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이 납세자 권익 보호에 이바지한 업적을 인정받아 납세자권익상을 수상했다.
한국세무사신문에 따르면 구재이 회장은 지난 19일 ‘제12회 납세자권익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돼 세무분야 권익상의 영예를 안았다.
납세자권익상은 한국납세자연합회에서 납세자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탁월한 업적을 남긴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공신력 있는 상이다.
세무분야 수상자인 구재이 회장을 비롯해 입법분야에서 윤창현 국회의원, 세제분야에서 정정훈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세정분야에서 변혜정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언론분야에서 유일지 세정일보 기자, 납세분야에서 김상구 ㈜테이팩스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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