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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세안무역전시회에 관람객 4만명 몰려2014.11.16
아세안무역전시회 마지막날이었던 지난 15일, 관람객들이 아세안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퓨전 음식을 맛보기 위해 줄을 섰다. (조세금융시문) 한·아세안센터가지난12일서울삼성동코엑스에서개최한‘2014아세안무역전시회(ASEANTradeFair2014)’에약4만명의방문객이몰렸다.이번전시회에는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제연합)회원국인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등총10개국의100여개기업이참가했으며, 식품 전시 외에도 시식행사,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전시회의 주제가식품이었던만큼첫날에는요리시연행사와함께시작됐다.행사에참석한요리사들은아세안10개국에서생산된식자재를한국의음식에접목한볶음밥과볶음요리등을만들어함께맛보는등한·아세안의화합과단결의의지를확인하는시간을가졌다.같은날진행된국가별요리시연에서브루나이는대하구이와칠리소스볶음면,캄보디아는팜슈가약식과페퍼그릴(생선과육류),인도네시아는꿀을활용한쿠키,샐러드,채소요리등을소개하며참관객들의오감을사로잡았다.각국가별주요전시품목은브루나이의블루쉬림프(BlueShrimp),라오스는볼라벤지역의커피,말레이시아의두리안,싱가포르의제비집등진기한재료를활용한건강식품에 이르기까지국내에서접하기어려운다양한식자재가소개됐다.한·아세한센터관계자는“이번아세안무역전시회는12월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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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권리금, 임차인만 보호해서는 안돼2014.11.14
14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한국부동산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권리금 법제화와 가치산정 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상가권리금문제를임차인보호뿐만아니라상가시장의균형관점에서바라봐야한다는주장이나왔다.민성훈수원대학교교수는14일서울강남구건설회관에서열린한국부동산정보학회학술대회에서“현재권리금법제화관련논의는대체로임차인보호에초점을맞추고있다”며“임차인의보호만을강조하는권리금법제화가상가매매시장을위축시킬수도있다”고우려했다.그는“매매(투자)시장은상가의공급에직접연관되므로장기간매매시장이침체될경우상가의재고량이부족해지고임대료가상승할것”이라고지적하며“이는결과적으로임차인에게도반갑지않은일”이라고말했다.또한권리금이지나치게포괄적으로형성된시장의경우임대료는그내재가치에비해낮을수밖에없는점에 대해서도지적했다.그는“이경우임대인에게손해를발생시키고그러한손해를임차인에게전가하는행태를유발시킨다”며“장기적으로는상가의수요와공급이안정적인균형을이루는것을방해한다”고주장했다.한편,민교수는임차인과임대인의상생과균형을위한방안으로“권리금에대한임차인·임대인간정보비대칭이해소되어야한다”며“이를위해서는‘권리금의가치산정’작업이사전에이루어져야한다”고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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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부동산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종합토론)2014.11.14
(조세금융신문) 한국부동산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주제발표 이후이범웅 부산동의대학교 교수의 사회로종합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양기철 하나감정평가법인 대표, 정명운 한국법제연구원 박사, 윤동건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이범웅 부산동의대학교 교수, 민성훈 수원대학교 교수,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 박정화 제일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 김승종 국토연구원 박사.한편, 한국부동산정보학회는하나감정평가법인후원으로14일오후2시서울강남건설회관에서‘권리금법제화에따른권리금가치산정을어떻게할것인가“라는주제로학술대회를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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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철 대표 “상가권리금은 감정평가액으로 결정해야”2014.11.14
