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4일 오전 2시 30분께 AP통신 라이브 뉴스가 철수한 줄 알았던 군 내지 특수전 요원으로 추정되는 병력이 다시 국회로 재진입을 하는 정황을 포착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KG2aSet74zU).
시민들은 이동하려는 군 차량을 몸으로 막으며, 국회 진입을 가로막고 있다.
하지만 영상 상황을 볼 때 대대적 병력 진입은 아니며, 일부 병력의 진입으로 보인다.
차량 탑승 병사들은 앳된 청년으로 보인다.
현재 AP통신, 로이터통신 주요 통신사 및 주요 외신들은 현장에 촬영팀을 가동하며, 실시간 현장 중계 영상을 유튜브로 송출하고 있다.
현재 시각 3시 14분, 각 외신 및 국내 방송 생중계 등에 따르면, 현재 국회에 재진입하는 군 및 특수전 병력 모습은 확인되지 않으며, 다수 경찰병력들이 치안 유지에 나서고 있다.
용산 측 상황은 아직 확인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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