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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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마트, 이랜드, 뚜레주르의 공통점은? '표절'2016.01.01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뚜레주르는 크리스마스 디자인의 핵심인 산타클로스, 다람쥐 등의 이미지가 영국 작가 짐 필드의 작품과 거의 같다는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자 즉각 사과 조치했다. 뚜레주르 관계자는 1일 "디자인 팀에서 해당 작가에게 문의를 하지 않은 채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한 것 같다"며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띄우고 해당 홍보물과 게시물을 철수했다.뚜레주르는 또 "현재 작가와 연락해 보상 등을 협의 중"이라고 전하는 등 발빠른 대처로 더이상 논란의 확산을 막았다.이어 뚜레주르 관계자는 "관행적으로 아직도 남아있는 인터넷 업계의 디자인 표절등 저작권 침해를 비롯, 매장에서의 고객의 허락없이 방송취재등 초상권 침해에 이르기 까지 세심하게 살펴 정책위반을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밝혔다.이마트 노브랜드 표절 논란...캐나다 로블로 '노네임' 그대로 베껴한편 업계에서 디자인 도용 뿐 아니라 각종 저작물 표절논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 31일 포커스뉴스가 단독 보도한 이마트‘노브랜드’표절 의혹도 그 중 하나다. 1일 포커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마트가 지난 8월 출시해 야심차게 밀고 있는 자체 브랜드 ‘노 브랜드’가 캐나다 최대 유통업체인 로블로(Lob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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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뉴이어! 2016년 복 많이 받으세요2016.01.01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2016년 병신년 새해의 아침이 밝았다. 다사다난했던 2015년을 떠나보내고 새로운 기운을 머금은 2016년의 붉은 해가 치솟았다. 2016년 1월 1일 새벽 강릉 해변의 해맞이 인파가 가득한 가운데 새해 첫해가 떠오르고 있다.새 기운을 받기 위해 모인 사람들에게 "걱정하지마라 다 잘 될 것이다"란 희망의 빛을 선사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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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회, 아파트 ‘최소감사시간 100시간 폐지’ 재공지2015.12.3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가 아파트감사 최소감사시간 100시간 폐지를 다시 한 번 전 감사인에게 안내했다고 31일 밝혔다.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번 재공지를 통해 아파트 감사투입시간은 ▲감사대상 아파트단지의 규모(세대수 등) ▲초도감사인지의 여부 ▲입주민간의 갈등․분쟁 유무 ▲내부통제제도의 구비여부 등 감사대상 아파트의 현장 여건과 그밖에 소송, 감사위험의 평가결과를 종합적으로 감안해 감사인이 독립적으로 판단·결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아파트감사 현장에서 감사인들은 주택법 및 회계감사기준과 제반절차를 엄격히 준수해 아파트 재무제표에 관한 회계감사 품질을 높여야 한다”며 “아파트 입주민의 눈높이에서 회계감사를 실시함으로 제대로 된 아파트감사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공인회계사회는 올해 첫 시행된 아파트 외부회계감사 의무화 제도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지난 4월 최소감사시간 가이드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주무관청인 국토해양부는 최소감사시간 100시간 적용 폐지를 요청했고, 최소감사시간 100시간에 대한 오해소지를 불식하기 위해 지난 4월 20일 폐지를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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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금융그룹2015.12.31
신한은행◆상무 승진▲리스크관리그룹 상무 조재희 ▲정보보호본부 상무 이명구◆본부장 승진▲기관그룹 본부장 임준효 ▲외환사업본부장 이재학 ▲IB본부장 배승훈 ▲마케팅본부장 백홍근 ▲ICT본부장 최병규 ▲전략기획부 본부장 정운진 ▲자금시장본부장 장동기 ▲부산울산본부장 강형석 ▲강서본부장 최용식 ▲북서본부장 김재성 ▲인천본부장 서용근 ▲동부본부장 윤봉선 ▲경기남부본부장 이내훈 ▲충북본부장 연경환 ▲강원본부장 경기정 ▲서부본부장 박문근 ▲WM그룹 본부장 왕미화(이상 17명) ◆본부장 전보▲IPS본부장 한선구 ▲미래채널본부장 김재우 ▲업무개선본부장 양진규 ▲경기동부본부장 박우혁 ▲강동본부장 조욱제 ▲북부본부장 최춘호 ▲서초본부장 고윤주 ▲중부1본부장 최기한 ▲대기업2본부장 신연식 ▲ 남서본부장 김성우 ▲ 경기중부본부장 양광우 ▲ 남부본부장 정민호 ▲강남1본부장 이형락 ▲ 경인본부장 김혜민 ▲ 중부2본부장 백승희 ▲ 강남2본부장 조대희(이상 16명)(2015년 12월 31일자)신한금융지주회사◆상무 승진▲IR팀 담당 상무 겸 IR팀장 류승헌(2015년 12월 31일자)신한캐피탈◆상무 신규선임▲ 기획팀 상무 김학영◆본부장 재선임▲투자금융본부장 이훈재 ▲영업추진본부장 전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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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청년희망펀드에 2천만원 기탁2015.12.3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진행되는 청년희망펀드에 주류도매업체들도 힘을 보탰다.