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최중곤 드림연세안과의원 대표, 송낙현 주식회사 코리아테크노 대표, 오경석 하나머티리얼즈㈜ 대표가 4일 오전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58회 납세자의 날’ 훈·포장 전수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드림연세안과의원은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 의료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과 불우이웃 등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활동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더불어 나누는 삶을 실천하면서 성실히 납세의무를 통해 국가재정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코리아테크노는 1995년 설립 이래 반도체장비 및 약액 농도계와 브러시 시장에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우수한 대응력과 높은 기술력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하는 강소 기업이다.
하나머티리얼즈㈜는 2007년 설립 이래 반도체장비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서 천안 및 아산 사업장에서 소재 생산부터 가공까지 일괄생산이 가능한 공정 구축을 통하여 반도체 기술 발전 및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속적인 매출성장 및 흑자경영을 통해 성실납세와 고용창출을 실현하고 있다.
모범납세자 선정 기업은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