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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사장 후보로 백복인 부사장 확정2015.09.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백복인 KTG 부사장(생산RD부문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사진)이 KTG 차기 사장후보로 확정됐다.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18일 백복인(51세) 현 부사장을 차기 사장후보로 선정하여 이사회에 보고했다.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CEO 선임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하기 위해 학계ㆍ재계ㆍ정계ㆍ법조계ㆍ언론계 출신 등 외부 인사로 구성된 독립기구로, 사내외 공모를 통해 CEO 후보 선정을 진행해왔다. 이준규 사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은 “지속 성장을 이끌 경영리더십을 갖춘 인물을 찾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사업에 대한 전문 지식과 장기비전 및 전략, 혁신 의지, 글로벌 마인드 등에 대해 심사를 벌인 결과 백복인 부사장을 최적임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의 공채 출신 첫 CEO 후보인 백복인 부사장은 1993년 입사 이후 23년 동안 전략, 마케팅, 글로벌, 생산ㆍRD 등 주요사업의 요직을 거치며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아 왔다. 백 후보자는 2011년 마케팅본부장으로 재임 당시, 지속적으로 내리막길을 겪던 KTG의 내수시장 점유율을 58%대에서 62%로 끌어올렸으며, 전세계 담배업계 최초로 ‘품질실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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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기업 사내유보율 평균 4484%...사내유보금 16.7조2015.09.16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매출액 기준 30대 기업의 사내유보율이 평균 4484%에 달하며, 사내유보금도 약 16조7천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광온 의원이 2014년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국회 입법조사처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분석해 집계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매출액 기준 우리나라 30대 기업의 사내유보율은 평균 4484%인 것으로 집계됐다. 30대 기업의 사내유보율은 SK텔레콤이 38317%로 가장 높았으며, 삼성전자(19379%), 현대글로비스(14348)%, 롯데쇼핑(10254%), 포스코(8751%), 현대모비스(4746%) 등의 사내유보율이 30개사 평균보다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익잉여금과 자본잉여금을 합계한 사내유보금은 총 502조 8천여억원이었으며, 30개사 평균은 약 16조 7천여억원이었다. 기업별로는 삼성전자가 206조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현대자동차(89조 2천억), SK이노베이션(65조 8천억), 포스코(65조), LG전자(59조) 등의 순이었다. 이들 30대 기업이 보유한 토지 장부가액은 총 74조 7982억원에 달했으며, 30대 기업의 단기금융삼품 등을 포함한 현금성 자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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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매출. 영업익. 순익 대폭 감소...인건비만 상승2015.09.16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국내 30대 그룹의 올 상반기 매출과 순이익 등이 대폭 감소했다. 반면 인건비 비중은 되레 높아졌다. 매출은 무려 8%가까이 줄었지만 인건비인 급여총액은 4.7%나 늘어났다.16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30대 그룹 중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부영을 제외한 나머지 29개 그룹 271개 계열사의 상반기 매출과 급여 총액을 분석한 결과 매출은 571조890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7.9%(48조8500억 원) 급감했지만 급여 총액은 33조4700억 원으로 4.7%(1조5120억 원)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매출액에서 급여가 차지하는 인건비 비중도 작년 5.2%에서 5.9%로 0.7% 포인트 상승했다.30대그룹은 올 상반기 매출 뿐 아니라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동시에 줄어드는 극심한 불황을 겪었다. 영업이익은 31조830억 원으로 0.8%(2520억 원) 줄었고, 순이익 역시 6.4%(1조8440억 원)나 쪼그라들었다. 매출이 늘어난 그룹도 현대자동차 한화 효성 신세계 현대백화점 대우건설 미래에셋등 7개에 불과했다.그룹별로는 KT의 인건비 비중이 11.5%로 가장 높았다. 올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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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창립 56주년 기념식 개최...장기근속 및 모범직원 포상2015.09.09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안국약품(대표이사 어 진)은 창립 56주년을 맞아 9월 1일 강당에서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갖고 모범직원들을 포상했다.