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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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금속,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9.35% ↑2024.02.13
자동차용 냉간단조 볼트류 제조업체인 태양금속[004100]은 13일 오후 2시 1분 현재 전날보다 9.35% 오른 2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태양금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태양금속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3.0% 늘어난 569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15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9%, 상위 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20.9%(986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태양금속 연간 실적 추이 태양금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21년 121억원보다 -107억원(-88.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5.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태양금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태양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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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2.13
한미약품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008930]는 13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7.1% 오른 4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미사이언스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460억으로 전년대비 10.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676억으로 전년대비 14.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8%, 상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한미사이언스 연간 실적 추이 한미사이언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1억원으로 2021년 62억원보다 -21억원(-33.9%)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6%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미사이언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4억원, 62억원, 4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한미사이언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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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폴리뉴스2024.02.13
◇일시 : 2024년 2월 13일 ▲ 광고국장 정성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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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제니시스, 전일 대비 +13.48% 상승... 거래량 전일 4배 이상2024.02.13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링크제니시스[219420]는 13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66.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3.48% 오른 7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링크제니시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7% 늘어난 173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8% 줄어든 3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3%, 하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링크제니시스 연간 실적 추이 링크제니시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1년 11억원보다 -10억원(-90.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를 기록했다. 링크제니시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링크제니시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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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파워,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4.78% ↑2024.02.13
유압실린더 등 유공압기기 및 유공압기계 제조/판매업체인 디와이파워[210540]는 13일 오후 1시 18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4.78% 오른 1만 3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와이파워는 2022년 매출액 4190억원과 영업이익 27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36.0%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2%, 하위 25%에 해당된다. [그래프]디와이파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디와이파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5억원으로 2021년 110억원보다 -45억원(-40.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7%를 기록했다. 디와이파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5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디와이파워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디와이파워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2/05 [지분변동공시](주)브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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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코, 주가 +6.02%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2.13
국내 1위의 알루미늄 압출기업인 알루코[001780]는 13일 오후 1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6.02% 오른 3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알루코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알루코의 2022년 매출액은 6454억으로 전년대비 27.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46억으로 전년대비 107.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3%, 상위 1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알루코 연간 실적 추이 알루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21년 28억원보다 -14억원(-5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8.1%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알루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알루코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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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8.15% ↑2024.02.13
