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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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다올투자증권 승진 및 선임2024.01.02
◇일시 : 2024년 1월 2일자 ◇ 이사대우 승진 ▲ 정보시스템팀 박상호 ▲ 경영기획팀 김윤주 ▲ 리테일사업추진팀장 김나라 ▲ 총무팀장 심형준 ▲ 경영전략팀장 박정훈 ◇ 전문위원 신규 선임 ▲ S&T부문 이훈재 ◇ 실장 신규 선임 ▲ 금융소비자보호실장 상무보 이재명 ◇ 팀장 신규 선임 ▲ 내부회계팀장 부장 이은향 ▲ HR팀장 부장 구형민 ▲ 컴플라이언스팀장 부장 김현숙 ▲ 자금팀장 부장 강인숙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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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免, 청룡의 해 1월부터 ‘LDF 마일리지’ 제도 출시2024.01.02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롯데면세점이 내국인 회원을 대상으로 기존 등급별 혜택과 더불어 마일리지 제도를 선보이면서 충성고객 확보에 나섰다.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주남)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고객 로열티 강화를 위해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LDF 마일리지’ 제도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LDF(Lotte Duty Free)마일리지’는 구매 금액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적립한 마일리지 단계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서비스다. 여행시 물품 인도 완료를 기준으로 실제 결제한 금액 1$당 1마일리지씩 적립되며, LDF PAY, 적립금, 상품권 등의 사용 금액은 제외된다. 마일리지는 2024년 1월 1일 구매 건부터 인도 완료 시 적립되며, 적립된 점수는 회원 탈퇴 전까지 계속해서 유지된다. 마일리지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로 구성돼 있으며, 달성 기준은 각각 1만 마일리지, 5만 마일리지, 10만 마일리지, 20만 마일리지다. 고객들은 단계별 마일리지 점수에 도달하면 ▲여행 테마 사은품 ▲LDF PAY ▲시그니엘 등 호텔숙박권 ▲해외여행이 가능한 여행상품권 등 여러 가지 혜택 중 한 가지를 골라 수령할 수 있다. 여행 테마 사은품으로는 ‘리모와(RIMO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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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에프테크놀로지, 주가 +8.91%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02
반도체/Display 프로세스케미칼 제조 및 판매업체인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는 2일 오후 2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8.91% 오른 2만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0.4% 늘어난 680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48.7% 늘어난 64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5%, 상위 1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이엔에프테크놀로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8억원으로 2021년 112억원보다 76억원(67.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5%를 기록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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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종근당 임원 전보2024.01.02
◇일시 : 2024년 1월 2일자 ◇ 종근당 ▲ 상무 구성준 최동혁 이윤석 ▲ 이사 신상철 황영하 강성권 이창식 ◇ 경보제약 ▲ 이사 이태경 ◇ 종근당건강 ▲ 상무 박조현 ◇ 종근당산업 ▲ 이사 조준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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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롯데건설 대표이사 박현철 부회장 “미래 지속성장 위한 내실경영 실천해야”2024.01.0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롯데건설 대표이사 박현철 부회장이 2일 시무식을 통해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내실경영 실천'을 강조했다. 박현철 부회장은 먼저 "올해는 경영 효율화를 바탕으로 한 내실경영과 함께 포트폴리오 구조 개선을 통한 새로운 미래사업을 육성해야 한다"며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주문했다. 이를 위해 "자율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한다"며 "급변하는 대외여건과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리더 자신의 생각도 바뀔 수 있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미래사업 육성을 위해 미래사업준비팀을 신설했으며, 그룹과 연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미래 우량자산 확보와 함께 건설업 AI 신기술 발굴 등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타파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컴플라이언스에는 타협이 없다는 자세를 갖춰 준법경영을 선도하고 고객과 파트너사에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생명존중 안전문화를 새롭게 정착시키고, 현장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근로자 눈높이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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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엘리먼트, 주가 +6.06%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02
반도체 박막 증착 부품 소재 기업인 지오엘리먼트[311320]는 2일 오후 2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6.06% 오른 1만 2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13.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지오엘리먼트는 2022년 매출액 286억원과 영업이익 7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2.0%, 영업이익은 19.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3%,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32.0%(69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지오엘리먼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지오엘리먼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1년 11억원보다 2억원(18.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2%를 기록했다. 지오엘리먼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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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셀트리온그룹 전보2024.01.02
◇일시 : 2024년 1월 2일자 [셀트리온] ◇ 부회장 ▲ 비서실장 서정수 ◇ 사장 ▲ 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장 이상준 ▲ 관리부문장 신민철 ◇ 수석부사장 ▲ 연구개발부문장 권기성 ▲ 경영지원부문장 이혁재 ◇ 부사장 ▲ 신약연구본부장 이수영 ▲ 글로벌얼라이언스본부장 김재현 ▲ JAL본부장 김호웅 ▲ 글로벌사업관리부문장 이한기 ◇ 전무 ▲ 생산센터장 양성욱 ▲ 제조부문장 강석환 ▲ 제품개발부문장 박재휘 ▲ 미국법인 김본중 ▲ 글로벌컴플라이언스지원실장 최지훈 ▲ 마케팅본부장 최병서 ▲ 관리본부장 양현주 ▲ 법무본부장 신경하 ▲ 재무관리본부장 이호섭 ◇ 상무 ▲ 공정&밸리데이션담당장 임병필 ▲ 케미컬제품개발본부장 강귀만 ▲ 생산기술본부장 김영식 ▲ 경영지원실장 길성민 ▲ 의학본부장 김성현 ▲ 재무회계본부장 최세호 ◇ 이사 ▲ 분석 3팀장 이지헌 ▲ 2공장 DS담당장 이경진 ▲ 기술QA담당장 권수진 ▲ 품질보증본부장 김용숙 ▲ 케미컬임상담당장 박선영 ▲ 완제생산본부장 정안나 ▲ 허가본부장 전민경 ▲ 글로벌재무담당장 박주철 ▲ 미국법인 팀장 배준환 ▲ 안전경영담당장 이봉준 [셀트리온제약] ◇ 사장 ▲ 대표이사 유영호 ◇ 상무 ▲ 케미컬영업본부장 홍범선 ▲ 운영지원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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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QnC,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0.98% ↑2024.01.02