(사)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회장 오정석)은 절박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2천만원을 청년희망재단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에 따르면, 12월 30일 청년희망재단 사무국에서 열린 청년희망펀드 기탁식에는 오정석 중앙회장, 이석홍 인천협회장, 박해성 중앙회 전무와 장의성 사무국장이 참석했다.오정석 중앙회장은 기탁식에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1,200개 전 회원사의 뜻을 모아 참여하게 됐다”며 “조그마한 힘이지만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청년희망펀드 가입은 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의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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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선정 2015년 조세분야 10대 뉴스2015.12.3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올 한해는 세금으로 시작해서 세금으로 끝난 한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세금 문제가 전 국민적 관심의 대상이었다. 연초 연말정산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 방식으로 변경된 여파로 ‘세금 폭탄’을 넘어 ‘연말정산 대란’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큰 비판과 반발이 제기됐다. 결국 이에 당황한 정부가 연말정산 보완책을 내놓으면서 급한 불을 껐지만 정부의 정책 신뢰성은 크게 훼손되고 말았다.연말에는 지방소득세의 독립세화에 따른 세무조사권을 국세청으로 일원화하는 방안을 놓고 논란이 컸다. 정부와 기업, 세무사들은 기업의 입장을 고려할 때 세무조사를 국세청으로 일원화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지방자치단체와 학계 일부에서는 세무조사 일원화는 지방자치의 본질을 훼손시키는 정책이라며 크게 반발했다. 뿐만 아니라 외부세무조정제도를 놓고도 세무사와 타 전문자격사간 입장차로 인해 논란이 발생되는 등 연말까지 세금 문제가 전국민적 관심을 크게 받았다. 본지는 이처럼2015년 올 한해를 뜨겁게 달군 조세 분야의 10대 뉴스를 정리해 봤다.①연초부터 전 국민에게 뜨거운 감자였던 연말정산…올해 1월 연말정산 시점이 되면서 세액공제 방식으로 바뀐 연말정산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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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크레디아, 2016 라인업 공개2015.12.3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크레디아가 2016년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 공연을 비롯해 막심 벤게로프, 안네 소피 무터, 머레이 페라이어, 요요마 등의 무대를 선보인다.1월 2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인터내셔널 쇼팽 프렐류드 전곡 음반 발매기념 리사이틀을 공연한다. 이어 2월에는 제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갈라콘서트가 열린다. 그리고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리사이틀 Modern Times,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첼리스트 문태국, 플루티스트 최나경의 리사이틀도 공연된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2016년 솔로 프로젝트 My Way 무대도 펼쳐진다.이와 함께 크레디아 기획 시리즈인 젊은 클래식 축제 [디토 페스티벌]과 [빈 소년 합창단]을 비롯해 야외에서 즐기는 클래식 소풍 [크레디아 파크콘서트], 유키 구라모토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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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올해의 관세인’에 남성훈 사무관 선정2015.12.31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관세청은 올 한해 가장 큰 성과를 낸 직원을 선발하는 ‘올해의 관세인’에 관세청 정보기획과 소속 남성훈 사무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남 사무관은 우리나라 전자정부 사상 최대 규모인 2700억 원 상당의 전자통관 시스템 수출계약을 카메룬 정부와 성사시킨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관세청은 이 수출계약으로 20여 개 중소 정보통신(IT) 기업의 해외 진출과 3300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관세청은 이날 4600여 관세청 직원 중 올 한해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데 기여한 직원 8명을 올해의 관세인과 핵심가치대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청렴분야’ 최고유공자에는, 다양한 부패척결·청렴문화 확산 운동을 전개해 국무총리실·국민권익위 등에서 주관하는 부패척결·청렴분야 평가에서 관세청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기여한 관세청 감사담당관실 유태수 행정사무관이 선정됐다.