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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2개월 연속 동결…연 1.50%2015.08.1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개월 연속 동결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오전 한은 본관에서 본회의를 열고 지난 6월 인하한 연 1.50%의 금리를 그대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한은은 지난 3월 저물가 지속에 따른 국내 경제에 대한 디플레이션(저물가 상태가 오래 지속돼 경제가 활력을 잃는 현상) 우려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데 이어 6월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위축된 소비와 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사상 최저 수준인 1.50%까지로 낮춘 뒤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동결했다. 미국의 9월 금리인상 가능성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계부채 부담이 한은의 이번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수출부진에 따른 국내경기 둔화 우려와 일본(엔저)에 이어 중국(위안화 평가절하)까지 가세한 환율전쟁으로 한은이 금리인하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최근 원ㆍ달러 환율이 크게 오르면서상황을 좀 더 지켜보자는 판단이 앞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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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개인사업자 대상 ‘삼성카드 BIZ 4 V2’ 출시2015.08.1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삼성카드가 중소 자영업자 등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카드 BIZ 4 V2’를 출시했다.이 카드는 ▲건강보험료 등 4대 보험료 ▲전기료 ▲인터넷 사용료 ▲코스트코 ▲손해보험료 등에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월 100만원 이상 카드 이용 시 가맹점 매출대금의 입금을 기존보다 1~2일 단축하는 ‘가맹점대금 지급주기 단축서비스’와 각종 세무, 결제지원 편의 서비스도 지원한다.신용카드 이용 내역 중 부가세 환급대상이 세무회계 시스템에 자동으로 연결되어 가맹점주가 편리하게 세무신고를 할 수 있으며, 매월 250건의 전자세금계산서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이외에 전월 이용금액, 할인한도 관계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기본 0.6% 할인 혜택을 비롯해 할인점/음식점/주유소/병원/약국 등에서 카드 사용 시 이용금액의 1.2%를 할인해준다. 연회비는 국내용 2만 8천원, 해외겸용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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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카드 부정사용 피해 22만 건 넘어2015.08.1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2010년부터 올 6월까지 신용카드 부정사용으로 인한 피해건수가 23만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민병두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2010년부터 2015년 6월까지의 ‘카드사별 카드 부정사용금액 현황’을 분석한 결과, 카드 부정사용으로 인한 피해건수가 총 22만7천579건(1천37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카드 도난·분실로 인한 피해는 13만4천468건(488억원), 카드 위변조로 인한 피해는 7만5천762건(508억원)이었다.카드 부정사용으로 인한 피해액 1천378억원에 대한 책임부담액은 카드사 715억원, 카드회원 278억원, 카드가맹점 205억원, 기타 181억원으로 나타났다.카드사별로는 신한카드가 5만2천739건(32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KB국민카드 3만3천47건(153억원), 우리카드 2만3천725건(129억원), 삼성카드 2만2천816건(144억원), 현대카드 2만729건(154억원) 순이었다.민병두 의원은 “카드 부정사용으로 수 천 억원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카드회원과 카드사, 카드가맹점이 막대한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면서 “카드사들이 카드 부정사용을 방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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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오늘의 운세]2015.08.13
(조세금융신문=관리자)(문의 : 070-7883-0708. 070-7896-0810. http://www.askjiyun.com)8월 13일[음력 6월 29일] 일진: 신유(辛酉)◆쥐띠84년생 눈앞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그 뒤에 있는 것을 간과하지 마라. 72년생 좀 귀찮아도 한 번 더 검토하는 꼼꼼함이 요구되는 날이다. 60년생 흥정도 어느 정도 선에서 해야지 너무 지나치면 이루어질 수 없다. 48, 36년생 부부간의 사소한 의견차이로 서로 피곤해진다.금전운 40 애정운 40 건강운 35 운세지수 39%. ◆소띠 85년생 두 번의 행운은 쉽게 오지 않는다. 지금 찾아오는 행운을 꼭 잡아라. 73년생 보석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날이다. 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61년생 복이 저절로 들어오는 운세이니 가만히 있어도 돈이 생길 것이다. 49, 37년생 잔잔한 호수처럼 아주 평온한 상태가 된다.금전운 95 애정운 95 건강운 90 운세지수 94%. ◆범띠 86년생 시간은 없고 할 일은 많으니 마음이 초조해지겠다. 74년생 자신도 모르게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여러 면으로 잘 살펴야 한다. 62년생 다른 사람도 나와 같은 마음이려니 생각하지 마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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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사랑의 빵나눔터’ 개소식2015.08.1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13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윤종규 은행장과 성낙조 노조위원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 성남시 수정구 한신수 구청장, 방송인 크리스티나, KB국민은행 본부봉사단 30여명 등이 참석하여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조성된 ‘사랑의 빵나눔터’개소식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참석한 KB국민은행 