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
[프로필] 마순덕 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장2024.01.04
▲71년생 ▲서경대 경영학 석사 ▲방통대 영어영문학과 ▲세무대학 ▲영주중앙고 ▲8급 경채 ▲인천공항 세관운영과장 ▲인재원 인재개발과장 ▲서울 세관운영과장 ▲인천 세관운영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프로필] 장용호 관세청 법무담당관2024.01.04
▲67년생 ▲고등 검정고시 ▲인천대 법학과 ▲7급 공채 ▲서울 감사담당관 ▲인천 감사담당관 ▲인천 세관운영과 ▲관세청 세원심사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엔씨소프트, 아이온 클래식 2024년 첫 업데이트 계획 공개2024.01.0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 클래식’이 2024년 첫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아이온 클래식은 직업별 밸런스 패치를 예고했다. 1월 10일 ‘궁성’을 시작으로 매주 치유성, 칩행자, 살성, 권성, 호법성을 순차적으로 개선한다. 2월에는 원하는 직업으로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4년 새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온 클래식 서버 이용자들은 ‘라프스란 필드’에서 일일 퀘스트를 완료해 ‘라프룽의 감사 선물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보상을 열면 60레벨 신규 스티그마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디아드 스티그마 상자’ 또는 유물을 얻는다.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인스턴스 던전 몬스터를 처치하면 'NEW YEAR' 알파벳을 획득할 수 있다. 모든 알파벳을 모으면 '최상급 고대의 왕관'과 '110 레벨 강화석' 등 다양한 보상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받는다. 신년맞이 서버 이전 서비스도 예고했다. '이스라펠', '시엘', '포스', '트리니티' 서버를 대상으로 1월 10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
이엔에프테크놀로지,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6.95% ↑2024.01.04
반도체/Display 프로세스케미칼 제조 및 판매업체인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는 4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6.95% 오른 2만 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2022년 매출액은 6802억으로 전년대비 30.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646억으로 전년대비 148.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5%, 상위 1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이엔에프테크놀로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8억원으로 2021년 112억원보다 76억원(67.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5%를 기록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
-
[인사] 하나증권2024.01.04
◇일시 : 2024년 1월 4일자 ◇상무대우 승진 ▲ 디지털본부장 조대헌 ▲ 기업금융1실장 조한성 ▲ 투자금융1실장 윤제희 ▲ S&T기획실 김유진 ▲ 기업분석실장 최정욱 ▲ 전략기획실장 김동식 ▲ 기업문화실장 유태경 ▲ 도곡지점장 민성현 ▲ 목동금융센터장 김동현 ▲ 영업부금융센터장 김현엽 ▲ 해운대지점장 임현주 ◇부서장 신임 ▲ 디지털자산실장 강기범 ▲ 디지털마케팅실장 김혜경 ▲ 채권상품실장 김희숙 ▲ ECM1실장 홍정욱 ▲ IB사업실장 황성철 ▲ 기업금융2실장 김근수 ▲ 부동산금융2실장 김주현 ▲ 부동산금융5실장 황세윤 ▲ 프로젝트금융2실장 김귀재 ▲ 프로젝트금융3실장 정기찬 ▲ S&T기획실장 송인태 ▲ FICC Sales실장 윤석삼 ▲ 외화운용실장 양태희 ▲ 채권금융실장 이병철 ▲ 인력지원실장 이재열 ▲ 경영지원실장 박지원 ▲ 준법감시실장 김세환 ▲ 법무2실장 이민희 ▲ 브랜드실장 김태권 ▲ 신용리스크관리실장 신진호 ▲ 총무실장 함창수 ▲ 대전법조지점장 조희영 ▲ 둔산WM센터장 명재범 ▲ 명동금융센터장 김청 ▲ 분당WM센터장 오은주 ▲ 압구정금융센터장 김용기 ▲ 역삼지점장 전래훈 ▲ 올림픽WM센터지점장 조남석 ▲ 울산지점장 이준필 ▲ Clu
-
[프로필] 김우철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2024.01.04
▲80년 ▲휘문고 ▲건국대 경제학과 ▲美일리노이스 얼바나대 경제학 석사 ▲행시 50회 ▲관세청 관세법령선진화T/F ▲관세청 비서관 ▲주미대사관 주재관 ▲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프로필] 오현진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2024.01.04
▲77년생 ▲서라벌고 ▲한양대 경제학과 ▲행시 48회 ▲인천 인천항통관지원1과장 ▲관세청 정보개발팀장 ▲관세청 FTA집행과장 ▲부산 심사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휴니드,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42% ↑2024.01.04
네트워크 장비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휴니드[005870]는 4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5.42% 오른 6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휴니드는 2022년 매출액 2225억원과 영업이익 1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4.7%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4%, 하위 42%에 해당된다. [그래프]휴니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휴니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1년 45억원보다 -7억원(-15.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2%를 기록했다. 휴니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휴니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휴니드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2/20 [지분변동공시]김유진 외 3명 22.83% 보유 &nbs
-
에이디엠코리아,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59% ↑2024.01.04
