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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화 등급 영웅 '불굴의 복수자 카일' 업데이트2024.05.10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세븐나이츠2'에 신화 등급 영웅 '불굴의 복수자 카일'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영웅 '불굴의 복수자 카일'은 중거리 공격형 캐릭터로, 탐지 스킬을 통해 숨어있는 적을 찾아내고 본인과 아군의 명중률을 상승시킨다. 또 다양한 타입의 고정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PVP(이용자 간 대결) 편성 제한도 변경됐다. 결투장 내 신화 등급 영웅의 팀 편성 제한이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확대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3.5주년 페스티벌!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 루비 1만5000개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 '신화 카일 스텝업 소환 확률업'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스페셜 미션을 통해 '불굴의 복수자 카일 영혼석', '신화 승급석' 등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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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1분기 영업익 6억원…전년 대비 45.5% '뚝'2024.05.10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펄어비스가 지난해 4분기 대비 실적이 흑자 전환됐지만 조저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펄어비스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54억원, 영업이익 6억원, 당기순이익 128억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5.5% 줄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6.2% 증가했다. 전분기 매출은 1.2%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했다.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해외 매출 비중 82%를 차지했다. 1분기 검은사막은 ‘길드 리그’, ‘장미 전쟁’ 프리시즌 등의 PvP(이용자 간 전투) 콘텐츠를 통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본연의 재미를 이끌어 냈다. 이브는 온라인 기반의 FPS(1인칭 슈팅 게임) ‘이브 뱅가드’를 지속적으로 테스트하며 코어 유저를 중심으로 리텐션을 확인했다. GDC 2024에도 참석해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Project Awakening(프로젝트 어웨이크닝)’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대규모 테스트 소식을 알렸다. 펄어비스는 2분기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서울’ 등 신규 콘텐츠 공개와 함께 이브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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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1분기 영업익 148억원…전년比 1085%↑2024.05.10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네오위즈가 올해 1분기 매출 971억원, 영업이익은 14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1085%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5% 증가했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59% 증가한 446억원을 기록했다.네오위즈 대표 IP로 자리 잡은 'P의 거짓'이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를 이어나가며 1분기 매출을 이끌었다. 출시 초기 대비 매출은 감소하였으나 글로벌 누적 이용자 700만 명을 달성하는 등 팬덤을 형성하며 안정된 판매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4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브라운더스트2'가 이용자와의 소통에 적극 나서며 각종 지표와 매출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었다. 여기에 각각 지난 1월과 지난 3월에 출시한 '금색의 갓슈벨!! 영원한 인연의 친구들'과 '오 마이 앤'도 성과를 보탰다. 네오위즈는 글로벌 팬덤 IP(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다. PC·콘솔부터 모바일까지 여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탄탄한 내러티브를 지향하며 글로벌 팬덤을 탄탄히 쌓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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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1분기 영업익 35억…전년비 51%↓2024.05.10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2024년 1분기 실적을 공시하고, 주요 사업 성과와 성장 목표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1분기 매출 458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9%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1.2%, 86.1% 감소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42.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전환 했다. 1분기에 출시한 ‘소울 스트라이크’를 비롯해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MLB 퍼펙트 이닝’ 등 주요 게임들이 양호한 매출을 보였고, 관계기업투자이익도 시현해 실적 상승이 뚜렷했다. 1분기에 출시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3개월 만에 글로벌 매출 1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컴투스는 현재까지도 일일 활성 이용자(DAU) 등 게임 지표가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어 연간 매출 5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에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독일어 및 프랑스어 지원을 통해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분기별로 글로벌 유명 IP와 제휴 마케팅 및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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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1분기 영업익 257억원…전년 대비 68.5% 급감2024.05.10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엔씨소프트의 1분기 실적이 외형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마케팅 비용을 줄이면서 직전분기 대비로는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엔씨소프트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979억원, 영업이익 25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9%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68.5%나 줄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9%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568%, 127% 증가했다. 영업비용은 전분기 대비 14%,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마케팅비는 효율화 전략을 통해 전분기 대비 83% 감소한 69억원을 기록했다. 플랫폼별 매출은 모바일 게임 2494억원, PC온라인 게임 915억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327억원이다. 모바일 게임 리니지2M, 리니지W의 높은 기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7% 감소했다. PC온라인 게임은 각종 업데이트 효과로 전분기 대비 4% 증가했다. 로열티 매출은 리니지와 리니지2 IP(지식재산권)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7% 늘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594억원, 아시아 692억원, 북미·유럽 366억원이다. 