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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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영기(세무법인T&P 대표이사, 전 국세청 조사국장) 부인상2022.05.06
▲ 고인 : 윤광자 씨 ▲ 별세 : 2022년 5월 4일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 ▲ 발인 : 2022년 5월 7일 오전 6시30분 ▲ 전화 : 02-3474-9925 ▲ 장지 : 한남공원묘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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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화성,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22% ↑2022.05.06
차량 및 전자제품용 특수고무 제조업체인 동아화성[041930]은 6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5.22% 오른 1만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27.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하나금융,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하나금융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화인베스틸, HLB생명과학 등이 있다. [표]동아화성 거래원 동향 동아화성의 2021년 매출액은 2888억으로 전년대비 10.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61억으로 전년대비 21.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4%, 상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0.1%(2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동아화성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동아화성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1억원으로 2020년 49억원보다 22억원(44.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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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전일 대비 +7.18%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2.05.06
수소를 이용한 친환경 고효율의 발전용 연료전지 개발 기업인 두산퓨얼셀[336260]은 6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21.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7.18% 오른 3만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2021년 매출액 3814억원과 영업이익 18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7.4%, 영업이익은 -30.9%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5%, 하위 21%에 해당된다. [그래프]두산퓨얼셀 연간 실적 추이 두산퓨얼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9억원으로 2020년 41억원보다 58억원(141.5%)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3.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두산퓨얼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1억원, 41억원, 99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두산퓨얼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두산퓨얼셀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4/27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 193억원 (매출액대비 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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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 대통령, 김오수 검찰총장 사표 처리…나머지 사표는 반려2022.05.06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문 대통령이 6일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대검 차장 등 나머지 간부들에 대한 사표는 반려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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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케미컬,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2.58% ↑2022.05.06
액체탄산 등 내수시장 선두업체인 태경케미컬[006890]은 6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날보다 12.58% 오른 1만 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67.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태경케미컬 일봉 차트 태경케미컬의 2021년 매출액은 541억으로 전년대비 14.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21억으로 전년대비 57.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6%, 상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10.6%(51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태경케미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태경케미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1억원으로 2020년 22억원보다 9억원(40.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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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산업,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6.81% ↑2022.05.06
호스, 방진제품 등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평화산업[090080]은 6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16.81% 오른 2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평화산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삼성증권,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NH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동원F&B, 금강철강 등이 있다. [표]평화산업 거래원 동향 평화산업의 2021년 매출액은 4241억으로 전년대비 25.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9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8%, 상위 1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20.1%(708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평화산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평화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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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세원, 거래량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주가는 -12.48% 하락2022.05.06
