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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BNK금융,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 선풍기’ 전달2015.07.03
사진 왼쪽부터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서병수 부산시장,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이 총 9,600여대, 3억원 상당의 ‘사랑의 선풍기’를 부·울·경 지역의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한다. BNK금융은 3일 오전 부산시청(시장 서병수)을 방문, 부산지역 사회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해 부산시청에 선풍기 5,600대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와 함께 경남과 울산지역에도 4천여대의 선풍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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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Allset 펀드 모의투자대회’ 개최2015.07.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과 NH-CA자산운용은 고객 펀드 수익률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4월~6월 3개월 동안 올셋 펀드 판매우수 직원 650여명이 참여하는 ‘Allset 펀드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10종의 펀드를 대상으로 일정금액의 사이버 머니를 갖고 투자하여 수익률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참가자 중 영예의 1위 올셋상은 18.03%의 수익을 낸 단양군청 출장소의 박옥란 지점장이 차지하였다. 단양군청 출장소 박옥란 지점장은 “고객자산관리에 대한 열정과 평소 습관처럼 수익률 관리에 전념한 결과인 것 같다”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농협은행은 6월말 현재 Allset 펀드 2,240억원을 판매하였으며 전체 수탁고는 9조 1,411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조 2,327억원 순증 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Allset 펀드 해외상품 라인업 확대 및 직원 역량 강화 등으로 수익률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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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용보증기금 임원인사2015.07.03
<전무이사>◇ 황병홍 <이사>◇ 김효명 ◇ 노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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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알리안츠생명2015.07.0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알리안츠생명<승진>◇ 상무보▲ PA실장 안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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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금융복합점포에서 보험 판매한다2015.07.0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앞으로 은행, 증권, 보험을 한 곳에서 상담하고 구입하는 게 가능해질 전망이다.금융위원회는 오는 8월부터 복합점포에 보험사를 시범 입점시키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복합점포는 금융업권 칸막이를 넘어 상품을 판매하는 점포로, 현행법 체제에서는 은행과 증권사만 입점이 가능하다. 우선 금융위는 은행·증권 복합점포에 보험사 입점이 가능하지만 은행·보험만의 복합점포는 금지하기로 했다. 은행에서 보장성 보험 등 고난도 상품 판매를 막고 특정 보험사 상품은 25%까지만 판매할 수 있도록 한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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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295억 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2015.07.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연립주택 등 주거용 건물 152건을 포함한 2,295억원 규모, 1,544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643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이미 공매공고가 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금액의 10%를 입찰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 ‘캠코공매물건 > 캠코공매일정 >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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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전세보증으로 이자부담 줄여라2015.07.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올해 5월말까지 보험사·카드사 등 제2금융권에서 고금리 전세대출을 이용한 고객은 은행권의 저금리 전세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제2금융권 고금리(연7~8%대) 전세대출을 제1금융권 저금리(연3~4%대) 대출로 전환해주는 ‘징검다리 전세자금보증’을 6일부터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5월말까지 제2금융권에서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사람은 징검다리 전세자금보증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2012년 11월 말까지 제2금융권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한 사람만 은행권 전세자금 대출로 갈아탈 수 있었다. 또 소득확인서류로 국세청 발급 소득금액증명원 외에 급여명세표, 연금수령통장 등도 가능하다 아울러 연소득 1,500만원 이하인 저소득층이 전세자금보증을 이용할 때는 소득인정을 2,500만~5,000만원(기존 1,800만~4,500만원)으로 확대해 보증한도를 높였다. 징검다리 전세자금보증을 이용하려면 임차보증금 4억원(지방 2억원) 이하인 전월세 계약을 체결한 세입자중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이며 제2금융권 전세자금대출을 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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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직원들, 노조에 조속한 대화 촉구2015.07.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지난해 7월 하나•외환은행 간 조기통합 진행 발표 후, 약 1년간 통합 작업이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 노동조합에 대한 직원들의 대화참여 촉구가 이어지고 있다.외환은행 직원들은 지난달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하나•외환은행 합병절차에 관한 가처분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짐에 따라 양행의 통합을 위한 준비 작업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했다.그러나 노사간 대화를 거부하는 노조의 무대포식 버티기와 강경태도 고수에 대해 답답함과 안타까움을 토로하던 외환은행 직원들이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을 통해 절박한 목소리를 노조에 전달하기 시작한 것이다.현재 수십여 개의 본점 부서를 필두로 직원들이 의견을 모아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으며, 이런 분위기는 일선 영업점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직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의 주요 내용은 1)조속한 조기통합의 필요성 절감, 2)즉각적인 대화재개, 3)대화의 전권을 위임 받은 은행장을 협상의 주체로 인정할 것, 4)향후 계획에 대한 노조의 명확한 입장 표명 촉구 등이다.외환은행의 한 직원은 “이러한 자발적 의사표명은 직원들이 금융업 전체에 닥쳐온 위기상황을 분명히 직시하고, 조직과 직원들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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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중소․중견기업 지원 1조원 규모 PE펀드 조성2015.07.