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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회, 통합보고에 관한 안내서 발간2015.12.23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통합적 가치 창출을 위한 기업보고의 진화 – 통합보고(Integratred Reporting)’라는 제목으로 통합보고에 관한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회계사회에 따르면, 최근 기업보고(Corporate Reporting) 분야에서 ‘통합보고’는 기업이 전통적으로 해 온 재무정보 중심의 보고(Financial Reporting)에서 벗어나, 기업의 장기적 가치창출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재무, 비재무적 요인을 통합해 보고하는 방식이다. 2009년 남아공에서 처음 도입한 통합보고는 경제의 글로벌화, 시장의 복잡성과 불확실성 증대, 급격한 기술 발전 환경에 맞춰 기업의 장기가치 평가에 부합된다는 장점으로 이해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100대 기업의 비재무보고서 발간 비율도 지난 2년 사이 25%나 증가하는 등 점차 통합보도에 대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한 통합보고 안내서가 기업 투자자인 주주 외에도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정보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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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값 병당 54원 오르면 연간 928억원 세수 늘어 '조폭세'2015.12.22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한국 납세자 연맹은 22일 소주값이 병당 54원 오르면 연간 928억원의 세수가 늘어난다며 국세청에 소주 가격 인상 근거에 대한 정보 공개를 청구했다.최근 소주제조 회사들이 소줏값을 줄줄이 올리는 '도미노 인상'이 이어지자 납세자들을 대변하고 있는 민간단체인 납세자연맹은 "원가는 내렸는데 왜 소줏값은 오르나"고 항변하고 나서기 시작했다.지난 달 말 하이트 진로에 이어 '무학'과 '금복주'가 가격을 올렸다. 롯데주류와 보해도 곧 인상 조짐이 있다. 소주 출고가는 천원대로 올라갔고, 소주 한병에 3천원을 받던 식당들은 하나 둘 값을 올리기 시작했다.소주업체들은 소주 출고 가격 자체가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지만 출고가는 세금과 주정 가격, 병값과 물류비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실제 그동안 얼마나 비용이 올랐는지 아무도 명쾌하게 설명해 주지 않고 있다.추정해 본 비용은 주정용 쌀과 보리 가격은 최대 29% 하락했고 알코올 도수는 5도 가량 낮아졌으니 도수 1도가 내려가면 병당 6원 정도가 절감된다고 본다. 게다가 지난 3년 간 세금은 변함이 없었다. 이러면 소줏값은 오히려 내려야 마땅하다.병 만드는 비용이 증가했다는 것도 업체들이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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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세무사회, 2015 송년회 성료2015.12.2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김태효 기자)의정부세무사회(회장 이금주 )는 14일 예디움 뷔페에서 회원 및 내외빈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송년회’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송년회에는 한헌춘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정범식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정윤구 전 의정부세무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또, 의정부세무서에서도 김진호 서장을 비롯해 이형재 재산법인납세과장, 이정원 개인납세 2과장, 차진수 조사과장, 노원경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미진 개인납세1과장 등 많은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회기동안 본회와 지방회, 지역회 간 일치·단결된 모습으로 합심해서 우리들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역점을 두기 바란다는 회원들의 말에 따라 이들 가감없이 본회장과 지방회장에게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의 주인인 회원들의 뜻을 존중하고 받들어 심부름꾼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본회를 대표해 참석한 한헌춘 세무사회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본회 집행부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지난 103일 동안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여러 가지 노력을 한 결과 외부세무조정제도가 12월 2일 다행스럽게 법사위를 거치지 않고 본회의에 직권으로 상정돼 법률로 정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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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회계세무학과 박사동문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개최2015.12.18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가천대학교 대학원 회계세무학과 박사동문회(회장 정해욱)는 12월 16일 서울 강남역 인근 스칼라티움 강남에서 2015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가천대 대학원 회계세무학과 교수들과 박사 동문회 회원, 박사과정 수료생 등 70여 명이 참석,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1부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 회무보고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15년도 결산 보고 및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의결했다.또 2016년 동문회를 이끌 차기 회장으로 조재천 한성세무법인 대표세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으며, 감사로는 박성근 삼덕회계법인 대표와 양기철 (주)하나감정평가법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이어 2부 송년의 밤에서는 참석자에 대한 소개 및 케익 컷팅과 만찬, 축하공연 순서가 마련됐다.