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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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치훈(삼성물산 사장)씨 모친상2022.05.04
▲ 고인 : 전자순씨 ▲ 별세 : 2022년 5월 2일 오전 4시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 발인 : 2022년 5월 6일 오전 10시 ▲ 전화 : 02- 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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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울세무사회장 '재선 도전'...김완일 현 서울지방세무사회장2022.05.04
(조세금융신문=이지한 편집위원, 김진산 PD)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던 2020년 6월 서울지방세무사회장에 선출된 김완일 회장은 2년 가까이 서울회를 이끌어 오면서 ‘세무서비스 고급화’ 프로젝트를 통해 세무사의 위상을 또 한 번 드높였다. 기장대리와 세무조정 등 기본적인 세무서비스로는 세무사의 발전을 더 이상의 담보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 가운데 김 회장은 서울지방세무사회장 당선 후 가정 먼저 컨설팅에 초점을 맞추고, 회원들에게 고급화된 양질의 컨설팅 능력을 심어주기 위해 직접 강의에 뛰어든 것은 물론, 세무사와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를 섭외해 교육의 질을 높였다. 이러한 ‘세무서비스 고급화’ 전략은 제대로 통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과 함께 타 지방회에서도 교재와 함께 강의를 공유해 달라는 요청이 쏟아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영상교육으로 진행했는데 오히려 전파속도를 더 높였다. 김완일 회장은 코로나 이후에는 영상과 현장 교육을 함께 진행해 더욱 파급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제 약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서울지방세무사회 제15대 회장 선거에 나서는 김완일 회장으로부터 선거에 임하는 각오로 들어봤다. Q.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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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울세무사회장 ‘6년 만에 재도전’...이종탁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2022.05.04
(조세금융신문=이진한 편집위원, 김진산 피디) 이종탁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이 다시 나섰다. 임채룡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과 한 판 선거에 나선 이후 6년 만이다. 여전히 이종탁 세무사에게는 ‘개혁’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풍긴다. 한국세무사회의 여러 문제점에 대해 늘 고민하고 이를 개선하여야 한다는 주장을 해왔다. 이번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에 다시 나선 것도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 한국세무사회와 서울지방세무사회가 회원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는 단체로 탈바꿈해야 한다는 의지를 펼치기 위함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의 상대는 김완일 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다. 지난 6년 전의 선거에서의 아픔을 씻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이종탁 전 부회장은 어떤 선거 전략으로 이번 선거에 나설 것인지 삼성동에 자리한 세무법인윈윈을 방문해 궁금증을 풀어봤다. Q. 이번에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시기로 하셨는데요. 지난 2016년 출마 이후 다시 서울회장 선거에 도전하시게 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조직이나 단체가 미래를 담보하기 위해서는 먼저 공정성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전부터도 느껴 왔던 사항이지만, 2016년 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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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방승현(홍해기술 부사장)씨 모친상2022.05.04
▲ 고인 : 박정석씨 ▲ 별세 : 2022년 5월 3일 낮 12시30분 ▲ 빈소 : 강원효장례문화원 201호실 ▲ 발인 : 2022년 5월 5일 오전 6시 ▲ 전화 : 010-5372-320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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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암롭코리아 선임2022.05.04
◇일시 : 2022년 5월 4일자 ◇ 글로벌 리더십 컨설팅 ▲ 전무 최혜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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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1분기 영업이익 577억원…전년比 23%↑2022.05.0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4일 공시를 통해 2022년 1분기 매출액은 1조1305억원, 영업이익은 577억원, 당기순이익은 3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76억8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304억5500만원으로 2.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오롱글로벌의 1분기 신규 수주는 9011억원으로 연간 목표치 25.2%를 달성했다. 1분기 신규 수주에 따라 수주잔고는 10조3000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코오롱글로벌은 "2021년 건설부문 매출 대비 4배 이상의 잔고를 보유 중으로 건설부문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건설 부문에서는 1분기 매출액 4711억원(-3%), 영업이익 331억원(+3.4%)을 기록했다. 일부 주택 현장 준공 영향으로 매출액이 감소했으나, 토목, 환경·플랜트 부문의 신규 PJT 증가와 공정 호조에 수익성이 개선되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유통 부문은 전 부문 실적 개선에 힘입어 매출액 4350억원(+14.5%), 영업이익 229억원(+97.4%)을 기록했다. 특히 신차 판매가 호조를 띄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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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임직원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독립법인 분사도 가능”2022.05.0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임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내벤처 프로그램’ 5기 멤버를 최종 선발하고 창업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도전적인 기업문화 조성과 함께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고 기업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5기 사내 벤처 프로그램은 지난 1월부터 서류접수를 시작했으며 총 20개팀이 지원했다. 