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한국세무사회, '제53회 정기총회' 개최2015.06.3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개표가 동시에 진행될 '한국세무사회 제53회 정기총회'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정구정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제29대 세무사회 임원선거 비공개로 개표 개시2015.06.30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용역들의 호위속에 개표가 진행되는 여의도 63빌딩으로 투표함을 나르고 있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30일 ‘제53회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가 열리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윤리위원장, 감사 등 임원선거에 대한 개표작업이 오후 1시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제29대 세무사회장 투표는 지난 18일 서울지방세무사회를 시작으로 26일 대전지방세무사회까지 전국순회투표방식으로 진행됐으며, 30일 제53회 정기총회에서 당선자가 발표된다.비공개로 진행된 개표작업은 각 후보들까지 개표장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후보들이 추천한
-
[포토] 조용근 후보측, 총회장 앞에서도 선관위 항의 집회2015.06.3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개표가 동시에 진행될 '한국세무사회 제53회 정기총회'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총회장 앞에 후보 자격 박탈당한 조용근 후보 캠프 사람들이 선관위에 항의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중부세무사회, 성명서 통해 세무사회와 선관위 성토2015.06.30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에 이어 중부지방세무사회도 성명서를 통해 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용근 회장 후보에 대한 후보자격 박탈을 강력 비판하며 선관위와 세무사회 집행부의 해명을 요청했다.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정범식)는 29일 성명서를 통해 “세무사회 집행부가 세무사회 예산으로 백운찬 후보에게 선거자금으로 의심되는 과다한 고문료 지급 및 고급 승용차량을 제공하고, 공문과 세무사신문 등을 통해 노골적으로 지원하는 부정선거를 자행했다”며 “그렇게 해놓고 유력 경쟁후보의 후보자격을 박탈한 것은 그 누구라도 납득할 수 없는 조치이자 한국세무사회 53년 역사상 전대미문의 사건”이라고 비판했다.중부회는 이어 “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26일 업무시간 종료 후인 오후 6시에 회의를 열어 ‘후보자격 박탈’이라는 회 역사상 초유의 결정을 한 후 밤 11시 57분에 조용근 후보 측에 결정내용을 문자 및 음성메시지로 통보했다”며 “후보자격 박탈이라는 아주 중요한 사안을 몇 시간 만에 단 한 번의 회의를 통해 결정해 야심한 밤에 통보를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중부회는 또 “세무사회 집행부가 선거에 개입한 정황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어 이번 제29대
-
[포토] "정구정 회장님, 얘기 좀 나눠요", 정 회장 차 가로막는 신광순 부회장 후보2015.06.3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개표일인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명달로 한국세무사회관에 조용근 회장 러닝메이트인 신광순 부회장 후보가 정구정 회장의 차를 가로막으며 아직 회장실에서 나오지 않은 정 회장과 대화 좀 나누고 싶다며 수행비서에게 요구하고 있다.
-
[포토] 조용근 후보측의 항의와 용역들의 호위 받으며 나오는 이동일 선거관리위원장2015.06.3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개표일인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명달로 한국세무사회관에 이동일 선거관리위원장이 조용근 후보 캠프사람들의 거센 항의와 용역 직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회관을 빠져 나오고 있다.
-
[포토]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조용근 후보측 거센 항의받으며 이송되는 투표함2015.06.3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개표일인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명달로 한국세무사회관에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투표함을 실으려고 하자 조용근 후보 캠프 사람들이 구호를 외치며 항의하고 있다.
-
[포토]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용역들 호위속 이송되는 투표함2015.06.3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개표일인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명달로 한국세무사회관에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용역들의 호위속에 투표함을 나르고 있다.
-
[포토] 투표함 이송 문제두고 고성오간 '한국세무사회'2015.06.3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개표일인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명달로 한국세무사회관에 투표함 이송 문제를 두고 이동일(왼쪽) 선거관리위원장과 조용근 후보측 참관인 사이에 고성이 오고가고 있다.