임상시험 수탁 기관인 에이디엠코리아[187660]는 4일 오전 11시 9분 현재 전날보다 5.59% 오른 2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에이디엠코리아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이디엠코리아의 2022년 매출액은 149억으로 전년대비 6.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8억으로 적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9%, 하위 1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6.4%(9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에이디엠코리아 연간 실적 추이 에이디엠코리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1년 4억원보다 -3억원(-7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0.0%를 기록했다. 에이디엠코리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억원, 4억원, 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에이디엠코리아 법인세 납부 추이
-
고려산업,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3.51% ↑2024.01.04
영남권 기반의 배합사료 업체인 고려산업[002140]은 4일 오전 11시 6분 현재 전날보다 3.51% 오른 32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고려산업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0.4% 늘어난 278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8% 줄어든 4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0%, 하위 3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30.4%(648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고려산업 연간 실적 추이 고려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1년 18억원보다 -17억원(-94.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0%를 기록했다. 고려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6억원, 18억원, 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고려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
새마을금고, 2025년부터 부동산‧건설 대출비중 절반 이하로 제한2024.01.0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오는 2025년부터 새마을금고의 부동산, 건설업 대출 합이 총 대출의 50%를 넘어서는 안 된다. 최근 태영건설 등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인한 유동성 위기가 현실화하면서 상호금융권도 2차 부실 우려가 커진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4일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2월 29일자로 ‘새마을금고 감독기준’을 개정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당 개정안은 지난해 7월 이른바 ‘뱅크런’ 사태를 겪은 새마을금고의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우선 부동산, 건설업의 대출 합계액을 총대출의 50% 이하로 제한한다. 부동산업과 건설업 각각에 대해서는 총대출의 30% 이하로 제한한다. 행안부는 “부동산, 건설업 대손충당금 적립 확대는 타 상호금융기관보다 앞서 개정하는 것”이라며 “대출 쏠림을 사전에 방지하고 부동산 경기 둔화에 대비해 손실흡수능력을 제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출금 미회수에 대비하기 위해 부동산, 건설업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 비율로 늘린다. 현행 100%에서 2025년까지 130% 이상을 적립하도록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이외에도 한도성 여신 미사용금액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의무와 유동성비
-
LH, 태영건설 주택‧단지 등 9곳 집중 관리…PF부실 위기 대응 강화2024.01.0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 불안 확산으로 인한 공공주택 건설에 차질이 없도록 건설 현장 유동성 위기 징후 파악에 집중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은 주택, 단지 등 9곳의 LH 건설 현장에 참여하고 있으며, 4010가구를 건설 중이다. LH는 노임과 하도급 대금 지급 현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업체 공사비 지급 지연, 하도급 임금체불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별 상황을 집중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품질관리처 주관으로 본사-지역본부가 함께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상시 보고 체계를 확보하는 등 건설 현장 관리를 강화해, 건설사와 협력사 등을 부실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태영건설이 참여 중인 건설 현장에 대해서는 별도 집중 관리해 불필요한 시장 혼란을 사전에 막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사] 관세청 과장급 전보2024.01.04
◇일시 : 2024년 1월 8일자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오 현 진 (吳鋧鎭)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 김 우 철 (金佑哲) ▲관세청 법무담당관 장 용 호 (張龍湖) ▲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장 마 순 덕 (馬淳德)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김 태 영 (金兌泳) ▲관세청 공정무역심사팀장 반 재 현 (潘在鉉) ▲관세청 해외통관지원팀장 노 지 선 (盧智善) ▲인천공항세관 세관운영과장 백 광 환 (白光煥) ▲인천공항세관 특송우편통관국장 이 원 상 (李源祥) ▲인천공항세관 조사국장 염 승 열 (廉昇烈) ▲서울세관 조사1국장 이 철 재 (李澈宰) ▲안양세관장 김 신 철 (金信哲) ▲천안세관장 김 재 식 (金在植) ▲동해세관장 문 병 주 (文炳柱) ▲부산세관 심사국장 이 소 면 (李蘇勉) ▲마산세관장 문 행 용 (文幸龍) ▲안산세관장 박 진 희 (朴珍熙) ▲구미세관장 김 익 헌 (金翼憲) ▲광양세관장 정 광 춘 (鄭光春) ▲평택세관장 양 승 혁 (梁昇爀) ◇ 일시 : 2024년 1월 16일자 ▲인천세관 조사국장 윤 청 운 (尹靑雲)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사] 산은캐피탈2024.01.04