반도체용 석영유리 제품 제조업체인 원익QnC[074600]은 2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10.98% 오른 3만 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원익QnC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원익QnC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5.5% 늘어난 783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2.7% 늘어난 115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0%, 상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원익QnC 연간 실적 추이 원익Qn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2억원으로 2021년 215억원보다 -23억원(-10.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8%를 기록했다. 원익Qn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9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원익QnC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6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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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에스아이, 전일 대비 거래량 4배 이상 급증... 주가 +6.09% ↑2024.01.02
의약품 및 의료기기 도소매업체인 더블유에스아이[299170]는 2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6.09% 오른 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0.3%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더블유에스아이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3% 줄어든 271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8.8% 줄어든 3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5%, 하위 29%에 해당된다. [그래프]더블유에스아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더블유에스아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1년 21억원보다 -8억원(-38.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2%를 기록했다. 더블유에스아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더블유에스아이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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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PNS,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3.02% ↑2024.01.02
한솔 계열의 IT서비스, 지류 유통사업 영위업체인 한솔PNS[010420]은 2일 오후 2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3.02% 오른 129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9.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솔PNS의 2022년 매출액은 2909억으로 전년대비 13.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49억으로 전년대비 14.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7%, 하위 2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한솔PNS 연간 실적 추이 한솔PNS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21년 16억원보다 -4억원(-2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2.4%를 기록했다. 한솔PNS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억원, 16억원, 1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한솔PNS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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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머티리얼즈,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02
반도체 식각 공정용 부품 제조업체인 하나머티리얼즈[166090]는 2일 오후 2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9.96% 오른 5만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하나머티리얼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나머티리얼즈의 2022년 매출액은 3073억으로 전년대비 13.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937억으로 전년대비 13.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9%, 상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하나머티리얼즈 연간 실적 추이 하나머티리얼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9억원으로 2021년 148억원보다 -9억원(-6.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하나머티리얼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3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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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반도체, 전일 대비 +14.23% 상승... 거래량 전일 4배 이상2024.01.02
모바일 메모리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인 제주반도체[080220]는 2일 오후 2시 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07.3%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4.23% 오른 1만 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반도체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5% 줄어든 175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0.7% 늘어난 28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8%, 상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제주반도체 연간 실적 추이 제주반도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2억원으로 2021년 54억원보다 28억원(51.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9%를 기록했다. 제주반도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억원, 54억원, 8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제주반도체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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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성과에만 몰두해 ‘고객’ 놓치지 않아야”2024.01.0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속 가능 성장의 핵심 키워드로 ‘고객 중심’을 꼽았다. 규모와 성과에만 몰두해 ‘고객’이라는 본질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다. 2일 진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고객 중심만이 일류 신한의 유일한 길임을 함께 새기며 새해를 맞이하자”고 밝혔다. 진 회장은 ‘고객 중심’ 슬로건 달성을 위해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장, 기술, 금융 소비자의 트렌드가 분초 단위로 급격히 변하고 있는 만큼 기존의 성공 방식만 고집해서는 안되고 관행의 틀과 안주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 진 회장은 “ESG, 디지털, 글로벌을 비롯한 모든 영역에서 신한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간다는 마음으로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며 “혁신과 도전의 과정에서 우리 모두가 꼭 지켜야 하는 것은 업(業)의 윤리다. 스스로를 철저히 돌아보는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고객중심, 일류 신한의 꿈에 가까이 다가가자”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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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콘덴서, 주가 +3.54%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1.02
