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수 국세청장이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경제 회복세를 뒷받침하기 위한 세정지원과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세정을 통해 국민과 납세자를 따뜻하게 보듬는 데 한층 더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안종명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1042/art_17290435884883_a68df1.jpg)
▲ 강민수 국세청장이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경제 회복세를 뒷받침하기 위한 세정지원과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세정을 통해 국민과 납세자를 따뜻하게 보듬는 데 한층 더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안종명 기자]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앞줄 왼쪽부터), 정재수 서울지방국세청장, 강민수 국세청장, 최재봉 국세청 차장,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국세청·서울지방국세청·중부지방국세청·인천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 참석해 국정감사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안종명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1042/art_17290435891551_3dd9b3.jpg)
▲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앞줄 왼쪽부터), 정재수 서울지방국세청장, 강민수 국세청장, 최재봉 국세청 차장,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국세청·서울지방국세청·중부지방국세청·인천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 참석해 국정감사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안종명 기자]
![“확실하게 보여 주셔야죠" 정일영 의원이 강민수 국세청장을 향해 납세자보호위원회 회의록, 국세심사위원회 회의록, 납세자가 작성한 세무조사 중지 신청서 제출을 오늘 오후 3시까지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안종명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1042/art_17290437145_ad7c62.jpg)
▲ “확실하게 보여 주셔야죠" 정일영 의원이 강민수 국세청장을 향해 납세자보호위원회 회의록, 국세심사위원회 회의록, 납세자가 작성한 세무조사 중지 신청서 제출을 오늘 오후 3시까지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안종명 기자]
![강민수 국세청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위원 질의를 듣고 답변하고 있다. [사진=안종명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1042/art_17290435916333_66e2c6.jpg)
▲ 강민수 국세청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위원 질의를 듣고 답변하고 있다. [사진=안종명 기자]
![기재위 소속 신영대 의원은 국세청이 자료제출하지 않는 것과 관련, "조세소송 시장에서 로펌들의 실적을 공개해 버리면 승소율 높은 로펌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라고 한다면서 자료 제출 거부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신 의원 역시 오늘 오후 3시까지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사진=안종명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1042/art_17290435903883_6d2452.jpg)
▲ 기재위 소속 신영대 의원은 국세청이 자료제출하지 않는 것과 관련, "조세소송 시장에서 로펌들의 실적을 공개해 버리면 승소율 높은 로펌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라고 한다면서 자료 제출 거부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신 의원 역시 오늘 오후 3시까지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사진=안종명 기자]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6일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가 실시됐다.
강민수 국세청장은 이날 세무조사와 관련해 "조사 건수는 예년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꼭 필요한 세무조사는 제대로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청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불공정 탈세, 민생 침해 탈세, 역외탈세, 신종 탈세 등 주요 탈세 유형의 조사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일영 의원은 강민수 국세청장을 향해 납세자보호위원회 회의록, 국세심사위원회 회의록 등을 오후 3시까지 자료 제출 해 줄 것을 요구했고, 신영대 의원 역시 조세소송 시장에서 로펌들의 실적 공개 자료 등을 요구하기도 했다.
오늘 열린 기재위 국정감사에서는 특히 약 3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세수 결손 전망을 놓고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