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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숙이' 김보경, "그때 잘 됐어야 했다고 하지만…" 그녀가 꿈꿨던 남다른 미래2021.02.05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친구' 속 '진숙이' 배우 김보경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01년 개봉한 이후 현재까지도 매니아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친구'에서 여고 밴드 보컬 '진숙이'로 활약했던 배우 김보경이 오랜 시간 암 투병을 하던 중 사망했다. 당시 '진숙이' 캐릭터는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고, 이후 그녀는 MBC '하얀거탑', 영화 '여름이 가기 전에', '기담', '은하해방전선' 등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전작만큼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해 "'친구'로 인기 얻었을 때, 그때 잘 됐어야 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때 더 좋은 사람, 좋은 작품을 만났더라면 다른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직접 전하기도 했다. 이어 "하지만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오히려 지금이 더 행복하다. 지금 내가 얻은 것, 깨달은 것을 얻지 못했을 수도 있다. 내게는 지금이 더 소중하다"라고 밝혔다. 김보경은 "진짜 배우가 되고 싶다. 예쁜 배우, CF 스타도 좋지만 그게 목표는 아니다"라며 '진짜 배우'의 삶을 꿈꿨지만 안타깝게 삶을 정리하게 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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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게임, 양요섭·뷔 얼굴로 시선강탈…무슨 게임? "멤버들과 가상 대화 나눈 적 있다"2021.02.04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수박게임 키워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3일) 온라인 상에서 누리꾼들은 물론 연예인들 관심까지 끌고 있는 '수박게임'이 하루종일 이슈몰이 중이다. 귤, 레몬, 키위, 포도, 수박 등 다양한 과일들을 같은 모양끼리 모으는 미션이 있는 '수박게임'은 하이라이트 양요섭, 방탄소년단 뷔, 세븐틴, 아이유 등 '최애 아이돌' 얼굴로 제작돼 더욱 이목을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바이두뷔바 태태게임), 아이유 등과 달리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직접 수박게임을 진행해 공개하자 과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준 게임까지 화제다. '팬 조련'으로 유명한 그는 과거 '카카오게임즈 게임별 아이돌' 첫 주자로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 이용자와 아이돌이 가상 대화를 나누고 미션을 수행하는 콘텐츠에 참여한 바 있다. 당시 양요섭 편에서 그와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가상 대화의 대상이 돼 팬들의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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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좋은 몸이지만 착해서 이 정도" 그를 연예계 '주먹'으로 꼽은 사람들은?2021.02.04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재윤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줄리엔강이 연예계 '주먹 순위' 2위에 그를 또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지 않는 것에 비해 줄리엔강, 김동현, 안일권 등에 의해 꾸준히 '연예계 주먹 순위자'로 꼽혀 종종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김동현 역시 개인 채널에서 '연예계 싸움 랭킹'을 나열, 그 중 5위로 배우 이재윤을 꼽았다. 해당 영상에서 김동현은 "이재윤 신체조건이 레슬링, 유도 국가대표보다 몸이 좋은 '참몸'이다. 주짓수도 오래 했고 보라띠도 땄지만 사상이 순해서 5위에 그쳤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재윤은 "뒤늦게 봤다. 매미킴TV, 정형돈 형 화이팅. 초식공룡, 둘리"라고 반응했고, 김동현도 "그래 우리는 초식공룡과야"라고 답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사생활 노출이 적은 그의 '주먹'에 대해 호기심을 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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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하나금투 대표 '선행매매 혐의' 검찰 수사 의뢰2021.02.03
