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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고시회장 "세무사로서 자긍심과 소명 가져달라"2015.11.13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소재 도심공항 소노펠리체에서 ‘제52기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했다.구재이 세무사고시회장은 인사말에서 “52기 새내기 세무사들의 입회 및 세무사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세무사고시회는 여러분들이 세무사로서 살아가야 하는 힘든 사업현장에서 어떻게 사업을 안정시키고, 창업하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지에 대해 열심히 고민하며 여러 가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구 회장은 이어 “어제 전문가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청년세무사학교를 열었다”며 “지금까지 어떤 전문자격사들도 이런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 세무사고시회에서는 ‘세무사에게도 멘토가 되어주고 지원해주며 함께 대책을 마련하고 울어줄 수 있는 단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청년세무사학교를 개교했다”고 덧붙였다.구 회장은 또 “옆에 있는 동료들이 경쟁자가 아니라 조력자이자 멘토”라며 “세대와 나이를 떠나 세제 및 세무사제도 발전, 세무사업계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관계라는 것을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구 회장은 신입 세무사들에게 세무사로서의 소명과 올바른 자세를 가지는게 중요하다고강조했다.구 회장은 “조세 전문가로서의 소명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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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세무사고시회 제20차 조세포럼'2015.11.1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 제20차 조세포럼 - 세무사의 전문가 책임과 리스크 관리방안'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도심공항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가운데 김병일 강남대학교 교수가 발언을 하고 있다.토론자 왼쪽부터 황영순 세무학박사, 이우택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김 교수, 김영애 법무법인 세광 변호사, 이동기 한국세무사고시회 총무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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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시회 신입회원 환영회' 참석한 이용섭-김영록2015.11.1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 제52기 신입회원 환영회'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도심공항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가운데 이용섭(왼쪽) 전 국회의원과 김영록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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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시회 신입회원 환영회', 축사하는 이용섭 전 의원2015.11.1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 제52기 신입회원 환영회'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도심공항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가운데 이용섭 전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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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시회 신입회원 환영회', 인사말하는 구재이 회장2015.11.1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 제52기 신입회원 환영회'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도심공항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가운데 구재이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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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세무사고시회, '제52기 신입회원 환영회'2015.11.1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 제52기 신입회원 환영회'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도심공항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가운데 구재이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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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세무조정' 세법개정 앞두고 논란 심화...세무사 대책마련 부심2015.11.13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지난 8월 대법원이 외부세무조정 관련 규정이 법률의 위임범위를 벗어난 무효라는 판결을 내리면서 시작된 외부세무조정 제도 관련 논란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특히 기존 외부세무조정 업무를 독점하다시피 했던세무사들은 대법원 판결에 이어 또다시 유사한 내용의 법원 판결이 나오고, 이어 세금과 관련된 시민단체까지 외부세무조정 제도 무효화 서명운동을 시작하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이어지자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법조계 및 세정가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지난달 “세무 업무를 하는 법무법인에 소속된 변호사의 등록을 금지할 이유가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이같은 법원의 판결이 나오자 대한변호사협회는 즉각 성명을 통해 “변호사와 법무법인의 세무 업무를 막으려는 시도에 쐐기를 박은 판결”이라며 크게 환영했다.변호사협회가 이같은 성명을 발표한 것은 대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기획재정부가 기존대로 세무사 및 세무사법에 의해 등록한 공인회계사와 변호사만이 외부세무조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기 때문. 변호사협회는 정부의 세법 개정안에 이의를 제기하며 변호사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각적인 로비와 물밑 작전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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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범하는 2기 '서울시 마을세무사' 전 자치구로 확대2015.11.12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시민의 생활속 세금고민 해결사로 자리잡고 있는 '서울시 마을세무사'가 내년부터는 213명으로 대폭 확대돼 서울시 전 자치구에서 활동하게 된다.서울시는 시민의 생활속 세금고민 해결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마을세무사를 내년 1월 1일부터는 208개 동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서울시는 이를 위해 13일 오후 ‘한국세무사고시회 정기총회’서 2기 ‘서울시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갖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서울시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출범하는 2기 ‘서울시 마을세무사’는 올해 20개구 95개동, 143명에서 25개구 208개동, 213명으로 확대 시행한다.이처럼 마을세무사가 확대되는 것은1기 마을세무사의 적극적 활동에 힘입어마을세무사를 희망하는 마을(동)이전 자치구로 확대된데 따른 것이다.서울시는 시민들이 세금고민을 신속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올해부터 재능기부한 세무사를 각 동의 마을세무사로 위촉해상시 세무상담과 권리구제를 지원하는 ‘서울시 마을세무사’를 시행해 왔다.