및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관계자들은 빵나눔터 개소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진행했으며, 이어서 진행된 제빵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빵을 직접 만들었다. KB국민은행 윤종규 은행장은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금을 통해 빵나눔터를 개소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임직원들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지부 성낙조 노조위원장은 “빵나눔터 시설지원 및 봉사활동은 노사가 함께하는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이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대해 보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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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엄마·아빠 직장 체험 행사' 개최2015.08.1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 IT본부는 12일 초등학생·중학생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엄마·아빠 직장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방학을 맞은 직원 자녀들을 NH농협은행 IT본부로 초대하여 농협과 IT에 대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면서 부모의 직업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던 이날 행사는 임직원 가족 간의 소통을 증대시키고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되었다.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일일 사원증을 받고, ‘농협 소개 및 청소년 금융 교육’, ‘IT 상황실 견학’과 ‘일일 은행원 체험’, ‘안성 팜랜드 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알찬 시간을 보냈다.NH농협은행 IT본부 신승진 본부장은 “직원 자녀들이 부모의 직업을 한층 더 깊이 이해하고, 가족 간에 긴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보다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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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카드 부정사용 피해 1,378억원2015.08.1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2010년 이후 카드 부정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1,37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민병두 의원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2010년부터 2015년 6월까지 “카드사별 카드 부정사용금액 현황” 자료를 받아 이를 분석한 결과, 카드 부정사용으로 인한 피해건수는 총 227,579건(1,378억원)이며, 카드 도난․분실로 인한 피해는 134,468건(488억원), 카드 위변조로 인한 피해는 75,762건(508억원)으로 대부분의 피해사례가 카드회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카드 부정사용으로 인한 피해액 1,378억원에 대한 책임부담액은 카드사 715억원카드회원 278억원, 카드가맹점 205억원, 기타 181억원으로 나타났다.카드사별로는 신한카드 52,739건(322억원), KB국민카드 33,047건(153억원), 우리카드 23,725건(129억원), 삼성카드 22,816건(144억원), 현대카드 20,729건(154억원) 순으로 피해가 많이 발생하였다.민병두 의원은 “카드 부정사용으로 수천억원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카드회원과 카드사, 카드가맹점이 막대한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카드 부정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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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말복맞이 어르신 사랑나눔’ 봉사활동2015.08.12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12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등을 제공하는 ‘말복맞이 어르신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해 복지관 인근 거주 어르신 70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등 말복맞이 보양식을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50여명의 어르신에게는 보양식 도시락을 직접 전달했다.또 무료 안과 검진과 돋보기 지급을 비롯해 소망 사진 촬영, 손마사지 체험, 한방 향기 주머니 만들기 등의 문화 활동 체험 시간을 가졌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경우 사회공헌 활동 수혜자들이 나눔의 주체로 참여해 더 큰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뜻 깊다”며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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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남성 대상 ‘패션위크 02’ 개최2015.08.12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내달 4일부터 17일까지 남성 프리미엄 패션을 주제로 ‘현대카드 패션위크(Fashion Week) 02’를 개최한다.이 기간 동안 현대카드는 플래티넘 이상 회원들에게 프리미엄 남성 패션 브랜드와 편집숍의 2015 가을/겨울 시즌 대표 신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첫 주인 9월 4일부터 10일까지는 클래식 패션 주간으로 선정해 ‘란스미어’, ‘장미라사’, ‘레리치’, ‘비앤테일러’ 등 13개 매장에서 행사를 진행한다.