제안 사업에 대한 실현 가능성, 수익창출 가능성, 차별화, 지원자의 역량 등을 기준으로 각 팀이 준비한 사업 계획서를 실무부서 팀장과 경영진이 심사해 최종 2개팀이 선정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3일 사내벤처 5기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고 ‘비스포크 RTD주류 B2B 서비스’와 ‘맥주 부산물을 업사이클링한 저탄수화물 고식이섬유 그래놀라’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표한 2개팀을 최종 선발해 팀당 1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선발된 사내 벤처팀의 실제 사업화를 위해 5월부터 1년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급여를 포함해 운영비 등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며, 회사와 독립된 외부 사무공간 제공과 기술 확보, 사업 모델 구축 등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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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尹정부서 금융위 누가 이끌까…추경호와 코드 맞는 ‘경제원팀’ 가망2022.05.0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다음주 새 정부가 출범하는 가운데 금융 정책을 진두지휘할 금융위원장 자리에 누가 오게 될지 관심이 높다. 4일 금융권 안팎의 여론을 종합한 결과, 관료출신이 차기 금융위원장이 될 확률이 높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같은 반응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인선 원칙에서 ‘경제원팀’을 강조해온 것에서 기인한다. 윤 당선인은 국정경험이 풍부한 관료 출신을 기용해 저성장과 고물가 등 경제 난국을 헤쳐 나갈 것이라고 거듭 언급한 바 있다. 실제 현재까지 언급된 경제 관료 후보자 또는 내정자 면면을 살펴봐도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후보자,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 등으로 모두 관료 출신이다. 새 정부에선 이들과 손발을 맞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인물로 경제원팀을 꾸린다는 측면에서, 관료 출신 중 차기 금융위원장에 오른 인물을 가려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게다가 과거 사례를 살펴봐도 정부 초기 조직 안정성 측면에서 관료 출신을 금융위원장으로 발탁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맥락에서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이 유력한 금융위원장 후보로 언급되기도 했으나, 지난 1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최 전 차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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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부세관, FTA 악용 국내 최대 규모 명품 병행수입 업자 검거2022.05.04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원산지 신고서를 위조해 한-EU 자유무역협정(FTA) 세율을 적용받아 약 50억원에 이르는 관세를 포탈하고 명품을 밀수입한 병행수입업체 대표 A씨가 검거됐다. 서울본부세관은 4일 A씨가 위조한 원산지 신고서로 약 500억 원 상당의 명품가방과 의류 등의 물품에 대해 한-EU FTA 혜택을 적용받아 50억 원에 이르는 관세 등을 납부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원산지 인증수출자가 아닌 이탈리아 도매상에게 물품을 구매했으나 세관에 수입신고를 할 때 인증수출자에게 구매한 것처럼 속여 위조한 원산지 신고서를 제출했다. A씨는 또 관세당국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회사를 차명으로 설립하고 2년 주기로 총 11개 회사의 개·폐업을 반복했다. 특히 싱가포르에 설립한 서류상 회사(Paper company)를 통해 260억 원 상당의 물품 대금을 우회 송금하는 등 주도면밀하게 범행을 저질렀다. 서울본부세관은 A씨와 같이 해외 명품을 수입하면서 부당한 수법으로 FTA 협정세율을 적용받고 있는 병행 수입업체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관련 업계에 대한 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범희 서울본부세관 관세행정관은 “같은 도매상한테 물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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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제이메탈,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35% ↑2022.05.04
알루미늄 탈산제 제조 및 유통업체인 피제이메탈[128660]은 4일 오후 3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5.35% 오른 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36.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피제이메탈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2.1% 늘어난 246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91.0% 늘어난 25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6%, 상위 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64.0%(961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피제이메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피제이메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4억원으로 2020년 13억원보다 41억원(315.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7%를 기록했다. 피제이메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억원, 13억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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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44% ↑2022.05.04
방송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MSO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LG헬로비전[037560]은 4일 오후 2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5.44% 오른 6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6.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LG헬로비전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1% 늘어난 1조 80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0.3% 늘어난 44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4%, 상위 47%에 해당된다. [그래프]LG헬로비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LG헬로비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4억원으로 2020년 28억원보다 56억원(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8%를 기록했다. LG헬로비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84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LG헬로비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2일 김현용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LG헬로비전에 대해 " 1)성장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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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전자,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4.95% ↑2022.05.04