정해욱 회장은 2부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전임 조동수 회장의 불의의 사고로 동문회 활동이 중단되어 있던 중 갑작스럽게 동문회장을 맡아 동문회 재건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동문 선후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임기를 마치게 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이어 “동문회는 올 한해 동문 골프대회,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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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협회 "2016년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2015.12.1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법인협회(회장 송동복)는 12월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소재 포스코빌딩에서 제13회 조찬포럼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송동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외부세무조정제도 법제화라는 큰 쾌거를 이뤄냈다”며 “세무법인협회도 내년에는 더욱 활기찬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송년회에는 이규섭 하나세무법인 조세연구소장,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 등 세무법인협회 고문과 임원,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또, 김완일 한국세무사회 부회장과 손윤 역삼지역세무사회장, 신광순 전 중부세무사회장, 안연환 전 한국세무사고시회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날 송년회 전 식전행사로 진행된 포럼에서는 설용수 중앙노동경제연구원 이사장이 ‘최근 한반도 주변정세와 남북통일전망’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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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5년 한국세무법인협회 송년회'2015.12.1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년 한국세무법인협회(회장 송동복)송년회 및 포럼'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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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무법인협회 송년회', 인사말하는 송동복 회장2015.12.1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년 한국세무법인협회 송년회 및 포럼'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송동복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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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무법인협회 송년회', 강의하는 설용수 상임고문2015.12.1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년 한국세무법인협회 송년회 및 포럼'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설용수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상임고문이 '최근 주변 정세와 남북통일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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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한국세무사회2015.12.17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한국세무사회(회장 백운찬)는 17일 사무처 팀장 인사를 단행했다. 세무사회는 현재 1처 10팀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전산정보팀과 전산솔루션사업팀은 업무연관성으로 인해 이상화 팀장이 겸직했다.세무사회 백운찬 회장은 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 세무사랑2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전산솔루션사업팀의 업무강화와 세무사랑2의 보급확대를 위해 전산정보팀장이 겸직중인 전산솔루션사업팀장에 송주선(전 연구기획팀원) 신임 팀장을 임명했다.▲전산정보팀장 이상화(전산정보팀장 겸 전산솔루션사업팀장)▲전산솔루션사업팀장 송주선(연구기획팀 팀원) [2015.12.17.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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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국 세법‧판례 정보 모바일로 ‘한 눈에’2015.12.1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함종호, 이하 딜로이트)은 다양한 최신 국내외 세무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Tax@Hand’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Tax@Hand’는 딜로이트에서 개발해 무료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영국 일본 인도 홍콩 싱가포르 등 29개국의 세무소식, 세법개정, 판례 등의 각종 세무정보와 뉴스레터를 제공한다.특히앱 활용 시 사용자 설정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조세정보 중 관심 있는 주제만을 골라 구독이 가능하며, 주제별 또는 국가별로 필요한 자료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또한사용자가 설정한 정보를 스마트폰 등 각종 스마트기기와 실시간으로 동기화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딜로이트 관계자는 “Tax@Hand 이용시 세무업무 종사자와 세무전문가는 체계적으로 정리된 각국의 세무자료, 세법 및 판례를 업무에 빠르게 활용할 수 있어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세무전문가 뿐 아니라 세무에 관심 있는 일반 사용자들도 여러 국가의 세무정보를 제공받음으로써 세무지식에 대한 이해를 높여 줄 것”이라고 밝혔다.안드로이드폰와 아이폰유저는 각각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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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세무서-호서대, 전략적 제휴로 상호 인적자원 교류2015.12.16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아산세무서(서장 김상훈)와 호서대학교는 15일 호서대아산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상호 인적자원의 활용과 다양한 발전 방안을 구축해 나가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김상훈 아산세무서장은 “아산세무서 개청 이후 첫 협약을 호서대학교와 체결하여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호서대학교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학교류를 확대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강일구 호서대학교 총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호서대학교 학생들의 현장실습 등 실질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세무서는 부가세나 소득세 등 각종 신고시 호서대 세무회계학과 학생들을 지원 받아 안정적으로 신고도우미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또한 호서대학교도 역점사업인 벤처연구 및 창업에 필요한 세무정보를 체계적으로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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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무사회, 확대임원회 및 송년회 갖고 한해 마무리2015.12.15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상철)는 15일 서울 서초동 소재 베라체웨딩홀에서 서울세무사회 및 지역세무사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개최했다.