국내 최대의 건설사업관리 전문업체인 한미글로벌[053690]은 13일 오후 12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8.15% 오른 1만 9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미글로벌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2022년 매출액 3744억원과 영업이익 30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8.6%, 영업이익은 56.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4%, 상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27.1%(797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미글로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미글로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8억원으로 2021년 48억원보다 10억원(20.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7%를 기록했다. 한미글로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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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N,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6.06% ↑2024.02.13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태양광모듈 생산업체인 SDN[099220]은 13일 오후 12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6.06% 오른 1261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DN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DN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6% 늘어난 104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4.7% 줄어든 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50%, 하위 1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SDN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SDN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1년 7억원보다 15억원(214.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5.9%를 기록했다. SDN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7억원, 2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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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성기송(한화투자증권 HFC강남프리미어 상무)씨 빙모상2024.02.13
▲ 고인 : 강형희 씨 ▲ 별세 : 2024년 2월 12일 오후 ▲ 빈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2024년 2월 15일 오전 8시 ▲ 전화 : -2072-201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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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토건,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7.23% ↑2024.02.13
관공서 및 미군공사 중심의 건설업체인 남화토건[091590]은 13일 오후 12시 9분 현재 전날보다 7.23% 오른 6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남화토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남화토건은 2022년 매출액 908억원과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6.8%, 영업이익은 -49.4%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3%, 하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남화토건 연간 실적 추이 남화토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5억원으로 2021년 38억원보다 27억원(71.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8%를 기록했다. 남화토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0억원, 38억원, 6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남화토건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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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2.13
건축설계 및 CM감리 전문업체인 희림[037440]은 13일 오후 12시 5분 현재 전날보다 5.03% 오른 7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92.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희림은 2022년 매출액 2211억원과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22.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5%,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희림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희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21년 19억원보다 7억원(36.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8%를 기록했다. 희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4억원, 19억원, 2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희림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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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2024.02.13
◇일시 : 2024년 2월 13일 ◇ 과장급 전보 ▲ 직업건강증진팀장 신욱균 ▲ 중앙노동위원회 기획총괄과장 손성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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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국세행정] 올해 세무조사 1만4천건 이하로 운영…소상공인은 원칙적 자제2024.02.1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올해 세무조사 규모를 지난해와 유사한 1만4000여 건 이하로 운영한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8일 오전 세종시 국세청 본부청사에서 대내외 여건의 높은 불확실성 및 민생 안정을 고려해 전체 세무조사 규모를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청 연간 세무조사 건수는 2019년 1만6008건, 2020년 1만4190건, 2021년 1만4454건, 2022년 1만4174건, 2023년 1만3992건(잠정 집계)이다. 올해도 지난해와 유사한 1만3천건대에서 세무조사를 운영하겠다는 것이 국세청의 설명이다. 중소・영세납세자에 대한 세무조사는 명백한 탈루혐의가 적발될 때까지 원칙적으로 자제한다. 불법사채‧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다단계판매 사기 등 폭리 탈세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불법사금융에 대해서는 검찰‧경찰‧금감원 등 유관기관 공조를 통해 ▲대규모 전국 동시조사 실시 ▲금융조회‧생활탐문을 통한 체납징수 ▲호화생활‧자산취득 모니터링을 통해 일가족까지 자금출처조사 등 종합 대응에 나선다. 이밖에 부당한 부의 대물림, 법인차 등 회사 자산 유용 등 대기업‧대재산가의 편법적 탈세를 엄단한다. 해외신탁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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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국세행정] 클릭 한 번으로 세금신고 끝…비대면 납세서비스 강화2024.02.1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올해 국세청이 홈택스‧손택스에서 간편히 세금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비대면 납세서비스를 강화한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8일 오전 세종시 국세청 본부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의 2024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국세청이 신고서 항목을 알아서 작성하고, 납세자가 변경사항만 수정하거나 변경사항이 없을 경우 확인하여 신고를 마무리하는 미리‧모두채움 서비스를 확충한다. 부가가치세의 경우 세금계산서,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매출‧매입 내역 등을 미리채움에 추가하고, 소득세 모두채움의 경우 연말정산 시 누락한 교육비‧인적공제 반영 등을 반영한다. 법인세 중간예납 미리채움을 12월 결산법인에서 다른 월에 결산하는 법인으로 확대한다. 양도소득세의 경우 단기보유세율 적용 토지에서 일반 토지까지 자료를 모두 신고서에 채워주도록 시스템을 보강한다. 손택스 사용 환경을 이용자 편의에 맞춰 개선한다. 모바일 사용 환경에 맞춰 좀 더 보기 편하게,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필요한 버튼을 터치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청년・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연말정산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누락하기 쉬운 공제 항목에 대해 맞춤형 안내 및 제공자료 확대를 추진한다. 