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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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오토,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1.22
자동차 초정밀 기어 생산업체인 네오오토[212560]는 22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17.03% 오른 5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68.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네오오토는 2017년 매출액 1282억원과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84.0%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1%, 하위 20%에 해당된다. [그래프]네오오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네오오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16년 29억원보다 -20억원(-69.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6%를 기록했다. 네오오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네오오토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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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진공,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5.24% ↑2019.01.22
IT기기의 진공코팅 전문업체인 한일진공[123840]은 22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15.24% 오른 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일진공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7% 늘어난 22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되어 -3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5%, 하위 9%에 해당된다. [그래프]한일진공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일진공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8억원으로 2016년 41억원보다 47억원(114.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7%를 기록했다. 한일진공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억원, 41억원, 8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한일진공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한일진공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2/28 [지분변동공시]한일진공(12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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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일,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6.61% ↑2019.01.22
에어졸관 및 일반관 제조업체인 승일[049830]은 22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6.61% 오른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승일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NH투자, 키움증권, 이베스트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이베스트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삼성제약, 팜스웰바이오 등이 있다. [표]승일 거래원 동향 승일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 줄어든 1358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4.6% 줄어든 3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2%, 하위 34%에 해당된다. [그래프]승일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승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16년 17억원보다 -8억원(-47.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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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성남세관 40년 역사의 산증인 최정희 셰프2019.01.22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성남세관에 근무하면 기본 2kg 이상은 쪄서 나온다. 관세청 직원들 사이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 아닌 전설이다. 이런 전설을 만든 주인공은 성남세관 구내식당 주방장인 최정희(72) 여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성남세관은 1978년 서울세관 성남출장소로 개소해 2018년 개청 40주년을 맞았다. 최정희 여사가 이 곳 성남세관 직원들의 끼니를 책임진 지 어느덧 40년이 흘렀으니 ‘성남세관의 역사’라 불러도 과하지 않다. 직원들은 그녀를 ‘셰프님’이라고 부른다. 식단표 없어도 만족도는 '최고' 성남세관 식당에 없는 것. 바로 주간 식단표다. 한 직원은 “오늘은 육고기가 나오면 내일은 생선, 그 다음날은 다시 육고기. 말하지 않아도 대부분 다 알아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금요일은 특식이 제공되는데, 직원들이 먹고 싶은 것을 말하면 이 날 꼭 해준다고. 성남세관 개청부터 지금까지 40년간 주방에서 일하고 있는 최정희 셰프의 하루 일과는 아침 8시에 집을 나와 근처 시장에서 장을 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여기에는 성남세관 직원들의 작은 ‘배려’가 담겨있는데, 매일 아침마다 그녀가 있는 시장으로 차를 보내 무거운 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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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고위당정청 협의회에서 발언하는 이낙연 국무총리2019.01.22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고위당정청 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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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더불어민주당 고위당정청 협의회2019.01.22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고위당정청 협의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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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대화 하는 이낙연-이해찬2019.01.22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고위당정청 협의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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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용갑 한국GM 부사장 모친상2019.01.22
▲ 한경자씨 별세, 이용갑(한국GM 부사장)·용재(기재부 공공혁신심의관)·용진(예수의 꽃동네 형제회 수사신부)·용권(천주교 의정부교구 신부)·마리아·용범씨 모친상, 김윤범(CJ푸드빌 법무팀장)씨 장모상 = 21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9시. ☎ 02-2258-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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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사업전략 ③] 쌍용차, ‘렉스턴 브랜드’ 기세 잇는다2019.01.22