종합콘덴서 제조업체인 삼화콘덴서[001820]는 2일 오후 2시 5분 현재 전날보다 3.54% 오른 3만 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3.9%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삼화콘덴서의 2022년 매출액은 2635억으로 전년대비 0.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05억으로 전년대비 -8.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7%, 하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삼화콘덴서 연간 실적 추이 삼화콘덴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9억원으로 2021년 79억원보다 -40억원(-50.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삼화콘덴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삼화콘덴서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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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진취적으로 도전하려는 마인드 필요한 때”2024.01.0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심각한 불황 속에서 내실 경영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고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내실경영과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둬야 한다“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가 2일 시무식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윤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옥에서 시무식을 열고 올해의 새로운 경영방침으로 '내실경영,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제시했다. 윤 대표는 "지금은 두려움과 걱정보다는 긍정적이고 진취적으로 도전하려는 미래지향적 마인드가 필요한 때"라며 "신 개척정신을 통한 적극적인 도전 정신으로 모두가 함께 협력하며 위기를 돌파하자"고 독려했다. 아울러 동부건설은 이날 2024년의 새로운 경영방침으로 ‘내실경영, 그리고 새로운 미래’라고 정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기로 다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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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양종희 KB금융 회장 “‘KB-고객-사회’ 공동 상생전략 추진”2024.01.0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상생과 공존’을 강조했다. 2일 양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KB고객의 범주에 사회를 포함해 ‘KB-고객-사회’의 공동 상생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이번 조직개편에서 지주 및 은행의 ESG 본부를 ESG상생본부로 확대 개편했다”며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고객을 섬기는 철학을 바탕으로 상품‧서비스 판매 원칙을 전면 재정립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KB는 리딩이라는 타이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KB 브랜드’ 자체가 대한민국 금융의 스탠다드로 인색돼야 한다”며 “은행뿐 아니라 비은행 계열사의 선두권 도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것이며 투자운용, WM, 보험, 글로벌 등 4대 영역에서도 고객과 시장의 신뢰 또한 한층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외 양 회장은 ▲모든 순간 고객과 연결되는 최고 가치의 서비스 ▲직원들의 성장 등을 새해 주요 경영 전략으로 제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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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대마성분 초콜렛, 젤리' 제품 반입하면 처벌 받는다2024.01.02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젤리, 초콜릿 등 단순 기호품이라 하더라도 대마성분을 의미하는 성분(THC, CBD, CBN)을 구입해서는 안된다. 만일 식약처 승인 없이 이러한 제품을 국내로 반입한다면 처벌 대상이 된다. 관세청은 최근 해외에서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고 있는 대마 제품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일 당부했다. 관세청은 "신년과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특히 대마 합법화 국가를 중심으로 젤리, 초콜릿, 오일, 화장품 등 여러 기호품 형태의 대마 제품이 제조·유통되고 있어 온라인 쇼핑을 하거나 해당 국가를 여행할 경우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기호용 대마를 합법화한 국가는 미국(24개주 및 워싱턴DC), 캐나다, 태국, 우루과이, 몰타, 룩셈부르크, 조지아, 남아프리카공화국이다. '마약류관리법'에 따르면 젤리, 초콜릿 등 단순 기호품이라 하더라도 대마 성분이 포함된 경우 식약처 승인 없이 국내로 반입한다면 처벌 대상이며, 실제 세관에 적발돼 처벌되는 사례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마약류관리법'상 규제 대상 성분이 포함된 제품의 식별 방법에 대해 정확히 인지함이 중요하다는 것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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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만평] 2024년 갑진년, 청룡의 기운 담아 힘차게 비상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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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재근 국민은행장 “자강불식 자세로 초격차 KB 만들자”2024.01.0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2024년에도 리딩뱅크의 위상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 지속 가능하고 견고한 자산 성장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일 이재근 국민은행장은 이날 여의도 신관에서 개최된 ‘2024년 시무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구름을 뚫고 하늘 높이 상승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대한민국 경제가 어려움을 극복해 다시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 차길 소망한다”면서 임기 3년차를 시작하는 새해에도 ‘실행력’과 ‘소통의 속도’를 중시하겠다고 전했다. 또 이 행장은 2024년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넘버원 디지털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KB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를 추진하기 위한 4대 경영방향으로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고객 First KB’▲미래 금융을 선도하는‘Digital First KB’▲미래 성장기반 강화를 통한 ‘압도적인 초격차 KB’▲신명 나게 일하는 ‘현장 중심 KB’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은행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고객 신뢰 제고’를 꼽았다. 그는 “궁극적으로 KB의 자긍심은 고객의 이익으로부터 나온다는 인식의 대전환을 실천해 고객이 가장 믿고 의지하는 ‘평생 금융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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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스틸,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3.67% ↑2024.01.02