또한 ‘통관분야’ 최고유공자는 수입되는 유해화학물질 검사로 발암물질 등의 유통을 차단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계부처와 수입물품 협업검사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인천공항세관 문상호 행정관이 선정됐다.‘심사분야’는 기업의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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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 신년사]2015.12.3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사진)은 신년사를 통해 “경영 내실화 기반을 공고히 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사장은 또 “사업부문별 업무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질적 성장을 통해 최고 수준의 사업역량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를 위해 “정책모기지 금리경쟁력 확보 및 MBS 유통시장 활성화, 주택보증사업의 정책적 기능 제고와 주택연금 사업기반 강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해야한다”고 말했다.그는 아울러 “2016년은 미국의 금리인상과 국내 경제성장률 둔화 등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재무건전성 유지와 리스크 관리에 한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면서 “기존 성과평가 및 인사시스템을 재점검하고,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 하는 등 성숙하고 발전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다음은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공사 가족 여러분 ! 병신(丙申)년 새해가 밝았습니다.2016년 새해를 맞아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지난 2015년은 본사 부산 이전에 따른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사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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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특별하게” 그레이 구스, 칵테일 컬렉션 5종 선보여2015.12.3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 ‘그레이 구스(GREY GOOSE)’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한정기간 동안 ‘그레이 구스 홀리데이 칵테일 컬렉션’ 5종을 선보인다.‘그레이 구스 홀리데이 칵테일 컬렉션’은 글로벌 브랜드 앰베서더 조 맥칸타(Joe McCanta)가 만든 스페셜 칵테일로, 유럽에서 가장 트렌디한 칵테일로 떠오른 플로랄(꽃)을 이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슈퍼 프리미엄 보드카 그레이 구스에 최상의 부재료를 사용했으며, 다양한 꽃들을 가니쉬해 환상의 비주얼을 자랑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이번에 선보이는 컬렉션은 레몬과 라벤더의 조합이 환상적인 마티니 ‘그레이 구스 벨벳 타이딩즈(GREY GOOSE VELVET TIDINGS)’를 비롯해 붉은 라즈베리와 히비스커스 꽃이 돋보이는 ‘그레이 구스 베리 부케(GREY GOOSE BERRY BOUQUET)’, 이국적인 난초를 사용한 ‘그레이 구스 엔젤스 딜라이트(GREY GOOSE ANGEL’S DELIGHT)’, 샴페인과 장미수, 그레이 구스에 장미꽃 봉우리로 마무리한 ‘그레이 구스 로즈메리(GREY GOOSE ROSE MERRY)’, 오렌지와 카모마일이 조합된 ‘그레이 구스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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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주택금융공사2015.12.31
신 임▲대변인 겸 홍보실장 이종석전 보 ◇지역본부장▲차경만 ▲박승창 ▲김갑천 ▲유석희◇부 장▲재무관리부장 정정일 ▲소비자보호부장 오상연 ▲리스크관리부장 조현곤 ▲정보전산부장 임태완 ▲주택금융연구원장 문근석 ◇ 지점장▲서울북부지사장 박금석 ▲서울동부지사장 박성재 ▲부산지사장 조생현 ▲인천지사장 서성규 ▲광주지사장 김영환 ▲대전지사장 채석▲경기중부지사장 최혁순 ▲충북지사장 권오훈 ▲천안지사장 김익수 ▲전북지사장 이화균 ▲제주지사장 강희수 ▲서울채권관리센터장 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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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2016년도 조직개편 단행…정책금융 역할강화2015.12.3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DB산업은행(회장 홍기택)은 지난 11월 금융위에서 발표한 ‘창의·혁신·기술 기업의 창업과 성장촉진을 위한 정책금융 역할강화 방안’을 반영하여 30일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였다.이번 개편안은 11부문 7본부 55부(실) 82개 지점을 10부문 6본부 54부(실) 81개 지점으로 축소하고 여신심사 및 기업구조조정업무 강화, 정책기능 위주로 IB업무를 재편하는 등 조직쇄신방안을 골자로 하고 있다.지휘체계 일원화를 통한 창의▪혁신기업의 성장단계별 직▪간접 투융자 확대를 위하여 ‘창조기술금융부문’과 ‘간접금융부문’을 ‘창조금융부문’으로, 미래성장동력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성장금융1,2부문’을 ‘미래성장금융부문’으로 통합하고, 해외전담 PF3실을 신설하여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기능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개발실 폐지 및 사모펀드1,2실을 통합하여 시장마찰을 야기하는 상업적 IB업무 축소 및 사업재편, 산업구조조정 촉진 등 정책적 IB기능에 집중하도록 자본시장부문도 재편한 것으로 보인다.