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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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욱 대구국세청장 취임…“성실납세 위해 최상의 서비스 제공”2015.12.30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서진욱 제40대 대구지방국세청장은 30일 오전 대구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성실납세 지원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이날 서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에게는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면서 세입예산을 차질 없이 조달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있다”면서 “성실납세를 최대한 지원하는 방향으로 세정운영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서 납세자가 법에 정해진 세금을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또 그는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쳐달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그는 “억울한 납세자가 생기지 않도록 세무조사나 사후검증 단계에서 신중을 기해달라”며 “탈세·체납 행위는 빈틈없이 적발·추징하여 탈세심리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고 세정의 공정성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청장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도 힘쓸 방침이다.그는 “그동안 국세청은 어느 기관보다도 높은 청렴성이 요구되어 왔으나, 일부 불미스런 일로 인해 힘들게 쌓아온 신뢰에 금이 가기도 했다”며 “우리가 부조리로부터 자유롭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자정노력이 최선의 길임을 명심하고, 우리의 소중한 명예와 자긍심이 훼손되지 않도록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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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수도권 최고 분양아파트는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2015.12.3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2015년 한해 수도권 아파트 분양물량은 292개단지19만6,000가구(주상복합 및 연립주택 포함) 중 최고의 아파트로 강남권 재건축단지인 래미안 서초 에스티S가 꼽혔다.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닥터아파트 회원 392명을 대상으로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2015년 수도권 최고의 분양아파트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강남권 재건축단지인 래미안 서초 에스티S와 송파 헬리오시티가 1, 2위를 차지했다. 3~5위는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서울숲 리버뷰 자이,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가 차지했다. ◆1위: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51.8%)… 지난 10월 분양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11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6,191명이 몰려 평균 56.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5년 강남3구 분양단지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실수요자의 청약 선호도를 알수 있는 청약가점도 상당히 높았다. 최저 64점에서 최고 79점에 달했다. 청약가점은 84점이 만점이다. 전용면적 84㎡ C타입은 75.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평균 가점도 68.3에 달했다. 서울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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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달훈 중부지방국세청장 취임…“납세자와 함께하는 세정 펼칠 것”2015.12.30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심달훈 제18대 중부지방국세청장은 30일 오전 중부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심 청장은 취임사에서 “내년은 국세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인 만큼, 다가오는 새해에는 우리 중부청이 더욱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합심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심 청장은 법에 따른 공평한 세정을 펼쳐 정상적인 납세관행을 확립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그는 “조사 및 검증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실시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하는 한편, 서민과 소상공인 등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세정상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또 그는 “납세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성실한 납세자가 납세의무의 이행에 편리하도록 최대한 자료를 제공하고, 불성실 납세자는 반드시 불이익을 받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심 청장은 직원들에게 공직자로서 항상 바른 자세를 견지할 것을 주문했다.