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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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관세청 과장급 전보2024.01.04
◇일시 : 2024년 1월 8일자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오 현 진 (吳鋧鎭)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 김 우 철 (金佑哲) ▲관세청 법무담당관 장 용 호 (張龍湖) ▲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장 마 순 덕 (馬淳德)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김 태 영 (金兌泳) ▲관세청 공정무역심사팀장 반 재 현 (潘在鉉) ▲관세청 해외통관지원팀장 노 지 선 (盧智善) ▲인천공항세관 세관운영과장 백 광 환 (白光煥) ▲인천공항세관 특송우편통관국장 이 원 상 (李源祥) ▲인천공항세관 조사국장 염 승 열 (廉昇烈) ▲서울세관 조사1국장 이 철 재 (李澈宰) ▲안양세관장 김 신 철 (金信哲) ▲천안세관장 김 재 식 (金在植) ▲동해세관장 문 병 주 (文炳柱) ▲부산세관 심사국장 이 소 면 (李蘇勉) ▲마산세관장 문 행 용 (文幸龍) ▲안산세관장 박 진 희 (朴珍熙) ▲구미세관장 김 익 헌 (金翼憲) ▲광양세관장 정 광 춘 (鄭光春) ▲평택세관장 양 승 혁 (梁昇爀) ◇ 일시 : 2024년 1월 16일자 ▲인천세관 조사국장 윤 청 운 (尹靑雲)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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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은캐피탈2024.01.04
◇일시 : 2024년 1월 4일자 ◇부서장 전보 ▲ 투자금융1실장 강병무 ▲ 기획실장 이헌찬 ▲ 인사실장 최종만 ▲ 여신심사실장 유승준 ▲ 여신관리단장 박형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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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창립 125주년 기념 금리 우대 이벤트 진행2024.01.04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은행은 4일 창립 125주년을 맞아 예금과 적금 금리를 우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우리은행 예·적금을 보유한 적이 없는 고객이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에 가입하는 경우 3%포인트(p)를 우대해 최고 연 7%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또 예금의 경우 'WON플러스 예금' 가입 고객에게 0.2%p를 우대하고, '우리 첫거래 정기예금' 가입 고객에게 연 1.0%p를 우대해 최고 4.1%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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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경태 태평양 변호사 방통위원장 표창…통신·인터넷 법제도 개선2024.01.0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가 지난해 12월 20일 최첨단 정보기술 자문을 담당하는 마경태 변호사(변호사시험 제3회) 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마 변호사는 인터넷·통신 환경 법제도 개선과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자 보호 협의체 참여 등 통신·인터넷 상생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마 변호사는 서울대에서 법학‧전기공학 전공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보미디어MBA 과정을 이수한 정보기술 전문가다. 2014년 태평양에 합류해 국내외 디지털 혁신 기업과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개인정보, 통신 등 최첨단 기술 이슈 관련 자문 업무를 다수 담당해 왔다. 마경태 변호사는 “표창을 받게 되어 대단히 영광”이라며 “앞으로 인공지능 등 인터넷·통신 분야에서 새롭게 도입될 법제도와 관련하여 정부와 산업계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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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신반포4지구 ‘메이플자이’ 1월 분양2024.01.0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GS건설이 서울 서초구에 반포자이, 신반포자이, 반포센트럴자이와 함께 8천여 가구 규모의 자이(Xi)브랜드 타운을 완성할 '메이플자이'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신반포8·9·10·11·17차 아파트와 녹원한신아파트, 베니하우스 등을 통합한 신반포4지구를 재건축하는 메이플자이를 1월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메이플자이는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60-3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 동 총 3307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3~59㎡ 16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43㎡A 38가구 ▲43㎡B 11가구 ▲49㎡A 53가구 ▲49㎡B 27가구 ▲49㎡C 12가구 ▲49㎡D 15가구 ▲59㎡A 2가구 ▲59㎡B 4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메이플자이는 우수한 교육 환경,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여건이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한강공원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은 단지 인근 원촌초, 원촌중, 경원중, 신동중, 반포고, 세화여고 등 초중고교가 있고 사립초등학교인 계성초, 서초구립 반포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및 반포학원가도 가까이 자리잡고 있다. 또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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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춘 인신협회장 “언론인들, AI시대 기업가적 마인드로 준비해야”2024.01.04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최근 대두되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맞서기 위해서는 언론인업계에서도 다양한 대책이 강구돼야 하며, 미래의 언론인을 위해 혁신적인 기업가적 정신으로 대비해야 한다”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 협회장은 3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열린 ‘제4기 채용 연계형 인터넷신문 기자 교육과정‘입학식 인사말을 통해 최근 들어 온라인 매체 등 저널리즘의 위기와 관련 기자들의 대응 역량에 대한 고민을 두고 이같이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날 열린 기자 교육에서 인사말을 통해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가 언론계에 굉장이 화두가 될 것이라”면서 “AI 흐름이 미디어 생태계에 어떻게 접목되고, 바뀔 것인지 굉장히 고민해야 되는 시기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생성형 인공지능(AI)은 기존의 문답 형식이 아닌 인터넷의 방대한 언어모델을 학습, 고도의 답변을 제공하고 있어 언론인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AI가 기사를 무단으로 사용해 저작권 소송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인공지능 챗GPT가 훈련을 위해 뉴욕타임즈의 기사들을 무단으로 사용해 저작권 소송으로 이어지기도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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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고광효 관세청장, “사회안전, 국가번영, 글로벌 스탠다드 선도하겠다”2024.01.04