납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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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국세행정] 국세청, 소재‧부품‧장비 및 뿌리산업 1만2천개 신고검증 제외2024.02.1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미래성장 세정지원 대상에 소재‧부품‧장비 및 뿌리산업 1만2천개를 추가한다. 수출 중소기업에 한정하여 지원하던 것을 대기업 납품회사까지 지원을 확대하는 것으로 대상 기업은 세금신고 검증 제외 및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다양한 세정지원을 제공한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8일 오전 국세청 세종 본부청사에서 기자브리핑을 열고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국세청은 수출・투자 기업 세정지원을 확대하고, 세무컨설팅 보강을 통해 납세자의 세금 문제 해결에 주력한다. 미래성장 세정지원 대상을 11만5천개에서 12만7천개로 확대한다. 기존에는 미래분야 및 수출 중소기업에 한정하던 것을 뿌리산업 및 소재‧부품‧장비 등 대기업 납품회사에까지 확대하기 위함이다. 뿌리산업은 산업용 로봇, 주조, 금형, 열처리, 정밀가공 등 국내 제조업 중간재 회사들을 말한다. 지난해 중소 주류제조업체들이 대형 주류업체 수출망에 끼워서 수출했던 것에서 나아가 직접 해외 주류매장에 제품을 납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막걸리 첨가물 제한, 창고면적기준 완화, 주류운반스티커 부착의무 등 주류업계 민원을 해결한다. 기업주 자녀가 적은 부담으로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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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국세행정] 부당한 세무조사 임의 연장도 징계요구2024.02.1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앞으로 세무조사 기간 임의연장 등 부당한 행정행위도 징계요구 대상이 된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8일 오전 세종시 국세청 본부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의 2024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납세자보호담당관의 징계요구 대상은 세무조사관의 금품‧향응 요구 행위에 국한됐다. 앞으로는 조사기간 임의연장 등 위법‧부당한 행위 전반에 대해 징계 요구를 할 수 있게 되고, 부당한 조사팀에 대해서는 교체 신청이 가능하다는 것을 납세자에 사전 안내하게 된다. 납세자보호담당관이 직접 감독하는 세무조사 참관제도의 신청기한을 조사종결 7일 전에서 3일 전까지로 확대하고, 참관횟수도 1회에서 2회로 늘린다. 국선대리인 신청대상을 중소 개인납세자에서 영세법인까지 확대한다. 불복 예상되는 고액쟁점은 사전심의를 의무화한다. 기존 법규과・법무과로 나뉘어 있는 법령해석 기능을 법규과로 일원화하고, 조사팀‧심의팀이 함께 불복 예비자료 생산하되 심의팀이 공판검사에 준하여 책임 있는 대응에 나선다. 500억원 이상 고액사건 및 법제도 한계로 패소한 사건은 관련부서가 모두 참여하여 후속조치를 마련하고 필요시 법령 개선도 논의한다. 중소 공익법인의 성실신고를 위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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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국세행정] 부가세 세정지원 소상공인…법인‧소득세 신고도 3개월 납부연장2024.02.1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소상공인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종합적인 세정지원에 나선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8일 오전 세종시 국세청 본부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의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국세청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세목별 납부기한 직권 연장, 압류・매각 유예 등을 한 번에 통합 제공하는 세정지원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 부가가치세 2기 확정신고 때 납부기한 2개월 직권 연장 대상(128.0만건)은 오는 3월 법인세 신고(5.2만건), 5월 소득세 신고(66.7만건)에 대해서도 납부기한 3개월 직권 연장 혜택을 받는다. 영세사업자・수출기업 등에 대해 부가가치세・법인세 환급금을 법정기한보다 최장 20일 단축해서 지급한다. 지난 1월 부가가치세 2기 확정신고 기준으로 23만건을 지원했으며, 3월 법인세 신고에서는 1만7천건을 지원할 전망이다. 정기 세무조사, 신고내용 확인 등 세무검증 제외 대상을 확대한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전년대비 10~20% 이상 투자를 확대한 수출기업에 지원했다면, 올해는 전년대비 5~15% 이상만 투자해도 세무검증에서 제외해주는 식으로 내부 기준을 바꾼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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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엔지니어링,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2.13
종합엔지니어링 전문업체인 도화엔지니어링[002150]은 13일 오전 11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3.35% 오른 8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86.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도화엔지니어링은 2022년 매출액 5558억원과 영업이익 1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7%, 영업이익은 -40.3%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3%, 하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도화엔지니어링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도화엔지니어링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1년 70억원보다 -57억원(-81.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4.8%를 기록했다. 도화엔지니어링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도화엔지니어링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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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프엠코리아,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2.4% ↑2024.02.13
의류를 제조하여 수출하는 전문 의류제조 기업인 엠에프엠코리아[323230]는 13일 오전 11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12.4% 오른 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엠에프엠코리아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6.2% 늘어난 145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1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8%, 상위 1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6.2%(302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엠에프엠코리아 연간 실적 추이 엠에프엠코리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1년 3억원보다 4억원(133.3%)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5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엠에프엠코리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억원, 3억원, 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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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그룹 건설사, HUG 신용평가서 최상위 등급 획득2024.02.1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라인그룹 계열 건설사들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에서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라인그룹 라인건설과 동양건설산업이 HUG가 2022년 경영실적을 근거로 지난해 기업신용을 평가한 결과, 각각 AAA와 A+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최고 등급인 AAA를 받은 라인건설은 ▲자산총계 8028억원 ▲부채총계 1842억원, 부채비율 29.8% ▲매출 4271억 ▲영업이익 966억원, 영업이익률 22.6% ▲순이익 986억원, 순이익률 23%를 기록했다. 