자동차 엔진용 부품 제조업체인 폴라리스세원[234100]은 6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12.48% 하락한 3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폴라리스세원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폴라리스세원은 2021년 매출액 975억원과 영업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5.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1%, 하위 1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9.8%(161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폴라리스세원 연간 실적 추이 폴라리스세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0년 20억원보다 -19억원(-9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를 기록했다. 폴라리스세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폴라리스세원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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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협 의원 "토지불법거래혐의 기소는 보복성"…검찰 "범죄혐의 입증"2022.05.06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김경협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토지거래 허가구역내 땅을 허가 없이 매매한 혐의로 검찰의 기소되자 "검찰개혁법 통과에 대한 보복성 기소"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5일 입장문을 내고 전날 검찰이 자신을 부동산 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한 것에 대해 "사건 송치 후 8개월 넘게 붙잡고 있다가 검찰개혁법이 통과되자마자 '골탕 먹이기식' 기소를 강행한 것"이라고 반발했다. 김 의원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중도금까지 지급한 상태에서 농지원부가 없어 계약이 어려워지자 토지보상금이 나오면 돌려주겠다는 확약서를 받고 토지에 근저당을 설정했다"며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고 이미 준 돈을 회수하기 위한 금전대차 관계로 전환된 것"이라고 토지 거래 사실을 부인했다. 그는 이어 "해당 토지는 근저당 설정 이후에도 매도인 가족이 계속 관리·경작했고 일부를 빌려주고 임대료까지 받은 실질적인 소유주"라며 "검찰은 계약 후 1년 10개월이 지난 후의 감정평가액을 근거로 (내가) 엄청난 이익을 얻은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이날 오후 늦게 입장문을 내고 김 의원의 기소에 대해 "면밀한 법리 검토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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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美정부 주관 '2022 에너지스타상'서 최고상 동반 수상2022.05.06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미국 환경청과 에너지부가 주관하는 '2022 에너지스타상'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최고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6일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개발하는 등 에너지 저감 활동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너지스타상은 미국 정부가 2만여개의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 저감, 에너지스타 인증 활용 활동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삼성전자는 제품과 사업장의 에너지효율 제고 성과를 인정받아 제조사 부문에서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9회째 수상했다. 에너지 관리 부문에서도 본상인 '올해의 파트너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에서 381개의 에너지 고효율 제품에 대해 에너지스타 인증을 취득했으며, 그중 50개 제품은 에너지 저감효과가 가장 뛰어난 제품에 부여되는 에너지스타 '최고효율' 등급을 받았다. LG전자도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받았다. LG전자가 지난해 한 해 동안 북미에서 판매한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은 자동차 7만7천681대가 1년간 배출하는 분량의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지난해 판매된 LG전자의 에너지스타 인증 세탁기와 식기세척기는 제품 수명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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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정통 재산분야’ 전문가 김영효(前금천서 소득세과장)세무사 새출발2022.05.06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청운의 꿈을 품고 1991년 국세청에 입사해 31년간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자세로 맡은 바 업무에 정성을 담아냈던 김영효(金永孝) 전 금천세무서 소득세과장. 공직자로서 모범이 되었던 그는 올해 2월 소속직원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명예퇴직(서기관 승진)한 뒤, 정든 국세청을 떠나 앞으로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새출발한다. 현직 시절, 우수한 직원들은 관리자가 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로드맵을 제시하고, 본청과 지방국세청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권유하는 등 ‘후배 사랑’을 묵묵히 실천해 왔다. 김영효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쌓아온 소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국세행정의 가교역할을 하는 동시에 세금을 잘 몰라서 억울한 일을 당하는 납세자들의 대변자로서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납세자들의 고충과 애로에 대해서는 상생(相生)하는 자세로 임하면서, 그야말로 납세자들의 ‘세금주치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납세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이른바 ‘슬기로운 세무조사 대처 법’ 등을 함께 공유하고 절세전략 등을 제시할 방침이다. 현직 시절 국세청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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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윤천석(아주대 경영학과 교수·전 SBS 기자) 씨 부친상2022.05.05
▲ 고인 : 윤지덕 씨 ▲ 별세 : 2022년 5월 5일 오전 4시 ▲ 빈소 :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11호실 ▲ 발인 : 2022년 5월 7일 오후 1시 ▲ 전화 : 031-229-665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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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영규(전 에스넷주식회사 본부장)씨 모친상2022.05.05
▲ 고인 : 구희지 씨 ▲ 별세 : 2022년 5월 5일 오전 8시10분 ▲ 빈소 :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5월 7일 오후 1시30분 ▲ 전화 : 070-7816-024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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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700여개 협력사 대상 동반성장 프로그램 진행2022.05.05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포스코건설이 올해 약 700여개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일 포스코건설은 전날 인천 송도사옥에서 회사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지원단'을 출범시키고 기술, 컨설팅, 교육 등 3개 분야에서 협력사들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지원단 조직은 건축·인프라·플랜트 사업과 안전·구매·연구개발(R&D) 등 6개 분과로 구성됐다. 포스코건설의 보유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협력사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컨설팅 교육 등 18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반성장지원단 관계자는 "지원단 활동을 통해 협력사의 역량 향상을 기대한다"며 "프로그램별로 목표한 성과를 성공적으로 달성해 중소협력사와 상호 윈윈(Win-Win)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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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병한(전 대보건설 부사장)씨 별세2022.05.05
