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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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기업은행과 손 맞잡고 창업기업에 자금 지원 ‘플러스’2015.12.3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 이하 “신보”)은 창업기업 자금 지원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 이하 “기업은행”)과 30일 ‘우수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창업기업 전용 장기보증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법정출연금과 별도로 5년간 신보에 특별출연을 하고 신보는 특별출연금의 20배에 해당하는 협약보증을 우수 창업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급한다. 신보는 기업은행을 필두로 협약 대상 은행을 순차적으로 확대하여 5년간 1만 여개 우수 창업기업에 총 3조원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신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창업기업(Startup)에 대한 장기분할상환보증상품인 ‘S-plus보증’을 선보인다. ‘S-plus보증’은 창업기업을 뜻하는 Startup의 머리글자인 ‘S’와 확대를 의미하는 ‘plus’를 결합한 상품명으로 창업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는 의미다.미래 성장성이 높은 유망창업기업, 우수 기술 및 지식을 보유한 창업기업, 기업은행 추천 기업 등 우수 창업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이 상품은 지난 11월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新 보증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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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생명보험협회2015.12.30
승진 ◇상무보대우 ▷시장자율관리본부 본부장 김홍중 ◇부서장 ▷시장지원부 부장 최성림 ▷보험범죄방지실 실장 채한기 ▷고령화지원실 실장 최종윤 ▷정보시스템실 실장 허주 ◇팀장 ▷기획부 대외협력팀장 정문일 ▷자율관리부 자격관리팀장 경규은 ▷총무부 총무경리팀장 김치국 ▷사회공헌센터 사회공헌팀장 최재춘 ▷정보시스템실 정보서비스팀장 여창환 ▷사회공헌센터 교육팀장 김희경 ▷시장지원부 채널전략팀장 이주학전보 ◇부서장 ▷감사실 실장 이재운 ▷사회공헌센터 센터장 지정훈 ▷호남지역본부 지역본부장 현춘순 ▷영남지역본부 지역본부장 박배철 ▷총무부 부장 박병권 ▷자율관리부 부장 장승록 ▷수도권지역본부 지역본부장 황영률◇팀장 ▷시장지원부 계약정보지원팀장 홍성환 ▷자율관리부 모집질서팀장 김관철 ▷원주지부 지부장 민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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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협의 이혼 SK 측 이미 알고 준비2015.12.30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SK그룹이 최태원 회장의 이혼 결심으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SK텔레콤을 안겨주고 협의 이혼할 가능성을 이미 알고 대비하고 있었지만 최회장이 직접 발표하기전 까지 쉬쉬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경제계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최태원 회장이 이미 교도소 출소전에 노소영 관장과 이혼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소후 집으로 가서 가족들을 만나지 않고 SK그룹 사옥에서 가족들을 상봉한 점이 이혼후 경영에 몰두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후 최회장의 행보를 봐도 어제 언론을 통해 이미 6살 짜리 혼외자식이 있는 사실을 스스로 알리고 나선 이유도 소송에 의한 이혼잡음을 우려해 재산분할을 통한 협의 이혼의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한 여론전략이었다. 이런 사실은 이미 지난해부터 일부 SK 직원들도 쉬쉬하면서 눈치채고 있었다. 본 기자가 지난해부터 SK그룹 홍보팀에 노소영 관장에 관한 얘기만 언급해도 통화를 피하고 대답을 않는 이상한 행동들을 수상히 여기고 있었지만 낌새를 채지 못하고 있던 중 최근 최회장의 이혼 언급이 발표되자 그 이유가 밝혀짐에 따라 이미 SK 홍보실은 최회장의 재산분할에 의한 이혼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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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화재보험협회2015.12.30
이동 ◇지부장·팀장▷대구경북지부장 왕우철 ▷인천지부장 지춘근 ▷업무지원팀장 최문수 ▷특수보험팀장 강영은 ▷전기시스템팀장 박찬호◇부지부장▷부산경남지부 부지부장 손철규 ▷대구경북지부 부지부장 홍철의 ▷대구경북지부 부지부장 하용석 ▷광주호남지부 부지부장 윤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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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국민연금]연금 압류 여부2015.12.30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Q: 연금도 압류가 되나요? A: 국가에서 보장하는 연금급여인 국민연금은 관련법에서 이를 받을 권리를 압류하거나 담보로 제공할 수 없도록 명시하고 있어압류가 불가능하다.또한 수급권자에게 지급된 급여 중 일정금액 이하의 금액에 대하여는 압류의 효력이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연금을 지급받고 있는 은행계좌는 타인에 의해 압류될 수 있다. 이 경우 ‘압류명령취소신청’ 또는 ‘압류명령범위변경신청’ 절차를 통해 월 150만원 이하의 금액에 대해서는 압류대상 금액에서 제외시킬 수 있다.한편 국민연금공단은 금융기관의 압류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국민연금 급여지급 전용계좌인 ‘안심(安心) 계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계좌는 국민연금공단에서 지급하는 연금급여(노령연금, 유족연금, 장애연금, 분할연금)만 입금이 가능하다. 