◇일시 : 2024년 1월 4일자 ◇부서장 전보 ▲ 투자금융1실장 강병무 ▲ 기획실장 이헌찬 ▲ 인사실장 최종만 ▲ 여신심사실장 유승준 ▲ 여신관리단장 박형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은행, 창립 125주년 기념 금리 우대 이벤트 진행2024.01.04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은행은 4일 창립 125주년을 맞아 예금과 적금 금리를 우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우리은행 예·적금을 보유한 적이 없는 고객이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에 가입하는 경우 3%포인트(p)를 우대해 최고 연 7%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또 예금의 경우 'WON플러스 예금' 가입 고객에게 0.2%p를 우대하고, '우리 첫거래 정기예금' 가입 고객에게 연 1.0%p를 우대해 최고 4.1%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경태 태평양 변호사 방통위원장 표창…통신·인터넷 법제도 개선2024.01.0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가 지난해 12월 20일 최첨단 정보기술 자문을 담당하는 마경태 변호사(변호사시험 제3회) 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마 변호사는 인터넷·통신 환경 법제도 개선과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자 보호 협의체 참여 등 통신·인터넷 상생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마 변호사는 서울대에서 법학‧전기공학 전공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보미디어MBA 과정을 이수한 정보기술 전문가다. 2014년 태평양에 합류해 국내외 디지털 혁신 기업과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개인정보, 통신 등 최첨단 기술 이슈 관련 자문 업무를 다수 담당해 왔다. 마경태 변호사는 “표창을 받게 되어 대단히 영광”이라며 “앞으로 인공지능 등 인터넷·통신 분야에서 새롭게 도입될 법제도와 관련하여 정부와 산업계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GS건설, 신반포4지구 ‘메이플자이’ 1월 분양2024.01.0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GS건설이 서울 서초구에 반포자이, 신반포자이, 반포센트럴자이와 함께 8천여 가구 규모의 자이(Xi)브랜드 타운을 완성할 '메이플자이'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신반포8·9·10·11·17차 아파트와 녹원한신아파트, 베니하우스 등을 통합한 신반포4지구를 재건축하는 메이플자이를 1월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메이플자이는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60-3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 동 총 3307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3~59㎡ 16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43㎡A 38가구 ▲43㎡B 11가구 ▲49㎡A 53가구 ▲49㎡B 27가구 ▲49㎡C 12가구 ▲49㎡D 15가구 ▲59㎡A 2가구 ▲59㎡B 4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메이플자이는 우수한 교육 환경,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여건이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한강공원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은 단지 인근 원촌초, 원촌중, 경원중, 신동중, 반포고, 세화여고 등 초중고교가 있고 사립초등학교인 계성초, 서초구립 반포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및 반포학원가도 가까이 자리잡고 있다. 또 수도권
-
이의춘 인신협회장 “언론인들, AI시대 기업가적 마인드로 준비해야”2024.01.04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최근 대두되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맞서기 위해서는 언론인업계에서도 다양한 대책이 강구돼야 하며, 미래의 언론인을 위해 혁신적인 기업가적 정신으로 대비해야 한다”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 협회장은 3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열린 ‘제4기 채용 연계형 인터넷신문 기자 교육과정‘입학식 인사말을 통해 최근 들어 온라인 매체 등 저널리즘의 위기와 관련 기자들의 대응 역량에 대한 고민을 두고 이같이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날 열린 기자 교육에서 인사말을 통해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가 언론계에 굉장이 화두가 될 것이라”면서 “AI 흐름이 미디어 생태계에 어떻게 접목되고, 바뀔 것인지 굉장히 고민해야 되는 시기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생성형 인공지능(AI)은 기존의 문답 형식이 아닌 인터넷의 방대한 언어모델을 학습, 고도의 답변을 제공하고 있어 언론인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AI가 기사를 무단으로 사용해 저작권 소송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인공지능 챗GPT가 훈련을 위해 뉴욕타임즈의 기사들을 무단으로 사용해 저작권 소송으로 이어지기도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
-
[포토뉴스] 고광효 관세청장, “사회안전, 국가번영, 글로벌 스탠다드 선도하겠다”2024.01.04
고광효 관세청장은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오후 간부들과 함께 국립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이어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받들어 사회의 안전, 국가의 번영, 그리고 글로벌 스탠다드를 선도하는 관세청이 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 동참2024.01.04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에스티팜은 김경진 대표이사 사장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종이컵, 빨대, 플라스틱 용기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취지로, 지난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숫자 ‘1’과 ‘0’을 손으로 표현하고 인증사진을 찍은 뒤 해시태그를 붙여 SNS에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는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와 이상훈 ABL Bio(에이비엘바이오) 대표를 추천했다. 에스티팜은 ▲폐열 난방 재사용 ▲냉각수가 필요하지 않은 증류시스템 구축 ▲용수 소모량을 최소화하는 세척 시스템 구축 ▲필터 수명 연장하는 신기술 도입 등 ESG측면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경영 방침을 적극 반영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중이다.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는 “일회용품 챌린지 참여와 같은 일상 속 작은 행동의 변화가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첫 걸음이라