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은 이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국민건강과 회사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우수의약품 개발을 통한 인류건강과 행복실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어준선 회장은 “국민건강에 이바지 한다는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의 비전인 ‘창립 60주년 국내제약업계 10위권 진입‘을 위해 전사적으로 모든 임직원이 비전을 공유하고 노력해 달라”면서 “조직원들의 능력을 배가하기 위한 멀티플라이어 경영을 적극 장려해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안국약품은 창립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와 더불어 평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발해 모범상을 시상했다.생산본부 한용권 이사와 생산관리팀 이채훈 차장이 20년 근속상, 마케팅본부 최준이 이사와 신약연구실 정현근 부장 외 9명이 10년 근속상, 구매팀 황지선 주임 외 4명이 5년 근속상(여성 직원 대상)을 수상했으며, 경영진단팀 김정석 과장 외 13명이 모범상을 수상했다. 안국약품은 또 제4기 혜정장학회 장학생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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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 프리미엄 맥주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일본맥주 중 성장률 1위2015.09.04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국내 수입 일본맥주 가운데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의 판매 성장률이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전문기관 AC닐슨의 2015년 조사결과에 따르면,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이하 산토리)’가 일본 맥주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국내 주류 시장에 수입되고 있는 일본 맥주 부분 내 타 브랜드들의 총 점유율은 낮아지고 있지만, 후발 주자로 시작한 산토리는 2014년에는 46.8%의 성장률을 기록,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 1월부터 7월까지 누계기준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6배 이상 높아진 119.4%로 일본맥주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점유율 기준 2위 자리에 올랐다. 특히 산토리는 펍이나 일본식 주점보다 마트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볼 때 일반 소비자들에게 대중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로 자리잡았다는 평이다. 이 밖에도 국내 맥주시장에 해외맥주 수입이 급속도로 늘고 있으나 상위 10개의 브랜드에 소비가 집중되는 양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맥주 판매량 상위 10개 브랜드는 아사히, 하이네켄, 버드와이저, 호가든, 산토리 등. 판매량 상위 10개 브랜드가 차지한 비중은 2014년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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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이남수 (주)알토 부장 모친상2015.09.02
▲빈 소 : 제천 제일 장례식장 102호 (충북 제천시 내토리 10길 21(천남동 5)▲발 인 : 2015년 9월 4일 ▲연락처 : (043)651-5102, 010-8954-2541▲상주 : 이명수, 이남수, 이명애, 이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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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글로벌 핀테크 투자규모 120억 달러…중국 성장세 가장 높아2015.08.2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최근 5년간 글로벌 핀테크 산업에 대한 투자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014년 글로벌 핀테크 투자규모는 120억 달러로 전년 대비 3배 가량 증가했다. 이 중, 중국이 최근 핀테크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삼정KPMG(대표이사 김교태)가 발간한 ‘핀테크, 앞서가는 중국 따라가는 한국’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핀테크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핀테크 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한 2012년 이후부터 직접적인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2013년 이후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다. 2013년 1분기 6억 달러 규모였던 중국 핀테크 투자액은 2015년 1분기 39억 달러를 기록하며 650% 증가했다. 제3자 결제시장 영역에서도 중국의 핀테크 기업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중국의 제3자 결제액 규모는 2012년 7,930억 달러에서 2014년 2조 6,460억 달러로 약 334% 성장했다. 이 가운데, 2013년 이후 모바일 결제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온라인 결제시장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보고서에서는 중국 핀테크 산업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국가가 금융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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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 "특별한 순간을 전용 잔에 담아드려요"2015.08.18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600년 전통의 프리미엄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이하 스텔라)가 18일부터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전용 잔에 새겨주는 ‘윈 유어 챌리스(Win Your Chalice)’ 이벤트를 선보인다.