고광효 관세청장은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오후 간부들과 함께 국립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이어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받들어 사회의 안전, 국가의 번영, 그리고 글로벌 스탠다드를 선도하는 관세청이 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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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에스티팜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 동참2024.01.04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에스티팜은 김경진 대표이사 사장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종이컵, 빨대, 플라스틱 용기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취지로, 지난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숫자 ‘1’과 ‘0’을 손으로 표현하고 인증사진을 찍은 뒤 해시태그를 붙여 SNS에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는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와 이상훈 ABL Bio(에이비엘바이오) 대표를 추천했다. 에스티팜은 ▲폐열 난방 재사용 ▲냉각수가 필요하지 않은 증류시스템 구축 ▲용수 소모량을 최소화하는 세척 시스템 구축 ▲필터 수명 연장하는 신기술 도입 등 ESG측면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경영 방침을 적극 반영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중이다.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는 “일회용품 챌린지 참여와 같은 일상 속 작은 행동의 변화가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첫 걸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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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더 나은 미래를 창조 위한 한 해 될 것”2024.01.04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사내 인트라넷에 게시한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용기를 강조하고, 인간적이며 사람의 감성을 보듬는 가치를 창조하는 한 해가 되기를 당부했다고 2일 밝혔다. 신년사에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대화형 인공 지능 서비스 CHAT GPT 등 우리 사회에 새로운 기술이 빠른 속도로 등장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할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서로 다른 산업과 기술을 융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며 주어진 상황에 도전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질문 가운데 해답을 찾아가고 지금보다 미래에 더 나은 가치를 제안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우리가 하는 일은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과 가치를 만드는 것이며, 동아쏘시오그룹 90년 역사의 자산과 100년을 향해 변화해야 할 가치를 지속 가능성에 바탕에 두고 성장의 가능성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재훈 사장은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개신창래(開新創來)를 기억하며 실수와 실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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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글로벌 최저한세 적용…국세청, 기업 지원체계 신설2024.01.0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올해 글로벌 최저한세가 시행되면서 국세청이 전담조직을 만들고 기업 지원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최저한세란 다국적기업이 특정 국가에서 법인세율 15% 보다 낮은 실효세율을 적용받을 경우 15%에서 부족한 만큼 다른 국가들에서 세금을 걷어가는 국제적 과세 합의를 말한다. 다국적기업들은 세금을 내지 않고 돈만 벌도록 본사나 모회사를 세율이 낮거나 없는 조세회피처로 옮겨 세금을 회피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이 과정에서 실체가 없는 서류상 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주요 20개국(G20)은 2000년대 이후 이러한 조세회피 기업들에게 합당한 법인세를 부과하기 위한 디지털세 등 도입논의를 추진해왔다. 전세계 140여 개국이 참여하는 논의 결과 다국적 기업이 특정 국가에서 돈을 번 만큼 그 나라에 세금을 내도록 과세권을 배분하는 필라 1(매출별 과세권 배분)과 특정 국가에서 15% 보다 낮은 실효세율로 세금을 부과받을 경우 다른 국가에 과세권을 부여하는 필라 2(최저한세 위배 시 과세권 배분)로 나뉜다. 적용대상 기업은 연결기준 총 매출이 7.5억 유로, 한국돈으로 약 1조원인 다국적 기업이다. 한국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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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텍,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7.2% ↑2024.01.04
반도체 전문 테스트 업체인 아이텍[119830]은 4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7.2% 오른 7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아이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텍의 2022년 매출액은 766억으로 전년대비 18.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7억으로 전년대비 -77.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9%, 하위 1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8.4%(119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아이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아이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6억원으로 2021년 11억원보다 55억원(5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4%를 기록했다. 아이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억원, 11억원, 6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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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재원(프레시지㈜ B2B센터장)씨 부친상2024.01.04
▲ 고인 : 김 명(향년 78)씨 ▲ 별세 : 2024년 1월 4일 오전 2시30분 ▲ 빈소 : 밀양병원 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4년 1월 6일 오전 7시 ▲ 전화 : 055-356-941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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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퓨터,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71% ↑2024.01.04
LCD TV 및 휴대폰 관련 부품 EMS 전문업체인 한국컴퓨터[054040]는 4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5.71% 오른 5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국컴퓨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컴퓨터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7.8% 늘어난 423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6.7% 늘어난 18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5%, 상위 3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한국컴퓨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국컴퓨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8억원으로 2021년 11억원보다 17억원(154.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3%를 기록했다. 