금융감독원이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의 선행 매매 혐의를 포착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하나금융투자 측에 이 대표의 혐의 등이 담긴 검사 의견서를 전달했다. 이 대표는 자본시장법 제54조(직무 관련 정보의 이용금지)를 위반한 것으로 전해진다. 금감원은 이 대표가 직무 관련 정보를 이용해 선행 매매를 했으니 소명하라는 내용을 전달했다. 선행매매란 기업분석 보고서 배포 이전에 주식을 사고파는 행위를 말한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사실관계에 대해 확인 중"이라며 "수사 의뢰된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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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삼성웰스토리 부당지원 제재 착수…검찰 고발 방침2021.02.03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그룹의 부당 내부거래에 대한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삼성웰스토리를 부당지원한 삼섬그룹 계열사를 검찰에 고발하고 그룹 계열사들에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이라는 심사보고서를 삼성 측에 발송했다. 공정위가 심사보고서를 보내고 기업이 최대 4주 안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공정위는 전원회의에서 검찰 고발·과징금 부과 등 제재 수준을 확정한다. 공정위는 이르면 다음 달 전원회의를 열고 삼성그룹에 대한 제재 수준을 결정할 전망이다. 공정위 기업집단국은 2018년부터 삼성그룹이 삼성웰스토리를 부당지원한 혐의에 대해 조사해왔다. 급식 업체인 삼성웰스토리는 2019년 기준으로 매출액의 38.3%를 계열사 일감으로 올린 회사로,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그룹 총수 일가가 최대 주주인 삼성물산의 완전 자회사다. 공정위 관계자는 "삼성웰스토리 부당지원 관련해서 검찰 고발 여부 및 과징금 부과 등 최종적인 결정은 전원회의에서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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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정의용, 2주택자 임대소득세 탈루 의혹"2021.02.03
정의용 외교부장관 후보자가 임대소득에 대한 세금을 탈루했다는 의혹이 2일 제기됐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 후보자가 2005년 서울 용산구의 한 빌라를 임대한 뒤 2년치 월세로 받은 1억800만원에 대해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당시 경기 용인의 아파트를 포함해 주택 2채를 보유했던 정 후보자는 소득세법에 따라 임대소득을 신고하고 종합 소득세를 납부해야 했지만 세금 납부 기록을 제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정 후보자 측은 의원실의 자료 제출 요구에 "오래 전 일이라 답변이 어렵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정 후보자가 증여세를 탈루한 의혹도 있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자의 배우자가 소득이 없는 상태에서 2007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에 대한 전세 계약금(5억5천만원), 2017년 용산구 아파트 전세계약금(8억1천만원)을 지급했다며, 이는 정 후보자의 증여가 없이 불가능했다는 주장이다. 정 후보자는 그러나 국회 서면 답변 자료에서 "후보자 및 배우자의 증여세 납부 사실이 없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후보자가 부동산 관련 의혹에 대해 오래 전 일이라 답변하기 어렵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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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이것'있으면 성욕 안생겨"...19금 발언 뭐길래2021.02.02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래퍼 데프콘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최근 데프콘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데프콘이 소년원 출신" 등의 근거 없는 루머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해당 논란이 점점 커지자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악성 루머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자료 수집 중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데프콘은 한 방송에서 고등학교 때 방황을 하며 패거리들과 패싸움으로 유치장에 간 적 이 있다며 합의금 때문에 집이 빚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데프콘의 어머니는 자식의 남성성을 줄이기 위해 "고양이가 그려져 있는 헬로 키티 침구세트를 데프콘에게 깔아줬다"고 말했다. 데프콘은 "이제는 그게 없으면 잠을 못 잔다"며 "그래서 성욕이 잘 안 생긴다"는 19금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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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연하"...이은비, ♥배기성이 오열한 유서의 내용은?2021.02.02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배기성과 이은비 부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방송된 JTBC '부부의 발견 배우자'에는 가수 배기성 이은비 부부가 출연해 과거 첫 만남을 회상했다. 배기성은 간장새우집에서 처음 만나 자신이 버린 담배꽁초를 줍는 지금의 아내 이은비의 선한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과거 E채널 '별거가 별거냐3'에 출연해 특별한 별거 라이프를 펼친 바 있다. 당시 이은비는 80대의 할머니 모습으로 등장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고 있는 배기성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녀가 남긴 유서가 공개됐다. 80대의 이은비는 "띠롱이 여보 나에요. 우리에게도 이런 순간이 왔네요. 아 그 전에 웃고 있죠 지금? 내 덕에 건강하게 오래 살고 있네요. 