-
[신년사]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더 나은 미래를 창조 위한 한 해 될 것”2024.01.04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사내 인트라넷에 게시한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용기를 강조하고, 인간적이며 사람의 감성을 보듬는 가치를 창조하는 한 해가 되기를 당부했다고 2일 밝혔다. 신년사에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대화형 인공 지능 서비스 CHAT GPT 등 우리 사회에 새로운 기술이 빠른 속도로 등장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할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서로 다른 산업과 기술을 융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며 주어진 상황에 도전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질문 가운데 해답을 찾아가고 지금보다 미래에 더 나은 가치를 제안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우리가 하는 일은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과 가치를 만드는 것이며, 동아쏘시오그룹 90년 역사의 자산과 100년을 향해 변화해야 할 가치를 지속 가능성에 바탕에 두고 성장의 가능성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재훈 사장은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개신창래(開新創來)를 기억하며 실수와 실패를
-
올해부터 글로벌 최저한세 적용…국세청, 기업 지원체계 신설2024.01.0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올해 글로벌 최저한세가 시행되면서 국세청이 전담조직을 만들고 기업 지원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최저한세란 다국적기업이 특정 국가에서 법인세율 15% 보다 낮은 실효세율을 적용받을 경우 15%에서 부족한 만큼 다른 국가들에서 세금을 걷어가는 국제적 과세 합의를 말한다. 다국적기업들은 세금을 내지 않고 돈만 벌도록 본사나 모회사를 세율이 낮거나 없는 조세회피처로 옮겨 세금을 회피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이 과정에서 실체가 없는 서류상 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주요 20개국(G20)은 2000년대 이후 이러한 조세회피 기업들에게 합당한 법인세를 부과하기 위한 디지털세 등 도입논의를 추진해왔다. 전세계 140여 개국이 참여하는 논의 결과 다국적 기업이 특정 국가에서 돈을 번 만큼 그 나라에 세금을 내도록 과세권을 배분하는 필라 1(매출별 과세권 배분)과 특정 국가에서 15% 보다 낮은 실효세율로 세금을 부과받을 경우 다른 국가에 과세권을 부여하는 필라 2(최저한세 위배 시 과세권 배분)로 나뉜다. 적용대상 기업은 연결기준 총 매출이 7.5억 유로, 한국돈으로 약 1조원인 다국적 기업이다. 한국의 경우
-
아이텍,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7.2% ↑2024.01.04
반도체 전문 테스트 업체인 아이텍[119830]은 4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7.2% 오른 7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아이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텍의 2022년 매출액은 766억으로 전년대비 18.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7억으로 전년대비 -77.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9%, 하위 1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8.4%(119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아이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아이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6억원으로 2021년 11억원보다 55억원(5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4%를 기록했다. 아이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억원, 11억원, 6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
-
[부고] 김재원(프레시지㈜ B2B센터장)씨 부친상2024.01.04
▲ 고인 : 김 명(향년 78)씨 ▲ 별세 : 2024년 1월 4일 오전 2시30분 ▲ 빈소 : 밀양병원 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4년 1월 6일 오전 7시 ▲ 전화 : 055-356-941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컴퓨터,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71% ↑2024.01.04
LCD TV 및 휴대폰 관련 부품 EMS 전문업체인 한국컴퓨터[054040]는 4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5.71% 오른 5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국컴퓨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컴퓨터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7.8% 늘어난 423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6.7% 늘어난 18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5%, 상위 3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한국컴퓨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국컴퓨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8억원으로 2021년 11억원보다 17억원(154.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3%를 기록했다. 한국컴퓨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11억원, 2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