그는 “청렴은 공직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므로 관리자가 솔선수범하고 직원모두가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여 흐트러짐 없는 자세를 유지해 달라”고 전했다.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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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19개사 구조조정 ‘칼날’에 전전긍긍2015.12.3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당국이 기업구조조정을 강도높게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경영 실적이 나빠진 대기업 19개사가 구조조정 대상에 선정됐다.앞서 올 상반기에 실시한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35개사)를 포함할 경우 총 54개사로 전년(34개사) 대비 20개사 증가했다. 이는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역대 최대 수준에 육박한 규모이다.금융감독원은 30일 금융권 부채가 500억 원 이상인 대기업 368곳을 대상으로 수시 신용위험평가를 한 결과 19개사를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최근 美 금리인상, 중국 경제성장 둔화 등 대외적 불확실성 증대와 함께 일부 산업의 과잉생산설비, 과당경쟁 등 구조적 취약성이 드러나면서 국내 경제의 활력이 저해되고, 국내 기업들의 성장성,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이 지속적으로 약화되는 가운데 부실징후기업의 조기적출 및 신속한 구조조정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수시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했다.등급 별로 보면 워크아웃 등 기업구조개선작업을 받아야 하는 C등급이 11개사, 법정관리 대상인 D등급은 8곳으로 나타났다. 업종 별로는 철강 분야가 3개업체로 가장 많았고 조선과 기계제조·음식료 분야가 각각 2개 업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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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민 부산국세청장 취임…“'균공애민 정신'으로 공정 세정 구현”2015.12.30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최현민 신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30일 부산청 1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최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곳 부산은 제가 공직생활을 처음 시작한 곳”이라며 “국세청 개청 5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부산청장으로서 여러분과 같이 근무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는 “내년에는 중국경제 불안, 미국 금리 인상, 내수 부진 등으로 국내경제가 저성장 기조에 접어들면서 전반적인 세정여건은 매우 불확실하나, 우리가 힘과 마음을 모으면 못해 낼 일이 없다”며 “균공애민(均貢愛民·세금을 고르게 함으로써 백성을 위한다)'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부산청 직원들에게 앞으로의 세정 운영 방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먼저 그는 “국세청의 존립근거는 국가재정수요 조달에 있다”며 “자발적인 성실신고 분위기를 정착시키고 숨원 세원 발굴 노력을 계속해 세입 예산을 차질없이 조달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세정을 펼칠 것”이라며 "일자리 창출 기업과 성실한 모범기업에 대해 성실신고 지원을 최우선으로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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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연 광주국세청장 취임…"치밀한 세수관리와 세정지원 힘써야"2015.12.30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제49대 한동연 광주지방국세청장의 취임식이30일 오전광주국세청에서 개최됐다.한 광주국세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이리세무서(현 익산세무서)에서 7급 직원으로 공직을 시작, 재무부와 본청, 중부청 등에서 적지 않은 시간을 보냈지만 이렇게 운명처럼 광주청으로 항상 돌아왔다”며 “직원에서 청장까지 광주청의 모든 직급마다 제 공직생활의 소중한 부분들이 녹아있는 만큼 광주청은 제게 더할 수 없이 소중한 곳”이라고취임 소감을 밝혔다.한 청장은 이어 “뛰어난 역량과 남다른 열정을 가진 광주청 직원들과 함께 근무하게 되어 기쁘다”며 “가족 같은 응집력으로 ‘일 잘하는 광주청’의 아름다운 전통을 지켜 온 여러분과 함께라면 어떠한 소임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 청장은이날 취임사에서어려운 경기상황 등 세정여건이 여의치 않은 현실을 언급하면서 안정적인 세수관리와 조세정의 확립 등 현안 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당부했다.한 청장은특히 광주국세청의 향후 세정방향으로 ▲치밀한 세수관리를 통한 국가 재정 수요의 안정적 확보 ▲지역 경제 및 서민생활에 보탬이 되는 세정 지원 ▲탈세에 대한 엄정한 과세를 통한 조세 정의 확립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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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결산시 유의 사항…“기업이 직접 재무제표 작성해야”2015.12.3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기업은회계전문인력 충원 등 자체적으로 결산 능력을 높여 경영진의 책임 아래 재무제표를 직접 작성해야 한다.또 기업은 감사 전 재무제표를 외부감사인에게 제출할 때 동시에 증권선물위원회에도 제출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결산을 앞두고 회사와 외부감사인이 사업보고서 공시, 외부감사 등을 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을 30일 안내했다. 