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67% ↑2019.04.02
지류 제조업체인 한솔제지[213500]는 2일 오후 2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5.67% 오른 1만 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솔제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솔제지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8% 늘어난 1조 7571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4.7% 줄어든 67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6%, 하위 2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14.8%(2266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솔제지 연간 실적 추이 한솔제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0억원으로 2016년 158억원보다 -18억원(-11.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9%를 기록했다. 한솔제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4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한솔제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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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덴트,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4.49% ↑2019.04.02
방송용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비덴트[121800]는 2일 오후 2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14.49% 오른 7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16.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메디아나, 도이치모터스 등이 있다. [표]비덴트 거래원 동향 비덴트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3% 줄어든 23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되어 -6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5%, 하위 44%에 해당된다. [그래프]비덴트 연간 실적 추이 비덴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0억원으로 2016년 4억원보다 36억원(9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7%를 기록했다. 비덴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4억원, 40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비덴트 법인세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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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소재,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4.34% ↑2019.04.02
석회제품 제조업 및 고속도로 휴게소사업 영위업체인 백광소재[014580]는 2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4.34% 오른 3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백광소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골든크로스,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백광소재 일봉 차트 백광소재의 2017년 매출액은 2122억으로 전년대비 23.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74억으로 전년대비 -13.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5%, 하위 4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23.7%(406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백광소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백광소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7억원으로 2016년 15억원보다 2억원(13.3%) 증가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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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3.23% ↑2019.04.02
우루사, 알비스 등 의약품 제조, 판매 상위제약사인 대웅제약[069620]은 2일 오후 2시 6분 현재 전날보다 3.23% 오른 19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웅제약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웅제약은 2017년 매출액 9603억원과 영업이익 39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50.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0%, 상위 2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대웅제약 연간 실적 추이 대웅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16년 15억원보다 -8억원(-53.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9%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대웅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1억원, 15억원, 7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대웅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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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코트렐,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4.74% ↑2019.04.02
환경플랜트 전문업체인 KC코트렐[119650]은 2일 오후 2시 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4.74% 오른 7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KC코트렐 일봉 차트 KC코트렐의 2017년 매출액은 1685억으로 전년대비 -6.0%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5억으로 전년대비 -42.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7%, 하위 2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KC코트렐 연간 실적 추이 KC코트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4억원으로 2016년 3억원보다 21억원(7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8%를 기록했다. KC코트렐의 지난 3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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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7.48% ↑2019.04.02
내비게이션 등 업체선두 점유 업체인 팅크웨어[084730]는 2일 오후 2시 2분 현재 전날보다 7.48% 오른 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팅크웨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중기 역배열 구간에서 60일선까지 뚫으며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삼선전환도(양전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팅크웨어 일봉 차트 팅크웨어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0% 늘어난 197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8.6% 늘어난 7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50%, 상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7.0%(128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팅크웨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팅크웨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16년 7억원보다 16억원(228.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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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지역별 로밍 요금제 통합 ‘바로 요금제’ 출시2019.04.02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은 세계 약 100개국에서 넉넉한 데이터와 ‘바로(baro)’ 통화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바로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바로 요금제 대상 국가는 97% 이상의 로밍 이용고객이 찾는 아시아, 미주, 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 98개국에 달한다. ‘바로 3·4·7GB’ 요금제 이용고객은 여행지에서 데이터와 바로 통화를 마음껏 쓸 수 있다. 만 18세에서 29세 고객들에게는 추가로 1GB를 제공한다. 요금제별 기본 데이터를 다 쓴 후에도 4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단기 여행객용 바로 원패스 300과 500은 각각 하루 9900원에 300MB, 1만6500원에 500MB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무료로 고품질의 음성 로밍 통화를 할 수 있는 바로 통화 혜택도 가능하다. 오는 6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바로 원패스 VIP’는 하루 1만9000원에 주요 66개국에서 속도 제한 없이 로밍 데이터와 바로 통화 무제한 무료 혜택을 준다. 매일 일반 음성 통화 30분과 문자 30건도 쓸 수 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6월까지 169개국 여행 때 로밍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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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평가정보, 주가 +6.84%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4.02
