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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 한국상장사협의회 제16회 감사대상 수상2015.07.07
딜로이트 안진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한국공인회계사협회의 공동주최로 마련된 제16회 감사대상에서 회계법인부문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시상자로 나선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함종호 딜로이트 안진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함종호. 이하 딜로이트 안진)은 7월 7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제16회 감사대상 회계법인부문상을 수상했다. 감사대상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것으로, 상장회사의 모범적인 감사 운영사례를 발굴·시상함으로써 감사 기능의 중요성에 대한 기업과 사회의 인식을 제고하고 감사업무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2000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다. 딜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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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감사대상에 SK하이닉스, 대교, 안진회계법인2015.07.07
제16회 감사대상 시상식에서 선정기업들이 시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회계사회 제공>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정구용)는 7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16회 감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유가증권 상장법인부문에 SK하이닉스㈜와 ㈜대교를, 회계법인 부문에는 안진회계법인을 감사대상으로 선정했다. 회계사회에 따르면, 이번 감사대상은 감사대상선정위원회(위원장 송자 명지학원 이사장)에서 지난 1년간 모범적이고 효율적인 감사활동을 전개한 법인과 개인을 대상으로 엄격한 평가와 심사를 거처 수상자를 선정했다.선정 결과 유가증권 상장법인부문에 SK하이닉스㈜와 ㈜대교, 회계법인 부문에는 안진회계법인이 선정됐다.또, S. A. Al-Ashgar S-Oil㈜ 감사위원장, 홍휘식 한국단자공업㈜ 상근감사, 신병일 삼정회계법인 부대표가 개인상을 수상했다.한편 감사대상은 모범 감사사례를 발굴·시상함으로써 감사기능의 중요성과 감사업무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강성원 공인회계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업과 감사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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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와 회계 연구'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 선정2015.07.0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회(부설 한국조세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 ‘세무와 회계 연구’가 지난 3일 한국연구재단(NRF)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세무와 회계 연구’가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됨에 따라 ‘세무와 회계 연구’에 수록된 논문은 학계와 대학에서 공인된 연구실적으로 인정받게 됐다.세무사회는 지난 2012년 8월 조세제도와 조세학 발전에 기여하고 학계와의 유대강화를 위해 학술지 ‘세무와 회계 연구’를 창간, 올해 상반기까지 통권 6호를 발간했으며, 지난 3월 학술지 등재를 위해 한국연구재단에 학술지 신규평가를 신청한 바 있다.세무사회 김완일 부회장은 “세무사회가 조세분야와 조세학 발전을 위해 창간한 ‘세무와 회계 연구’가 우수성을 인정받아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세무와 회계 연구’가 조세전문학술지로 세무사와 조세연구소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고 학술지 등재 소감을 밝혔다.한편 현재 국내 학술지는 약 4천900종에 달하며, 이 중 44%인 2171종이 등재후보학술지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에도 한국연구재단에 학술지 평가를 신청한 119종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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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릴레이인터뷰②] 김순태 관세법인우신 대표2015.07.07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전한성 기자)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적어도 관세법인우신에는 해당되지 않는 말인 듯하다.현재 우신에는 5명의 사공이 존재한다. 김순태, 양병두, 견주필, 강철순, 장호곤 대표관세사가 바로 5인의 사공. 이들은 상명하복이 아닌 토론을 통해 올바른 목표를 추구하는 조직 문화를 가지고, 권역별 및 분야별 대표관세사 체제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통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중이다.특히 지난 1996년 창업부터 현재까지 중심에 서서 우신을 이끌고 있는 김순태 대표는 ‘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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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중국 관광객 유치 대규모 초청행사 진행2015.07.06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롯데면세점이 메르스 불안 해소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현지 여론을 주도할 수 있는 여행사 사장단과 언론인, 파워블로거 200명에게 한국 현지 상황을 보여주는 대규모 초청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면세점, 한국관광공사, 인천공항공사, 아시아나항공, 롯데호텔, 롯데월드 어드벤처, 하나투어가 함께한다. 초청된 방한단(현지 여행사 사장단 150명, 언론인 40명, 파워블로거 10명)은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 일정으로 청와대와 청계천, 여의도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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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역차별하는 외투기업 세금감면 제도 개편 시급”2015.07.03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최한 '외국인투자에 대한 조세감면제도 개편방안에 관한 공청회'가 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안종석 선임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세금감면 제도를 대폭 개편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안종석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외국인투자에 대한 조세감면제도 개편방안에 관한 공청회'에서 “외국인투자에 대한 차별적 지원이 외국인투자의 유입 및 외국인투자기업의 투자를 증대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한다”며 "조세지원 시 내국인 투자와 외국인 투자를 구분하지 않고 동등하게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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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 조세감면제도' 내국인 역차별 심각2015.07.03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최한 '외국인투자에 대한 조세감면제도 개편방안에 관한 공청회'가 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박형수 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3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외국인투자에 대한 조세감면제도 개편방안 공청회’를 개최했다.