▲ 고인 : 박병한(전 대보건설 부사장)씨 ▲ 별세 : 2022년 5월 5일 오전 3시45분 ▲ 빈소 :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2022년 5월 7일 오전 8시00분 ▲ 전화 : 031-787-150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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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주류 직수입 첫 상품 프랑스 와인 'mmm! 카쇼' 출시2022.05.05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편의점 CU는 5일 프랑스에서 와인을 직수입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의 자회사 BGF푸드는 편의점 와인 시장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 주류수출입허가를 취득했고,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 'mmm! 카쇼'는 BGF푸드를 통해 직수입한 첫 번째 상품이다. BGF리테일과 BGF푸드는 지난해 주한 프랑스대사관 주관으로 열린 국내 미수입 프랑스 와인 시음회에서 후보 상품을 선정한 뒤 현지 와이너리 실사를 거쳐 수입 대상을 확정했다. CU 관계자는 중간 유통상을 거치지 않고 직접 수입해 가격을 낮췄다"면서 "이달 18일부터는 여름철을 겨냥한 스파클링 와인을 직수입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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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펫, 네이버서 100억원 투자 유치…협업 시너지 강화2022.05.05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반려동물 전문 쇼핑몰인 어바웃펫이 네이버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5일 GS리테일은 자회사인 어바웃펫이 지난해 5월 네이버와 맞춤형 펫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지난 3일 네이버 측이 100억원을 투자하는 등 관련 세부 내용을 확정하고 협업강화를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애 따르면 어바웃펫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네이버가 보유한 IT(정보통신) 기술을 선제적으로 활용하고 고객 밀착 케어 서비스를 구현해나갈 계획이다. 어바웃펫 관계자는 "투자금은 디지털과 콘텐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IT 투자 및 물류센터 확장과 자동화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라며 "향후 네이버와의 협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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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순차 개최...최대 5천만원 대출2022.05.05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우리은행이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 등을 진행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5월부터 순차적으로 연다. 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오는 12∼13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개최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우리은행은 사업계획서 작성, 상권분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창업지원제도 등에 대한 교육을 한다. 아카데미 수료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창업자금 신청 자격을 받아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보증서 대출 이용자에겐 인터넷·모바일뱅킹 및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예비 창업자는 오는 11일까지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인 우리WON뱅킹이나 인터넷뱅킹 등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면서 "순차적으로 오는 6월, 8월, 10월에도 열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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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3천억원 규모 '신기술투자조합 2호' 조성2022.05.05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3천억원 규모의 '신기술투자조합 2호'를 조성했다. 5일 신한금융그룹은 디지털 분야의 전략적 투자(SI) 펀드인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2호'를 조성했다고 발표했다. 신한금융 계열사는 이 펀드에 3천억원을 공동 출자했고, 펀드 운용은 신한캐피탈이 맡는다. 펀드는 주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디지털자산, 웹 3.0, 메타버스 등 유망 디지털 기술을 보유한 다양한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앞서 지난해 4월 국내 금융사 최초로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해 3천억원 규모의 SI 펀드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를 결성한 바 있다. 1호 펀드는 지금까지 블록체인, 커머스(상거래) 플랫폼, 프롭테크(부동산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 18곳에 2천245억원을 투자했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은 디지털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1금융권 최초로 배달 라이더 대상 대출 상품, NFT(대체불가토큰) 발급·조회 서비스 등도 출시하는 등 그룹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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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엄격한 재정규율 필요"…정책학회장들 재정 '정상화' 강조2022.05.05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윤석열 새 정부가 발표한 110대 국정 과제 중 다섯 번째로 내건 '재정 정상화 및 지속 가능성 확보'에 대해 정책학회장들도 재정 규율 등을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방안으로서 ▲ 재정준칙 도입 ▲ 정책금융 예산제도 도입 ▲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요건 구체화 ▲ 연금개혁 등이 제시됐다. 한국재정정보원이 5일 발간한 재정 월간지 '나라재정 5월호'에서 한국정책학회장, 한국세무학회장, 한국재정정책학회장, 한국행정학회장, 한국재정학회장 등은 새 정부의 재정정책 방향에 대한 칼럼을 발표했다. 