지난 한 해 국내 자동차 산업은 국내외 변수로 인한 실적 감소로 몸살을 앓았다. 게다가 올해 사업 환경도녹록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 다수다. 주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사업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지난 한 해 국내 자동차 산업은 국내외 변수로 인한 실적 감소로 몸살을 앓았다. 게다가 올해 사업 환경도 녹록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 다수다. 주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사업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지난해 렉스턴 스포츠를 앞세워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틈새시장에서 선전한 쌍용차는 올해에도 SUV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치며 사상 최대 실적에 도전한다. 올해 일찌감치 신형 SUV 3종의 출시를 예고하며 흑자전환과 연간 16만대 판매를 목표로 제시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지난해 렉스턴 스포츠 호조세와 티볼리·G4 렉스턴의 선방으로 내수와 수출을 합쳐 총 14만3309대를 판매하며 지난 2003년 이후 15년 만에 최대 실적을 올렸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는 내수 4만대를 돌파해 연간 판매 목표량인 3만대보다 1만대를 초과 달성했다. 다른 국내 완성차 업체가 노사갈등으로 생산성을 위협받는 것과 달리 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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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도로인가? 맹지인가?2019.01.22
(조세금융신문=김은유 변호사) 입찰에 나온 토지가 아예 도로에 접하지 못했거나, 도로에 접했다고 하더라도 건축법 기준(너비, 기능, 종류)에 미달한 도로에 접했다면 이러한 토지는 건축허가가 불가능한 토지(이하 ‘맹지’라고 한다)이다. 이러한 맹지는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으므로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 문제는 입찰에 나온 토지가 현황도로에는 접해 있는데, 그 현황도로 소유자가 개인일 경우이다. 해당 토지를 낙찰을 받아 건축을 하려면 그 도로를 매입하거나 도로 소유자의 사용승낙을 받아야만 건축허가가 가능한 것인지 여부이다. 도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은 큰돈을 들여 그 현황도로를 매입하거나 사용승낙을 받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사유지 현황도로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건축법상 도로여서 도로 소유자의 사용승낙을 받지 않아도 건축허가가 가능한 도로가 있다. 건축물의 대지는 2미터 이상이 ‘도로’에 접하여야 하는데, 건축법 제2조 제11호는 “도로란 보행과 자동차 통행이 가능한 너비 4미터 이상의 도로로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도로나 그 예 정도로를 말한다.”라고 하면서, 가목으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도로법」, 「사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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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교제설, 추가로 드러난 숨은 제보 "팬 도촬 사실 알고도 의식안해"2019.01.2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 사이에 두 번째 교제설이 제기됐다.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의 한 마트에서 나란히 물건을 사는 모습이 찍힌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9일에 이미 교제설에 휩싸여 한차례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바 있다. 현빈과 손예진의 양측 소속사는 "미국에 있는 것을 알고 서로 만난 것 뿐. 지인들도 함께 동행한 자리였다"라며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절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빈 측 지인 또한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빈이 당시 마트에서 팬이 자신을 도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으나 손예진과의 관계가 연인이 아니었기 때문에별로 의식하지 않았다고 알리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을 국내에서도 봤다는 제보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얼마전에 손예진의 모친이 사는 대구 OOO에 현빈이 다녀갔다. 소문이 파다했는데 진짜라니"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다른 누리꾼들은 현빈과 손예진이 벌써 집안끼리 인사를 드린 사이일 수도 있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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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회피처 ‘몰타’ 오명 벗고 ICO 발행국 부상2019.01.21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세계 주요 조세회피처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몰타가 ICO발행국으로서의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1일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가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에서 진행한 ‘2019년 블록체인·암호화폐 산업의 규제 동향과 전망’ 세미나에 발표자로 참석한 김동환 변호사는 “몰타는 현 시점에서 가장 적법하게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 선택지 중 하나”라고 밝혔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몰타는 지난 2017년 1월 ‘국가별 보고서 교환을 위한 다자간 협정(cbc MCAA)’에 가입하는 등 기존 조세회피처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몰타는 OECD와 FSF-IMF, TJN 등으로부터 조세회피처로 지정된 바 있다. 또한 몰타는 ICO 친화적 정책과 법제화를 통해 세계 블록체인 허브로서의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 몰타를 BlockChain Island로 지속 홍보하고 있으며 Binance, Okex 등 글로벌 거래소들을 몰타로 이전시키고 있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로 국가 차원의 공식 블록체인 행사 ‘Delta Summit 2018’을 개최했으며 특수기관 몰타디지털혁신기구(M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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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92% “올해 경제 어렵다…기업성장은 ‘긍정적’”2019.01.2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국내기업 일부가 올해 한국경제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개별기업 성장에 대해서는 긍정적 답변이 부정적 답변보다 우세했다. EY한영은 지난 16일 개최한 신년 경제전망 세미나에서 참석 기업체 105곳을 대상으로 ‘올해 한국 경제를 어떻게 보느냐’고 질문한 결과 기업체의 약 92%가 부정적으로 응답했다고 21일 밝혔다. 응답자 21%는 ‘매우 부정적’, 71%는 ‘다소 부정적’이라고 답했으며, ‘다소 긍정적’은 9%, ‘매우 긍정적’이라 답한 응답자는 없었다. 다만, ‘올해 자신이 속한 기업의 경영실적이 2018년에 비해 성장할 것으로 보는가’라는 질문에는 긍정답변이 41%로, 실적이 떨어질 것이라고 본 기업체(33%)보다 우세했다. 