박형수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외국인투자에 대한 조세감면제도가 도입 초기에는 척박한 국내 경제 환경에서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광범위한 분야에 많은 혜택을 주고, 그로 인해 실제 외국인투자를 유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온 반면, 우리경제가 상당한 수준의 국제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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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외국인투자 조세감면 개편방안 공청회' 토론자들2015.07.0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최한 '외국인투자에 대한 조세감면제도 개편방안에 관한 공청회'가 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강성태 그리스도대 경영학부 교수가 사회를 보고 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외국인투자제도의 역차별 문제와 성과, 고용 등 사회적 지원 유인책 등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며, 주제발표에는 안종석 조세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는 김상겸 단국대 교수, 이경무 법무법인 율촌 부문장, 이재호 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기호 시립대 세무대학원 교수 등이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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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조세재정연구원 공청회', 사회 맡은 강성태 교수2015.07.0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최한 '외국인투자에 대한 조세감면제도 개편방안에 관한 공청회'가 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강성태 그리스도대 경영학부 교수가 사회를 보고 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외국인투자제도의 역차별 문제와 성과, 고용 등 사회적 지원 유인책 등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며, 주제발표에는 안종석 조세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는 김상겸 단국대 교수, 이경무 법무법인 율촌 부문장, 이재호 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기호 시립대 세무대학원 교수 등이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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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외국인투자에 대한 조세감면제도 개편방안', 주제발표하는 안종석 선임연구위원2015.07.0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최한 '외국인투자에 대한 조세감면제도 개편방안에 관한 공청회'가 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안종석 선임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외국인투자제도의 역차별 문제와 성과, 고용 등 사회적 지원 유인책 등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며, 주제발표에는 안종석 조세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는 김상겸 단국대 교수, 이경무 법무법인 율촌 부문장, 이재호 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기호 시립대 세무대학원 교수 등이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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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개회사하는 박형수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2015.07.0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최한 '외국인투자에 대한 조세감면제도 개편방안에 관한 공청회'가 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박형수 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외국인투자제도의 역차별 문제와 성과, 고용 등 사회적 지원 유인책 등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며, 주제발표에는 안종석 조세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는 김상겸 단국대 교수, 이경무 법무법인 율촌 부문장, 이재호 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기호 시립대 세무대학원 교수 등이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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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조세재정연구원, '외국인투자 조세감면 개편방안 공청회' 개최2015.07.0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최한 '외국인투자에 대한 조세감면제도 개편방안에 관한 공청회'가 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박형수 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외국인투자제도의 역차별 문제와 성과, 고용 등 사회적 지원 유인책 등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며, 주제발표에는 안종석 조세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는 김상겸 단국대 교수, 이경무 법무법인 율촌 부문장, 이재호 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기호 시립대 세무대학원 교수 등이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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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 엘리엇 상대 검찰에 고소·고발장 접수2015.07.02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함종호. 이하 딜로이트 안진)은 7월 1일 오후 엘리엇 어쏘시어츠 엘.피.(Elliott Associates, L.P. 이하 엘리엇)와 그 대표를 상대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 및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물산(주)의 자문업무를 수행 중인 딜로이트 안진은 자본시장법상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자인 엘리엇이 그들의 대리인인 LEE & MORROW를 통해 딜로이트 안진의 시니어 회계사 2인을 의결권 대리행사의 권유에 대한 대리인으로 위임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위임장 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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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칼럼] 승자도 패자도 없는 세무사회장 선거2015.07.02
(조세금융신문=김종규 논설고문 겸 대기자) 일응당선자에게는축하메시지를보낸다.그러나선거기간동안에일었던혼탁한선거공방전은전문가집단답지않은모양새라는혹평이다.‘이해하기어렵다’그자체다.새회장의앞으로회무운영방향이새롭게주목받게된배경이다. 6.30세무사회본회회장선거는전관세청장을역임한백운찬후보가4616표(55%)를득표해서제29대회장에당선,새메가폰을거머쥐었다.그러나본회의 이틀을 앞두고 조용근후보가선관위로부터후보자격박탈조치를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져, 결국조 후보가 법원에가처분신청을냄으로써개표판세가폭풍전야로휘몰아치기도했다.조후보측이세무사회와선관위를싸잡아맹비난한이유다. 이대로가다가는그끝이안보일것만같다.치고받는맞받아치기결투(?)는쌍방이상처만남게되는건자명한이치다.새회장이먼저해야할일이있다.경쟁자였던조용근이창규손윤후보측을몽땅끌어안을큰채비를당장서둘러야한다. 한마디로그들도열혈회원을대리해서후보등록한대표자들이다.백운찬새회장이얻지못한표가그들을지지하고살아있는표다.분명그표심을끌어안고붙잡아야롱런할수있다고본다.회무운영에큰밑거름이되리라믿기에강조해둔다. 소견문에나타난백회장의계획만이효과만능약재가아니라는점을상기할필요가있다.경쟁했던3인방들의소견중에는꽤나실무적이고타당성있는의견들이들어있다는사실을기억해야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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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태 중앙대 교수, 한국회계학회장 취임2015.07.0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황인태 중앙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7월 1일 한국회계학회 제3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황인태 한국회계학회장황인태 회장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 뉴욕주립대학에서 경영학박사를 받았으며, 1995년부터 중앙대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해 왔다. 특히 금융감독원 회계제도심의위원,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위원,한국회계학회 회계학연구 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회계학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한 바 있다. 황 회장은 “임기 동안 글로벌 수준으로 발전한 우리 나라 회계학이 교육, 연구, 실무 정책 등 여러 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역점사업들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 감독기관, 공인회계사회 등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황 회장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