이는 기업의 2015 회계연도 재무제표 작성시 오류를 최소화하여 재무공시 충실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회사의 책임하에 재무제표 직접 작성…기업은 회계전문인력 충원 등 자체적으로 결산 능력을 높여 경영진의 책임 아래 재무제표를 직접 작성해야 한다. 현금흐름표, 주석, 연결재무제표도 회사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회사가 감사 전 재무제표를 외부감사인에게 제출할 때 동시에 증권선물위원회에도 제출해야 한다. 감사인이 외부감사 중인 회사의 재무제표 작성을 지원하거나 자문하는 행위는 금지된다.감사前 재무제표 미제출시 감사인지정 등 행정조치 및 형사벌칙이 부과된다.금감원은 12월 결산 자산총액 1000억원 이상 비상장 주식회사는 감사 전 재무제표를 내년 증선위에 최초로 제출하게 됨에 따라 차질없이 재무제표를 제출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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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의선 후계승계 차질... 공정위,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합병 추가지분 "올해안 팔아라"2015.12.30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공정위가 현대차그룹에 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합병 지분 처분 통보 2주만에 실행완료토록해 현대차그룹이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이로인해 정의선 부회장의 후계승계 작업에 큰 차질을 빚게됐다. 공정위는 시일이 촉박해 처분이 불가능해지면 연장은 할수 없고 법 위반 제재 수준 방법면에서는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3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 합병한 현대차그룹의 현대제철(존속)과 현대하이스코(소멸) 합병으로 순환출자 고리가 총 6개에서 4개로 2개 감소했다. 그러나 동시에 2개 순환출자 고리가 강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차는 합병 전 현대제철(7.9%), 현대하이스코(29.4%) 지분을 모두 보유하고 있었고, 합병 후 현대제철 지분이 11.2%로 늘었다. 기아차는 합병 전 현대제철(19.8%), 현대하이스코(15.7%) 지분을 모두 보유하고 있었고, 합병 후 현대제철 지분이 19.6%로 늘었다. 여기서 현대차가 소유한 현대제철(존속) 주식 574만5741주(4.3%), 기아차가 소유한 현대제철(존속) 주식 306만2553주(2.3%)은 추가 출자분에 해당된다. 공정거래법에 따라 현대차는 각 추가 출자분을 해소하거나 강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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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구 대전국세청장 취임…"납세자 입장에서 세정 펼칠 것"2015.12.30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제51대 최진구 대전지방국세청장의 취임식이 12월 30일 오전 10시 대전국세청 2층 대강당에서 관내 16개 세무서장 및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최진구 대전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납세자가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납세자 위주의 세정을 펼치겠다”며 “세정의 수요자인 납세자 입장에서 세정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청장은 이어 기자간담회에서 “세정이 있어야 할 부분에 세정이 있도록 하겠다”며 “세정이 필요한 부분에 정확한 세정을 펼쳐 조세정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 청장은 1959년 경남 사천 출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2회로 공직에 들어온 이후 파주세무서장, 서초세무서장,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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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내년부터 상이군경회 통해 몰수품 판매한다2015.12.30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내년부터 관세청에 몰수 및 국고귀속된 물품의 수탁판매기관이 국보훈복지공단에서 대한민국상이군경회로 변경되고, 위탁물품은 인터넷(www.utongshop.or.kr)과 진열 및 경쟁입찰을 통해 판매될 계획이다.관세청은 30일 서울세관에서 몰수품 및 국고귀속물품 판매기관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2016년 신규 수탁판매기관으로 선정된 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참석하는 ‘위탁판매물품 반납 및 인계인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관세청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으로부터 핸드백, 의류 등 143건(약 7억7천만 원 상당)의 위탁판매 재고물품을 반납 받아 대한민국상이군경회에 인계했다.수탁판매사업은 1982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수탁판매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해왔으나, 보훈복지공단이 2015년 이 사업을 종료함에 따라 지난 10월 7일 34년 만에 최초로 공개경쟁방식을 통해 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신규사업자로 선정됐다.관세청 관계자는 “신규사업자 선정 시에 위탁판매수수료율을 평가기준으로 배정해 위탁판매수수료율을 5년 평균 32.7%에서 27%로 낮춤으로써, 매년 3억4천만 원의 국고수입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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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국민카드 임원2015.12.30