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DB산업은행(회장 홍기택)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 지원, 국내 PEF의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하여 ‘바이아웃펀드(2,000억원)’, ‘세컨더리 펀드(1,000억원)’, ‘글로벌 파이오니어 펀드(2,000억원)’ 등 3개 분야에 5,000억원을 출자 약정하여, 총 1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산은은 3일 ‘2015년 KDB산업은행 PEF 위탁운용사 선정 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펀드 조성 분야는 시장 수요 및 정책적 필요성 등을 감안하여 선정하였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서류 및 구술심사 등)를 거쳐 총 5개 이내의 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다.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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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환보유액 3천748억달러 ‘사상 최고’…세계 6위2015.07.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석 달째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다. 5월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6위 자리를 유지했다.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3천747억5천만달러로 5월 말보다 32억4천만달러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외환보유액 증가가 유로화 등 미국 달러 이외 통화의 강세로 보유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증가한 데다 자산 운용수익도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자산 유형별로는 유가증권(국채·정부기관채·회사채·자산유동화증권 등)이 3천391억6천만달러로 전달보다 36억5천만달러 증가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인 SDR는 35억2천만달러로 전달보다 3억8천만달러 늘었다. 반면 예치금은 258억2천만달러로 전달보다 7억8천만달러 줄었고 IMF에서 교환성 통화를 수시로 찾을 수 있는 권리인 IMF 포지션(14억5천만달러)도 1천만달러 감소했다.금은 47억9천만달러로 전달과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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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노조, 법원 가처분취소 결정에 ‘항고’2015.07.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2일 법원의 하나은행과의 조기합병금지 가처분 취소결정에 대해 '즉시항고'를 신행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는 2.17 합의서 위반행위의 금지를 청구하는 본안소송을 제기했다.이는 즉시항고 신청시한을 하루 앞두고 내려진 결정이다외환은행 노조는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Pacta Sund Servanda)’는 로마법전의 문구와 마찬가지로 약속이 지켜져야만 사회적 신뢰가 유지될 수 있으며 이는 신뢰가 중시되는 금융업에서는 더욱 그러하다”고 지적하며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내려진 가처분취소결정이 다시 번복되고 본안소송을 통해 2.17 합의서의 법적 효력이 다시 재확인됨으로써 하나금융지주의 일방적인 약속파기로 훼손된 신뢰가 회복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앞서 법원은 지난달 26일 하나금융이 하나ㆍ외환은행의 합병절차 중단 가처분 결정에 제기한 이의신청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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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공인인증서 없이 이체 가능2015.07.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김병호 www.hanabank.com)은 은행권 최초로 전자금융 거래 시 공인인증서 없이 이체가 가능한‘내 계좌 간편이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내 계좌 간편이체 서비스’는 지난 3월 18일 금융위원회가 공인인증서 의무사용 규정을 폐지하기로 의결한 이후 처음으로 적용된 서비스로서, 본인 계좌로 이체 시 공인인증서 제출을 폐지함으로써 고객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서비스는 하나은행 영업점뿐만 아니라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하나은행의 거래 간편화 및 안전화 프로젝트의 1단계 사업으로 현재 준비중인 생체인증 방식을 통해 타인 및 타행 계좌 이체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하나은행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자금융사고와 대포통장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신개념 인증서비스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하고 연내에 선보일 예정인데 자금을 보내는 사람 뿐만 아니라 받는 사람의 본인확인 절차도 추가로 수행해야 이체가 완료되도록 하여 나날이 고도화 되고 있는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채널이 중요한 고객활동 채널로 부각되고 금융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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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자살 사망보험금 지급, 10년새 2배 ↑"2015.07.02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최근 10년간 자살로 인한 사망에 지급된 보험료가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보험개발원이 2일 발표한 2003∼2012년 10년간의 생명보험 통계를 비교·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사망원인 중에 자살 사망이 차지하는 비중이 2배 이상 급증했다.구체적으로 생명보험의 질병·재해사망 계약건수 10만 건당 사망보험금 지급 건수는 남성의 경우 자살(교수, 압박 및 질식에 의한 의도적 자해)로 인한 사망이 2003년 3.0건으로 전체 사망원인 중 11위였다. 그러나 2012년에는 6.7건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나 4위까지 올라갔다.여성의 경우도 2003년에는 10만&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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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사기 피해 환급금 찾아가세요"2015.07.02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금융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이 찾아가지 않는 환급금이 500억원을 넘어서면서 금융당국이 피해구제를 위해 적극 나선다.금융감독원은 2011년 9월 이후 약 4년간 쌓인 미수령 금융사기 피해 환급액이 539억원에 달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금융사기 피해액은 총 8천836억원, 환급 가능액은 1천847억원이었다.금감원은 환급금을 찾아가지 않은 사람이 21만5천328명, 관련 계좌가 14만9천296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남아있는 환급금이 100만원을 넘는 사람이 1만9천446명이며 계좌 수로는 1만2천888개에 456억원에&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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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고령조합원 증가‧청년조합원 유입 감소 따른 해결 방안 모색2015.07.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문철상)는 2일 대전 신협중앙회관 2층 대강당에서 신협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인구구조 변화와 신협의 대응』을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신협중앙회 문철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대비하는 신협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고, 신협이 서민은 물론 다양한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평생 금융 동반자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최현자 교수는 「조합원 고령화에 대비한 금융서비스 강화방안」을 주제로“우리나라의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개인과 기업·정부에 각각 다른 리스크가 되고 있으며 이러한 리스크가 결국 금융시장에서는 위험이자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신협 조합원 고령화에 대한 해결책으로 ▲고령자의 소득 구조에 따른 다양한 상품개발 ▲예비 고령자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종합금융서비스 제공 및 개발 ▲비금융권 업종과의 협업(Collaboration) 등을 제시하며, 아울러 고령층 조합원의 행복한 노후를 책임질 수 있도록 재무적/비재무적 이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