매출은 1년 전과 비교해 약 28%가 줄었지만 기업의 영업성과를 측정하는 ROE(자기자본 수익률)는 16%, ROIC(투하자본수익률)는 54.6%로 나타났다. 이 외에 차입금 의존도 0.47%, 이자보상배수 1500을 기록해 높은 수준의 재무 건전성과 안정성을 보였다. HUG 관계자는 "라인건설은 국내외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기업으로 재무안정성과 경영전망 등이 매우 양호해 극심한 경기 침체기에도 채무상환에 전혀 문제가 없는 초우량 신용 보유 업체"라고 설명했다. 동양건설산업은 ▲자산총계 6960억원 ▲부채총계 2107억원, 부채비율 43.4% ▲매출 6931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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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일 신임 금통위원 “우리 경제 대내외 여건 녹록지 않아”2024.02.1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황건일 신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13일 황 신임 금통위원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 거시경제정책의 한 축인 통화정책을 담당하는 금통위원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다”고 말했다. 황 신임 금통위원이 지난 8일 추천된 후 이날 취임하면서 대통령실 경제수석 비서관으로 이동한 박춘섭 전 금통위원의 공석을 메우게 됐다. 임기는 2027년 4월20일까지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금통위 기준금리 결정회의는 완전체로 치러질 예정이다. 황 신임 금통위원은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오름세가 둔화 흐름을 지속하고 수출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긍정적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며 “저출생, 고령화, 잠재 성장률 둔화 등과 같이 여러 구조적인 문제도 산적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차대한 시기 한은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그간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한은 총재와 금통위원들 그리고 임직원들과 함께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 신임 금통위원은 1961년생으로 부산 대동고와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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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무구조도’ 방향 구체화…금융사고 책임, CEO에 묻는다2024.02.1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앞으로 금융사의 모든 임원은 자신의 업무에 대한 내부통제 관리 의무를 부여받는다. 금융사 내부통제 실패시 최고경영자(CEO) 포함 ‘C 레벨’ 임원에게 묻는 책임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13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권 책무 구조도 가이드라인을 담은 금융사지배구조법 시행령 및 감독 규정 개정안을 내달 25일까지 입법 예고한 뒤 오는 7월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융사지배구조법은 책무구조도 작성법, 제출법, 업권별 제출 시기, 대표이사 등의 총괄 관리 의무 등 세부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금융사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 등은 담당 업무에 대한 내부 통제‧위험 관리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 특히 내부 통제를 포함해 내부 감사, 준법 감시, 위험 관리 등 사건‧사고 예방 최일선 업무에 책임자를 지정해야 하며 담당 임원은 기준이 적정하게 마련됐는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임직원이 잘 지키고 있는지를 꾸준히 점검해야 한다. 또 금융사는 책무의 배분이 특정 임원에게 편중되지 않도록 책무구조도를 작성해야 한다. 임원 직책별로 책무 및 책무의 구체적인 내용을 기술한 문서인 책무기술서와 임원의 직책별 책무를 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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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관세청 업무계획] 촘촘한 마약 단속망 구축…글로벌 중추 국가 표준 선도2024.02.13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이 올해 국경단계에서 마약 반입을 원천차단하고 글로벌 중추국가에 걸맞는 무역 스탠다드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관세청은 13일 대전 정부청사에서 '2024년 관세청 업무계획'과 함께 ▲사회안전 ▲국가번영 ▲글로벌 무역스탠다드 선도 등 3가지 목표를 골자로 한 '2024 관세청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관세청 업무계획에서는 특히 '5대 분야 16개 과제'를 선정해 실행에 옮겨나간다는 방침이다. ◇ 사회 안전=마약청정국 지위 회복에 총력 관세청은 우선 사회안전을 위해 마약 등 불법위해물품 반입을 원천 차단한다. 마약 등 위해물품 반입 차단을 위해 업무체계 개편, 정보분석력 강화, 첨단장비 도입 등 유관기관과 공조해 촘촘한 단속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관세청은 지난 2023년 10월 '마약밀수 특별대책 추진단'을 중심으로 단속성과 점검, 취약분야 특별대책 마련 등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 해 나아갔다. 앞으로는 본청 6개과 전국세관 102개과 마약담당 직원이 배치 돼 컨트롤타워를 중점으로 마약단속을 최대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컨트롤타워 단장은 관세청 차장이 선두에서 진두지휘한다. 관세청은 또 태국·베트남·네덜란드 등 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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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젠, 주가 +11.43%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2.13
헤어필러 탈모치료제 업체인 케어젠[214370]은 13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11.43% 오른 2만 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5.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케어젠의 2022년 매출액은 691억으로 전년대비 16.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36억으로 전년대비 19.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1%,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6.8%(44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케어젠 연간 실적 추이 케어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2억원으로 2021년 84억원보다 -12억원(-14.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케어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케어젠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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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관세청 업무계획] 불필요한 규제 폐지…관세 '카카오페이'로 간편결제한다2024.02.13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이 올해 해외직구나 여행자휴대품 등 소액물품에 대한 관세를 카카오페이 간편결제로 납부할 수 있는 디지털 납세환경을 조성한다. 납세자를 위한 불필요한 규제를 폐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관세청은 13일 오전 대전청사에서 ▲사회안전 ▲국가번영 ▲글로벌 무역스탠다드 선도 등 3가지 목표를 골자로 한 '2024 관세청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관세청 업무계획에서는 특히 '5대 분야 16개 과제'를 선정해 실행에 옮겨나간다는 방침이다. ◇ 국민·납세자 편의 제고 관세청은 우선 관세행정 주요고객이 여행자와 해외직구이용자로 늘어남에 따라 납세자 보호 강화와 소액 납세·출입국 여행자의 편의를 높여 나가기로했다. 이에 따라 신속한 해외직구 통관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원스톱 대국민서비스 토털과 앱 개발을 해 나갈 방침이다. 납세자보호와 고객지원을 전담하는 납세자보호팀을 신설해 민간전문가를 팀장으로 임명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현행은 납세자보호 법무담당관과 고객지원센터의 고객지원이 별도로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민원상담을 위해 단기 전문상담인력을 확충하고, 중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