철강재 제조 및 판매업체인 NI스틸[008260]은 2일 오후 2시 1분 현재 전날보다 3.67% 오른 6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NI스틸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NI스틸은 2022년 매출액 3554억원과 영업이익 67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3.2%, 영업이익은 117.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0%, 상위 1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NI스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NI스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1억원으로 2021년 63억원보다 88억원(139.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6%를 기록했다. NI스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4억원, 63억원, 15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NI스틸 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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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건설인들의 전문성 발휘해 대내외적 위기 돌파하자”2024.01.0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2일 신년사를 통해 사장은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마주치면 다리를 세우라(逢山開道 遇水架橋)"는 고사성어를 인용하며 건설인들의 전문성을 발휘해 대내외적 위기를 돌파하고 새로운 성공의 이정표를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윤 대표는 이날 임직원들에 보낸 신년 메시지를 통해 "올해는 민간 투자 위축으로 국내 시장이 다소 정체되는 반면 해외시장은 고유가의 영향으로 대형 플랜트 공사 발주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표는 그러면서 "우리의 노력 여하에 따라 중동, 동남아뿐 아니라 유럽, 미국, 인도도 주력시장으로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표는 또 기술 분야에 대한 전략적 집중도 강조했다. 그는 "새롭게 펼쳐질 2024년에도 우리가 땀 흘려 일궈온 '기술의 현대, 세계의 현대'라는 위상과 명성을 다시 한번 드높일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대형 원전이나 SMR 등 우리의 핵심사업에서 차별적인 기술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한층 더 힘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표는 이어 "수소·CCUS 분야 같은 미래기술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시장 경쟁우위를 결정짓는 핵심기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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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 서울고법, 일시적 2주택자 종부세 합당…상속, 불가피한 요인 아니야2024.01.0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상속으로 다주택자가 된 납세자가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냈지만, 2심에서도 패소했다. 종부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기준 얼마짜리 주택을 몇 채 보유하느냐에 따라 부과한다. 납세자는 종부세법이 법 원칙에서 벗어난 위헌적 요소가 있으니 종부세 부과가 부당하다고 주장했지만, 1심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2심에서는 상속이란 불가항력적 요인으로 보유한 주택에 과세하는 건 부당하다는 논리를 폈으나 패소했다. 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8-3부(신용호‧정총령‧조진구 부장판사)는 A씨가 반포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종부세 등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1심에 이어 원고 패소로 판결을 유지했다. 서울 서초구 아파트 소유자 A씨는 2019년 8월 강남구 아파트 지분 4분의 1을 상속받은 후 2020년 6월 27일 팔았다. 반포세무서는 과세 기준일인 2020년 6월 1일 시점에서 A씨가 주택 두 채를 갖고 있었기에 종부세 1000여만원과 농어촌특별세 200여만원이 부과했다. A씨가 6월 1일 이전에 팔았다면 주택을 산 사람에게 종부세를 떠넘길 수 있었다. 다만, A씨의 경우는 6월 1일 이후에 팔면서 자신이 떠안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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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퓨터,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11% ↑2024.01.02
LCD TV 및 휴대폰 관련 부품 EMS 전문업체인 한국컴퓨터[054040]는 2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5.11% 오른 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3.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국컴퓨터는 2022년 매출액 4237억원과 영업이익 18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7.8%, 영업이익은 36.7%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5%, 상위 3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한국컴퓨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국컴퓨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8억원으로 2021년 11억원보다 17억원(154.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3%를 기록했다. 한국컴퓨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11억원, 2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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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금속, 주가 +7.4%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02
스테인리스 강재 제조 및 유통업체인 대양금속[009190]은 2일 오후 1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7.4% 오른 120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43.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대양금속은 2022년 매출액 2395억원과 영업이익 1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7.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7.7%(360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대양금속 연간 실적 추이 대양금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1년 14억원보다 -11억원(-78.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9%를 기록했다. 대양금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양금속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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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보2024.01.02
◇일시 : 2024년 1월 2일자 ◇ 전보 ▲ 미래인재실장 염기홍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