14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한국부동산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양기철 하나감정평가법인 대표가 '상가권리금 가치산정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상가권리금은반드시감정평가액으로결정해야한다는주장이다.양기철하나감정평가법인대표는14일서울강남구건설회관에서열린‘한국부동산정보학회추계학술대회’에서“상가권리금은점포수익에기반을둔객관적인가치산정이필요하다”며“권리금은반드시감정평가액으로결정해야한다”고강조했다.양대표에따르면권리금의수수가합리적인기준없이임대차당사자간의협상력에의해서결정되고있으며,점포의위치등에따라점포별로권리금차이가큰것으로나타났다.그는이어권리금시장의폐쇄성으로인해정상적인가격형성이어려운것도강조하며“권리금을감정평가금액으로한다면권리금시장의안정화와정상화에기여할수있고시장질서를보완할수있는대안이마련될수있다”고주장했다.양 대표는 이러한권리금 평가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로3가지를 제시했다.그는 "권리금 시장은 비합리성이 강하고 개별성도 크다"며 "평가액과 실거래 금액과의 괴리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또한 권리금을 계약서에 명기하고 공식적으로 신고 등록 및 세금 신고를 함으로써 자료 축적이 가능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이어그는권리금가격형성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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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부동산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2014.11.14
(조세금융신문) 한국부동산정보학회는하나감정평가법인후원으로14일오후2시서울강남건설회관에서‘권리금법제화에따른권리금가치산정을어떻게할것인가“라는주제로학술대회를개최했다.학술대회는 허강무 한국부동산정보학회장의 인사말과 이승호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승종 국토연구원 박사, 양기철 하나감정평가법인 대표, 민성훈 수원대학교 교수, 박정화 제일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 윤동건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정명운 한국법제연구원 박사 등이 참석하여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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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정보학회, 14일 추계학술대회 개최2014.11.14
14일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열린 한국부동산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허강무 한국부동산정보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한국부동산정보학회는하나감정평가법인후원으로14일오후2시서울강남건설회관에서‘권리금법제화에따른권리금가치산정을어떻게할것인가“라는주제로학술대회를개최했다.허강무한국부동산정보학회장은“이번학술대회는학계,연구기관,강정평가업계등여러전문가와함께지혜를모아합리적인권리금가치산정기준과방법에대한다양한방안을마련하기위해마련했다”고전했다.학술대회는이범웅부산동의대학교교수의사회로총2개주제발표와종합토론이진행된다.먼저김승종국토연구원박사가‘권리금법제화에따른부동산시장영향’에대해주제발표를실시한다.다음으로양기철하나감정평가법인대표가‘상가권리금가치산정방안’에대해발표를이어갈예정이다.종합토론은민성훈수원대학교교수,박정화제일감정평가법인감정평가사,선종필상가뉴스레이다대표,윤동건한양사이버대학교교수,정명운한국법제연구원박사등이패널로참석하여토론이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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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청소년 음주예방 캠페인 실시2014.11.13
(조세금융신문) 오비맥주가2015학년도대학수학능력시험이끝나는13일저녁부터서울강남역등전국번화가10여곳에서수험생들의음주로인한안전사고를예방하기위해캠페인을펼친다.오비맥주는‘건전음주봉사단’을구성해시험이끝난해방감에들뜰수있는수험생들에게청소년음주예방문구가새겨진홍보물을나눠지며올바른음주문화의중요성을알릴예정이다.특히봉사단은젊은층의유동인구가많은서울강남역일대에서관할경찰서와함께술판매시반드시신분증을확인하자는내용의게시물을주변의편의점과식당등주류판매업소에나눠주는‘ShowID캠페인’도벌인다.오비맥주관계자는“성년이안된수험생들이시험이끝난이후음주등일탈행위를할우려가있다”며“주류선도기업으로써건전한음주문화정착을위해계속힘쓸것”이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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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014 우리술 대축제' 15일까지 개최2014.11.12