‘산업분석부’의 분석업종 확대, ‘신용평가부’ 신설 및 ‘기술평가부’ 편입 등으로 심사평가부문을 확대 개편하여, 산업분석, 신용평가, 기술평가를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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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오크밸리리조트에 ‘하나멤버스 1Q라운지’ 오픈2015.12.3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리조트에 ‘하나멤버스 1Q라운지’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오크밸리 스키장 광장 내에 위치한 라운지는 하나멤버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라운지는 15/16 시즌 종료 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무료이용권을 다운받을 수 있다. 하나멤버스 앱이 없는 방문객도 앱 설치, 가입 후 바로 하나멤버스1Q(원큐)카드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하나카드 관계자는 “올 겨울 오크밸리리조트를 찾는 하나카드 고객을 위해 스키장 할인혜택은 물론 특별한 서비스도 받는 1석2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며 “추운 겨울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하나카드는 내년 2월 말까지 오크밸리 스키장 주간 리프트권과 장비렌탈을 각각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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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신년사2015.12.3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이 2016년 화두로 '실천하지 않으면 이룰 수없다'는 의미의 '불위호성(弗爲胡成)'을 제시했다.김 회장은 “농협금융인은 명확한 목표의식,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미래 비전, 중장기플랜이 있다”며 “이제는 실천만이 남았다”고 강조했다.그는 금융기관 경쟁력의 원천은 고객의 입장에서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판매하여, 고객의 자산 가치를 얼마나 높여 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며 이것이야말로 금융기관의 본질적 역할이고 고객과의 신뢰를 형성하는 핵심기반이지만 아직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반성했다.이를 위해 그는 먼저 상품경쟁력 강화와 경쟁체질 확보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모든 문제의 해결방안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업무 프로세스와 운영체계 전반을 점검하여 우리의 체질을 영업현장과 고객중심으로 빠르게 바꾸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또 "글로벌 진출, 핀테크 등 미래 성장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해 나가야 한다"며 "금융에 ICT가 결합되는 FICT 세상에서 우리가 원하는 그림을 주도적으로 그려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마지막으로 농협금융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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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건설 461억불 수주…전년比 70% 수준 그쳐2015.12.31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올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수주물량이 저유가로 인한 중동 물량이 급감하면서 지난해 대비 30%나 급감했다.31일 국토교통부는 2015년 해외건설 수주액이 461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우리 해외건설은 2010년 이후 500억 달러 이상의 수주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대외여건 악화 등으로 전년대비 70% 수준에 머물렀다. 국토부는 올해 수주액 감소의 주요원인으로 유가하락에 따른 발주량 감소, 엔화·유로화 약세 등에 따른 경쟁국과의 경쟁 심화와 함께, 과당경쟁 등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방지를 고려한 우리 기업들의 선별적 수주 노력 등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올해는 총 452개사가 107개국에서 697건을 수주했으며, 지역별로는 아시아, 북미·태평양 지역에서, 공종별로는 토목·건축·엔지니어링(용역) 부문에서 전년대비 증가세를 보였다.중소기업 수주액도 전년대비 30% 가량 늘었다. 특히 중동이 165억 달러 수주에 그쳤지만 인프라 개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아시아에서는 전년대비 30% 증가한 197억 달러를 수주했고 북미·태평양 등 선진시장에서도 성과를 나타냈다. 공종별로는 토목, 건축, 엔지니어링(용역) 부문이 전년대비 40% 이상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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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삼정KPMG 구승회 부대표 빙부상2015.12.31
