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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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15일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온라인 세미나2024.02.07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가 오는 15일 오후 4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적용에 따른 대응방안’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1월 27일부로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상 중대산업재해 적용대상이 5인 이상~50인 미만 사업장(건설업 공사금액 50억원 미만)까지 확대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세종 중대재해대응센터장을 맡고 있는 진현일 변호사(사법연수원 32기)가 ‘기소사례와 판결을 통해서 본 수사대응 방안’을 주제로 중처법 판결과 주요 기소사례를 발표한다. 진 변호사는 검찰 재직 당시 중대재해처벌법 해설서 집필을 총괄하고 양형기준을 정립한 바 있다. 세종 건설분쟁그룹 조수형 변호사(연수원 42기)는 ‘중소건설사의 중대재해 처벌 대응방안’ 발표에서 실무상 이슈 및 사례를 설명한다. 세종 노동그룹장 김동욱 변호사(연수원 36기)는 ‘중대재해처벌법 어디로 갈 것인가’를 주제로 법 내용 및 집행과 관련한 불확실성 문제에 대해 짚어보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김 변호사는 고용노동부 경력을 갖춘 중대재해 및 산업안전 컨설팅 경력을 갖고 있다. 한편, 세종 중대재해대응센터는 산업안전‧건설‧환경‧제조물‧화학물질‧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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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하도급법 위반’ 조사협력 감경 중복적용‧피해조정 활성화2024.02.07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앞으로 하도급법을 위반할 경우 해도 위반 내용을 자진 시정하고 조사에도 협조할 경우 과징금을 최대 70%까지 감경받을 수 있다. 피해기업이 안정적으로 조정을 받을 수 있도록 법원 통보를 의무화한다. 공정위는 7일 이러한 내용의 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앞으로는 자진시정 과징금 감경과 조사협력 과징금 감경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현재는 하도급법 위반자가 자진시정할 경우 과징금 최대 감경 50%을 받지만, 조사협력 감경으로도 20%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두 가지 감경을 중복을 받을 수 없어 상대적으로 감경 폭이 작은 조사협력의 의미가 약해지는 분위기였다. 또한, 피해기업 조정을 최대한 보장해 줄 수 있도록 조정 협의회 절차를 법원에 알려주는 절차를 만들었다. 갑을 사건에서 을(피해기업)은 소송으로 가면 비용 감당을 하기 어렵다. 그래서 하도급 사건의 경우 공정거래조정원에서 진행하는 분쟁조정절차에서 합의점을 마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갑이 법원에서 해결하자며 소장을 내버리면 조정은 중단되고, 을 입장에서는 많은 돈을 쓰면서 소송을 감당해야 한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분쟁조정이 진행 중인 경우 판사 재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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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가상자산 부정거래와의 전쟁 선포…최대 ‘무기징역’ 때린다2024.02.07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당국이 오는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불공정거래 행위 조사를 위한 전담부서를 설치했다. 앞으로 가상자산 시장에서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행위가 적발될 경우 최대 무기징역까지 처해질 수 있다. 7일 금융위원회는 오는 7월 19일 시행하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조기 안착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감독‧검사‧조사업무 집행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행령‧고시 등 세부 사항 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당국 설명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9일 가상자산 관련 감독‧검사‧조사업무를 집행할 수 있는 전담부서 2곳(가상자산감독국, 가상자산조사국)을 신설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 크게 가상자산 이용자의 자산 보호, 가상자산 시장의 불공정 거래 행위 금지, 가상자산 시장과 사업자에 대한 금융당국의 감독·제재 권한으로 나뉜다. 가상자산사업자는 이용자의 예치금과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이용자의 예치금은 은행이 관리하고, 가상자산사업자는 이용자의 가상자산 경제적 가치 80% 이상을 인터넷과 분리해 안전하게 보관해야 한다. 또한 원화마켓 거래소는 해킹이나 전산 장애 등 사고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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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위한 순직”…대구국세청, 순직 소방관 후원금 전달2024.02.07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경상북도 문경 육가공 공장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문경소방서 구조대원 유가족 지원을 위해 대구지방국세청 사람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전달했다. 젊은 나이에 국민 목숨을 구하려 끝까지 애를 쓰다가 안타깝게 순직한 소방관들의 명복을 빌고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이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뜨거운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했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윤종건)은 7일 “문경 육가공 공장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문경소방서 구조대원 유가족 지원을 위해 후원금 627만원을 대한소방공제회로 전달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윤종건 대구국세청장을 비롯해 국장과 과장, 예하 세무서장들이 중심이 되어 자율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윤 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에게 조의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유가족과 동료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위로와 애도를 표했다. 그러면서 “순직한 분들의 고귀한 희생 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을 마음 깊이 새기고 기리겠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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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전자,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10.64% ↑2024.02.07