-
회계사회 제12회‘ AT 자격시험’ 2,339명 합격자 발표2015.06.3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AT(Accounting Technician) 자격시험의 제12회 시험 합격자 2,33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대학교, 고등학교, 직업전문학교 등 총 119개 기관이 응시한 이번 제12회 시험의 합격률은 39.4%로 집계되었다. 시험 성적우수자 22명에는 ‘AT Award상‘이 수여되며, 합격자 명단은 AT 자격시험 홈페이지(https://at.kicp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검정사업팀(Tel. 02-3149-0222~5) 다음 제13회 AT 자격시험은 원서접수(2015.8.19~2015.9.4)에 이어 2015.9.20(일요일) 전국 고사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
법원 "조후보 포함해 임원선거 개표 진행하라"2015.06.30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세무사회 선관위가 후보자 자격을 박탈한 결정에 대해 조용근 후보측이 법원에 제기한 ‘후보자격 박탈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하지만 임원선거 개표 절차는 정상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법원이 조후보에 대한 투표까지 포함해 개표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결정했기 때문.30일 세정가 및 법원에 따르면, 조 후보측이 제기한 ‘후보자격 박탈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은 29일 오후 “세무사회는 조용근 후보에 대한 투표를 제외하고 개표절차를 진행해서는 안된다”고 결정했다.즉, 개표시 조 후보측 투표 현황을 포함해 개표하라고 법원이 결정함에 따라 30일 개표 절차는 조 후보를 포함해 정상적으로 진행돼야 하는 상황이 됐다.하지만, 법원은 조 후보측이 제기한 ‘후보자자격박탈처분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해서는 기각 결정을 내렸다.법원이 선관위의 자격박탈 결정에 대한 조 후보측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함에 따라 투표 결과에 따라서는 향후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세무사고시회, 성실납세와 경제활성화 위한 세제개편 토론회 개최2015.06.29
강석훈, 윤호중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세무사고시회가 주관한 ‘성실납세와 경제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 정책토론회’가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야 간사를 맡고 있는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과 윤호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구재이)가 주관한 ‘성실납세와 경제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 정책토론회’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 강석훈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우리경제가 겪고 있는 어려움 중 한가지는 가계소득의 감소인데 그 중요한 원인은 자영업자의 소득 감소”라며 “오늘 토론회는 이처럼 많은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에게 세금문제와 세무조사에 대한 불안이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되는 상황에서 세부담 형평성을 검토해 보고 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 영위를 위해 장기사업자에 대한 세제상 유인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강 의원은 이어 “자영업자를 잠재적인 탈세자로 보고 납세를 강제하기 위한 방법들만 강구하기 보다 성실납세에 대한 혜택과 유인책을 제공하는 방식을 더 활용할 필요가 있는데 그 대표적인 정책이 성실신고확인제도”라며 “오늘 이
-
복잡한 세금문제, 라디오 속 회계사와 상담하세요!2015.06.29
YTN라디오 <궁금해요! 경제생활>에서 현대회계법인 유창우 회계사가 청취자의 상속세 관련 청취자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공인회계사회>(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복잡한 세금문제를 라디오를 통해 공인회계사에게 직접 묻고 해결할 수 있다.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YTN(사장 조준희)과 공동 기획한 ‘궁금해요! 경제생활’이 오늘부터 6개월간 매주 월~금요일, 매일 두 차례 YTN라디오(FM 94.5MHz)을 통해 방송된다고 29일 밝혔다.‘궁금해요! 경제생활’은 일반인이 궁금해 하는 부동산과 세금, 재무 관련 질문사항을 세무전문가인 회계사가 직접 답하는 프로그램으로 3년 동안 진행하고 있다. 올해 …
-
세무사회 선관위의 후보 자격 박탈에 조용근 후보 강력 반발2015.06.28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가 오는 30일 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의 개표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회장 후보로 나선 기호 2번 조용근 후보가 후보 박탈을 당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28일 세무업계에 따르면,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일)는 26일 긴급 선거 관리위원회를 열고 조 후보에 대한 선거관리규정 위반 혐의를 심의했다. 이 자리서 선관위는 조 후보 캠프에서 경쟁 후보인 백운찬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보했다는 이유로 후보 자격을 박탈한다는 결정을 내리고 이를 조 후보측에 밤늦게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통보했다.선관위는 이어 조 후보측에 보낸 공문에서 후보 자격 박탈 사유로 조용근 후보 캠프에서 상대 후보인 백운찬 후보가 한국세무사회로부터 고급 승용차 리스 제공 및 고문료를 받았으며, 한 조세전문지로부터도 고문료를 받았다는 내용을 유포한 점 등을 지적하며 “이같은 행위는 상대 후보를 음해하려는 고의적인 의도로 한 비방 내용이 명백히 허위인 경우에 해당하며,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충분히 인정된다”며 후보 자격을 박탈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선관위의 결정에 조 후보 캠프는 28일
-
[포토] 투표 종료 후 후보 자격 박탈, 논란으로 이어질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2015.06.28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기호 2번 조용근 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세무법인 석성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는 30일 정기총회에서 개표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조 후보는 선관위로부터 후보자격을 박탈한다는 조치를 지난 26일 오후 11시47분 조 후보의 휴대폰 문자메세지와 음성메세지를 통해 전달받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