안심계좌는 국민연금법에서 정하고 있는 수급권 보호금액(현재 150만원) 이내로 월 입금한도가 제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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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43대 김재웅 서울지방국세청장 취임식'2015.12.3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43대 김재웅 서울지방국세청장 취임식'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김 청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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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재웅 청장이 이끌어갈 서울청의 모습은?2015.12.3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43대 김재웅 서울지방국세청장 취임식'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김 청장이 취임사를 마치고 단상에서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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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나카드2015.12.30
◇본부장 승진▲리스크관리본부 조태복◇본부장 이동▲고객관리본부 손창석 ▲경영전략본부 송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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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직원들과 악수 나누는 김재웅 신임 서울지방국세청장2015.12.3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43대 김재웅 서울지방국세청장 취임식'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김(왼쪽) 청장이직원들과 악수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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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취임사하는 김재웅 신임 서울지방국세청장2015.12.3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43대 김재웅 서울지방국세청장 취임식'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김 청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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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오늘의 운세]2015.12.30
(조세금융신문=편집부)(문의 : 070-7883-0708. 070-7896-0810. http://www.askjiyun.com)12월 30일[음력 11월 20일] 일진: 경진(庚辰)◆쥐띠84년생 오랜 시간 두고두고 기억될만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72년생 기다려왔던 융자문제나 채무관계의 일이 매듭지어지는 날이다. 60년생 투자를 하기에 적합한 시기가 왔다. 문서로 인한 이익이 기대되고 횡재수도 있겠다. 48, 36년생 마음에 맞는 벗을 얻어 의기투합하게 된다.금전운 95 애정운 95 건강운 90 운세지수 94%. ◆소띠 85년생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한 날이다. 73년생 내 것을 하나도 내주지 않고 받으려고만 하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61년생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인정할 것은 빨리 인정하라. 49, 37년생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 넘어가주는 것이 필요하다.금전운 35 애정운 40 건강운 35 운세지수 36%. ◆범띠 86년생 마음에 두고 있던 사람과 진전이 될 수 있는 계기가 생긴다. 74년생 코드가 맞는 사람을 만나서 함께 하니 일을 진행하기가 수월해진다. 62년생 의외로 쉽게 답을 얻을 수 있다. 자금도 동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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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신용카드·캐피탈 시장 전망⑤] 신용카드 캐피탈 완만한 성장2015.12.30
내년 국내 금융시장 기상도는 전반적으로 어두울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회복이 더디고 대외적 변수의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이다.특히 지난 12월 17일 단행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에 이어 내년 4차례 정도 금리인상이 예고되면서 국내 금융시장에 줄 충격이 가장 큰 변수다. 금융전문가들은 2016년 금융산업은 저성장과 경쟁 심화에다 기업구조조정 추진으로 전반적인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하지만 핀테크, 보험규제 완화 등 금융개혁의 실행으로 신성장동력 창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다.이에 본지에서는 인터넷전문은행의 출범, 핀테크의 급부상, 비대면채널의 확산 등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격변이 예고되고 있는 2016년 금융시장의 이슈를 점검하고 진단해 봤다. 