각종 콘덴서 생산업체인 삼영전자[005680]는 4일 오후 2시 38분 현재 전날보다 4.95% 오른 1만 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NH투자, 신한투자, 한국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이 시간 신한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KB 인버스 천연가스 선물 ETN, 제일테크노스 등이 있다. [표]삼영전자 거래원 동향 삼영전자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1% 늘어난 238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9.8% 늘어난 15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7%, 상위 34%에 해당된다. [그래프]삼영전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삼영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5억원으로 2020년 35억원보다 20억원(57.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3%를 기록했다. 삼영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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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1998억원 규모 케이원 김포로지스 물류센터 공사 수주2022.05.0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동부건설이 지난 3일 SK에코플랜트와 함께 약 1998억원 규모의 '케이원 김포로지스 물류센터'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동부건설 지분율은 30%(599억원)다. 공사 기간은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다. 이 사업은 경기 김포 학운5 일반산업단지에 연면적 180만347㎡,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의 창고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각종 다양한 현장에서 경험한 축적된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물류센터 등 정밀하고 특수 시공이 필요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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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으로 생활 달라졌어요”…나탈리의 남다른 쿠팡 사랑2022.05.04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쿠팡 로켓배송을 이용하며 편리한 한국 생활을 하고 있다는 나탈리 보르헤스의 유쾌한 인터뷰가 공개돼 화제를 얻고 있다. 쿠팡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해 남다른 쿠팡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브라질 출신 나탈리와의 인터뷰를 4일 쿠팡 뉴스룸을 통해 공개했다. 나탈리는 현재 국내 대형 맥주회사인 ‘OB맥주’에서 부사장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나탈리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에서 “편리함의 측면에서 따지면 스위스는 여기, 한국은 저 높이 있다”라며 “앱이 한국어로 되어있지만 상관없다. 2살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쿠팡의 새벽 배송 시스템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쿠팡은 전국 30개 지역에 100개 이상의 물류 인프라를 통해 새벽배송과 당일배송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쿠팡만의 직매입-직배송 시스템을 활용해 유통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여 더욱 신속한 배송이 가능하다. 나탈리는 쿠팡 덕분에 위기를 극복한 일화도 소개했다. 그가 한국에 입국하던 해 코로나19로 인한 이른바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다. 그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약국에 들어갈 수 있는데 약국에 가야지만 마스크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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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5.04
비상발전설비 및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인 지엔씨에너지[119850]는 4일 오후 1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10.32% 오른 5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42.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일목균형표 기준선 상향교차(매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지엔씨에너지 일봉 차트 지엔씨에너지의 2021년 매출액은 1465억으로 전년대비 -9.0%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56억으로 전년대비 -18.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7%, 하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지엔씨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지엔씨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0년 6억원보다 10억원(16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2%를 기록했다. 지엔씨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6억원으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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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적극행정 펼친 우수공무원 3인 ‘적극행정인’ 선정2022.05.04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부산본부세관은 4일 관세행정 각 분야에서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을 ‘5월의 적극행정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미경 부산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주무관은 “적극행정을 직원들에게 장려하고자 포상을 하고 있다”며 “포상하는 것은 직원들에게 행정을 하는 데 있어서 참고하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최우수 적극행정인’으로 선정된 김미영 관세행정관은 통관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대응체계를 개발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했다. 인도네시아 화력발전소를 수주한 국내 기업의 주요자재가 현지를 통관할 때 품목분류해석이 달라 사전허가를 받아야하는 등 자재수급에 차질이 생기자 자체적으로 대응논리를 개발해 현지 관세관과 협력하여 통관 문제를 해소한 게 대표적이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대영 관세행정관은 수입 과정에서 손상된 캔맥주가 장기간 방치돼 부패하는 등 보세화물에 악영향이 미칠 것이 우려되자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환경오염 없는 친환경 폐기방안을 마련했다. 김 관세행정관은 보세화물을 관리하는 보세관리업체와 알루미늄 캔을 친환경 폐기처리 할 수 있는 폐기처리업체와 협의체를 구성했다. 폐기처리업체는 맥주를 비료화해 친환경적으로 처리했다.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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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테크,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6.02% ↑2022.05.04
