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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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씨글로벌,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19% ↑2019.01.22
자동차부품용 인발강관의 제조 및 판매업체인 티피씨글로벌[130740]은 22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5.19% 오른 2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추세선으로 보면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일목균형표 기준선 상향교차(매수), 삼선전환도(양전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티피씨글로벌 일봉 차트 티피씨글로벌은 2017년 매출액 516억원과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66.3%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6%, 하위 23%에 해당된다. [그래프]티피씨글로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티피씨글로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16년 9억원보다 -2억원(-22.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1.8%를 기록했다. 티피씨글로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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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구석유, 전일 대비 +20.56%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19.01.22
대구/경북 지역 중심의 석유류 유통 전문업체인 흥구석유[024060]는 22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20.56% 오른 4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1.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그래프]흥구석유 일봉 차트 흥구석유의 2017년 매출액은 1555억으로 전년대비 8.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8억으로 전년대비 -21.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6%, 하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흥구석유 연간 실적 추이 흥구석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16년 6억원보다 -1억원(-16.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2%를 기록했다. 흥구석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억원, 6억원, 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흥구석유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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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 하는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2019.01.22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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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에너지화학,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5.42% ↑2019.01.22
EPS 합성수지 제조 전문업체인 SH에너지화학[002360]은 22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5.42% 오른 1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2.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SH에너지화학 일봉 차트 SH에너지화학은 2017년 매출액 1881억원과 영업이익 14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9%, 영업이익은 -41.2%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7%, 하위 23%에 해당된다. [그래프]SH에너지화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SH에너지화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7억원으로 2016년 53억원보다 -26억원(-49.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4%를 기록했다. SH에너지화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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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비앤지스틸,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6.13% ↑2019.01.22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제조 및 유통업체인 현대비앤지스틸[004560]은 22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6.13% 오른 1만 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KB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효성중공업, 티로보틱스 등이 있다. [표]현대비앤지스틸 거래원 동향 현대비앤지스틸의 2017년 매출액은 7258억으로 전년대비 9.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07억으로 전년대비 -15.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8%, 하위 3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4년 보다도 2.0%(14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현대비앤지스틸 연간 실적 추이 현대비앤지스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8억원으로 2016년 72억원보다 16억원(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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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주가 +3.39%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19.01.22
특수시멘트 및 귀금속 사업 영위업체인 유니온[000910]은 2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7.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3.39% 오른 5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고영, 대우건설 등이 있다. [표]유니온 거래원 동향 유니온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6.2% 늘어난 1811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2.6% 줄어든 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 하위 1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4년 보다도 53.7%(632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유니온 연간 실적 추이 유니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16년 13억원보다 -2억원(-15.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6.7%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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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바이탈,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0.74% ↑2019.01.22