편집자 주(조세금융신문=이보우 단국대 신용카드학과 교수)2016년 신용카드 및 캐피탈 시장은 완만한 신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경제의 호전에도 불구하고 유로 존과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은 경기회복의 속도 지연과 구조조정의 과정에 있어 글로벌 경제는 성장 둔화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국내도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어 투자 소비가 크게 신장되기는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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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취임식장 입장하는 김재웅 신임 서울지방국세청장2015.12.3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43대 김재웅 서울지방국세청장 취임식'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김(왼쪽) 청장이 취임식장에 입장하며 직원들과 악수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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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롯데그룹 마무리 인사 제과 칠성음료 등2015.12.29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롯데그룹은 29일 롯데제과 김용수(58·왼쪽) 대표이사 부사장의 사장 승진 등 식품과 화학·건설·제조 부문 17개사에 대한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김 사장은 제과업계의 전반적인 부진 속에서도 국내 시장을 주도하고 해외 사업 실적을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채 출신 첫 여성 임원도 탄생했다. 1994년 공채 34기로 입사한 롯데칠성음료 진달래(46·오른쪽) 상무보는 올해 수석부장 승진 1년 만에 임원으로 전격 발탁됐다. 외국인 임원 승진도 있었다. 벨기에에 본사를 둔 길리안의 미에케 칼레바우트(57·여)가 상무보로 승진했다. 이로써 롯데그룹의 여성 임원은 모두 18명이 됐다. 외국인 임원은 5명으로 늘었다.전날 유통 서비스 부문 인사에 이어 이날 인사로 내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마무리한 롯데의 전체 인사 규모는 전년에 비해 소폭 줄었다. 지난해에는 207명의 임원을 승진 또는 신규 선임했으나 올해는 199명에 그쳤다. 롯데그룹 측은 이번 인사의 특징을 ‘안정 속의 변화’와 ‘미래 인재 육성’이라고 소개했다. 다만 ICT(정보통신기술) 등 미래 신성장동력 분야의 임원은 과감하게 발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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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위한 세금특강과 상담, 식사대접까지 훈훈한 연말2015.12.29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서울시 마을세무사들이 국세동우회, 세무사고시회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절세특강과 세무상담은 물론 떡국까지 대접하는 뜻깊은 연말행사를 마련했다.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단장 김남문)과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구재이)는 12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반까지 종로구노인복지무악센터에서 ‘무학동 주민을 위한 알기 쉬운 세금 교실’이라는 주제로 세금에 관한 특강과 세무상담을 실시했다.또한 특강과 세무상담 이후에는 센터를 찾은 어르신들에게식사제공 및 배식봉사활동도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지난 11월13일 한국세무사고시회 정기총회에서 위촉된 제2기 마을세무사 15명과 구재이 세무사고시회장 및 임원들,강성태 세우회 이사장, 최용길 국세동우회 사무총장과 서주린 부회장, 황선의·이종탁 자원봉사단 부단장 등 국세동우회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했다.이날 본 행사 진행에 앞서 이종탁 부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세동우회는 자원봉사단의 설립목적에 따라 찾아가는 세금특강과 상담을 하고 있다”며 “명품세무사 등의 개별적인 심층 상담을 통해 세금에 대한 걱정을 잊고 요즘 유행하는 가요 ‘백세인생’ 가사처럼 백세까지 무병장수하시고 멋진 인생을 설계하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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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산운용 대표에 차문현 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 내정2015.12.29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차문현 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가 하나자산운용 신임대표로 내정됐다.하나금융지주는 29일 계열사 인사에서 차 대표를 하나자산운용 대표로 선임했다. 차 대표는 오는 30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선임되며 임기는 내년 1월 4일부터다.차 대표는 동화은행, 제일투자신탁, 우리투자증권을 거쳐 유리자산운용 대표를 역임했다. 지난 2010년부터는 우리자산운용 대표를 지냈다.2013년에는 국내최초로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펀드온라인코리아를 설립하여 초대 대표를 맡아왔다.하나금융지주는 이번 인사를 통해 부동산전문운용사인 하나자산운용을 대체투자 분야에서 영역 확대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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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BNK금융그룹2015.12.29
◇BNK금융지주 ▲재무본부장 박영봉 ▲경영지원본부장 김순식 ▲리스크관리본부장 신덕수 ▲IB사업지원본부장 김영문 ▲카드사업지원단장 김종구 ◇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 명형국 ▲자금시장본부장 정충교 ▲업무지원본부장 강동주 ▲마케팅본부장 홍성표 ▲미래채널본부장 빈대인 ▲여신운영본부장 박재경 ▲리스크관리본부장 신덕수(겸직) ▲IT본부장 오남환 ▲IB사업본부장 김영문 ▲서울영업본부장 겸 울산영업본부장 이형호 ▲경남영업본부장 이두호 ▲신임 영업본부장 이동현·권미희·이기봉·안감찬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겸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오남환 ▲준법감시인 성동화 ▲카드사업단장 김종구 ▲신탁사업단장 노종근 ◇경남은행 ▲경영기획본부장 구삼조 ▲자금시장본부장 문선철 ▲업무지원본부장 김형동 ▲마케팅본부장 황윤철 ▲미래채널본부장 김석규 ▲여신운영본부장 박양기 ▲리스크관리본부장 이철수 ▲IT본부장 심재곤 ▲창원영업본부장 이진효 ▲울산영업본부장 서재석 ▲동부영업본부장 김창구 ▲서부영업본부장 이진관 ▲서울영업본부장 문선철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안병택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최홍영 ▲준법감시인 조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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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상속주택 보유 시 일반주택 양도 비과세 여부2015.12.29