기업들이 국내 거시경제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으로 답변했 지만, 기업실적에 대해서는 나아지거나 최소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응답이 거의 70%를 차지한 셈이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로 대변되는 ‘미래 소비자’의 ▲구매와 쇼핑의 이원화 ▲디지털 채널 선호 ▲초(超) 개인화 니즈 ▲개인정보 유료화 등에 대해서는 응답 기업의 68%가 이같은 시장변화를 경영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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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차기 정책위원장에 4선 조정식 의원2019.01.21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더불어민주당이 차기 정책위의장에 조정식 의원을 선임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21일 현안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신임 정책위의장에 조정식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운동권 출신 인사로 서울 동성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경기 지역에서 프레스공으로 일하며 노동운동을 하다가 1992년 통일민주당 기획조정실 전문위원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1993년부터 1999년까지 고(故) 제정구 전 의원의 보좌관을 지냈으며 이후 2004년 17대 총선에서 제 전 의원 지역구였던 경기 시흥을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17대를 시작으로 20대국회까지 내리 4선에 성공했으며 기획재정위,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예산결산특별위 등에서 활동했다. 한편 김태년 전 정책위의장은 원내대표에 출마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며 서영교 의원의 재판 청탁 의혹으로 공석이 된 원내수석부대표 자리는 이철희 원내기획부대표가 직무대행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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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올해 세무사 최소합격인원 700명 결정, 납득 안돼"2019.01.21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한국세무사회는 21일 올해 세무사자격시험 최소합격인원이 700명으로 결정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국세청은 지난 17일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 회의에서 2019년도 제56회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합격인원을 700명으로 결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가 지난 10년간 매년 세무사 630명을 증원하도록 결정한 후 2008년 8000명이던 등록세무사는 10년 동안 60%가 증가해 현재 1만3000명에 달한다. 여기에 최근 과세당국이 세무사를 거치지 않고도 납세자가 직접 신고·납부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세무대리시장을 크게 잠식해 왔다는 것이 세무사회의 주장이다.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은 “지난 몇 년간 계속되는 세무서비스 시장의 악화에 대해 문제점을 수 차례 정부에 건의하고 세무사 선발인원의 축소를 강력하게 주장해 왔다”며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가 세무사자격시험의 최소합격인원을 700명으로 결정한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이미 세무사자격을 취득했음에도 세무서비스 시장 악화로 개업을 하지 못하는 세무사 역시 많으며, 사무실 경영악화로 어쩔 수 없이 직원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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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경희대 학생들과 노을공원 숲가꾸기2019.01.21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한국씨티은행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제13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80여 명의 학생들과 ‘나눔의 날’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도시 숲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건축폐자재와 쓰레기로 방치된 노을공원 비탈 지역에서 나무심기와 배수로 청소 등의 활동을 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 공공대학원이 주관하는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겨울방학 8주 동안 시민단체에서 직접 업무를 체험하며 시민사회에 대한 이해와 잠재적 시민사회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3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 해 12월 17일부터 전국 71 개의 주요 시민 단체에서 상근인턴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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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나이 같아도 진실은 이것? "연인 생겨도 공개할 자신 없다" 고백2019.01.2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현빈, 손예진이 또 다시 열애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10일에 이어 또 한 벌 열애설이 난 두 사람이 미국서 함께 머물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연인 분위기를 풍기며 생필품 센터에서 장을 보고 있었지만, "미국서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그저 아는 사람들과의 모임이었을 뿐이다"라는 해명 보도가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나이도 같은 현빈, 손예진이 열애를 인정하고 잘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염원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손예진은 과거 "요즘엔 연인을 공개하는 연예인 커플이 과거보다 많다. 예쁘게 연애하시는 것 같아 좋아보이긴 하지만 난 연인이 생겨도 공개할 자신이 없다"라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공개 연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전한 그녀는 "비밀 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되니까 편할 줄 알았는데 '공개 이후 책임감을 느끼고 더 조심하게 되더라'라는 말을 들었다. 연인이 생겨 공개하게 되면 불편하고 부담스러울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두 사람의 진실이 제대로 드러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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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설 시승단’ 모집‥4개 차종 50대 제공2019.01.21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쌍용자동차는 설 연휴인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안전하고 행복한 귀경길을 응원하는 ‘2019 설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2019 설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차량은 쌍용차가 최근 출시한 2019년형 4개 모델로 ▲티볼리 아머 20대 ▲G4 렉스턴 10대 ▲렉스턴 스포츠 10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다. 쌍용차 관계자는 “귀성길 주행성능과 용도성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올해 첫 신차로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은 압도적인 스타일로 뛰어난 상품성이 각광 받으면서 시장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승단 모집은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서만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 결과는 28일 발표된다. 