■ 전무◇ 승진 ▲미래사업본부 정성호■ 상무◇ 신임 ▲리스크관리본부 한동욱 ▲지원본부 이인호 ▲IT본부 김영찬◇ 이동 ▲전략영업본부 이재흥 ▲정보보호본부 이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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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나카드2015.12.30
◇본부장 승진 ▲리스크관리본부 조태복◇본부장 이동 ▲고객관리본부 손창석 ▲경영전략본부 송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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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자산관리공사2015.12.30
◈ 승진◇ 1급 ▲중소기업인지원부장 강남석 ▲자산인수기획부장 신덕호 ▲채권인수부장 김구영 ▲국유재산기획실장 남희진 ▲교육파견 김동언 ▲교육파견 진효림◇ 2급 ▲감사실장 소용호 ▲종합기획부장 문병삼 ▲인재개발원관리실장 양근영 ▲국민행복지원부장 김태수 ▲투자금융부장 김장권 ▲공공자산관리부장 박상원 ▲공공자산개발부장 이치호 ▲국유증권실장 정필상 ▲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 박정희 ▲서울국유재산부 의정부지부장 우종철 ▲경남지역본부 통영지부장 조철형 ▲강원지역본부 원주지부장 최용성 ▲종합기획부 배원섭 ▲인사부 태동국◈ 보임▲서민금융지원부장 권남주 ▲서민자활지원부장 문희석 ▲국유재산관리부장 양기영 ▲서울지역본부장 윤효중 ▲경기지역본부장 장성수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류재명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오용환 ▲인천지역본부장 신흥식 ▲경남지역본부장 문영기 ▲강원지역본부장 김장래 ▲충북지역본부장 허철 ▲자금운용실장(직무대행) 박정환 ▲국유건축실장(직무대행) 조성각 ▲경기지역본부 평택지부장 차영욱 ▲광주전남지역본부 목포지부장 김광수 ▲대구경북지역본부 포항지부장 갈경래 ▲강원지역본부 춘천지부장 김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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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금융산업 전망⑦] "가계·기업 재무건전성 악화가 가장 큰 위험"2015.12.3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2016년 국내 금융산업은 가계와 기업의 재무건전성 악화 위험과 이에 대비한 자산건전성 강화가 가장 큰 과제로 직면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배현기 www.hanaif.re.kr)는 30일 발표한 ‘2016년 금융산업 전망’에 따르면 미국의 금리 인상과 중국의 경기둔화 등으로 대외불확실성이 증가하고, 국내 경기 또한 2%대의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면서 1,200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와 재무적으로 취약한 한계기업의 증가는 우리 경제의 큰 위험이자, 금융회사의 수익성을 좌우할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전망했다.또한, 계좌이동제 확대,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비은행 금융사의 소액외화이체업 허용, 크라우드펀딩 등 각 업권별 진입장벽을 완화하는 정책들로 인해 2016년 중 금융업권내 및 업권간 경쟁이 심화되고, 핀테크 기업의 금융비즈니스 진출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정중호 연구분석실장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인연금계좌 등으로 대표되는 자산관리서비스 활성화 방안이 내년에 도입, 시행될 예정이어서 저성장·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자산형성 및 금융투자 시장의 확대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예측했다.연구소는 가계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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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2015년 국세통계연보 발간…396개 항목 공개2015.12.30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국세청은 30일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조세정책 수립 및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총 396개의 국세통계 항목이 담긴 '2015년 국세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국세통계연보는 징수(세수) 21개, 법인세 57개, 소득세 32개, 부가세 74개, 원천세 30개, 양도세 31개, 상속·증여세 25개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올해는 지난해 공개한 346개 통계 중 14개 항목에 대해 보다 세분화된 통계표와 유용한 통계표 50개를 신규로 발굴해 공개했다.신규로 공개하는 국세통계표는 올해 새로 도입된 자영업자 근로장려금 및 자녀장려금 통계를 비롯해 ▲중소기업의 신고현황 통계(업종별, 수입금액규모별, 세액공제와 감면) ▲법인의 수입금액 기준 규모별·분위별 통계 ▲주택양도세 신고현황 ▲전자계산서 발급현황 ▲창업자금 등증여세 과세특례 ▲종합소득세 원가명세서 ▲금융정보분석원(FIU)제공정보 이용실적 ▲외국인투자법인 재무제표 ▲세무서별 체납현황 등이다.올해 국세청은 지난 6월과 10월에 주요한 국세통계 109개를 선정해 발간일 전에 미리 공개하고, 지난 10월부터 법인 및 개인사업자에 대해 전국 시·군·구별 사업자등록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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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납보관·성실납세지원국장 등 91개 개방형 직위 공모2015.12.30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임용하는 개방형 직위 선발이 2016년도에도 계속 시행된다.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가 29일 사전 공고한 ‘2016년도 정부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계획’에 따르면, 내년에 총 28개 부처에서 91개 실‧국‧과장급 개방형 직위를 공모한다.