(조세금융신문=정종희 회계사)소득세법에서는 국민의 주거생활의 안정과 거주이전의 자유를 보장해 주기 위해 주택 양도에 대한 1세대 1주택 비과세 규정을 두고 있으며, 부득이하게 2주택 이상을 보유한 경우에는 특례를 두어 1세대 1주택 비과세 규정을 보완하고 있다. 특례의 대표적인 규정은 이사 등을 위한 주택의 대체 취득, 부모의 동거봉양을 위한 일시적 2주택 및 상속으로 인한 1세대 2주택 등이 있는데 이 가운데 상속으로 인한 특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상속받은 주택*1과 그 밖의 주택(상속개시 당시 보유한 주택, 이하 ‘일반주택’)을 국내에 각각 1개씩 소유하고 있는 1세대가 일반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국내에 1개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1세대 1주택 비과세 규정을 적용한다. 다만, 상속인과 피상속인이 상속개시 당시 1세대인 경우에는 1주택을 보유한 1세대를 구성하는 자가 직계존속을 동거봉양하기 위해 세대를 합침에 따라 2주택을 보유하게 되는 경우로서 합치기 이전부터 (직계존속이) 보유하고 있었던 주택만 상속받은 주택으로 본다(소득세법 시행령 제155조 2항). *1: 피상속인이 상속개시 당시 2 이상의 주택을 소유한 경우에는 다음 각 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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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과 세무]서화·골동품 양도시 세무처리2015.12.29
(조세금융신문=백정현 세무사)2015년 현행 세법에서 서화(書畵), 골동품의 양도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하여는 기타소득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국내 생존 작가의 작품은 사업소득으로 과세된다. Ⅰ.서화(미술품 포함), 골동품이 소득세법상 기타소득으로 과세되는 경우[소법 21조 1항(25)] (1) 작고한 작가 작품이고, 거래가액이 6천만원 이상인 미술품. (2) 골동품(제작된지 100년 이상)거래단위는 개당, 점당, 조(2개이상의 짝으로 거래되는 것)당 양도가액이 6,000만원 이상인 것을 말한다.Ⅱ. 국내 생존작가 작품 - 기타소득이 아닌 사업소득으로 과세된다. 국내 생존해있는 원작자의 작품은 사업소득으로 과세되며, 작가가 작고한 작품은 기타소득 대상이 된다. 그러나 소장하고 있는 점당 6천만원 이하의 서화, 골동품은 과세 되지 않는다.Ⅲ. 서화, 골동품이란(소령 41조 제13항)(1) 회화, 뎃생, 파스텔(손으로 그린 것에 한정하며 도안과 장식한 가공품은 제외된다) 및 콜라주와 이와 유사한 장식판.(2) 오리지널 판화, 인쇄화 및 석판화.(3) 골동품(제작 후 100년이 넘은 거에 한정한다)Ⅳ.기타소득의 과세방법 1.필요경비 (1) 미술품 : 양도가액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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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남편 최태원과 이혼 않겠다...혼외자식 키우겠다”2015.12.29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혼결심 서한이 보도되자 부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이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 관장은 29일 세계일보에 실린 남편의 편지를 본 뒤 "모든 것이 내가 부족해서 비롯됐다"며 "가장 큰 피해자는 내 남편"이라고 재계 관계자에게 말했다고 노컷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재계 한 관계자는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노 관장이 '그동안 상대방(최 회장)의 감정을 읽지 못하고 내 중심으로 생각했다'면서 '많은 사람을 아프게 했고 가장 가까이 있던 내 남편이 가장 상처를 입었다'고 차분하게 심경을 밝혔다"고 전했다. 노 관장은 "그들의 아픔을 내 몸의 아픔으로 받아들이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느끼겠다"고 말했다고 재계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노 관장은 혼외 자식을 직접 키울 생각까지 하면서 남편의 모든 잘못을 자신의 책임으로 안고 가족을 지키려 한다"면서도 "국내 재계 서열 5위인 대기업 수장이 자신의 불륜을 이혼으로 무마하려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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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고객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고객중심경영 지속 강화2015.12.2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아주캐피탈은 2015년 동안 많은 대외기관에서 고객중심경영활동을 인정 받았다.6월에는 CCM(소비자중심경영)을 3회 연속 인증획득 하는데 성공했고, 7월에는 업계최초로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캐피탈부문 종합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 11월 에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캐피탈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고객과의 왕성한 소통활동까지 인정 받았다.2011년 업계 최초로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하며 고객중심경영을 선도해 온 아주캐피탈은 회사의 비전 부터가 ‘고객과 함께 꿈을 실현하는 No.1 소비자금융회사’ 이다. 이는 고객이 성장해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아주캐피탈의 고객중심경영은 “새로운 시도만 쫓기보다는 ‘잘할 수 있는 우리만의 것’을 추구하고 집중하자”는 방향성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이루어 진다. 