해외 매출(로열티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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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1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15%↓…'마케팅 비용 상승 여파'2024.05.09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유플러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1분기에 비해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말기 판매 증가에 따른 마케팅 비용과 인건비 등 영업비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9일 LG유플러스는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3조5770억원, 영업이익 2209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작년 1분기에 비해 매출은 1%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15.1% 감소한 수치다. 1분기 순이익은 1304억원으로 1년 전보다 15.9% 줄었다. 1분기 전체 매출 가운데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오른 2조8939억원을, 단말 매출은 4.7% 감소한 683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각 사업부문별 매출현황을 살펴보면 AICC, SOHO, 스마트모빌리티 등의 분야를 포함하고 있는 솔루션 사업 매출은 12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 기업 대상 솔루션, IDC, 기업회선 등의 사업이 포함된 기업 인프라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9% 늘어난 4050억원을 기록했다. 기업 인프라 부문 중 IDC 사업 매출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7% 성장한 855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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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분기 연속 ‘흑자’…“지속적 비용 효율화 덕”2024.05.0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등 다양한 기대작을 통해 게임 경쟁력을 회복하고, 실적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854억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427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손실 9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전 분기 대비 12.0% 감소했다.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112.4% 증가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30.6% 줄어들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전 분기 대비로는 80.3% 감소했으나, 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해외 매출은 4850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83%를 차지, 전 분기 대비 3%포인트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8%, 한국 17%, 유럽 13%, 동남아 9%, 일본 6% 순으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이어갔다. 넷마블은 4월 24일 출시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5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이어 다양한 신작들을 내놓는다는 전략이다. 특히 오는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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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레이븐2’ 29일 출시 확정2024.05.0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레이븐2’를 이달 29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이다. 레이븐2는 정통 다크 판타지 콘셉트와 콘솔 AAA급 수준의 비주얼로 구현한 시네마틱 연출 등이 특징이다. 일주일 만에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넷마블은 레이븐2 공식 포럼을 오픈하고, 오는 16일 11시부터 진행하는 레이븐2 캐릭터명 선점 일정 등 출시 상세 현황을 업데이트했다. 레이븐2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1편도 공개했다.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으로 구성된 영상에는 주한진 디렉터, 신동찬 아트디렉터가 출연해 게임의 세계관과 클래스, 특무대를 소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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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분기 매출도 역대 최대치2024.05.0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크래프톤이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6659억원, 영업이익 310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4.6% 성장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경신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9.0%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PC/콘솔 2552억원 ▲모바일 4023억원 ▲기타 84억원이다.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다양한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매출과 트래픽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성장을 이뤘다. 크래프톤은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트래픽 확보와 유료화 모델의 고도화에 집중하고, IP 프랜차이즈를 위한 투자 및 개발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배틀그라운드 PC/콘솔 부문은 지난 4분기 출시한 론도(Rondo)맵 업데이트와 올해 1분기 출시한 성장형 무기 스킨 등의 인기에 힘입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와 매출 모두 2022년 무료화 이후 최대 수치를 달성했다. 모바일 부문도 6주년 테마모드와 홈그라운드 콘텐츠를 바탕으로 트래픽이 꾸준히 증가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이하 BGMI)는 인도 현지 명절에 맞춘 콘텐츠와 발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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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1분기 영업익 123억원…전년 대비 8%↑2024.05.0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2%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463억원으로 1.1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억7700만원으로 91.13%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게임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각각 5.3%, 약 4.1% 증가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전부기 대비 약 2.9% 증가한 약 1613억원을 기록했다. PC온라인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5%, 전 분기 대비 약 18.6% 증가한 156억 원이다. 1분기에는 대표 라이브 타이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지식재산권(IP) 파워에 더해 신작 ‘롬’(R.O.M)의 국내외 1개월 론칭 성과가 주효했다. ‘오딘’은 지난해 연말 이벤트를 시작으로 올해 들어 ‘룬’ 성장 시스템 업데이트, 각종 편의성 기능 추가, 출시 1000일 기념 이벤트 등으로 게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지속했다. 