이후 11일부터 17일까지인 캐주얼 패션 주간에는 이태리, 프랑스, 미국 등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를 소개하는 ‘슬로웨어’와 ‘쿤 신사’, ‘비이커’ 등 1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현대카드 패션위크는 고객들이 남성 패션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신상품을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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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연금보험, 사회복지시설 3곳에 차량 기증2015.08.12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IBK연금보험(조희철 대표)이 재가노인지원센터 및 아동 복지시설 등 3곳에 차량을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기증 차량은 재가어르신들에게 도시락배달, 밑반찬 지원, 방문요양 등 노인복지서비스와 아동들의 안전한 통학, 병원진료 동행에 쓰일 예정이다.IBK연금보험 조희철 대표는 “기증된 차량이 우리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든든한 발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다양한 시설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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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가계대출 600조원 돌파…7월에만 7조4000억원 늘어2015.08.12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7조4000억원 늘면서 6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7월중 금융시장동향'에 따르면 은행 가계대출(모기지론 양도 포함) 잔액은 601조900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7조4000억원 늘었다.이는 지난해 같은 달(2조8000억원)보다는 2~3배 높은 수준이다.세부적으로 은행 가계대출 증가액은 올 1월 1조원대에서 지난 4월 8조5000억원으로 급증한 뒤 5월 7조3000억원, 6월 8조1000억원, 7월 7조4000억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주택담보대출 증가액 역시 지난 4월 8조원을 기록한 뒤 5월 6조3000억, 6월 6조8000억, 7월 6조50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마이너스 통장 대출 등 기타대출 잔액은 9000억원 증가한 155조1000억원으로 조사됐다.은행의 기업대출은 중소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4조7000억원 증가한 708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대기업 대출은 일부 기업들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체상환 등으로 3000억원 줄어든 반면 중소기업 대출은 개인 사업자 대출이 늘면서 5조원 증가했다. 은행 수신 증가액은 6000억원으로 전월(19조9000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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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수수료·가격 개입 안 한다…내부통제는 강화2015.08.12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금융당국이 금융사의 수수료나 금리, 배당 등 가격 변수에 일절 개입하지 않는 대신 금융사의 내부통제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또 거래소를 지주회사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12일 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개혁 추진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금융사 자율성 높이고 책임은 강화우선 금융위는 이달 중으로 ‘금융사 자율성과 책임성 제고 방안’을 마련한다.금융위는 이를 바탕으로 금융권의 수수료나 금리, 배당 등 가격 변수에 대한 당국의 인위적 개입을 근절하기로 했다. 또 사회 공헌이나 정책성 금융상품 취급 때 과도한 수준의 실적 점검을 자제하고 해외 진출 관련 각종 규제 등은 완화하기로 했다.다만 자율성 확대에 상응해 내부통제시스템은 강화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험업계가 자율규제 방안을 만들고 시장질서 교란행위를 막는 등의 내용을 담은 ‘보험상품 판매채널 정비 방안’도 내놓을 예정이다. 오는 9월에는 보험 상품의 현행 사전 신고를 사후 보고로 바꾸는 등 자율성을 높이고 자산운용 효율화 등의 규제개선도 실시한다. 종합금융투자업자의 기업 대출 기능 강화 등 실물 자금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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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KB스타 장학생 경제ㆍ금융 캠프’실시2015.08.1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금융그룹(www.kbfg.com 회장 윤종규)과 KB금융공익재단은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광복 70주년을 맞아 순직ㆍ공상 소방공무원, 경찰 및 해양경찰 중고생 자녀 80명을 초청하여 'KB스타 장학생 경제ㆍ금융 캠프'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광복 70주년을 맞아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에서 11일 개최된 캠프 발대식에는 윤봉길 의사의 손녀인 윤주경 독립기념관장이 직접 학생들에게 환영의 인사말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설명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참가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경제ㆍ금융 이론과 지식을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놀이, 탐방, 미션수행게임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습득하게 된다. 'KB스타 경제ㆍ금융 캠프' 는 교육방식 다양화와 교육대상 저변확대를 통해 방문ㆍ초청ㆍ온라인 등으로 축적된 경제ㆍ금융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금번 행사로 5회째를 맞았다. 2013년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캠프는 2014년부터 그 대상을 다문화가정으로 확대하여 KB의 사회공헌 핵심분야인 `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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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금융위원회2015.08.12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금융위원회◇파견 ▲금융현장지원단장 김근익 ▲금융현장지원단 현장점검팀장 김성조 ▲금융현장지원단 현장지원팀장 김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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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IBK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자녀 장학금 4억1천만원 전달2015.08.1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12일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240명에게 장학금 4억1천만원을 전달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4737명에게 63억원의 장학금을, 1477명에게 57억원의 치료비 등을 후원했다. 사진은 권선주 은행장(두번째 줄 왼쪽 네번째)이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