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미경 이오에스(주) 대표(사진)가 4일 오전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58회 납세자의 날’ 훈·포장 전수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2004년 설립된 이오에스(주)는 항공, 우주, 방산, 통신 등 모든 분야의 PCB 설계, 제조, 실장 기업이다. 높은 신뢰성과 차별화된 기술력의 EOS 제품을 통해 대한민국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범납세자 선정 기업은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