한국컴퓨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11억원, 2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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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2030세대 경쟁력 강화한 건강보험 출시2024.01.04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KB손해보험은 20∼30대 고객의 상품경쟁력을 강화한 'KB 5.10.10(오텐텐) 플러스 건강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KB손보에 따르면 이번 개정 상품은 15세부터 40세까지의 고객을 1종으로, 41세부터 65세까지의 고객을 2종으로 나눴다. 사고 위험이 낮은 1종 고객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 12가지 납입면제 사유를 확대해 혜택을 늘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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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상반기 정기인사 마무리…‘홍콩H‧부동산PF’ 대비 인력 보강2024.01.0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홍콩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의 대규모 손실이 예상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분쟁조정 인력을 대폭 강화하며, 분쟁조정에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다. 4일 금감원에 따르면 전날 시행된 팀장‧팀원 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처 내 금융투자 분쟁을 조정하는 분쟁조정3국에 핵심 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분쟁조정3국은 은행이나 금융투자 관련 분쟁조정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금융권은 금감원의 이번 인사 행보에 대해 최근 H지수 하락에 따른 ELS 투자 손실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금감원이 조기 분쟁조정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달부터 홍콩H지수 ELS 만기가 본격 도래한다. 은행권이 판매한 H지수 ELS 중 상반기에 만기가 돌아오는 규모는 9조2000억원에 달하는데, 당장 이달 만기가 돌아오는 규모만 살펴봐도 8000억원 수준이다. 다음으로 2월 1조4000억원, 3월 1조6000억원이고, 4월 2조6000억원으로 규모가 점점 늘어나는 식이다. 이외에도 금감원은 최근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에 따라 금융권과 건설업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기가 번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금융안정지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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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저탄소용지'로 고객 안내장 제작 배포2024.01.04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삼성생명은 4일 올해부터 고객에게 제공되는 안내장을 '저탄소 용지'로 교체해 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환경부 인증 저탄소 용지를 보험계약 관리 안내장에 적용해 탄소배출을 절감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삼성생명은 2019년 9월 우편 안내장을 휴대전화로 받아볼 수 있는 '스마트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으나 법적 제약 또는 고객의 요청으로 불가피하게 종이로 발행할 수밖에 없는 안내장이 남아있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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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지식재산권 보호·활용 정보 담은 책자 발간2024.01.04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특허청은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의 출원에서 심판까지 모든 절차를 알기 쉽게 풀어 쓴 '2024 지식재산권의 손쉬운 이용'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책자는 특허 등 지식재산권의 개요, 출원·등록·심판까지의 절차, 수수료 납부 등 지식재산권 전반에 걸쳐 단계별로 필요한 신청서류·작성 방법·유의 사항·수수료 납부 요령 등을 담고 있다. 상표 공존 동의제, 관련 디자인 출원 기간 확대, 특허 등의 수수료 체계 등 신설 또는 개편된 지식재산제도와 특허청 및 산하기관에서 지원하는 주요 시책 등도 수록했다. 특허청 누리집에서 전자문서(PDF) 형태로 내려받을 수 있고, 오는 8일 이후 특허청 고객지원실과 서울사무소, 지역별 지식재산센터 등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인수 산업재산정보국장은 "모든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권에 대한 접근 편의성을 높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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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루셈, 주가 +9.55%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04
비메모리용 및 기타 전자집적회로 제조 기업인 LB루셈[376190]은 4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9.55% 오른 7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LB루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LB루셈은 2022년 매출액 2031억원과 영업이익 12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8%, 영업이익은 -33.6%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5%, 하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LB루셈 연간 실적 추이 LB루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0억원으로 2021년 30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LB루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7억원, 30억원, 3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LB루셈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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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클럽’ 복귀한 대보건설…작년 수주실적 1조1170억원 달성2024.01.0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보건설이 지난해 수주 실적을 집계한 결과 1조1170억원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대보건설은 2017년 최초로 수주 1조원을 돌파한 이후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수주 1조원을 달성했다. 토목 부문에서는 울산지사 원유배관 교체공사, 외룡~봉화 천연가스 공급시설 제1공구 건설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조성공사 등을 수주했다. 12월에는 종합심사낙찰제 공사 중 마지막 대어로 꼽힌 인덕원~동탄선 복선전철 노반신설 공사 중 총 공사비 2025억원 규모의 6공구를 수주하며 2년 만에 수주 1조원 클럽 복귀를 알렸다. 건축 부문에서는 광주 종합운동장(주경기장) 건립공사를 수주했다. 시공책임형 CM(CMR) 입찰 방식으로 평택고덕 A4블록 민간참여 공동주택사업,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공사를 수주했다. 일산테크노밸리는 경기북부 대표 자족형 최첨단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법곳동 일원에 87만1840㎡ 규모의 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지하차도 1개소와 교량 5개소를 포함하고 있다. 이밖에 그린스마트스쿨 낙동초 외1교(금양중)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한국해양대학교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 등 교육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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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바이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3.67% ↑2024.01.04