균형생식환, 황찬고 등의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현성바이탈[204990]은 2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10.74% 오른 2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현성바이탈 일봉 차트 현성바이탈의 2017년 매출액은 257억으로 전년대비 -10.3%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40억으로 전년대비 -49.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0%, 하위 28%에 해당된다. [그래프]현성바이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현성바이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16년 16억원보다 -7억원(-43.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0%를 기록했다. 현성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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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디앤아이,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1.46% ↑2019.01.22
스틸드럼, 철강 제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디케이디앤아이[033310]는 2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11.46% 오른 2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디케이디앤아이 일봉 차트 디케이디앤아이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9% 늘어난 51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1.3% 줄어든 1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2%, 하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5년 보다도 0.3%(1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디케이디앤아이 연간 실적 추이 디케이디앤아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16년 16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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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인증,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4.06% ↑2019.01.22
공인인증서비스 사업 등 다양한 사업 영위하는 회사인 한국전자인증[041460]은 2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14.06% 오른 5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국전자인증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프로스테믹스, 남해화학 등이 있다. [표]한국전자인증 거래원 동향 한국전자인증의 2017년 매출액은 267억으로 전년대비 0.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1억으로 전년대비 -0.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6%, 하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한국전자인증 연간 실적 추이 한국전자인증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16년 12억원보다 -1억원(-8.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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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성윤(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팀장) 씨 부친상2019.01.22
▲ 박진화씨 별세, 박성윤(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팀장)·성호 씨 부친상, 이호영(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안남연 씨 시부상= 2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 발인 1월 24일 오전 8시. 02-301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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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불편한 진실, 수입맥주를 위한 변명2019.01.22
(조세금융신문=고태진 관세사·경영학 박사) 치열한 삶과 경쟁에 찌든 현대인에게 퇴근길 선술집에서의 한잔은 그야말로 사막의 오아시스와 다름없어 보인다. 인류의 문화 예술적 성취에도 술은 꽤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무미건조한 삶에 윤활유와 같은 자리를 분명 일정 부분 차지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는 술이다. 그런데 최근 애주가들에게 귀를 쫑긋 세우게 하는 뉴스가 들린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답변서에서 주세 체계를 현행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전환하는 방안을 올 상반기 중에 마련하겠다고 한다. 이것은 편의점 등에서 4개, 6개에 만원하는 수입맥주에 비해 비싸게 팔리는 국산맥주업계가 세금의 역차별을 문제삼아 공정한 경쟁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한 답변으로 나온 결과다. 소비자들은 최근 일고 있는 종가세, 종량세 논란 속에서 정확히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실제로 맥주에 무슨 세금이 얼마만큼 계산되고 납부되는지, 그래서 그 금액이 구매가격에 얼마만큼 녹아져 지불되고 있는지를 알아야 맥주와 관련하여 벌어지는 지금의 허(虛)와 실(實)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입하는 물품이든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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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오토,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1.22
자동차 초정밀 기어 생산업체인 네오오토[212560]는 22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17.03% 오른 5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68.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네오오토는 2017년 매출액 1282억원과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84.0%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1%, 하위 20%에 해당된다. [그래프]네오오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네오오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16년 29억원보다 -20억원(-69.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6%를 기록했다. 네오오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네오오토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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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진공,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5.24% ↑2019.01.22