오디오 기기 생산 및 유통업체인 아남전자[008700]는 7일 오후 1시 36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30.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0.64% 오른 2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남전자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3.5% 늘어난 480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6.4% 늘어난 20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8%, 상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아남전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아남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1년 4억원보다 34억원(8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5%를 기록했다. 아남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4억원, 3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아남전자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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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 전일 대비 +3.07%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4.02.07
동합금 계열 비철금속 전문 제조업체인 대창[012800]은 7일 오후 1시 28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1.3%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3.07% 오른 1444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창은 2022년 매출액 1조 4413억원과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84.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7%, 하위 1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창 연간 실적 추이 대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21년 31억원보다 -17억원(-54.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5%를 기록했다. 대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6억원, 31억원, 1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대창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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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M,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4.11% ↑2024.02.07
자동차 및 산업용 bellows 제조업체인 SJM[123700]은 7일 오후 1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4.11% 오른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85.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SJM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3.7% 늘어난 180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4% 줄어든 7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8%, 하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4.3%(225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SJM 연간 실적 추이 SJM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5억원으로 2021년 56억원보다 9억원(16.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8.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JM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6억원, 56억원, 6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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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M홀딩스, 주가 +11.62%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2.07
자동차부품 및 통신용반도체 자회사를 보유한 지주회사인 SJM홀딩스[025530]는 7일 오후 1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11.62% 오른 4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JM홀딩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JM홀딩스의 2022년 매출액은 1842억으로 전년대비 23.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82억으로 전년대비 3.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9%, 하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4.6%(234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SJM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SJM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7억원으로 2021년 61억원보다 16억원(26.2%)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7.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6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JM홀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3억원, 61억원, 7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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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컨트롤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4.27% ↑2024.02.07
자동차용 엔진온도제어 부품 등의 제조 및 판매업체인 인지컨트롤스[023800]는 7일 오후 12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4.27% 오른 8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인지컨트롤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지컨트롤스의 2022년 매출액은 5700억으로 전년대비 17.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70억으로 전년대비 744.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2%, 상위 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13.1%(658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인지컨트롤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인지컨트롤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4억원으로 2021년 6억원보다 18억원(3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0%를 기록했다. 인지컨트롤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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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서울세관, 이든아이빌과 까리따스 수녀회 방문… "이웃과 따뜻한 정 나눠"2024.02.07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이석문)은 아동복지 시설인 ‘이든아이빌’과 까리따스 수녀회가 운영하는 ‘사랑의 식당’에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서울세관 사랑향기봉사회가 주축이 돼 배식 등 봉사를 실시하고, 관세청 나눔펀드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한, 이석문 세관장은 지난 2일 지역 전통시장인 영동시장을 직접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시설에 전달할 농·수산물 등을 구입했다. 서울세관은 2022년 1월부터 영동시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관 행사물품을 적극 구매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석문 세관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살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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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비젼시스템, 전일 대비 +20.47%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4.02.07