(조세금융신문) 농림축산식품부가주최하는‘2014우리술대축제’가서울시삼성동코엑스에서12일부터4일간열린다.이번행사는국내최대규모의식품박람회인‘푸드위크코리아’와연계해개최되며전시장에는각지역별대표전통주와명인주등이전시된다.일부주류에 한해시음과 구입도가능하다.전시외에도품평회시상식과칵테일대회가진행되며,방문객들이전통주를맛보고즐길수있도록칵테일쇼,전통주퀴즈,경품추첨등다양한이벤트도제공될예정이다.농식품부관계자는“우리술대축제가전통주의우수성과다양성을알리는좋은기회가될것으로기대한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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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식품 박람회 '푸드위크 코리아' 개최2014.11.12
(조세금융신문)12일부터4일간서울시삼성동코엑스에서'푸드위크코리아(FoodWeekKorea,서울국제식품산업전)'가진행된다.올해다섯번째를맞는푸드위크코리아에는로컬식품부터각지역의명물빵집까지식품과관련된국내외748개업체가참가한다.박람회에서는단순한식품전시외에도프리미엄식문화행사,컨퍼런스등이진행되며,업체와바이어를 직접 연결해주는비즈매칭상담회등비즈니스창출의기회도제공될예정이다.그외에도그동안우리나라에잘알려지지않았던미얀마,라오스,타이등아세안연합10개국도참가해보다다양한식품들을만나볼수있다.서울국제식품산업전사무국송차훈차장은“올해는미래식품트렌드에맞게전시관을구성했으며,국내외바이어를타깃으로마케팅하기위해참가업체들의이번행사에서비즈니스성과를더극대화할수있을것”이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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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공동명의로 하면 언제나 세금이 절약될까?2014.11.12
공동명의가절세를위해서취할수있는좋은방법이기는하지만세금을줄여주는만능의방법이라고생각하면안된다(조세금융신문)주로부동산에대한절세라고하면,팔때발생하는양도소득세에대한절세를의미하지만폭넓은의미의‘부동산절세’라는것은그부동산을취득해서보유하고양도할때까지발생하는모든세금에관한절세를의미한다.그런모든부동산에관한세금중대부분의전문가들이양도세에대한절세를강조하는이유는부동산에관한세금중에서도가장세율이높고누진세율의구조를가지고있어서실질적으로큰부담이되기때문에그런것이다.아무튼,앞서말씀드린대로이러한부동산을사서팔때까지는항상세금이따라다니게되는데,이러한세금을줄여보기위해서가장많이하는절세법이부동산에대한명의를공동명의로하는것입니다.즉,부부라면부동산소유주의명의를‘남편과아내이름’으로한다는것이다.이렇게공동명의로부동산을가지게되면,추후에양도했을때남편과아내가각각양도소득세신고를해야하고,그러한양도소득세의계산은양도가액전체가아니라본인지분비율만큼의양도가액으로이루어지기때문에전체양도가액으로계산할때보다적은세율을적용받게되어서그만큼세금이적게나온다는논리를가지고있다.예를들면,양도차익이9천만원인경우단독명의시에는24%의세율이적용되지만,부부공동명의라면양도차익이반으로나누어져서15%의세율이적용되기때문에9%차이에해당되는절세효과가나타나는것이다.하지만,이것은양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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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나눔 모금을 위한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 진행2014.11.12
(조세금융신문) 지난 11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스타벅스 대학로점 커뮤니티 스토어에서 크리스마스 나눔 모금행사를 진행했다. 스타벅스는 모금행사에 초대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제품 소개와 시음회를 진행했으며 바리스타들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소개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고객들을 대상으로 판매한 제품의 수익금은 NGO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액 기부됐다. 한편, 스타벅스는 10월30일부터 크리스마스 제품과 플래너 판매수익의 일정부분을 사회공헌 활동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1억5000만원의 수익금을 연계 NGO와 전국 매장 인근의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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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에 열린 은행, 안심하고 드세요!2014.11.12
