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성기문 주식회사 몰텍스 대표, 조경상 주식회사 서광 대표, 김영석 주식회사 만나 대표가 4일 오전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58회 납세자의 날’ 훈·포장 전수식에서 각각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주식회사 몰텍스는 금형 및 각종 부품에 에칭가공, 패턴 개발과 전주를 이용한 금형제작의 글로벌업체로 동종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주식회사 서광은 30년 이상 업력의 중소기업으로 국가발전 및 재정확보에 기여하였고 고용증대를 통한 국가시책 등을 따라 공헌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주식회사 만나는 중소기업 및 농업인과 협약으로 지역 농산물의 저가 공급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돈육 가공품 개발을 통해 국가 경쟁력 발전에 기여했다.
모범납세자 선정 기업은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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