또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는 주유상품권(3만원)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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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정책 의원총회에서 발언하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2019.01.21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책 의원총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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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대화 하는 이해찬-홍영표2019.01.21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홍영표 원내대표가 2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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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국민의례하는 더불어민주당2019.01.21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와 홍영표 원내대표, 의원들이 2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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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노사, 잠정합의서 교환…2차파업 철회 결의2019.01.21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오는 30일 예정됐던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 지부(이하 국민은행 노조)의 2차 총파업이 열리지 않을 전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 노조는 이날 집행위원회를 열고 2차 파업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의했다. 앞서 지난 18일 국민은행 노사는 핵심 쟁점에 대한 임단협 잠정합의서 초안을 마련했으며 잠정합의서를 교환했다. 잠정합의서에는 임금피크 진입 시기와 L0(최하위 직급) 전환 직원 근속연수 인정 등 주요 쟁점들이 모두 포함됐다. 다만 페이밴드 폐지와 관련해서는 아직 노사가 합의를 이루지 못한 상황이다. 노사는 2014년 11월 1일 이후 입행한 직원에 대해 페이밴드를 새로운 급여체계 합의 전까지 유보하기로 합의했지만 정확한 기한이 명시되지 않아 문구에 대한 이견이 발생했다. 한편 국민은행 노사는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도 신청한 상태며 오는 23일 1차 사후조정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내달 26일, 3월 21일, 27일 등으로 예정된 3∼5차 파업 시행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국민은행 측은 “노조가 2차 파업 철회를 결정 해 고객 불편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페이밴드 문구와 관련해서는 지속 협의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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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이배 “탈루의혹 없는 우수상생기업 세무조사 면제”2019.01.2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대기업의 상생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세액공제와 같은 금전적 유인책보다 세무조사 면제처럼 경영권보장이 더 유효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은 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상생협력 우수기업 정기세무조사 면제’ 토론회에서 “상생협력 우수기업에 구체적 탈루 정보 등이 없는 경우 정기 세무조사를 면제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대기업의 상생협력을 이끌어 내려면 세액공제 같은 금전적 유인책보다 경영자율성을 보장해주는 인센티브가 더 유리하다는 이유에서다. 현재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제도로는 성과공유제, 기술·인력·자본 등 협력, 대기업의 상생협력기금 출연, 상생협력지수 등이 있다. 그러나 상생협력기금의 경우 대기업 8곳이 전체 기금의 70% 이상을 출연하여 대기업 전반에 정착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는 등 실제 기업현장에서 실질적인 상생협력은 미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채 의원은 정부가 상생협력촉진을 위해 협력이익공유제를 도입하고, 세액공제 등 금전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는 있지만, 세제혜택은 상생협력 비용의 일부를 세액공제 받는 형태이기에 대기업에게는 경제적 유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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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D식단'보다 행복한 '간헐적 단식' "좋아하면 양껏 먹어도 0Kcal" 꿈 같은 일인데…2019.01.2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FMD식단 및 간헐적 단식이 2주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에 지난주에 이어 행복하고 쉽게 다이어트하면서 건강까지 개선할 수 있는 방안들을 소개했다. 이날 소개된 FMD식단은 30일 중 5일 간 정해진 영양소, 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해야하는 방법으로 지난주 '간헐적 단식'에 이어 이슈몰이 중이다. 하지만 역시 현대인들은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간헐적 단식' 방법에 더 시선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인생을 탈바꿈한 남성이 출연해 "단 몇 년 만에 40kg 가까이 감량했고, 어마어마한 비만 몸매를 벗어나 하고 싶었던 모델 일까지 하고 있다"라고 밝혀 신빙성을 더했다. 그는 "고기먹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걸 포기하지 않고 다이어트할 수 있어서 기뻤다. 하루 한 번,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양껏 먹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을 수 있었다"라며 '간헐적 단식' 성공 사례를 전했다. '맛있게 먹으면 0Kcal'라는 말로 스스로 위안 삼던 다이어터들의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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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디앤아이,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1.21
스틸드럼, 철강 제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디케이디앤아이[033310]는 21일 오후 3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8.11% 오른 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디케이디앤아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하나금융,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키움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에스티큐브, LG생활건강우 등이 있다. [표]디케이디앤아이 거래원 동향 디케이디앤아이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9% 늘어난 51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1.3% 줄어든 1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2%, 하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5년 보다도 0.3%(1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디케이디앤아이 연간 실적 추이 디케이디앤아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16년 16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