이 중 고위공무원단이 34개 직위, 과장급이 57개 직위이며, 특히 39개 직위는 민간출신을 임용하는 경력개방형 직위다.선발 예정 직위를 부처별로 보면,국세청의 경우에는 내년 3월에 과장급인 세정홍보과장, 서울청 송무2과장, 부산청 납세자보호담당관에 민간인을 임용할 예정이다.또, 10월에는 고위공무원단인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을 민간인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모하며, 이어 11월에는 역시 고위공무원단인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을 민간인을 대상으로 공모할 계획이다.관세청의 경우에도 3월에 과장급인 규제개혁법무담당관과 교역협력과장을 공모하되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민간인을 대상으로 임용하게 된다.이어 5월에는 고위공무원단이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과 과장급인 대변인을 민간인을 대상으로 공모한다.또 11월에는 고위공무원단인 감사관을 민간인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이같은 개방형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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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녀장려금 지급액 1조6634억원, 전년比 2배 이상 증가2015.12.30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2014년 귀속부터 근로장려금 지급대상이 자영업자까지 확대되고, 자녀장려금이 신설됨에 따라 총 지급액이 2배 이상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30일 발간한 ‘2015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4년 귀속 근로·자녀 장려금은 172만 가구에게 1조6634억원이 지급되면서 전년(85만가구, 7745억원)에 비해 지급가구는 169.4%, 지급액은 114.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또 가구당 평균지급액은 96만7천원으로 전년도 91만5천원에 비해 5.7% 증가했다.2014년 귀속 사업장 사업자에 대한 근로·자녀 장려금 지급 업종은 소매업(5만7천가구, 430억 원), 음식점업(5만4천가구, 421억원), 운수·창고·통신업(4만4천가구, 391억원) 순으로 많이 나타났다.자영업자에 대한 근로·자녀장려금은 사업장사업자에게 2154억(42.0%), 다단계판매원,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학원강사 등 인적용역자에게 2977억원(58.0%)이 지급됐다.아울러 2014년 귀속 자녀장려금은 1047천가구에게 지급됐으며, 가구유형별로는 부양자녀가 둘인 가구(49.9%), 한명인 가구(41.0%) 순으로 많이 지급됐다. 지급금액 규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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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신규사업자 절반 이상 수도권에서 창업…경기 28만명 '1위'2015.12.30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지난해 창업한 신규사업자 절반 이상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창업한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이 30일 발간한 ‘2015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한 사업자는 112만6천명이며, 이중 수도권에 과반수가 넘는 51.8%(58만4천개)가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신규사업자의 수는 경기(27만9천명), 서울(24만4천명), 부산(7만1천명) 순으로 많고, 세종(7천명), 제주(1만8천명), 울산(2만3천명)은 상대적으로 적게 집계됐다.2014년 신규 창업자의 연령대는 40대(32.0%), 30대(25.3%), 50대(24.2%) 순으로 나타났으며, 법인, 일반, 간이, 면세사업자 등 모든 사업자 유형에서 40대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신규 사업자의 업종은 소매업(17.0%), 음식점업(16.8%), 부동산업(16.7%) 순으로 많고, 이들 업종이 전체의 50.5%를 차지했다.또 2014년 창업을 많이 한 달은 7월, 10월, 4월 순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소매업이 4월·10월·3월순이며, 음식업은 4월·10월·7월, 부동산업은 7월·6월·10월, 도매 및 상품중개업은 7월·4월·3월 순으로 나타남.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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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하나금융지주‧KEB하나은행2015.12.30
[인사[ 하나금융지주 ◇상무 승진 ▲감사실 이후승(CIAO:최고감사책임자)◇부장 전보 ▲글로벌전략팀 성기정 ▲전략기획팀 안선종 ▲경영지원팀 이준혁 [인사] KEB하나은행◇부행장 승진 ▲자산관리그룹 박종영 ▲글로벌사업그룹 유제봉(겸 하나금융지주 CGSO:최고글로벌전략책임자) ▲기업고객지원그룹 윤규선 ▲영남영업그룹 윤석희 ▲경영지원그룹 황인산◇전무 승진 ▲영업지원그룹 강성묵 ▲자금시장그룹 강창훈 ▲IT통합지원단 김재영 ▲변화추진/대외협력본부 안영근(겸 하나금융지주 CCMO:최고변화경영책임자) ▲리테일사업본부 이형일 ▲강남서초영업본부 이호성 ▲부산영업본부 정춘식 ▲리스크관리그룹 황효상(겸 하나금융지주 CRO)◇본부장 승진 ▲충남영업본부 강태희 ▲외환본부 김선규 ▲PB사업본부 김성엽 ▲세종충북영업본부 김인석 ▲부산울산영업본부 김화식 ▲제주영업본부 문상도 ▲구로영업본부 박세걸 ▲인천영업본부 박의수 ▲영업지원본부 박종진 ▲송파영업본부 박하용 ▲고객보호본부 백미경 ▲강서영업본부 성만용 ▲부천안양영업본부 송여익 ▲HR본부 오태균(겸 하나금융지주 CHRO) ▲글로벌사업그룹 소속 윤규섭(길림은행 부행장 예정) ▲대전영업본부 겸 충청정책지원부 윤순기 ▲미래금융본부 이병렬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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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제6회 상상실현 창의공모전' 시상식 개최2015.12.30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KTG는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TG사옥에서 ‘제6회 상상실현 창의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상상여행! 