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윤자 주식회사 삼우에코 대표, 오원규 나원산업 주식회사 대표, 변기규 주식회사 푸드웨이 대표, 이영식 GGM 대표가 4일 오전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58회 납세자의 날’ 훈·포장 전수식에서 각각 산업포장을 받았다.
주식회사 삼우에코는 Pot Roll Unit 연구개발을 통한 제품화로 일본에 의존하던 핵심소재 국산화에 성공하여 국가경제력 발전에 기여했다.
나원산업 주식회사는 자동차용 시트커버를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지역 내 생산시설 구축을 통해 고용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성실납세를 실천하는 모범납세기업이다.
주식회사 푸드웨이는 정직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 제공으로 외식문화 및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코로나19 펜데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격려금 지급, 청년노인직원 고용, 이웃돕기 쌀 기부, 사랑의 열매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모범기업이다.
GGM은 1979년 설립한 이후 기업성장을 위해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노사 상생의 문화를 정착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하고 있다.
모범납세자 선정 기업은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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