▲빈 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Tel:02-3010-2230)▲상주 :김동식 (나무엑터스 대표이사) 부친상, 구승회 (삼정KPMG 부대표) 빙부상▲발인 : 2016년 1월 2일(토) 오전 6시 00분▲장 지 : 경북 안동 선영▲연락처 : 02-2112-0841 / 010-9080-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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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NH농협은행장 신년사2015.12.3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2016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이경섭 신임 농협은행장(사진)이 2016년 화두로 새로운 상황에 맞도록 적시에 적응해야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다는 의미의 ‘응형무궁(應形無窮)’을 제시했다.이 행장은 ▲개개인의 역량강화 ▲새로운 수익원과 성장동력 발굴 ▲자산 건전성 확보 ▲능동적이고 시장 친화적 조직 문화 구축 ▲고객에게 신뢰받는 은행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다음은 신년사 전문]사랑하는 농협은행 가족 여러분!2016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해에는 국내외 경기 침체와 금융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여·수신, 펀드, 퇴직연금 등 주요 사업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었습니다.또한 금융권 최초의 핀테크 오픈플랫폼 구축과 스마트금융센터 개설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하였습니다. 아울러 범농협카드·농협금융 대표투자상품·복합점포 등 범농협 시너지를 결합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이 모든 것이 여러분의 노력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농협은행 가족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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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키 이중과세방지협정 개정협상 타결2015.12.3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과 터키간 이중과세방지협정 개정협상이 타결됐다.이번 협상 타결로 터키 진출 우리 기업의 현지 세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기획재정부는 12월 29일 터키 앙카라에서 개최된 제3차 한-터키 이중과세방지협정(이하 ‘조세조약’) 개정협상에서 터키측과 개정 문안에 합의하고 가서명을 했다고 30일 밝혔다.기재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은 1986년 한-터키 조세조약 발효 이후 변화된 양국 간 경제관계 등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협상이 진행되어 4년 만에 타결된 것이다.특히 현행 협정은 우리 기업의 터키 현지 배당·이자소득에 대한 과세가 다른 국가와 체결한 조세조약 수준보다 높아 터키 현지에서 부담하는 세부담을 줄여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었다.이에 우리나라는 투자진출국 입장에서 개정 협상을 진행했으며, 이번 협상에서는 배당 및 이자에 관한 원천지국 제한세율 인하 등에 합의했다.협상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원천지국이 배당에 대해 부과하게 되는 세율이 지분 25%이상 보유시에는 현행 15%에서 10%로 인하된다. 또, 지분 25% 미만 보유시에는 현행 20%에서 15%로 인하된다.이번 협상에서는 또한 원천지국이 이자에 대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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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조세금융신문2015.12.31
조세금융신문(대표:김종상)은 12월 31일 조직개편과 함께임직원들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승진▲전무 겸 논설실장 양학섭▲상무 박진관▲대리 이혜련 2016년 1월 1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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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BNK금융지주‧부산은행2015.12.31
BNK금융지주◇ 1급 승진 ▲전략기획부 문경호◇ 3급 승진 ▲재무기획부 서정우◇ 4급 승진 ▲리스크관리부 김문일부산은행◇ 1급 승진 ▲영업부 박연섭 ▲범내골지점 허영선 ▲인사부 정영준 ▲광안동지점 김정훈 ▲경영기획부 강종훈 ▲삼계동지점 이우광 ▲녹산공단지점 노상헌 ▲검사부 정성재 ▲감전동지점 손강 ▲신탁사업단 노종근 ▲카드사업단 김종구 ▲여신기획부 손대진 ▲금사공단지점 박선호 ▲IT개발부 김영규◇ 2급 승진 ▲당감동지점 김동욱 ▲금정지점 송철호 ▲수안동지점 이정용 ▲양정동지점 박순조 ▲구남지점 이한창 ▲총무부 김진영 ▲포항지점 김형수 ▲언양지점 김오 ▲부평온누리지점 강삼훈 ▲용당지점 박문근 ▲재송동지점 윤석홍 ▲광남지점 정상찬 ▲팔송지점 정순탁 ▲금곡동지점 임대학 ▲제니스파크지점 금민수 ▲우정동지점 이수기 ▲양산공단지점 김용식 ▲삼산동지점 이상태 ▲문현동지점 신기화 ▲연천지점 이병수 ▲자금증권부 김해수 ▲인사부 남경화▲인사부(조사역) 황창호 ▲인사부(조사역) 강석래 ▲서면지점 김해권 ▲화전공단지점 안정철▲여신감리부 임호성 ▲검사부 정성영 ▲금융시장지원부 정희정 ▲IT개발부 이홍기◇ 부실점장 승진 ▲구서롯데캐슬지점 박철호▲물금지점 서현국 ▲안락1동지점 심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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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실무‧전문성 갖춘 젊은 인력 영업점 대거 투입2015.12.3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조직개편에 맞춰 ‘2016년도 상반기 승진ㆍ전보인사’를 단행했다.