‘윈 유어 챌리스’는 기억하고 싶은 특별한 순간을스텔라 전용의 성배 모양잔인 챌리스(Chalice)에 음각으로 문구로 새겨주는 이벤트로, 18일부터 전국 약 300개의 스텔라 생맥주 취급 매장에서 스텔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스텔라 생맥주주문시 증정하는 스크래치 카드의 일련번호를 온라인 페이지(http://chalice.stellaartois.co.kr/main_.asp)에 입력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9,00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스텔라 관계자는 “’윈 유어 챌리스’ 이벤트는 자신만의 문구가 새겨진 스텔라 전용잔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로 한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것”이라며 “스텔라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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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온라인 광고 17일 선봬2015.08.17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산토리 프리미엄 몰트(이하 산토리)는 17일부터 네이버,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크리미서버(휴대용 맥주 거품 기기)로 생맥주처럼 즐기는 산토리 맥주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광고는 ‘날 위한 순간 특별한 날,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라는 주제 아래 캔맥주도 크림거품이 풍성한 생맥주처럼 즐기게 해주는 ‘크리미서버’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주말을 그렸다. 신예 배우 송원석이 산토리 맥주와 어울리는 스테이크를 직접 요리해 화제다.산토리 관계자는 “‘크리미서버’ 이벤트를 펼치며 캔맥주로도 거품이 풍성한 생맥주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크리미서버’로 더욱 특별하게 즐기는 산토리 맥주의 매력이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의 ‘크리미서버’는 캔맥주로 부드러운 크림 생맥주 맛을 구현하는 휴대용 기기로, 일반 캔 맥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크리미(Creamy)한 거품을 추출해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산토리 맥주를 경험할 수 있다. 마트, 편의점, 맥주 업장에서 산토리 맥주를 구입하거나 음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스티커와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에 당첨되면 ‘신형 크리미서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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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비츠’ 신규 광고 온에어2015.08.14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프리미엄급 신개념 맥주 ‘카스 비츠(Cass Beats)’의 신규 TV 광고 ‘카스 비츠 론칭편’을 오늘(14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카스 비츠’의 파격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맥주 맛을 표현하기 위해 기존 맥주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우주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삼았다. 젊은 남자가 우주선에 들어서면서 ‘카스 비츠’를 처음 본 순간 파격적인 디자인과 강렬한 색상에 반한다는 내용이다. 또 맥주를 한 모금 들이킨 순간 완전히 새로운 맛을 경험한 듯한 남자의 표정을 통해 세상에 없던 새로운 맥주가 등장했음을 표현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비츠’는 새로운 맥주 브랜드를 넘어서 ‘트렌드리더’를 대변하는 문화 아이콘으로서 탄생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도전과 체험을 주제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쳐 젊은 소비층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 비츠’는 오비맥주가 AB인베브의 글로벌 디자인 플랫폼을 활용해 선보인 첫 제품으로 코발트블루 색상의 그립감을 강조한 굴곡진 병 모양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알코올 5.8%의 고도수 맥주를 담아 소비자들에게 시각, 촉각, 미각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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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날씨의 피부관리2015.08.08