IT기기의 진공코팅 전문업체인 한일진공[123840]은 22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15.24% 오른 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일진공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7% 늘어난 22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되어 -3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5%, 하위 9%에 해당된다. [그래프]한일진공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일진공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8억원으로 2016년 41억원보다 47억원(114.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7%를 기록했다. 한일진공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억원, 41억원, 8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한일진공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한일진공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2/28 [지분변동공시]한일진공(12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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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일,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6.61% ↑2019.01.22
에어졸관 및 일반관 제조업체인 승일[049830]은 22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6.61% 오른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승일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NH투자, 키움증권, 이베스트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이베스트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삼성제약, 팜스웰바이오 등이 있다. [표]승일 거래원 동향 승일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 줄어든 1358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4.6% 줄어든 3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2%, 하위 34%에 해당된다. [그래프]승일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승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16년 17억원보다 -8억원(-47.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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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성남세관 40년 역사의 산증인 최정희 셰프2019.01.22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성남세관에 근무하면 기본 2kg 이상은 쪄서 나온다. 관세청 직원들 사이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 아닌 전설이다. 이런 전설을 만든 주인공은 성남세관 구내식당 주방장인 최정희(72) 여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성남세관은 1978년 서울세관 성남출장소로 개소해 2018년 개청 40주년을 맞았다. 최정희 여사가 이 곳 성남세관 직원들의 끼니를 책임진 지 어느덧 40년이 흘렀으니 ‘성남세관의 역사’라 불러도 과하지 않다. 직원들은 그녀를 ‘셰프님’이라고 부른다. 식단표 없어도 만족도는 '최고' 성남세관 식당에 없는 것. 바로 주간 식단표다. 한 직원은 “오늘은 육고기가 나오면 내일은 생선, 그 다음날은 다시 육고기. 말하지 않아도 대부분 다 알아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금요일은 특식이 제공되는데, 직원들이 먹고 싶은 것을 말하면 이 날 꼭 해준다고. 성남세관 개청부터 지금까지 40년간 주방에서 일하고 있는 최정희 셰프의 하루 일과는 아침 8시에 집을 나와 근처 시장에서 장을 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여기에는 성남세관 직원들의 작은 ‘배려’가 담겨있는데, 매일 아침마다 그녀가 있는 시장으로 차를 보내 무거운 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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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고위당정청 협의회에서 발언하는 이낙연 국무총리2019.01.22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고위당정청 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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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더불어민주당 고위당정청 협의회2019.01.22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고위당정청 협의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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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대화 하는 이낙연-이해찬2019.01.22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고위당정청 협의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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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용갑 한국GM 부사장 모친상2019.01.22
▲ 한경자씨 별세, 이용갑(한국GM 부사장)·용재(기재부 공공혁신심의관)·용진(예수의 꽃동네 형제회 수사신부)·용권(천주교 의정부교구 신부)·마리아·용범씨 모친상, 김윤범(CJ푸드빌 법무팀장)씨 장모상 = 21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9시. ☎ 02-2258-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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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사업전략 ③] 쌍용차, ‘렉스턴 브랜드’ 기세 잇는다2019.01.22
지난 한 해 국내 자동차 산업은 국내외 변수로 인한 실적 감소로 몸살을 앓았다. 게다가 올해 사업 환경도녹록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 다수다. 주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사업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지난 한 해 국내 자동차 산업은 국내외 변수로 인한 실적 감소로 몸살을 앓았다. 게다가 올해 사업 환경도 녹록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 다수다. 주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사업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지난해 렉스턴 스포츠를 앞세워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틈새시장에서 선전한 쌍용차는 올해에도 SUV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치며 사상 최대 실적에 도전한다. 올해 일찌감치 신형 SUV 3종의 출시를 예고하며 흑자전환과 연간 16만대 판매를 목표로 제시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지난해 렉스턴 스포츠 호조세와 티볼리·G4 렉스턴의 선방으로 내수와 수출을 합쳐 총 14만3309대를 판매하며 지난 2003년 이후 15년 만에 최대 실적을 올렸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는 내수 4만대를 돌파해 연간 판매 목표량인 3만대보다 1만대를 초과 달성했다. 다른 국내 완성차 업체가 노사갈등으로 생산성을 위협받는 것과 달리 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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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도로인가? 맹지인가?2019.01.22
