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화오션 김재구 씨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차원석 씨가 4일 오전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58회 납세자의 날’ 훈·포장 전수식에서 사회공헌납세자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김재구 씨는 ㈜한화오션에 근무하며 1994년부터 직장내 봉사회인 참사랑복지회 회원으로 시작하여 현재 회장을 역임했다. 1990년부터 지역 장학회인 탑일장학회 회원을 시작하여 현재 회장을 맡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생활 지원 등 후원 활동으로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차원석 씨(사진)는 한국타이어 입사 후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아름다운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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