옥동석 한국재정정책학회장은 "새 정부의 재정정책 방향은 무엇보다도 재정건전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서 재정준칙(재정 건전성 지표가 일정 수준을 넘지 않게 관리하는 규범)을 확립하는 것"이라며 "임기 중에 허용된 정부부채의 증가 또는 재정수지의 규모를 합리적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정준칙에서는 그 내용뿐만 아니라 국회의 의결형식도 함께 생각해야 한다"며 재정준칙을 채택하거나 그 예외를 허용할 때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 동의'와 같이 국회 의결정족수를 강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옥 학회장은 '정책금융 예산제도'의 도입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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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무사회, 서울국세청과 종소세 확정신고 간담회2022.05.05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완일)와 서울지방국세청(청장 임성빈)은 3일 서초동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의실에서 2021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 김완일 회장은 “5월 종합소득세, 6월 성실신고 확인으로 세무사에겐 1년 중에 가장 바쁜 시기이다”면서 “국세청에서도 신고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바라며, 신고업무에 따른 애로사항도 함께 논의하며 잘 풀어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이경열 송무국장(성실납세지원국장 대리)은 “오늘 귀한 시간을 내어 주신 김완일 회장과 임원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세무사의 도움으로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제공하고 신고업무도 원활히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납세자를 대리한 신고업무의 애로사항과 개선 건의사항에 대해 경청하고, 서울지방세무사회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서울지방국세청 김수현 소득재산세과장은 '21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주요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김 과장은 “이번 확정신고는 복수근로소득자 등 비사업소득자에게 모두채움 서비스를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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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인성(코스맥스네오 이사)씨 빙부상2022.05.05
▲ 고인 : 김상현씨 ▲ 별세 : 2022년 5월 3일 오전 7시 25분 ▲ 빈소 : 서울성모병원 특실 ▲ 발인 : 2022년 5월 6일 오전 7시30분 ▲ 전화 : 02-2258-5957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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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洪부총리 "100m 경주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일해"2022.05.04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매 순간 긴장감과 촘촘한 업무 일정 등으로 사실상 매일 100m 단거리 경주를 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소회를 밝히면서 퇴임을 앞둔 시점에서 가파른 국가채무 증가 속도에 대한 고언을 아끼지 않았다. 홍 부총리는 "현재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50%인데 앞으로 52%, 54%, 56%로 점점 오를 것"이라며 "국가채무의 절대 규모는 양호하지만 채무 비중이 올라가는 속도가 너무 빨라 각별히 경계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는 지금도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재정 건전성 회복을 위해 재정준칙 도입 필요성을 재언급한 그는 "우리나라의 경제적 규모나 재정 정상화를 고려하면 반드시 재정준칙을 도입해야 한다"면서 "개인적인 소망이라면 재정준칙이 현 정부가 제시한 산식 그대로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2020년 12월 말에 '한국형 재정준칙'을 도입하는 방안을 담은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나 입법 논의는 1년이 넘도록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개정안은 2025년부터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을 60%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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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본부장, 美·英 등 주요국 통상장관과 우크라이나 지원 논의2022.05.04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주요국 통상장관과 우크라이나 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4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날 여 본부장은 앤마리 트레블리안 영국 국제통상부 장관이 주최한 주요국 통상장관 화상 회담에 참석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경제적 지원 현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영국 정부가 제안한 이번 회담은 우크라이나 경제 회복 지원에 대한 국제 사회의 연대와 협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을 비롯해 독일, 프랑스, 호주, 일본 등이 참석했다. 여 본부장은 회담에서 "한국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현 상황을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유엔 헌장의 심각한 위반으로 한국은 생명을 위협하는 폭력과 반인륜적인 전쟁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또 "한국은 서방이 주도하는 대(對)러시아 금융제재·수출통제에 참여하고 WTO(세계무역기구)의 러시아 규탄 공동성명 등을 통해 서방과 굳건한 공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 4천만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 ▲ 65개 품목의 비무기 체계 군수물자 지원 ▲ 우크라이나 피란민 입국·체류 지원 등 한국이 3월부터 지속해온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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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순태(코웨이 경영관리본부장 상무)씨 모친상2022.05.04
▲ 고인 : 김정현씨 ▲ 별세 : 2022년 5월 4일 오전 5시10분 ▲ 빈소 : 논산시 백제종합병원 장례식장 1층 특실 ▲ 발인 : 2022년 5월 6일 오전 8시40분 ▲ 전화 : 041-735-102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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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경남도·진주시 등과 국토안전실증센터 구축 협약2022.05.04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이 경남도·진주시·진주교육지원청 등 3개 기관과 국토안전관리원 부설 국토안전실증센터 성공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4일 국토안전관리원에 따르면 협약에 의해 진주시는 국토안전실증센터 부지 확보와 행정절차 신속 이행, 경남도는 건설안전 관련 연관 산업 발전 적극 지원, 진주교육지원청은 폐교부지 제공, 국토안전관리원은 관련 법령 마련 및 실증센터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진주시와 경남도는 장래 확장 가능성 등을 고려한 실증센터 후보지를 찾아 3곳을 추천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한 평가 기준 설정 및 비교 검토에서 진주교육지원청 소유 부지를 최적지로 선정했다. 4개 기관은 기관별 세부 추진 일정에 따라 주요 사안별로 행정절차와 법령마련에 노력하고 정기적인 실무회의를 열기로 했다. 국토안전실증센터는 2025년 구축 완료가 목표다. 센터는 로봇·드론 등을 활용해 건축물과 교량·터널의 토목 및 지하 시설물에 대한 첨단안전 기술 성능을 시험·검증한다. 경남도와 진주시는 건설안전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의 유치와 연관 산업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