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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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대구 수성1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6183억원 규모2022.03.0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가 지난 27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시공사 총회에서 대구 수성1지구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460명 중 1062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수성구 신천동로 306 일대 10만6410㎡ 부지 위에 지하 3층, 지상 33층, 22개동, 190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것이다. 총 수주금액은 6183억원 규모다. 수성1지구는 대구지하철 3호선 대봉교역이 인접하고 주변에 학교는 동성초, 신명여중, 남산고 등이 있다. 단지 인근에서 진행 중인 개발사업으로 향후 대규모 신축 주거지 형성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는 게 DL이앤씨측 설명이다. 한편 올해 DL이앤씨의 도시정비수주 실적은 2건, 총 8627억원 규모다. DL이앤씨는 주택사업의 경우 서울과 수도권 인근의 개발 가능 부지를 발굴해 디벨로퍼 사업을 강화하고, 리모델링을 비롯한 도시정비사업에서 주택 브랜드 파워를 통해 주요 사업지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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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중저신용 고객에 대출 첫 달 이자 지원한다”2022.03.0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카카오뱅크는 3월 한 달간 중저신용 고객 대상으로 ‘대출 첫 달 이자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이달 2일부터 31일까지 중신용대출, 중신용플러스대출, 중신용비상금대출을 신규로 받은 중저신용 고객(KCB 신용점수 기준 820점 이하)에게 첫 달 이자를 지원한다. 첫 달 이자는 고객 본인 명의의 카카오뱅크 계좌로 지급되며 별도로 응모하지 않아도 된다. 카카오뱅크 중신용대출과 중신용플러스대출은 신용점수 820점(KCB 기준) 이하의 직장인 급여 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상품으로 최대 한도는 각각 1억원, 5000만원이다. 중신용비상금대출은 직장‧소득과 무관하게 서류 제출 없이 최대 300만원까지 약정 가능한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대출상품이다. 최대 한도는 300만원으로 심사결과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 고객의 대출 이자 절감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첫 달 이자 지원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중저신용 고객에게 지원한 이자 금액은 약 80억원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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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8.68% ↑2022.03.02
브랜드빵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기업인 SPC삼립[005610]은 2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8.68% 오른 9만 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SPC삼립 일봉 차트 SPC삼립은 2020년 매출액 2조 5427억원과 영업이익 51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8.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8%, 상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SPC삼립 연간 실적 추이 SPC삼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4억원으로 2019년 18억원보다 146억원(811.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1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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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브마린,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74% ↑2022.03.02
KT계열 해저통신 및 전력케이블 공사업체인 KT서브마린[060370]은 2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전날보다 7.74% 오른 5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8.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JP모건, 미래에셋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JP모건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현대바이오랜드, 기가레인 등이 있다. [표]KT서브마린 거래원 동향 KT서브마린의 2020년 매출액은 522억으로 전년대비 -5.3%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41억으로 적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8%, 하위 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KT서브마린 연간 실적 추이 KT서브마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19년 3억원보다 5억원(16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0.0%를 기록했다. KT서브마린의 지난 3년 동안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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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재,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22.2% ↑2022.03.02
선재 제조 및 판매업체인 한국선재[025550]는 2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전날보다 22.2% 오른 5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국선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한국선재 일봉 차트 한국선재는 2020년 매출액 1872억원과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1.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9%, 하위 40%에 해당된다. [그래프]한국선재 연간 실적 추이 한국선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19년 6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국선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2억원, 6억원, 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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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참빛그룹2022.03.02
◇ 일시 : 2022년 3월 1일자 ◇ 승진 ▲ 양철홍 부회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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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이엔피,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3.02