개인용 컴퓨터 제조 및 판매업체인 주연테크[044380]는 4일 오후 1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6.02% 오른 1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8.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JP모건, 삼성증권,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JP모건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원풍, 와이엠텍 등이 있다. [표]주연테크 거래원 동향 주연테크는 2021년 매출액 882억원과 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0.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4%, 하위 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25.1%(177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주연테크 연간 실적 추이 주연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0년 1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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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원-서울산업진흥원, 혁신챌린지 기업지원 업무협약 체결2022.05.0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유) 원과 서울산업진흥원이 4일 서울혁신챌린지 우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혁신챌린지’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드론, 자율주행, 메타버스,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관련 중소기업 R&D 지원 사업이다. 법무법인 원 인공지능대응팀은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서울혁신챌린지’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 법률지원, 규제 진단, 컨설팅 및 기업 경영 실무 전반에 대한 멘토링을 지원한다. 법무법인 원 인공지능대응팀 팀장 이유정 변호사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증강/가상현실,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스타트업은 규제, 정보 수집 등 사업 초기 단계의 컨설팅이 중요하다”라며 ”많은 기업이 멘토링과 컨설팅을 통해 만나 도움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원 인공지능대응팀은 인공지능 윤리, 기업들의 데이터 수집과 가공 과정, 개인 정보보호 등 분야에 대한 법률자문을 담당하며, 2020년 재단법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TCT)과 ‘AI 규제 해소 컨설팅’ 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창업 7년 미만인 AI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전문 법률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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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3.59% ↓2022.05.04
라이너원지 및 지관원지 제조업체인 영풍제지[006740]는 4일 오후 12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3.59% 하락한 1만 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5.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단기·중기 정배열 구간에서 상승추세를 이어오다가 깊은 조정을 받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주가 5MA 하향돌파,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하향돌파(매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영풍제지 일봉 차트 영풍제지는 2021년 매출액 1206억원과 영업이익 8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2.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0.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1%, 하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21.0%(209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영풍제지 연간 실적 추이 영풍제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20년 27억원보다 -13억원(-48.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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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코, 주가 +5.0%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5.04
특수목적용 건설기계, 방산장비 및 윈드타워 제조업체인 스페코[013810]는 4일 오후 12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5.0% 오른 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505.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일양약품, 한솔인티큐브 등이 있다. [표]스페코 거래원 동향 스페코는 2021년 매출액 544억원과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1.0%, 영업이익은 -76.6%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7%, 하위 18%에 해당된다. [그래프]스페코 연간 실적 추이 스페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억원으로 2020년 3억원보다 16억원(533.3%)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스페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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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니드, 주가 +11.92%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5.04