카메라 모듈 검사 공정에 대한 자동화 장비 제조업체인 하이비젼시스템[126700]은 7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1.8%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20.47% 오른 2만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비젼시스템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7.6% 줄어든 1977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42.3% 줄어든 25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7%, 하위 28%에 해당된다. [그래프]하이비젼시스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하이비젼시스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억원으로 2021년 82억원보다 -61억원(-74.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9%를 기록했다. 하이비젼시스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1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하이비젼시스템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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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지난해 매출 997억원…상장 후 첫 흑자 달성2024.02.0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넵튠이 코스닥 상장 이후 첫 연결 기준 연간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넵튠은 지난해 연결 매출 997억원, 영업이익 21억 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39%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은 286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3억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3분기 대비 각각 32%, 1700% 증가했다. 지난해 전체 게임 사업 매출은 812억원으로 전년 대비 213% 올랐으며 기타 매출을 포함한 광고 플랫폼 사업 매출도 185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5% 올랐다. 넵튠은 투자와 인수를 통해 캐주얼 및 미드코어 모바일 게임 개발사를 늘려나가는 동시에 견고한 광고 플랫폼 사업 강화로 두 사업 영역 간 시너지 극대화 전략을 꾀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 ‘우르르용병단’과 ‘고양이스낵바’, ‘무한의계단’ 3개 게임은 지난해 누적 매출 590억원으로 넵튠 전체 게임 매출의 70%를 넘어설 정도로 게임 사업을 견인했다. 광고 플랫폼 사업은 애드엑스, 애드파이, 리메이크 사업 유닛에서 지난해 전체 광고거래액 700억원, 매출 185억원을 달성했으며, 50%가 넘는 영업이익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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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ESG 사례 보고서 발간…‘녹색‧상생금융’ 실천2024.02.07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은행이 지난해 신한은행의 다양한 ESG 사례가 담긴 보고서를 발간했다. 7일 신한은행은 지난 한해 동안의 ESG 활동 및 성과를 담은 ‘2023 ESG POP UP 10’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에는 저탄소 경제 전환을 이끄는 ‘녹색금융’,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는 ‘상생금융’,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ESG 상생프로젝트’ 등 신한은행의 다양한 ESG 사례가 포함됐다. ‘2023 ESG POP UP 10’은 기존 보고서 형식의 틀을 깨고 고객몰입 관점에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에 담긴 ‘10가지 바람’과 신한은행이 ESG 측면에서 화답한 ‘10가지 이야기’로 구성하고 친숙한 용어와 생동감 있는 팝업 디자인으로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ESG 활동 및 성과’를 쉽게 설명했다. 예를 들어 84세 시니어 고객의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들에게 친절히 알려줬으면’이란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시니어 디지털 복합교육센터 ‘신한 학이재 개관’, 금융권 최초 ‘시니어 ATM’ 도입, 보이스피싱 예방 종합 플랫폼 ‘지켜요’ 출시 등 이해 관계자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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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 클래식 1분기 주요 업데이트 공개2024.02.0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엔씨소프트가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 클래식'의 2, 3월에 진행될 주요 업데이트 사항을 7일 소개했다. 엔씨소프트는 6일 오후 8시 아이온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2월 업데이트 라이브'를 진행했다. 방송에는 아이온 안진호 디렉터와 김인선 개발자가 참여해 업데이트 콘텐츠를 직접 시연하며 업데이트 내용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온 클래식은 2월 중 ▲신규 전장 '검은 드라늄 격전지' 추가 ▲'주신 강림' 업데이트 ▲클래스 체인지와 특별 이벤트 ▲신규/복귀 이용자 무료 지원 혜택 등을 진행된다. '검은 드라늄 격전지'는 종족과 무관하게 매칭이 가능한 파티형 신규 전장이다. 이용자는 넓은 전장에서 지형의 고도와 활강 기술을 활용해 다이나믹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검은 드라늄 격전지'에는 점령을 통한 상대 진영 거점 뺏기, 버프 제공 몬스터, 대장전 같은 전략 요소도 준비돼 있으며, 일정 시간 이후 등장하는 사령관을 공략해 역전을 노릴 수도 있다. '주신 강림'은 게임 진행을 통해 외형 변신인 루미엘의 사도와 루미엘 변신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새롭게 추가된 '루미엘 명화'를 완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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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스팀 넥스트 페스트 최초 출격2024.02.0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히트 비주얼 노벨 게임 '러브인 로그인'이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6일부터 13일(한국 시간)까지 ESD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실시간 게임 스트리밍과 출시 예정 타이틀을 미리 플레이해 볼 수 있도록 하는 프리뷰 행사다. 매년 세 차례에 걸쳐 개최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스팀 계정만 있다면 누구나 수백여 가지의 체험판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히트 비주얼 노벨 게임 '러브인 로그인'(개발사 온파이어게임즈)의 글로벌 공식 배급사로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러브인 로그인'은 비유적인 표현을 사용한 탁월한 심리 묘사로 독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180만 뷰를 기록한 노벨피아의 웹소설 '게임 폐인 동거녀와 순애는 어떠신가요'를 원작으로 한 비주얼 노벨 게임이다. 국내 비주얼 노벨 중 가장 도전적인 CG와 스토리로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 스토어를 통해 2022년 12월에 첫 출시됐다.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스토브에 이어 스팀에서도 '러브인 로그인'을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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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디스플레, 주가 +5.1%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2.07
