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하상근 해남뷰티스 피부과의원 대표, 박정이 ㈜고려엠텍 대표, 이상연 주식회사 경한코리아 대표 그리고 에스앤티모티브 주식회사가 4일 오전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58회 납세자의 날’ 훈·포장 전수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해남뷰티스 피부과의원은 무료 문신제거 시술 및 독거노인 검버섯 무료제거 시술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고려엠텍은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활용품을 수집, 운반 및 판매하는 업체다. SK텔레콤 기지국 철거 및 장비 수집, 운반을 계기로 폐기물종합재활용업 허가를 취득하여 성장해나가고 있다.
경한코리아는 자동차 변속기용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기업의 이익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신념 이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사회 균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에스앤티모티브는 친환경 자동차부품 및 방위산업제품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 확보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며, 장학재단 출연으로 사회적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모범납세자 선정 기업은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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