네트워크 장비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휴니드[005870]는 4일 오후 12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11.92% 오른 1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0.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휴니드 일봉 차트 휴니드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0% 늘어난 227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5.6% 늘어난 13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5%, 상위 49%에 해당된다. [그래프]휴니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휴니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5억원으로 2020년 16억원보다 29억원(181.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7%를 기록했다. 휴니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16억원, 4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휴니드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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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조보아 “국세청 홍보대사 됐어요…영광이고 감사”2022.05.0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연예인 이승기 씨와 조보아 씨가 4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둘은 올해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대통령표창을 받은 바 있다. 국세청 홍보대사는 국세행정에 국민참여와 소통을 이끌며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공익광고·출판물 제작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이날 위촉식에서 두 홍보대사에 대해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성실납세는 물론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경기회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세청의 역할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승기 씨와 조보아 씨는 “국민의 당연한 의무를 이행하였을 뿐인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며 감사하다”라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이승기 씨는 “우리 사회에서 공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세금의 쓰임과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책임감을 갖고 홍보대사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조보아 씨는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고 있다는 믿음으로 성실납세가 사회의 선순환을 이끄는 시작이자 우리 모두의 행복의 근원임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전했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두 분이 바쁘신 중에도 국세청 홍보대사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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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사회적기업도 기부를 하나요?...김철민, 기부금 비용처리 한도 확대법 발의2022.05.0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사회적 기업이 지출한 기부금의 비용처리 한도를 10%p 추가 확대하는 법인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일반 기업은 지정기부금단체에 기부를 했을 경우 기업매출에서 비용을 뺀 기업소득의 10%까지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매출 1000억원에 비용 900억원인 기업의 소득은 100억원인데 이중 10%인 10억원까지만 비용으로 처리받을 수 있는 것이다. 만일 10%를 넘어서 기부를 하면 10%를 뺀 나머지는 기부를 했다고 해도 법인세를 내야 한다. 사회적기업이 지정기부금 단체에 기부를 했을 경우에는 소득 대비 기부금 비용처리 한도가 현재는 20%인데 김 의원은 이를 30%로 확대해 사회적 기업의 기부를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다. ◇ 잘 나가는 사회적 기업, 주인은 대기업? 사회적 기업은 2007년 제정된 사회적기업 육성법으로 규율하는데 이 법의 머릿골은 독일 등 해외 선진국들의 사회적기업을 모델로 삼아 취약지역, 취약계층 일자리(주로 장애인) 수용을 위한 모델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내실은 대통령이 지정하는 교육, 보건, 사회복지, 환경 및 문화 분야의 서비스 산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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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이승기‧조보아,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2022.05.0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4일 올해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을 받은 연예인 이승기, 조보아 씨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이승기 씨는 “우리 사회에서 공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세금의 쓰임과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책임감을 갖고 홍보대사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라는 말했다. 조보아씨는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고 있다는 믿음으로 성실납세가 사회의 선순환을 이끄는 시작이자 우리 모두의 행복의 근원임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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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닥터자일리톨버스’, 용인 보바스 어린이의원 방문2022.05.04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용인시에 위치한 보바스 어린이의원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보바스 어린이의원 내 치과시설이 없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많아 치과 진료가 절실하다는 판단에 방문 장소를 이곳으로 정했다. 이번 방문에서 ‘닥터자일리톨버스’는 치과 전문 의료단 및 샤롯데 봉사단을 포함한 봉사 인력 10여명을 구성하여, 어린이 입원 환자 등을 대상으로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료하며 자일리톨껌 등 과자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캐치프레이즈로 하는 이 캠페인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치과 전문 의료단을 구성, 이들을 태운 ‘닥터 자일리톨 버스’가 매월 국내 치과 의료 서비스 소외지역을 방문하여 구강 검진 및 스케일링과 대상자에 맞춘 충치치료, 잇몸치료, 예방진료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올해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