(조세금융신문) 도로변에심어져있는가로수의과실을먹어도안전하다는결과가나왔다.12일식품의약품안전처는10월13일부터18일간17개의시·도도로변에심어져있는가로수의과실334건에대해중금속오염도를조사한결과모두안전한수준이라고밝혔다.이번조사는은행,감,사과,밤등도로변가로수과실에함유돼있는유해중금속인납과카드뮴의수치를측정하는방식으로진행됐다.조사결과견과종실류(은행,밤,도토리)와과일류(감,사과,모과등)에함유되어있는납과카드뮴은아예검출되지않았거나기준치(견과종실류의경우납0.33ppm,카드뮴0.2ppm,과일류의경우납0.1~0.2ppm,카드뮴0.05ppm)이하로안전한수준이었다.식약처는 지난2013년에도도로변가로수인은행나무의중금속오염도를조사해안전성을검증한바있다.식약처관계자는“앞으로도유관기관과협력해국민생활과밀접한가로수과실등농산물에대한지속적인안전관리를강화할계획”이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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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회계프로그램 도용혐의 결심공판'...배영민 뉴젠솔루션 대표 징역 3년 구형2014.11.11
(조세금융신문) 10일검찰은서울중앙지법원형사18단독(유재광판사)심리로진행된최종결심공판에서뉴젠의더존비즈온세무회계프로그램도용혐의로배영민 뉴젠솔류션대표와김기만 전더존기술이사에게각각징역3년을구형했다.또한굿윌소프트와뉴젠솔루션에는각각벌금1000만원과 3000만원을구형했다.더존비즈온(대표이사김용우)과뉴젠솔루션간 소송은지난2011년더존비즈온이자사의회계프로그램인 더존 아이플러스에대해영업비밀침해및저작권침해혐의로뉴젠솔루션을검찰에고발하면서시작됐다.더존비즈온은 이어 2012년엔 비슷한회계프로그램인‘리버스알파’를만드는굿윌소프트와 뉴젠솔루션 2개법인을상대로생산금지,판매금지,생산물폐기등‘영업비밀침해등금지가처분신청’소송을 냈다. 또소송 과정에서뉴젠이새로출시한‘세무사랑’을가처분대상에포함시켰을 뿐 아니라올해에는‘세무사랑2’보급을담당하고있는한국세무사회에대해서도우월적지위를남용해세무사들에게제품 교체를유도했다며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기도 했다. 배영민 뉴젠솔루션 대표는 이날최종결심공판에서혐의를인정하고회사와 직원들의 생존이 걸린 만큼 선처해 달라고호소한것으로전해졌다.한편재판부의선고공판은다음달10일열릴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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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미스월드 본선 출전 D-102014.11.11
왼쪽부터 미스월드 First Runner Up 김민지, 스타트 치과 이현정 원장, 미스월드 Winner 송화영 (조세금융신문)미스월드 코리아 Winner 송화영은 이달 20일 Miss World본선 참가를 위해 영국으로 출발하고, First Runner Up 김민지양은 이달 15일Miss Supranational 본선 참가를 위해 폴란드 바르샤바로 출발한다.해외 여행전 두 미인은 치아 관리 상담을 받기 위해 GBD 공공외교중심 이현정 국제대외협력 이사가 운영하는 스타트 치과를 방문해서 치아관리와 치아미백 관리 자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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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중국 매출 2년 새 35% 급증2014.11.11
(조세금융신문)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2년 6개월간의 협상 끝에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국내 기업들이 인구 13억명의 거대 내수시장을 보유한 세계 2위 경제대국 공략이 가속화될 것으로 에상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대기업의 중국 매출이 최근 2년 새 35%나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매출액 기준 200대 기업 중 중국 실적을 공시한 38개 회사의 지난해 대(對)중 매출은 145조 원으로 2011년 대비 37조 원(35%)이 늘었다. 중국 매출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5.6%에서 17.5%로 높아졌다.이런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10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을 공식 선언함으로써 국내 대기업의 중국 매출은 더욱 가파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11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개년 간 매출액(연결기준) 상위 200대 기업(금융 및 공기업 제외)의 해외 지역 실적을 조사한 결과 중국 매출을 공시한 회사는 38곳이었고, 이들의 중국 매출은 총 145조1천500억 원으로 집계됐다.이들 기업의 중국 매출은 2011년 108조 원에서 2012년 130조9천억 원으로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