동결건조기, 초저온냉장고 등 바이오장비 제조업체인 일신바이오[068330]는 4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13.67% 오른 1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일신바이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신바이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2% 줄어든 204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0.0% 줄어든 5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4%, 하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일신바이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일신바이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21년 20억원보다 -11억원(-5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1%를 기록했다. 일신바이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일신바이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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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 거래량 강세... 주가는 -14.94% 하락2024.01.04
라미네이팅 기계 및 필름 제조업체인 브이티[018290]는 4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14.94% 하락한 1만 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1.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브이티의 2022년 매출액은 2402억으로 전년대비 5.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36억으로 전년대비 -10.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8%, 하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5.9%(134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브이티 연간 실적 추이 브이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1년 41억원보다 -35억원(-85.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3%를 기록했다. 브이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브이티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브이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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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에너지화학,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3.1% ↑2024.01.04
EPS 합성수지 제조 전문업체인 SH에너지화학[002360]은 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3.1% 오른 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H에너지화학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H에너지화학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7% 늘어난 167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38.2% 늘어난 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6%, 상위 10%에 해당된다. [그래프]SH에너지화학 연간 실적 추이 SH에너지화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1년 6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H에너지화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4억원, 6억원, 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SH에너지화학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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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유화,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6.45% ↑2024.01.04
윤활유 제조 및 LPG 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인 극동유화[014530]는 4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날보다 6.45% 오른 4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극동유화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극동유화는 2022년 매출액 1조 2425억원과 영업이익 30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8.8%, 영업이익은 49.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1%, 상위 2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8.8%(2776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극동유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극동유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9억원으로 2021년 55억원보다 4억원(7.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3%를 기록했다. 극동유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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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 주가 +10.6%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1.04
2차전지 관련 장비 제공 및 공정설비 엔지니어링 기업인 원준[382840]은 4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10.6% 오른 2만 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32.4%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원준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0.6% 늘어난 143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8% 줄어든 10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 하위 4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123.6%(791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원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원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1억원으로 2021년 20억원보다 11억원(5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0%를 기록했다. 원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억원, 20억원, 31억원으로 매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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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구석유,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20.98% ↑2024.01.04
대구/경북 지역 중심의 석유류 유통 전문업체인 흥구석유[024060]는 4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20.98% 오른 9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흥구석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흥구석유의 2022년 매출액은 1467억으로 전년대비 11.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4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8%, 하위 1%에 해당된다. [그래프]흥구석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흥구석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1년 4억원보다 4억원(1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5%를 기록했다. 흥구석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흥구석유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