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종원 동서 대표이사(사진)가 주식회사 동서를 대표해서 4일 제58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국세청에 따르면 주식회사 동서는 K-푸드 산업의 활성화와 포장재, 다류 산업 발전을 선도한 식료품 유통 대표 기업으로서 Easy-cut 포장 기술 상용화와 녹차 원료 완전 국산화를 통해 국민 후생편의 증진과 국내 농가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범납세자 선정 기업은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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