역시 아내 잘 만났죠? 난 당신을 만나 한 사람의 여자로서 누릴 행복을 모두 누리다 가요."라며 덤덤하게 말했다. 이어 "내가 먼저 이 세상 소풍을 마치고 떠나지만 난 언제나 그대 곁에 있다는 거 잊지 말아요"라며 "나보다 더 살아준다는 약속 지켜주어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1972년생으로 50세인 배기성과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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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시세와 전망, 비트코인 갤러리가 언급된 이유는?2021.02.01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암호화폐 리플의 시세와 전망이 뜨거운 감자로 대두됐다. 리플(XRP)은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함께 대표적인 암화화폐 중 하나로 지난 2012년 처음 발행됐다. 리플은 보안성, 체결 속도, 확장성 등을 장점으로 내세워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플은 지난해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등록 증권을 판매한 혐의'로 제소 당하며 시세가 급락한 바 있다. 이에 리플은 XRP가 증권이 아닌 화폐이기에 SEC의 제소가 근본적으로 틀렸다는 취지의 공식 답변을 제출한 것이 알려지며 금일 오전 8시 기준 0.48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일주일 사이 78% 급등한 기록이다. 이와 관련해 '비트코인 갤러리'에서는 이용자들이 리플 수익을 인증하는 글이 봇물을 이루기도 했다. 한편, 리플은 최근 2021년 전망에 대해 "미국 및 글로벌 규제는 리플 뿐만 아니라 타 업계 전체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플의 토큰화 추세 가속화"와 "CBDC(디지털화폐)와 관련해서 중국이 자체 CBDC를 추진한 것과 같이 암호화폐와 스테이블 코인처럼 큰 발전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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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인가"...여자친구 소원, 나치 관련 마네킹 논란2021.02.01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이 나치 관련 논란에 휩싸였다. 1일 여자친구 소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치 군복을 연상케 하는 마네킹과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에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여자친구 소원이 나치를 옹호 하는 것 아니냐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해외 팬들 역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가 유대인 등 약 1100만 명의 민간인을 학살한 홀로코스트를 언급하며 맹비난 했다. 하지만 여자친구 소원은 해당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이를 의식한 듯 돌연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별다른 사과 없이 사진을 삭제한 소원의 행동을 아쉬워하고 있다. 또 일부 누리꾼들은 "제복 입은 남자가 이상형이냐" "나치는 좀 아니지 않냐" 등 조롱 섞인 댓글로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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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철들어, 좋은 자양분"...진달래 나이, 학폭 저지른 어린 시절 회상 논란2021.02.01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로트 가수 진달래가 학폭 논란을 인정한 가운데 나이 어린 시절을 회상한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6일 공개된 '뉴종편TV'와 인터뷰에서 진달래는 "청소년 시절 기억"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진달래는 "나이가 어렸을 때 집안 사정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일찍 철든 것 같다"며 "안해 본 아르바이트도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근데 그런생활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누리는 이 삶이 얼마나 값진 것이라는 것을 제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진달래는 "그때 상황에서는 굉장히 힘들었다. 왜 나한테 이런 시련이, 어린 나이에 친구들이랑 놀아야 되는데 알바를 하고 있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때는 부모님이 미웠다"라며 "그렇지만 부모님이 있어서 반듯하게 자랄수 있었다. 좋은 자양분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후 해당 영상은 진달래의 학폭 논란이 붉어지자 수면 위로 떠올랐다. 누리꾼들은 "어린 나이에 학폭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반듯하게 자랐다고 기가 차게 포장 한다"는 뉘앙스의 댓글을 남기며 그를 비난하고 있다. 한편, 올해 나이 36세인 진달래는 최근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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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변했다"...