이를 위해 서울시는 재능기부를 원하는 세무사들과 서비스 도입을 원하는 동의 신청을 받아 마을과 세무사를 1:1로 연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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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래 국세청 차장, 대한상의 조세위원회서 국세행정 방향 소개2015.11.12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국세청은 12일 오전 김봉래 국세청 차장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조세위원회 소속 기업인을 대상으로 최근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대하여 강연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고 밝혔다.김봉래 차장은 인사말에서 “대한상의가 상공인의 눈과 귀가 되어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좋은 대안을 제시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구심점 역할을 한다”며“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성실하게 납세하고, 조세와 세정발전에도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표하고, 조세위원회를 통해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대한상의 조세위원회 이인원 위원장(롯데그룹 정책본부 부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저성장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제주체간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하며“기업들이 창의적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과감한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나설 수 있도록 국세청에서 세무조사 부담 완화, 납세협력비용 절감 등 세정환경 개선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이어진 강연에서 김봉래 차장은 소관 세입예산 안정적 확보, 근로장려금 및 연말정산 재정산 업무의 차질없는 집행 등 금년도 국세행정 추진현황을 설명했다.또한 연도말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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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김진호 세무사 모친상2015.11.11
▲빈소 : 호남장례식장 (전북 정읍시 시기동 988-1)▲발인 : 11월 13일(금요일) 오전 9시▲전화 : 063-53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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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회, 청년세무사학교 개교…"당당한 세무사 미래 만들자"2015.11.1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는 11일 오전 고려대 CJ법학관에서 ‘제1기 청년세무사학교’ 개교식을 갖고 130여 명의 청년세무사가자긍심과 전문성을 갖춰 자생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날 개교식에서 구재이 세무사고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년세무사의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는 세무사고시회의 오랜 꿈이 현실로 이뤄졌다”며 “오늘 세무사고시회가 설계한 ‘청년세무사학교’를 처음으로 출범시키고 제1기 학교를 개교하니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구 회장은 “고시회는 그동안 세무사의 전문성으로 지방세 업역회복과 위상제고를 위해 창안한 ‘마을세무사’ 제도의 성공적 시행에 이어 국회와 함께 성실신고확인제와 장기사업자 세제지원 등에 관한 정책토론회 개최 등 세제개선과 세무사 역할제고를 위해 많은 성과를 냈다”면서 “그러나 청년 세무사들이 사업현장에서 힘겹게 하루하루 사는 모습을 보면 외부에서 거창하게 추진하고 자랑하던 사업계획과 성과도 아무 의미가 없고 만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구 회장은 이어 “세무사고시회는 일찍부터 청년세무사에 눈을 더 청년세무사위원회를 두고 전국적으로 멘토단까지 구성했지만 처음하는 시도이다보니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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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세무사고시회, '제1기 청년세무사학교 개교식'2015.11.1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가 주최하는 ‘제1기 청년세무사학교’의 개교식이 11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CJ법학관 베리타스홀에서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2일까지 진행되고 세무사고시회가 개교하는 ‘청년세무사학교’는 청년세무사들이 창업과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만들어졌다.청년세무사학교에서는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문가 및 선배세무사가 사무실 및 고객관리기법, 세무사 실무, 컨설팅 실무 등에 대해 교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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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청년세무사학교 개교식', 축사하는 박종수 센터장2015.11.1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가 주최하는 ‘제1기 청년세무사학교’의 개교식이 11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CJ법학관 베리타스홀에서 개최한 가운데 박종수 조세법센터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12일까지 진행되고 세무사고시회가 개교하는 ‘청년세무사학교’는 청년세무사들이 창업과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만들어졌다.청년세무사학교에서는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문가 및 선배세무사가 사무실 및 고객관리기법, 세무사 실무, 컨설팅 실무 등에 대해 교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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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청년세무사들의 고충 해결에 나선 '한국세무사고시회'2015.11.1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가 주최하는 ‘제1기 청년세무사학교’의 개교식이 11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CJ법학관 베리타스홀에서 개최한 가운데 구재이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12일까지 진행되고 세무사고시회가 개교하는 ‘청년세무사학교’는 청년세무사들이 창업과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만들어졌다.청년세무사학교에서는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문가 및 선배세무사가 사무실 및 고객관리기법, 세무사 실무, 컨설팅 실무 등에 대해 교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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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구재이 회장 "청년세무사의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2015.11.1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가 주최하는 ‘제1기 청년세무사학교’의 개교식이 11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CJ법학관 베리타스홀에서 개최한 가운데 구재이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12일까지 진행되고 세무사고시회가 개교하는 ‘청년세무사학교’는 청년세무사들이 창업과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만들어졌다.청년세무사학교에서는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문가 및 선배세무사가 사무실 및 고객관리기법, 세무사 실무, 컨설팅 실무 등에 대해 교육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