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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청화 나이, 75년생 논란...댓글보고 열폭한 사연은?2021.02.17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차청화 나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청화는 1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온'과 '오프'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청화는 연기 생활 20년 차라고 밝혀 탄탄한 연기의 비결을 밝혔다. 또 MC 성시경에게 "내가 나이가 1살 어리다"며 "내가 동생"이라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차청화는 드라마 등을 통해 맡은 배역 때문에 나이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얼마 전 댓글을 봤다. 제 나이가 80년생이라고 밝혔는데 한 댓글에 '75년생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그걸 보고 '헐'이었다. 내가 왜? 어때서?"라며 "내 나이는 75년생이 아니라 80년생이다"라고 못박았다. 한편, 차청화는 숱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철인왕후' 등에서 보여준 그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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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보스맨 정체 예고'...아카라카초, "신상·수법·유착관계 공개 하겠다"2021.02.17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빅보스맨의 정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카라카초'가 방송에서 다루지 못한 빅보스맨의 신상 등의 폭로를 예고했다. '아카라카초'는 갑질을 일삼는 이들을 찾아 응징해주는 누리꾼으로 유명하다. 17일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아카라카초'라는 닉네임의 누리꾼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을 변호사와 상의해 공개하겠다는 게시물이 등장했다. 그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루지 못한 신상과 사진, 수법, 피해규모, 유착관계 등을 변호사와 상담후 전부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앞서, 16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서울의 한 고급빌라 주차장에서 벌어진 주차 갑질 사건과 함께 그 배후에 있던 빅보스맨의 실체에 대해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빅보스맨'과 '치킨맨'은 불법적인 개인렌트 사업을 통해 일반인들을 모집하고 명의를 빌려 차량을 구매하거나 대포차로 만들어 팔아버리며 수익을 내는 등 악랄한 범죄행위를 저질렀다. 뿐만아니라 이들이 뒤에는 뇌물을 받고 뒤를 봐준 경찰이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300억원이 넘는 피해액과 100여명의 피해자를 양산한 '빅보스맨'의 구체적인 정체가 무엇일지 귀추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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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피했지만…맨해튼 검찰, 트럼프 뉴욕 부동산 수사 확대2021.02.14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탄핵은 모면했지만 당분간 검찰 수사의 칼날은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현지시간) 취재원들을 인용해 뉴욕 맨해튼 지방검찰청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맨해튼 부동산 관련 일련의 금융거래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과 트럼프 그룹에 대한 범죄 의혹 수사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검찰 조사 대상은 맨해튼 5번가의 58층짜리 트럼프 타워, 뉴욕시 금융지구에 있는 71층짜리 40 월 스트리트(40 Wall St), 콜럼버스 서클에 위치한 호텔 및 콘도 건물인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드 타워, 맨해튼 동부에 있는 아파트 트럼프 플라자 등 네 곳과 관련한 대출 거래다. 대출은 모두 래더 캐피탈 코프(Ladder Capital Corp) 산하 회사로, 뉴욕시에 기반을 둔 부동산 투자 신탁인 'LADR 1.75%'를 통해 이뤄졌다고 취재원들은 전했다. 래더 캐피탈은 보통 대출을 한 뒤 채무를 주택저당증권(Mortgage Backed Securities·MBS) 형태로 다른 투자자들에게 판매해왔다. 트럼프 그룹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앨런 와이슬버그의 아들인 잭 와이슬버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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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이중가격' 고착화…신규-갱신 전셋값 2배까지 벌어져2021.02.14