(조세금융신문=김은유 변호사) 입찰에 나온 토지가 아예 도로에 접하지 못했거나, 도로에 접했다고 하더라도 건축법 기준(너비, 기능, 종류)에 미달한 도로에 접했다면 이러한 토지는 건축허가가 불가능한 토지(이하 ‘맹지’라고 한다)이다. 이러한 맹지는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으므로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 문제는 입찰에 나온 토지가 현황도로에는 접해 있는데, 그 현황도로 소유자가 개인일 경우이다. 해당 토지를 낙찰을 받아 건축을 하려면 그 도로를 매입하거나 도로 소유자의 사용승낙을 받아야만 건축허가가 가능한 것인지 여부이다. 도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은 큰돈을 들여 그 현황도로를 매입하거나 사용승낙을 받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사유지 현황도로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건축법상 도로여서 도로 소유자의 사용승낙을 받지 않아도 건축허가가 가능한 도로가 있다. 건축물의 대지는 2미터 이상이 ‘도로’에 접하여야 하는데, 건축법 제2조 제11호는 “도로란 보행과 자동차 통행이 가능한 너비 4미터 이상의 도로로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도로나 그 예 정도로를 말한다.”라고 하면서, 가목으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도로법」, 「사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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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교제설, 추가로 드러난 숨은 제보 "팬 도촬 사실 알고도 의식안해"2019.01.2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 사이에 두 번째 교제설이 제기됐다.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의 한 마트에서 나란히 물건을 사는 모습이 찍힌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9일에 이미 교제설에 휩싸여 한차례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바 있다. 현빈과 손예진의 양측 소속사는 "미국에 있는 것을 알고 서로 만난 것 뿐. 지인들도 함께 동행한 자리였다"라며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절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빈 측 지인 또한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빈이 당시 마트에서 팬이 자신을 도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으나 손예진과의 관계가 연인이 아니었기 때문에별로 의식하지 않았다고 알리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을 국내에서도 봤다는 제보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얼마전에 손예진의 모친이 사는 대구 OOO에 현빈이 다녀갔다. 소문이 파다했는데 진짜라니"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다른 누리꾼들은 현빈과 손예진이 벌써 집안끼리 인사를 드린 사이일 수도 있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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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회피처 ‘몰타’ 오명 벗고 ICO 발행국 부상2019.01.21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세계 주요 조세회피처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몰타가 ICO발행국으로서의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1일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가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에서 진행한 ‘2019년 블록체인·암호화폐 산업의 규제 동향과 전망’ 세미나에 발표자로 참석한 김동환 변호사는 “몰타는 현 시점에서 가장 적법하게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 선택지 중 하나”라고 밝혔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몰타는 지난 2017년 1월 ‘국가별 보고서 교환을 위한 다자간 협정(cbc MCAA)’에 가입하는 등 기존 조세회피처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몰타는 OECD와 FSF-IMF, TJN 등으로부터 조세회피처로 지정된 바 있다. 또한 몰타는 ICO 친화적 정책과 법제화를 통해 세계 블록체인 허브로서의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 몰타를 BlockChain Island로 지속 홍보하고 있으며 Binance, Okex 등 글로벌 거래소들을 몰타로 이전시키고 있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로 국가 차원의 공식 블록체인 행사 ‘Delta Summit 2018’을 개최했으며 특수기관 몰타디지털혁신기구(M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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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92% “올해 경제 어렵다…기업성장은 ‘긍정적’”2019.01.2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국내기업 일부가 올해 한국경제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개별기업 성장에 대해서는 긍정적 답변이 부정적 답변보다 우세했다. EY한영은 지난 16일 개최한 신년 경제전망 세미나에서 참석 기업체 105곳을 대상으로 ‘올해 한국 경제를 어떻게 보느냐’고 질문한 결과 기업체의 약 92%가 부정적으로 응답했다고 21일 밝혔다. 응답자 21%는 ‘매우 부정적’, 71%는 ‘다소 부정적’이라고 답했으며, ‘다소 긍정적’은 9%, ‘매우 긍정적’이라 답한 응답자는 없었다. 다만, ‘올해 자신이 속한 기업의 경영실적이 2018년에 비해 성장할 것으로 보는가’라는 질문에는 긍정답변이 41%로, 실적이 떨어질 것이라고 본 기업체(33%)보다 우세했다. 기업들이 국내 거시경제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으로 답변했 지만, 기업실적에 대해서는 나아지거나 최소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응답이 거의 70%를 차지한 셈이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로 대변되는 ‘미래 소비자’의 ▲구매와 쇼핑의 이원화 ▲디지털 채널 선호 ▲초(超) 개인화 니즈 ▲개인정보 유료화 등에 대해서는 응답 기업의 68%가 이같은 시장변화를 경영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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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차기 정책위원장에 4선 조정식 의원2019.01.21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더불어민주당이 차기 정책위의장에 조정식 의원을 선임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21일 현안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신임 정책위의장에 조정식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운동권 출신 인사로 서울 동성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경기 지역에서 프레스공으로 일하며 노동운동을 하다가 1992년 통일민주당 기획조정실 전문위원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1993년부터 1999년까지 고(故) 제정구 전 의원의 보좌관을 지냈으며 이후 2004년 17대 총선에서 제 전 의원 지역구였던 경기 시흥을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17대를 시작으로 20대국회까지 내리 4선에 성공했으며 기획재정위,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예산결산특별위 등에서 활동했다. 한편 김태년 전 정책위의장은 원내대표에 출마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며 서영교 의원의 재판 청탁 의혹으로 공석이 된 원내수석부대표 자리는 이철희 원내기획부대표가 직무대행을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