현장경험이 풍부하고 실무 전문성을 갖춘 젊은 인력을 영업점에 대거 투입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를 도모했다.특히 기반고객을 확보하고 적정성장을 통한 지속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본부 조직을 슬림화해 영업인력을 확충했다.또 내년도 리테일 금융 활성화를 위해 기업 금융 전담조직을 축소해 인력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2015년 양호한 경영성과의 밑바탕이 된 현행 조직 구조의 영속성 유지를 위해 영업력과 현장 중심 지원 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인력을 재배치했다. 2016년 영업을 조기 활성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손교덕 은행장은 2016년 상반기 승진ㆍ전보인사에 따라 사령식을 마련해 승진자와 신임 영업점장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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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남은행 승진ㆍ전보2015.12.30
□승진 및 전보1급◇ 구미공단지점장 김승덕 ◇ 명곡지점장 강상식 ◇ 부산영업부장 정용운 ◇ 중앙동지점장 이창우 ◇ 지역공헌기관사업부장 김영모 ◇ 진주영업부장 박인호 ◇ 투자금융부장 김백용 ◇ 호계지점장 고영준2급◇ 국제금융부장 최우석) ◇ 굴화지점장 박상병 ◇ 남마산지점장 신태수 ◇ 남목지점장 최장현 ◇ 롯데백화점 마산지점장 김진흥 ◇ 칠원지점장 이근영 ◇ 서울분실장 황윤구 ◇ 양산기업금융지점장 김영호 ◇ 언양지점장 하외태 ◇ 여신심사부 여신심사팀장 안승호 ◇ 용원지점장 구현수 ◇ 웅남기업금융지점장 김현수 ◇ 장유지점장 김기용 ◇ 정관지점장 감규순 ◇ 화봉동지점장 김형기 ◇ IT운영부 수석부부장 김동호 ◇ WM사업부장 안동건3급 ◇ 강남지점 선임심사역(CMO) 이동현 ◇ 경영기획부 부부장 노정화 ◇ 남목지점 선임개인고객전담역(PB) 배경미 ◇ 내서지점 부지점장 한수현 ◇ 녹산지점 부지점장 서기원 ◇ 리테일금융부 부부장 김봉주 ◇ 마케팅기획부 부부장 양병태 ◇ 반송동지점 선임개인고객전담역(PB) 유은진 ◇ 사천지점 부지점장 임만길 ◇ 서상지점 부지점장 진윤철 ◇ 신대방지점 선임개인고객전담역(PB) 윤영석 ◇ 양덕동지점 부지점장 이선진 ◇ 여신감리부 부부장 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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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주재중 운영총괄 부사장 선임2015.12.30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하나생명(대표 김인환)이 운영총괄 부사장(COO, 최고운영책임자)으로 주재중 전 외환은행 기획관리그룹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주 신임 부사장은 대구 출신으로 대륜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와세다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91년 외환은행 인사부에 입사해 동경지점장 겸 재일대표를 역임하고 하나금융그룹에 인수된 후에는 지주 전략기획실장, 외환은행 기획관리그룹장 등을 거쳤다.하나생명 관계자는 “주 부사장 선임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경영활동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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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미래 성장동력 강화’에 맞춘 조직개편 실시2015.12.30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손해보험은 중장기 전략과제인 '미래 성장동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우선 기존의 고객지원본부를 '고객 부문'으로 격상시켜 분리되어 있던 고객 접점 부서를 통합, 총괄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이로써 7부문이었던 조직 체제가 8부문 체제로 확대됐다. 또 '다이렉트본부'를 CEO 직할 조직으로 신설하는 한편 장기보험 전략수립 및 기획기능 강화를 위해 '장기보험전략본부'를 신설했다. 아울러 전통채널의 조직 정비를 통해 영업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GA채널의 영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GA본부'를 신설했다.이 외에도 KB금융그룹 체제와의 일관성 확보를 위해 부서별 명칭을 통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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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KB손해보험2015.12.30
승진◇전무▲개인영업부문장 김강현◇상무▲법인영업부문장 겸 일반보험본부장 박희재 ▲경영전략본부장 김대현선임◇상무 ▲고객부문장 전영산◇상무보▲법인영업1본부장 남상준◇본부장▲개인마케팅본부장 이승배 ▲장기보험전략본부장 겸 장기보험부문장 직무대행 김재현 ▲RFC본부장 박명식 ▲해외사업본부장 최창수 ▲법인영업2본부장 홍건표보직 변경▲전략영업부문장 전무 윤경수 ▲다이렉트본부장 상무보 이평로 ▲GA본부장 상무보 박경희 ▲임원실 상무보 조흠준 ▲호남본부장 장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