이제는 글로벌이다!’라는 주제로 ‘기업광고’와 ‘CSR 기획’, ‘영상 시나리오’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2단계로 이뤄진 전문가들의 면밀한 심사와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멘토링 워크숍 과정을 거쳤다.최종 심사 결과 총 18개 수상작이 선정되었으며 이 중 최우수상은 기업광고 부문에선 ‘한 획을 긋겠습니다’를 출품한 이재석 씨가 선정됐고, CSR기획 부문에선 ‘말라위 담배농장의 아동인력 구제 방안’을 출품한 ‘박가네’ 팀, 영상 시나리오 부문에 ‘상상은 국경을 넘는다’를 출품한 김지수 씨가 각각 수상을 했다. 수상팀에게는 최우수상 300만원과 우수상 100만원 등 총 2,04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참가자들에게는 해외탐방의 특전이 제공된다.기업광고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재석 씨는 “전문 심사위원들과 직접 만나 출품된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던 것이 ‘KTG 상상실현 창의공모전’만의 차별화된 장점”이라며, “이런 기회를 통해 부족한 점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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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생명2015.12.30
◇ 신규선임 ▲전략사업본부장 이종문 ▲경영기획본부장 오기홍 ▲고객지원본부장 김대중 ◇ 전보 ▲FC사업본부장 김세민 ▲BA사업본부장 이병용 ▲영업지원본부장 유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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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금융연구원2015.12.30
◇승진 △연구위원 노형식◇이동 △기획협력실장 이명활 △은행·보험연구실장 서정호 △국제금융연구실장 이윤석 △해외금융협력지원센터장 이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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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감원장 "은행 기업구조조정 이기주의 경고"2015.12.3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기관(은행)들의 이기적인 행태로 기업구조정이 차질을 빚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은행들에게 엄격하고 신속한 구조조정을 강하게 주문했다.진 원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17개 은행 기업 구조조정(여신) 담당 부행장들과의 회의를 열어 “최근 일부 대기업의 대규모 손실 발생 등 기업의 부실화 문제가 은행산업 뿐 아니라 국가적 이슈로 대두되는 어려운 여건”이라며 “내년에도 엄격한 여신 심사로 부실을 예방하는 한편 취약기업에 대한 철저한 ‘옥석가리기’로 선제적 구조조정에 힘써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내년에도 기업 구조조정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진 원장은 워크아웃을 뒷받침하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 개정안 연내 국회처리가 어려워 보여 현행 기촉법이 31일을 기점으로 실효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그는“기촉법이 실효되면 개별 기업별로 채권단을 구성해 협약 체결 및 구조조정을 추진해야 하나 자율적 구조조정 관행이 완전히 정착되지 않은 여건을 고려할 때 구조조정 추진에 상당한 애로가 발생할 것”이라며 “금감원은 기촉법 재입법시까지 구조조정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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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K증권2015.12.30
◇ 신규 ▲ 채권본부장 이창용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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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 서울국세청장 "납세자 위한 세심한 세정 펼쳐야"2015.12.30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세무대 출신의 첫 서울지방국세청장으로 화제가 된 김재웅 서울지방국세청장이 30일 오전 9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전날중부국세청을 떠나면서직원들 한사람 한사람의 손을 잡아주는 것으로 이임식을 대신한 김 서울국세청장은 이날 취임식 역시 단 10분만에 마치고 직원들을 찾아인사를 나누는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김 서울청장은 취임식에서 “최근 경제여건이 힘들지만 납세자를 배려하는 세심한 세정활동을 펼쳐야 한다”며 “납세와 관련된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고 법이 정한 세금을 편하게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세정을 펼치자”고 말했다.김 청장은 또 “세법집행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성실한 납세자가 불편을 느끼거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세심한 세정을 펼치되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청장은 이어 직원들에게는 전문성은 높이고 청렴성을 키워나가면서 주인의식을 갖고 직무를 수행해 나갈 것을 주문하면서 “관리자와 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하며 소통과 화합이 있는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김재웅 신임 서울국세청장은 세무대(1기)를 졸업한 후 8급 특채로 국세청에 들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