전셋값이 단기간에 급등하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같은 단지의 같은 평형 아파트 전셋값이 최대 2배까지 벌어지는 '이중가격' 현상이 보편적인 현상으로 굳어지고 있다. 재계약이 가능한 기존 세입자들은 새 임대차보호법에 따라 보증금을 5%만 올려주면 되지만, 신규 세입자들은 크게 뛴 전셋값을 대기 위해 신용대출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여의치 않은 경우 더 저렴한 집을 찾아 외곽으로 밀려나고 있다. ◇ 은마 76㎡ 신규전세는 10억원, 갱신거래는 4억3천만원 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에서 아파트 전세 계약을 갱신하는 경우와 새 전셋집을 얻는 경우 보증금 차이가 최대 2배까지 벌어지는 단지가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현상은 학군·교통 등을 이유로 실거주 수요가 몰리는 강남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주요 학군 지역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전용면적 76.79㎡는 지난달 15일 보증금 10억원(2층)에 전세 계약이 이뤄져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해당 평형은 가장 최근인 이달 8일 보증금 4억3천50만원(1층)에 계약이 성사됐는데, 한 달 사이 같은 아파트, 같은 평형에 대한 전셋값 차이가 2배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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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살림살이 나아졌나…작년 4분기 소득·지출 지표 공개2021.02.14
다음 주에는 소득·지출을 포함해 국민 살림살이 형편을 짐작할 수 있는 작년 4분기 기준 가계동향 지표가 공개된다. 우리나라 대외 채무 상황 등이 반영된 국제투자대조표도 발표되고,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 절차도 시작된다. 우선 통계청은 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18일 내놓는다. 4분기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이 시작됐던 시기였던 만큼 국민 생활에도 그만큼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경제위기 상황에서 분배지표가 어떻게 바뀌었을지도 관심사다. 17일에는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가 열린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지난 4일 발표한 공공 주도 '3080+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 방안'의 후속 조치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9일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에서 정부는 신규 공공택지 지정을 최대한 앞당기기로 했다. 2·4 대책에 맞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공공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이 3월 중 개정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도시주택공사(SH)는 3개월간 집중적으로 관련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한국은행은 19일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제투자대조표'를 공개한다. 지난 9월 말(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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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전국서 303명 신규확진…14일 300명 초중반 예상2021.02.14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03명으로 확인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 345명보다 42명 적다. 중간집계 확진자는 지난 11일부터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설 연휴 검사건수 감소 영향도 상당 부분 반영돼 있어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43명(80.2%), 비수도권이 60명(19.8%)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47명, 경기 80명, 인천 16명, 부산 15명, 충남 11명, 강원·경북 각 5명, 경남·전북·충북 각 4명, 대구·울산·대전 각 3명, 광주 2명, 전남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제주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00명대 초중반이 될 전망이다. 전날에는 자정까지 17명 더 늘어 최종 362명으로 마감됐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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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김유민, "다 뺏긴 기분…무섭고 화도 났다" 이유도 모른 채 시작된 별거2021.02.06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세혁 김유민 전 부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새로 등장한 어린 커플 박세혁, 김유민이 서로를 향한 알 수 없는 원망들로 진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확한 이혼 사유도 모른 채 서로를 미워했던 두 사람의 진실된 모습이 시청자들의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돌 그룹 출신인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팀 탈퇴, 혼전임신, 결혼 및 출산 등 빠른 전개로 서로의 삶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출산 3개월 만에 별거를 시작, 결국 이혼하기에 이르러 안타까움을 샀다. 인터뷰에서 박세혁은 "내가 할 일을 장인, 장모에게 뺏긴 기분이었다. 다같이 있을 때 아기가 많이 울었는데 '아기도 못 달래면 어떡하냐'라며 화를 내시더라. 이게 혼날 일인가 싶고 무섭고 화도 났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김유민은 "젖몸살이 심해 친정집에서 도움을 받았다. 