금융사기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신고접수 후 신속한 정보 공유, 범죄 증거확보, 기관 신고 및 사후관리까지 대응 하는 프로세스를 구축 했다. 보이스피싱 업체에 고객을 가장하여 전화하고 녹취 내용을 기관에 신고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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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ㆍKB국민은행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2015.12.2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금융지주(www.kbfg.com, 회장 윤종규)와 KB국민은행(www.kbstar.com)이 영업현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성장 및 핵심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29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고객의 금융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영업점의 경우 협업을 통해 고객과 현장중심을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는데 방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성장동력 확보 및 신규 수익원 창출 차원에서 지주회사와 은행에 관련 본부조직을 신설 및 확대하였으며, 본부 관리조직은 내부통제 및 Span of Control를 고려하여 스마트 Work를 통한 소수정예 위주의 조직운영을 지향하는 차원에서 기능과 역할을 정비하였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KB금융의 전략사업에 대한 지주와 은행 공동대응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대면 채널과 비대면 채널의 연계, 시장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영업체계의 구축을 위해 비대면 채널을 총괄할 별도 조직으로 지주에 미래금융부를 은행에 미래채널그룹을 신설하고, 임원겸직을 확대하여 그룹 차원에서 비대면 채널 고도화를 통한 편리성 및 차별성을 강화하고, On-Off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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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호 용산세무서장 명퇴식 개최…39년 공직생활 마무리2015.12.29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제43대 신충호 용산세무서장은 29일 세무서 대강당에서 명예퇴임식을 갖고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이날 퇴임식에는 양병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과 남해찬 종로세무서장 등 국세청 인사들과 용산지역 세정협의회원, 조용근 천안함재단 이사장 등 세무사업계 관계자, 가족 및 친지, 세무서 직원 등 내외빈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신 서장은 퇴임사에서 “젊음과 열정을 붙태우며 ‘혼’과 ‘신’을 다해 일했던 국세청에서의 공직생활을 용산세무서장으로서 마무리하게 된 것을 큰 영광과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특히 용산세무서장으로 재임하던 지난 1년 동안 메르스 여파 등 많은 어려움과 힘들었던 상황이 있었지만 세무서 간부님들을 비롯한 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대과없이 명예로운 퇴임을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용산세무서 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또 그는 “‘회자정리(會者定離), 거자필반(去者必返)’이라는 말처럼 오늘 비록 국세청을 떠나지만 여러분과의 새로운 만남을 약속하는 것과 다름없다”면서 “제 마음속에 국세청과 여러분이 남아 있는 한 결코 잊지 못할 것이며 남은 세월도 기꺼이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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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원인사 임영진 부행장 지주 부사장 선임2015.12.2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 임영진 부행장이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임보혁 신한금융지주 부사장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신한금융지주(회장 한동우)는 29일 이사회 및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 (이하‘자경위) 를 열고 그룹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인사는 그룹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글로벌, IB, IT, 자산관리 등에서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갖춘 인사를 신임 경영진으로 적극 발탁하였다. 또한, 성과와 역량이 뛰어난 경영진은 유임하여, 그룹 전략의 일관된 추진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장기 재임한 경영진은 임기만료 퇴임하여 경영진의 원활한 세대교체를 도모하였다. 지주에서는 그룹 WM사업을 총괄하던 신한은행 임영진 부행장이 지주회사 부사장으로 이동하고, 임보혁 부사장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신한은행은 임기만료되는 임원 중 이석근 상임감사위원, 서현주, 윤승욱 부행장이 연임되고, 왕태욱, 최병화, 권재중 부행장보는 부행장으로 승진 내정되었다. 서춘석, 허영택, 우영웅, 윤상돈, 이창구 본부장은 승진하여 신임 부행장보로 내정되었다. 신한금융투자는 박석훈 부사장이 연임 내정되었고,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신임 부사장에는 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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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손해보험협회2015.12.29
승진△보장사업부장 및 구상금분쟁심의사무국장 김지훈△보험업무부 시장총괄팀장 황선홍전 보△중앙지역본부장 박준규△경영지원부장 고봉중△홍보부장 방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