서비스 3주년을 맞는 2분기에도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월 27일 출시된 ‘롬’은 한국·대만·일본·싱가포르 등 10개 지역에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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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1분기 매출 72% 급증…영업손실도 축소2024.05.0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위메이드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37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468억원)와 비교해 손실 폭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161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1.8% 증가했다. 순손실은 590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위메이드는 지난 3월 전 세계 170개국에 출시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판이 매출을 견인, 해외 매출이 334% 증가했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판은 출시 3일만에 매출 1천만 달러를 달성했고, 최고 동시 접속자 수 4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위메이드는 올 한해 사업 최적화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시장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판의 안정적 서비스와 하반기 차기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개발에 집중하고,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 3.0에 기반한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도 우수한 개발력과 서비스 운영을 갖춘 국내외 게임 개발사 중심으로 꾸준히 계약 진행 예정이다. 한편 위메이드맥스의 2024년 1분기 매출은 약 173억원, 영업손실 약 14억원, 당기순손실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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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아스케아’ 업데이트2024.05.0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아스케아'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아스케아'는 미스틱의 계승 클래스다. 지난 4월 26일 개발자 노트에서 공개돼 플레이어 관심을 모았다. 아스케아는 주무기 파권갑과 보조무기 호완장을 착용해 투혼을 담은 주먹을 내지른다. 쉴 새 없이 빠르게 연계되는 기술을 쏟아내며, 적의 공격을 반격할 때 강력한 일격을 날리는 특징을 갖고 있다. 아스케아 주요 기술로는 ▲진공강타 ▲숨통 끊기 ▲태풍차기 등이 있다. 주무기 파권갑과 보조무기 호완장을 사용하며 적 공격을 반격할 때 강력한 일격을 날리는 것이 특징이다. 펄어비스는 아스케아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1일 오전 9시까지 사냥, 채집으로 '아스케아의 투혼'을 수집하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오는 14일 오전 9시까지는 순차적으로 임무를 완수해 보상을 지급하는 '아스케아 출시 기념 릴레이 미션'도 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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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아우터플레인’ 1주년 이벤트 진행2024.05.0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의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일본에서도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한 아우터플레인은 지난해 5월 17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글로벌 론칭해 한국, 대만, 싱가포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다. 스마일게이트는 7월 1일까지 인게임 재화, 캐릭터 획득 티켓, 1주년 기념 장비 및 스킨 등 다채로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1주년 기념 토큰으로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웹 이벤트도 6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아우터플레인’의 1주년을 맞아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게임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지난달 23일 신규 캐릭터 ‘다이안’과 외전 스토리를 추가한 데 이어, 동료 캐릭터를 투입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신규 게임 콘텐츠 ‘멸망의 섬 탐사’와 신규 성장 시스템 ‘기프트’ 및 선택한 옵션으로 장비를 제작하는 ‘정밀 제작’ 시스템을 추가했다. ‘캐릭터 필살기 컷신 스킵’ 기능과 인게임 로비 및 아지트 배경을 리뉴얼하는 등 유저 편의성 부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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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도 노조 출범…사측 “근로자의 당연한 권리, 자유의사 존중”2024.05.0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에도 노동조합이 공식 설립됐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넷마블지회는 7일 정식 노조 설립을 발표했다. 넷마블 지회는 “넷마블은 경영위기를 주장하며 그 대가를 직원들에게 떠넘겨왔다”면서 “현재 넷마블은 경영 위기라는 이유로 불합리한 일들을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회는 직원들이 회사에 요구하는 것은 보다 투명한 소통이라는 입장이다. 지회는 “과도한 마케팅 비용 지출 대비 직원 복지는 소홀히 다뤄지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장기간 근무하기가 매우 어려운 환경”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센티브 정책, 연봉 인상률, 수익 등 뭐든지 투명하게 공개되고 공정하게 결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지회는 “2년 사이에 감소한 직원 수가 수백 명이 넘는다. 자회사 폐업과 권고사직 속에서 위로금 1개월 따위로 퇴사를 종용받았다”고 주장하며 “그러한 부당함이 주목조차 받지 못했던 현실을 바꿔보고자 노조를 설립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지회는 사측에 ▲인센티브 정책, 연봉 인상률, 수익 등의 투명한 공개와 공정한 결정 ▲고용안정 ▲노동자의 인권과 존엄에 대한 존중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지회는 “이제 우리는 더 나은 넷마블을 위해 행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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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X 빌리엔젤 리얼 다크 초코 케이크’ 출시2024.05.0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펄어비스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의 신규 콜라보 상품 ‘검은사막 X 빌리엔젤 리얼 다크 초코 케이크’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직접 서비스 5주년을 앞둔 검은사막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검은사막 모험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프리미엄 케이크&디저트 전문 브랜드 빌리엔젤과 손을 잡았다. '검은사막 X 빌리엔젤' 리얼 다크 초코 케이크는 초콜릿 코팅 속에 블랙벨벳 시트와 검은 케이크로 빌리엔젤 공식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추후 빌리엔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케이크 구매 시 검은사막 인기 클래스 ‘샤이’로 디자인된 박스와 케이크 장식이 가능한 흑정령 토퍼, 인게임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모험가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검은사막 및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는 이벤트를 통해 '검은사막 X 빌리엔젤' 리얼 다크 초코 케이크를 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5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5월 25일 ‘벨리아 지붕 초대석’에 120명의 모험가를 초대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검은사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