친오빠가 아기도 봐주고, 엄마가 잘 돌봐주셔서 몸과 마음이 괜찮아졌다"라며 상반된 마음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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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레인, "기분 나빠도 들어라" 환불 요구한 이용자에게 사이다 저격 날려…눈길2021.02.06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김레인 오열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레인은 앞서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분과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절대 하지 않기로 했던 별풍선 환불을 했다"라며 한 이용자와의 대화를 공개, 이슈몰이 중이다. 그녀는 영상을 통해서도 눈물과 함께 자신의 속내를 전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직접 공개한 대화 내용 속에서 이용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힘든 상황임을 밝히며 상금으로 지급했던 200만 원 가량의 돈을 환불 요구했다. 김레인은 이에 대해 환불을 하며 "수수료 제외 모두 환불하겠다. 대신 지금 말한 게 틀린 부분을 고칠 건데 그 부분에 대해 기분 나쁘셔도 들어달라"라고 답했다. 그녀는 "본인이 좋아하는 BJ를 키우기 위해 판을 키우고, 흥행성을 위해 BJ들을 섭외했으면서 그걸 나에게 베푼 것처럼 이야기하지 말아라"라며 "본인도 필요해서 날 섭외해놓고 본인을 너무 좋은 사람으로만 포장하는 것 같다"라고 사이다 저격을 날렸다. 똑부러진 답을 한 김레인 태도에 "환불 해주고 제대로 할 말 한 것 같다", "솔직히 엄청 기분 나빴을 듯" 등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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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팔, "숨 쉴 때마다 가슴 터질 것 같다" E컵 가슴되자 생긴 남친이…깜짝2021.02.06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튜버 조두팔 성형 후기가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스무살이 된 유튜버 조두팔은 쌍커풀, 코 등 비교적 가벼운 성형 수술에 이어 전신지방흡입, 가슴 수술까지 해 팬들의 걱정을 산 인물이다. 그녀는 지난해 9월 최종적으로 가슴 수술까지 받으며 "가슴 수술이 너무 하고 싶었다. 좀 없어서 징그러웠고 그래서 수술하러 왔다"라고 밝혔다. 수술 전, 후는 물론 경과 후기 영상까지 찍은 조두팔은 가슴 수술 이후 "숨 쉴 때마다 가슴이 터질 것 같다. 진짜 아프다"라고 호소해 걱정을 샀다. 이후 가슴 성형한 지 18일 째, "몸이 거대한 편이라 흉곽 자리에 맞게 E컵으로 수술했다. 안 아프다는 사람 많았는데 난 보형물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 얼굴, 몸, 다리까지 다 부었다. 3일까지는 조금만 건드려도 온 몸이 아팠다"라는 후기 영상을 남겼다. 어린 나이로 성형 수술, 먹토(먹고 토하기), 문신 등 자유로운 삶을 살던 조두팔은 첫사랑 남자친구와 달달함을 뽐냈으나 최근 이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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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사건, "연예인의 이미지 세탁 기회 생겨" 방송해도 전여친 폭행·유산 이미지는…2021.02.06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현중 사건이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한 여성은 "김현중 전 여자친구로, 김현중 폭행 때문에 유산을 한 뒤 중절 수술 강요까지 당했다"라고 주장한 뒤 최근까지 법적 공방이 이어졌다. '김현중 사건'으로 불리는 이 일로 인해 연예인으로서 이미지 타격을 입은 그는 최종 승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여자친구 폭행, 유산 이미지를 벗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을 찾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의 부정적인 시선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는 당시 방송서 "누가 곁에 있든 두려움이 앞선다. 매일 악몽을 꾸며 살아간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의 방송 출연에 대해 한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문제 연예인의 입장에 치우친 변명, 해명이 나오기 때문에 제작진 의도가 그렇지 않아도 프로그램이 연예인 이미지 세탁에 이용될 수 있다. 입장 전달 기회가 생기면 면죄부를 받았다는 이미지가 형성된다"라고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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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미모로 시선강탈…반전 매력 넘치는 컷들2021.02.06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매거진 데이즈드가 2월호에서 '미스터 트롯' 출신 김희재 화보를 공개했다. 데이즈드는 김희재의 다양한 모습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 화보에 포함된 사진들 외에 B컷들을 공개했다. 오늘(6일) 공개된 B컷에는 화보에 등장하지 않은 흑백 컷, 청량한 웃음이 돋보이는 컷, 같은 배경과 착장에도 다른 분위기가 담긴 컷 등 팬들 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김희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컷들을 담았다. 또한 화보 현장에서 촬영된 데이즈드 패션 필름도 공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희재 매력이 듬뿍 담긴 응축 화보 A컷과 김희재의 진심이 담긴 인터뷰는 데이즈드 2월호,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데이즈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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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미, "악마의 편집으로 온 가족 힘들다" 잇따라 출연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2021.02.06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허찬미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JTBC '믹스나인', Mnet '프로듀스101'에 이어 다른 장르인 TV조선 '미스트롯2' 출연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섭렵한 허찬미가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프로그램에서도 인성, 실력 논란 등에 휩싸였던 그녀의 또 다른 논란이 이어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녀는 과거 '프로듀스101'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이나 다양한 논란에 시달렸던 바 있다. 