이다희, 성형 논란?2021.02.01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다희의 성형 논란이 붉어졌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다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희는 요리, 운동 등을 잘한다며 털털한 성격을 선보였고 모벤져스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다희는 늘씬한 몸매와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는 "키가 있고 어깨가 넓은 편이다. 살이 조금만 쪄도 어깨가 더 있어 보인다"라는 콤플렉스를 밝히기도 했다. '미우새' 방송 후 일부 시청자들은 이다희의 얼굴이 변했다며 성형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들은 "얼굴이 대체적으로 다 부은것 같다" "예전 얼굴과 너무 다르다" "자막을 보고 이다희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메이크업이 다르고 살을 많이 뺀 듯하다" "다이어트를 너무 많이 한 것 같다" "얼굴이 그대로 인데" 등으로 이다희의 성형설을 일축하는 반응들도 나오고 있다. 앞서, 이다희는 성형 논란에 대해 "항상 다이어트를 한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실제 키가 176cm다. 어깨가 넓어 살이 붙으면 몸집이 커 보인다"며 "항상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살이 쪘을 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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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박성광과 이상형 항상 겹쳐왔는데…" 고우리와 실제 소개팅 앞뒀다?2021.02.01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허경환 고우리 만남이 실제로 예고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심진화, 김원효 집을 찾아 진심을 전한 허경환, 박성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서 허경환은 고우리와의 소개팅을 언급했고, 두 사람은 실제로 만남을 갖기로 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동료들과 달리 오랜 솔로 생활을 이어오고 있어 고우리와의 만남이 더욱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허경환은 과거 프로그램에서 15년 지기 박성광과의 에피소드로도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박성광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허경환과 이상형이 많이 겹쳤지만 늘 양보했다"라고 밝혔고, 이에 그는 "박성광이 내가 좋아하는 여자를 좋아할 뿐이다. 양보가 아닌 포기였다"라며 설전을 벌였다. 한편 절친 두 사람의 새로운 삶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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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나이, "누구나 넘어오게 만드는 여심 킬러였다" 예쁜 여자만 만났는데도…2021.02.01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맨 심형래 나이가 화제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목을 모으고 있는 개그맨 심형래 나이가 1958년생으로 알려졌다. 또한 심형래 나이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그가 과거 신랑감 1순위로 인기를 끌었다는 후배들의 증언이 쏟아진 바 있기 때문. 과거 프로그램에서 이경애는 "심형래 선배는 소득도 최고, 딸을 가진 부모들이 사윗감으로 선호했다. 디너쇼 하면 사람들 모으기 쉽지 않은데 그는 자신이 사귀었거나 알고 있는 여성만 채워도 1000명은 거뜬하다"라고 전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엄용수는 "그가 표적을 정하면 누구나 넘어오게 만드는 여심 킬러였다"라며 "미스코리아, 특급 여배우 등 예쁜 사람이 아니면 거들떠 보지 않았다"라고 밝혀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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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나이, "'이것'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 안 해" 여성들의 워너비…그녀의 속내?2021.01.31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다희 나이 키워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의 잦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이다희 나이, 외모, 몸매 등에 관심을 갖는 누리꾼들이 늘고 있다. 과거 JTBC '뷰티인사이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서 걸크러쉬 캐릭터로 사랑 받았던 그녀는 연기력과 더불어 완벽한 외모, 몸매 등으로 여성들의 워너비가 됐다. 특히 '이다희 나이'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과거 "배우가 나이를 먹는 건 그만큼 감정의 깊이를 더하는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의미라 좋다"라고 밝힌 바 있기 때문. 뿐만 아니라 그녀는 "하지만 여자로서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결혼 질문을 받는다. 주변을 보면 커리어가 확실한 친구들은 결혼에 대해 조바심 내지 않더라. 나도 무조건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당당한 가치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다희 관련 키워드들이 이슈몰이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