(조세금융신문) 온도가 급격히 올라감에 따라서 피부 상태도 갑작스럽게 달라지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늘어나는 시기이다. 특히 이러한 날에는 직사광선이 갑자기 세지고 자외선이 강해진다.그리고 고온 다습, 에어컨과 같은 여러 요소로 인해 온도 변화가 많으며 피지 분비가 많을 뿐 아니라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쉽게 예민해지고 자극이 많아져 피부관리에 상당히 어려움이 따르는 시기이다.▶ 강력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다른 계절에 비해 자외선양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피부손상을 야기시킬 수 있다. 게다가 자외선 양이 많아서 자외선 차단제를 도포하기 때문에 그만큼 클렌징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피지 분비량의 증가우리나라의 여름은 고온다습하기 때문에 실제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피부가 번들거리고 피지 분비량이 상당히 많아지는 시기이다. 게다가 땀이 많아지면서 피부에 세균이나 대기로부터 오는 오염물질 등이 쉽게 흡착되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쉽게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피부 건조에어컨을 틀게 되면 시원해지기는 하나 실제 땀이 배출되어 있던 상태에서 수분 손실이 더욱 많아지게 된다. 바깥 기온과 실내 온도차로 인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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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살루트, 신제품 ‘이터널 리저브’ 출시2015.08.03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가 혁신적인 블렌딩 공법으로 만든 '로얄 살루트 이터널 리저브(Royal Salute The Eternal Reserve)'를 출시한다.‘로얄 살루트 이터널 리저브’는 위스키 원액만을 블렌딩해 로얄 살루트만의 독창적인 블렌딩 공법인 ‘서큘러 블렌딩(Circular Blending™)’ 제조공정을 통해 완성된 제품이다.서큘러 블렌딩 제조공정은 88개 캐스크를 끊임없이 순환하는 방식으로, 엄선한 위스키 원액을 희소가치가 높은 최고의 캐스크에 담아 로얄 살루트 저장소에 최소 6개월간 저장하는 방식이다.이런 제조공정으로 만들어진 오리지널 블렌드는 다음 번 배치 블렌드에 추가되는 등 수십 년 간 사용되며, 새로운 배치가 출시될 때마다 블렌드의 절반은 스코틀랜드 스트라스아일라의 창고에 있는 캐스크에 다시 담기게 된다. 그 결과 제작된 블렌드는 200년이 흐른 후에도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게 되는데, 특히 '생명의 물(uisce beatha)'로 불리는 오리지널 블렌드는 끝없는 순환을 통해 더욱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향의 위스키로 거듭나게 된다.‘로얄 살루트 이터널 리저브’는 위스키부터 포슬린 병 디자인까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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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소아암 환자 돕기 ‘사랑의 헌혈’ 실시2015.07.14
(조세금융산문)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3일 임직원 145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녹십자는 매년 전국의 사업장에서 총 12번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제약기업 중 최다 인원이 동참하고 있는 헌혈 행사로, 정기적인 행사가 시작된 1992년 이후 누적 참여자 수가 1만2천명을 넘어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의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향후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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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글로벌 ICT 산업 M&A, 지난 10년간 최고치 경신2015.07.0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지난해 글로벌 ICT 산업의 M&A 시장이 금융위기 이후 최다 건수와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지난 10년간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정KPMG(대표이사 김교태)가 발간한 ‘글로벌 ICT 산업 M&A 동향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글로벌 ICT 산업의 M&A 현황은 전년 대비 18.0% 증가한 5,418건으로 집계됐다. 레노버, 페이스북,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의 메가 딜(Mega Deal)을 포함해 거래 규모 역시 전년 대비 51.4% 증가한 8,420억 달러로 지난 10년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보고서는 글로벌 ICT 산업의 블룸버그 집계를 바탕으로 보다 정확한 분석을 위해 집계 과정에서 나타난 데이터 오류를 제거하여 재분석 했다. 이와 함께 ICT 기업의 산업별, 국가별 M&A 동향과 향후 글로벌 기업들의 전망도 제시하고 있다. 새로운 성장동력 모색 위한 산업간 M&A 활발M&A 규모로 보면, 50억 달러 이상의 메가 딜은 0.9%에 그친 반면 5억 달러 미만의 M&A는 전체의 93.4%에 달했다. 글로벌 ICT 기업들이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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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 새마을운동중앙회에 구급용품 후원2015.07.08
동국제강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새마을운동중앙회 Y-SMU(Youth Saemaulundong)포럼 대학생 해외 봉사단에 마데카솔 구급가방, 디펜스벅스 등 구급용품을 지원했다.(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심윤종) Y-SMU(Youth Saemaulundong)포럼 대학생 해외 봉사단에 마데카솔 구급가방, 디펜스벅스 등 구급용품을 지원했다. Y-SMU 소속 대학생 등 32명은, 7월 3일부터 24일까지(22일간) 캄보디아 프레이뱅도 프라사닷군 프몰초등학교에 머무르며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국제약이 이들에게 전달한 물품은 마데카솔 구급가방, 털진드기∙모기기피제 디펜스벅스(50ml), 붙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