당시 허찬미 언니는 "방송 이후 너무 많은 악플을 받았고 설 연휴 내내 재방송도 나와 가족 모두가 즐거워야할 명절을 힘들게 보냈다"라며 직접 글을 게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허찬미가 악마의 편집을 당하고 있는 게 아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방송에서 편집된 찬미는 내 동생이 아닌 전혀 다른 사람이다. 그로 인해 받는 악플의 짐을 우리 가족, 동생이 모두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살아남았으나 실력으로 인한 자격 논란을 겪게 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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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이런 얘기하는 건 처음이다" 또 눈물 보인 적 있었는데…상대는?2021.02.06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안소희, 선미의 남다른 우정이 화제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적으로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전한 그녀의 모습이 전파를 타자, 과거 또 눈물을 보였던 모습까지 회자되고 있다. 평소 시크한 이미지로 알려졌던 안소희가 최근 사생활을 공개하며 감정적인 모습을 꾸준히 보여줘, 팬들의 시선이 끌리고 있다. 안소희는 지난해 개인 채널에서 원더걸스 원년멤버 선미와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당시 선미는 "어떤 작품을 끝낼 때마다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더라. 지금은 많이 나아진 것 같아 다행이다"라며 "네가 나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낸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네가 그런 말을 할 사람이 아닌데 우리가 서로에게 되게 큰 존재였던 것 같다. 그래서 걱정이 많이 됐다"라고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소희는 이에 "네가 이런 얘기를 하는 건 처음이다"라며 눈물을 보이면서도 "둘 다 어지간히 콩깍지가 벗겨지지 않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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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 김태리, "너무 쓰레기 같진 않아" 팬들이 사생활 공개 기대하는 이유2021.02.06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승리호' 김태리 SNS 개설이 시작됐다. 영화 '승리호'로 평소와 전혀 다른 역할을 맡아 팬들의 기대를 끌고 있는 배우 김태리가 SNS 계정을 개설,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데뷔 이후 분위기 있는 역할로 '분위기 여신' 이미지를 고수해왔으나 과거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전형적인 20대 여성의 발랄함을 드러낸 바 있다. 센스있고 털털한 모습을 가감없이 드러낸 당시 모습에 팬들은 그녀의 SNS 개설에 대한 기대를 전해왔다. 당시 김태리는 "휴일에 뭘 하면서 쉬어야 할 지 모르겠다"라는 팬의 질문에 "사람을 만나라. 연애나 소개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며 팬들의 상담을 자청했다. 이어 "무기력해질 시간에 그냥 시를 하나라도 읽으면 뭔가 한 것 같다. 그러면 '어, 나 오늘 너무 쓰레기 같진 않았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휴일엔 대청소 해야 한다"라는 말을 본 뒤 "끔찍한 소리 하고 계시죠"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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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괴사' 가오리우(고류), "성형 실패 후 자살 충동 느껴" 국내 연예인들도?2021.02.05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중국 여배우 가오리우(고류) 성형 수술 실패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지인 소개로 코 수술을 받게 됐고, 더 나아지려던 내 꿈은 무너졌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다"라는 글과 함께 코 괴사 사실을 알린 가오리우(고류) 모습이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그녀는 "수술 후 9층 내 집에서 뛰어내리고픈 충동을 느낀다. 내 연예인 인생은 끝났다"라며 심각하게 불안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같은 선택을 했던 가오리우, 그녀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이같은 고뇌 속에서 실패를 경험하기도 한다. 국내에서도 성형수술 실패로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을 겪은 연예인이 있다. 그녀는 과거 방송에서 "한 역할에 각인된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성형수술을 하게 됐지만 부작용으로 10년 넘게 고생했다. 대인기피증, 우울증 때문에 자살 생각도 했는데 부모님 때문에 용기를 갖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