서울세무사회의 한 해를 결산하는 확대임원회의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김완일·김광철·김종환 부회장, 최원두 윤리위원장, 유영조·김형상 감사 등 세무사회 본회 임원들이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상철 서울세무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송년회를 개최해야할 지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았다”면서 “그러나 서울회의 여러 가지 고민거리를 함께 공유하고 이해하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확대임원회의와 송년회를 겸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백운찬 세무사회장은 격려사에서 “회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힘을 모은 결과 외부세무조정제도에 대한 법제화가 국회를 통과할 수 있었다”며 “이를 본보기로 앞으로도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세무사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송년회 행사에 앞서 열린 확대임원회의에서는 2015회계연도 11월말 세입·세출 상황, 실적회비명세서 제출 및 회비현황, 회원 및 회원사무소 직원 희망교육 실시현황, 법인세 및 소득세 조정계산서 감리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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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연맹, 국세청에 ‘소주값 인상’ 관련 정보공개 청구…2015.12.15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한국납세자연맹은 지난 14일 소주 회사들이 소주 값을 올린 이유가 원가상승 때문인지, 세수증대를 위해 국세청이 인상을 부추겨서인지 의혹을 밝히기 위해 국세청에 정보공개 청구를 했다고 15일 밝혔다.이에 앞서 납세자연맹은 최근 소주 출고가 5.61% 인상으로 주세와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 세금총액이 연간 928억원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연맹은 “소주가 점차 순해지면서 주정 등 원료가 더 적게 들어가고 최근 국제유가도 급락하는 등 원가가 오를 이유가 별로 없어 보이는데 소주 값이 오르고 있다”먀 “국세청의 규제를 받는 소주 업계가 단독으로 소주 값 인상을 결정한 것은 아닐 것이라는 추측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에 납세자연맹이 국세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한 사항은 ▲소주 회사들이 소주 값을 올리면서 국세청에 제출한 신고서류와 제출 근거 ▲주류 관련 회사(병마개 회사 포함)에 취업한 퇴직 세무공무원 현황(회사명, 직책, 취업일, 사외이사포함) ▲1990년대 주류회사로부터 국세청이 모금한 대선자금 현황(회사별, 모금금액) 등이다.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은 “역대 국세청장들 상당수가 세금 비리로 감옥에 갔으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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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세무사회, '2015 회원 송년회' 성황리 개최2015.12.14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영록)는 14일 회관 3층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송년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세무사회 백운찬 회장, 이용섭 고문, 최원두 윤리위원장, 유영조 감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영록 광주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지방세무사회장으로 취임 당시 광주회를 대한민국에서 제일 단합 잘되고 상생하는 조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얘기 했듯이 우리 광주회는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어느 지방세무사회보다 단합과 상생이 잘 되고 있다”라며 백운찬 본회 회장에게 보고했다. 그는 이어 “우리 광주회는 다른 지방회가 없는 전산실을 완비하고 많게는 200명이 수용가능한 대교육장이 있는 신회관을 준공하여 올해만도 20여 차례의 회원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고 송원여상 졸업생들의 위탁교육을 수행하여 직원인력난 해소에 전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아쉬운 것은 전주, 순천 등 원격지에도 전산교육장을 완비하여 중소도시에도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없는 것이 현실적인 문제”라며 “이를 위해 한국세무사회의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을 바랄뿐”이라고 전했다.한편, 이어진 송년 행사에서는 식전 이벤트 행사로 ‘가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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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창립 61주년 기념식 개최2015.12.1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11일 공인회계사회관 대강당에서 ‘창립 61주년 기념식 및 2015년 공인회계사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강성원 공인회계사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공인회계사들은 엄정한 윤리성과 고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느 쪽에도 기울지 않은 꼿꼿한 전문가정신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학술지 『회계·세무와 감사 연구』의 우수논문인 ‘내부 감사와 이익조정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공동 작성한 경기대 회계세무학과 신상훈 박사, 전남대 경영학부 김선미 교수에게 최우수상을 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