TFT-LCD, LED 부품 소재 전문기업인 인지디스플레[037330]는 7일 오전 11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5.1% 오른 193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9.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인지디스플레는 2022년 매출액 7010억원과 영업이익 18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64.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8%, 상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인지디스플레 연간 실적 추이 인지디스플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7억원으로 2021년 27억원보다 -10억원(-37.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8%를 기록했다. 인지디스플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5억원, 27억원, 17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인지디스플레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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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자사 ‘ONE AI' 한국생산성본부에 최초 공급2024.02.07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존비즈온이 한국생산성본부와 'AI 서비스 공급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6일 체결했다.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AI 서비스 정식 출시에 앞서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안완기)를 1호 고객으로 확보하고 AX(AI Transformation) 생태계 확산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협약에 따라 자사의 AI 서비스인 ‘ONE AI'를 한국생산성본부에 최초로 공급하게 된다. ONE AI는 마이크로소프트(MS) 코파일럿의 유사한 기능과 비교할 수 있지만, ERP, 그룹웨어, 메일, 결재 등 개별 기업 내에서 생산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모두 활용한다는 점에서 차별화하고 있다. 기업에 불필요한 데이터가 적용되지 않아 생성형 AI의 문제로 지적되는 할루시네이션(거짓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생성하는 현상)을 최소화하고 기업별 업무에 최적화된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기업 데이터 보안에 최적화된 AI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 AI 서비스는 업무용 솔루션과 결합되지 않은 채 독립적으로 활용되면서 데이터 유출과 개인정보 보호에 취약하다는 우려가 있다. 반면, ONE AI는 더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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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러스글로벌,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9.28% ↑2024.02.07
반도체 중고장비 도매업체인 서플러스글로벌[140070]은 7일 오전 11시 2분 현재 전날보다 9.28% 오른 4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1.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서플러스글로벌은 2022년 매출액 2349억원과 영업이익 3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7%, 영업이익은 3.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8%, 하위 5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서플러스글로벌 연간 실적 추이 서플러스글로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8억원으로 2021년 81억원보다 -3억원(-3.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2%를 기록했다. 서플러스글로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서플러스글로벌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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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용 농협은행장, 해외점포장들에 경영목표 초과달성 주문2024.02.07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해외점포장들에게 글로벌사업 지속 성장을 강조하며 경영목표 초과 달성을 당부했다. 7일 농협은행은 전날 이석용 농협은행장이 해외점포장들과의 화상회의를 통해 조기 사업추진을 통한 경영목표 초과 달성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은행장은 짜임새 있는 사업추진으로 글로벌 사업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으며, 런던·싱가폴 등 신규 네트워크 확충에도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다. 아울러 이 은행장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농협은행의 글로벌 사업을 위해 노력해주고 있는 해외 주재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본립도생(기본이 바로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의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한다면 내실있는 글로벌사업 지속 성장을 통한 농협은행의 미래경쟁력 강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농협은행은 현재 미국, 호주, 중국, 베트남 등 총 8개국 11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며, 향후 2030년까지 글로벌부문 당기손익 1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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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천검단 주차장 붕괴 대보건설에 영업정지 1개월 처분2024.02.0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경기도가 국토교통부 처분요청에 따라 지난해 4월 발생한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 공동수급체인 대보건설㈜에 대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건설산업기본법 등에 ᄄᆞ르면 품질시험 또는 검사를 성실하게 수행하지 않은 경우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위반 내용의 청문 등은 대표사인 GS건설㈜를 관할하는 서울시에서 일괄 진행됐다. 경기도는 위반 내용 확인 결과 대보건설㈜가 품질시험 또는 검사를 성실하게 이행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된 사실이 확인돼 행정처분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안전점검 불성실 수행 혐의에 대해서도 서울시 청문결과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위반 사실 등을 검토해 추가 행정처분을 결정할 예정이다. 