종합신용평가업체에서 신용평가업 분리인 SCI평가정보[036120]는 2일 오후 1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6.84% 오른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13.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유티아이, 링크제니시스 등이 있다. [표]SCI평가정보 거래원 동향 SCI평가정보의 2017년 매출액은 428억으로 전년대비 21.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0억으로 전년대비 -95.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8%, 하위 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3년 보다도 15.5%(57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SCI평가정보 연간 실적 추이 SCI평가정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16년 6억원보다 -2억원(-33.3%) 감소했고, 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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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O성도이현’ 공식 출범, 2025년까지 빅5 진입2019.04.0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BDO성도이현회계법인이 2일 오후 3시 한국공인회계사회 대강의장에서 합병보고회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BDO성도이현은 성도회계법인과 이현회계법인 간 합병으로 만들어진 회계법인으로, 세계 5대 회계법인인 ‘BDO 인터내셔널 리미티드(BDO International Limited)’와의 독점 멤버펌 제휴를 맺고 있다. BDO성도이현은 감사품질시스템·통합경영체계를 갖춘 싱글펌, 인재확보, AI 등 기술변화 대응 등을 통해 2025년까지 회계업계 빅5로 부상할 계획이다. BDO성도이현은 서울 본사를 비롯해 부산, 대구, 창원 3개의 지사를 운영하며, 회계사 130여명 등 총 23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BDO성도이현은 지사별 감사, 세무, 컨설팅 본부의 각 분야 전문가가 하나의 팀으로 작동하는 원스톱 서비스와 전직 IFRS연석회의 위원을 2명이나 보유하는 등 국내 빅4 수준의 국제회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스티븐 달리 BDO 아태지역 CEO는 “이번 합병을 통해 BDO성도이현이 나군의 회계법인이 돼 새로운 성장 기회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BDO의 명성과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25년 ‘빅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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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도서지역 방문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2019.04.02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차량 정비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도서지역 고객들을 위해 ‘도서지역 방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기아차는 전국 모든 고객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서지역 방문 무상점검 서비스를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울릉도, 백령도, 흑산도 등 총 9곳의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각 도서지역의 기아차 고객은 점검 기간 동안 ▲엔진, 변속기 등 기본적인 차량의 성능 점검 ▲와이퍼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각종 오일류 보충 ▲차량정비 상담 및 관리·응급조치 요령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기아차는 사전에 각 지역본부 및 서비스센터와 연락해 현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품 및 서비스 수요를 파악함으로써 고객에게 맞춤형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차량 구매를 원하는 도서지역 고객들을 위한 구입 관련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정비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매년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지리적 여건에 따른 제한 없이 모든 고객에게 동일하게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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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퇴직금에 세금 500만원?’ 뿔난 시민들…靑 청원 추진2019.04.0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2018년 이전 종교인 퇴직소득에 세금을 물리지 않는 법 개정 추진을 철회하라며, 시민단체들이 청와대 국민청원 추진에 나섰다. 납세자연맹과 종교투명성센터는 1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이러한 내용의 청와대 청원을 올리고, “국회가 과도한 특혜 논란이 나오는 종교인 세금문제에, 종교인 퇴직소득세까지 대폭 줄이는 법 개정안을 통과하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번 특혜법안은 공청회 한번 없이 일사천리로 진행된, 절차적 민주주의 위반적 특혜”라며 “직장인들과의 형평성 문제는 물론이고 이는 ‘동일소득에 동일한 과세를 해야 한다’는 헌법상 ‘조세평등주의’ 원칙을 위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종교인 퇴직소득 계산 시 2018년 이전 종교인 소득에 대해서는 비과세 처리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상임위 의결법안은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개정된다. 기재위 측은 2018년 종교인 과세 이전 퇴직소득세를 물리지 않았던 것과 형평을 맞추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납세자연맹 측은 종교인 과세 이전 종교인 퇴직소득을 비과세했던 것은 법에 없던 관행이라며, 퇴직소득세를 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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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주택 조경서비스 ‘그린매니저’ 시범도입2019.04.0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주택 입주민에게 조경부문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린매니저’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 그린매니저는 조경·놀이시설 등 아파트 외부공간의 유지관리 점검과 입주민의 그린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공공주택 조경 관리자로 입주민들이 아파트에 살면서도 자연과 가까운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LH는 이번 사업을 위해 관련 경력이 있는 외부전문가를 그린매니저로 선정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아파트 정원가꾸기 등 입주민 대상 생태체험교육을 시행하고 아파트 외부공간의 하자·유지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오는 7일에는 경남혁신 9단지에서 두 번째 그린매니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3월 30일에는 그린매니저 첫 프로그램으로 시범사업 대상인 수원호매실 14단지에서 ‘봄맞이 봄꽃화분 만들기’ 행사가 진행됐다. 그린매니저는 해당 단지 입주민 소모임을 대상으로 분갈이 기초강좌와 텃밭가꾸기 체험교육을 시행하고 봄꽃을 무료로 나눠줬다.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은 “그린매니저 시범사업을 통해 LH 아파트에 조경 전문가를 배치함으로써 입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조경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입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