영업정지 기간 대보건설은 건설사업자로서 계약 체결, 입찰 참가 등 영업활동이 금지된다. 영업정지 처분을 받기 전 도급계약을 체결했거나 관계 법령에 따라 인허가 등을 받아 착공한 건설공사의 경우 계속 시공할 수 있다. 이명선 경기도 건설정책과장은 “품질시험과 검사 등을 성실하게 수행하지 않는 건설업체에 대해 엄중히 문책해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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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무산된 HMM 매각…‘5년 주식 보유조건’ 이견 못 좁혀2024.02.07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 매각 작업이 최종 결렬됐다.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매각 측과 인수 우선협상자 대사자로 선정된 하림그룹‧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최종 협상 중 ‘5년 주식보유 조건’ 등 부문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매각 작업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7일 산은과 해진공은 “팬오션(하림)‧JKL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작년 12월 20일부터 주식매매계약과 주주 간 계약에 대한 협상을 진행해왔다”며 “7주에 걸친 협상 기간 동안 상호 신뢰 하에 성실하게 협상에 임했으나 일부 사항에 대한 이견으로 협상을 최조 결렬됐다”고 밝혔다. 하림 컨소시업은 지난해 12월 지분 57.9%를 6조4000억원에 인수하는 조건으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하지만 산은, 해진공과 하림 컨소시엄 양측은 주주 간 계약 내용을 놓고 진통을 거듭하다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하림 컨소시엄은 매각 측이 제시한 JKL파트너스의 ‘5년 간 주식 보유 조건’을 예외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지분을 처분해 투자금을 회수해야 하는 재무적투자자의 특성을 감안해달라는 입장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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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꽃다발, 수입 저가 신고 된 것이라면 '불법'2024.02.07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졸업과 입학시즌이 다가오면서 꽃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아오르자 관세청이 국내 시장 교란을 방지하기 위해 나섰다. 관세청은 국내 화훼시장의 교란을 방지하고 소비자보호를 위해 불법·부정 수입에 대한 조사단속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관세청 관계자는 "주요 화훼류 수입국인 중국·베트남·콜롬비아 등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후 급격히 증가한 외국산 화훼류 수입에 편승하는 불법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실제로 수입 절화는 지난 2014년에는 미화 1800만달러 2023년에는 6300만달러로 급증해 중국 등과 FTA발효 전인 2014년과 비교 했을 때 수입량이 210%, 수입액은 350%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특히 외국산 화훼류 수입 시 ▲실제 가격보다 저가로 신고하는 행위 ▲허위 원산지증명서 제출 행위 ▲품종보호권이 설정된 화훼류 불법 수입 행위 등 불공정 무역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2023년 국립종자원 품종보호 출원 동향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누적 품종보호 출원건수는 1만 3240건 중 국화, 장미 등 화훼류의 품종보호 출원건수는 6492건으로 전체 49%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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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상임이사에 이창희 전 국토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선임2024.02.0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 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로 이창희 전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창희 상임이사는 충북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국토부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이날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이창희 상임이사는 "대내외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 취임하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부 정책 지원과 서민주거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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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프티, 주가 +12.5%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2.07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캐니스터, 필러넥 등 차량 연료계통 부품 전문업체인 코리아에프티[123410]는 7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3.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2.5% 오른 4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리아에프티의 2022년 매출액은 5610억으로 전년대비 20.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94억으로 전년대비 105.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6%, 상위 1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0.5%(953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코리아에프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코리아에프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7억원으로 2021년 16억원보다 11억원(68.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8%를 기록했다. 코리아에프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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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신규 던전 ‘혼돈의 그림자’ 오픈2024.02.0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설 명절을 맞아 MMORPG ‘제노니아’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용암 협곡 배경의 신규 던전, ‘혼돈의 그림자’를 공개한다. 해당 던전은 총 4개 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70레벨 이상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다. 아이템은 더 높은 층으로 올라갈 때마다 획득 확률이 높아진다. 또 ‘개화 시스템’과 ‘탐사 효과’가 추가된다. 개화는 ‘영능의 씨앗’을 재료로 장비에 다양한 스킬 옵션을 추가할 수 있는고, ‘탐사 효과’는 제노니아의 여러 대륙마다 탐사 레벨을 올려 해당 대륙에서만 발동하는 각종 능력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설 명절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가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설 맞이 개화 출석’과 ‘설맞이 세뱃돈 미션’ 등 이벤트가 열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