전원공급장치 전문 제조기업인 동양이엔피[079960]는 2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전날보다 8.65% 오른 1만 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동양이엔피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중기 역배열 구간에서 60일선까지 뚫으며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삼선전환도(양전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동양이엔피 일봉 차트 동양이엔피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4% 줄어든 461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9.6% 늘어난 41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1%, 상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동양이엔피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동양이엔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8억원으로 2019년 87억원보다 -39억원(-44.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0%를 기록했다. 동양이엔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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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인트거래소-롯데멤버스, 업무협약 체결...포인트연동 가능해진다2022.03.02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디지털 금융 결제 솔루션 기업 한국포인트거래소는 롯데멤버스와 포인트 및 멤버십 사업에 대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롯데멤버스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한국포인트거래소 김재학 대표이사, 롯데멤버스 전형식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으로 양사는 롯데멤버스가 운영하는 멤버십 포인트인 엘포인트(L.POINT)와 한국포인트거래소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 지펙스(GPEX)의 상호 기능 및 포인트 연동을 통해 고객을 위한 서비스 확대를 할 계획이다. 롯데멤버스 전형식 대표이사는 "단순한 서비스 연동을 넘어 상호 협력 가능한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양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포인트거래소 김재학 대표이사는 "자사가 추진중인 포인트 기반의 블록체인 금융 사업을 업계 선두주자인 롯데멤버스와 함께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엘포인트와 지펙스 고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포인트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멤버스의 엘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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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생명자원, 주가 +27.39%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2.03.02
동물용 특수가공원료 및 기능성소재 생산 전문기업인 미래생명자원[218150]은 2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27.39% 오른 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5.0%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삼선전환도(양전환),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미래생명자원 일봉 차트 미래생명자원은 2020년 매출액 475억원과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2%, 영업이익은 -2.7%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9%, 하위 47%에 해당된다. [그래프]미래생명자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미래생명자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19년 2억원보다 -1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0%를 기록했다. 미래생명자원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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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씨푸드,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32% ↑2022.03.02
CJ그룹 계열의 수산물 식품 제조 전문업체인 CJ씨푸드[011150]는 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5.32% 오른 3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6.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JP모건, 미래에셋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JP모건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이글벳, 동일기연 등이 있다. [표]CJ씨푸드 거래원 동향 CJ씨푸드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1% 줄어든 149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0% 늘어난 4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2%, 상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CJ씨푸드 연간 실적 추이 CJ씨푸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19년 9억원보다 2억원(22.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4.4%를 기록했다. CJ씨푸드의 지난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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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오미크론에도 경제회복 흐름…대내외 불확실성 주의해야”2022.03.0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오미크론 확산 등에 따른 리스크 요인에도 지난해 연말에 이어 올해에도 경제 회복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한 경각심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일 홍 부총리는 ‘1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홍 부총리는 “오미크론 확산 등 리스크 요인에도 불구하고 작년 연말에 이어 올해 들어서도 생산과 투자 등을 중심으로 우리 경제의 회복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전산업 생산은 2개월 연속 1% 이상 증가한 기저 영향으로 전월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작년 4분기 평균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 등 내수 관련 지표는 다소 주춤했다. 소비행태 변화, 학습효과 등으로 대면서비스업이 과거 확산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효한 모습을 보이는 점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부연했다. 다만 홍 부총리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한 경각심과 긴장감은 요구된다고 되짚었다. 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및 주요 서방국의 강도 높은 제재조치 현실화에 따른 실물경제와 금융시장 파급효과, 에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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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네트웍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51% ↑2022.03.02
기업간 전자상거래 중개 및 용역사업 영위업체인 이상네트웍스[080010]는 2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5.51% 오른 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71.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하나금융,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표]이상네트웍스 거래원 동향 이상네트웍스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4.0% 줄어든 442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59.2% 줄어든 3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6%, 하위 27%에 해당된다. [그래프]이상네트웍스 연간 실적 추이 이상네트웍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2억원으로 2019년 26억원보다 6억원(23.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4.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이상네트웍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3억원, 26억원, 3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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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D-7] "이재명-윤석열 오차범위내 접전...김동연 사퇴, 이재명 지지"2022.03.02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20대 대통령선거 6일 전인 3일부터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는 가운데 공표 마지막 날인 2일 이재명 후보(더불어민주당)와 윤석열 후보(국민의힘)가 여전히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리얼미터가 뉴시스의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성인 1천7명을 상대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46.3%, 이 후보는 43.1%를 각각 기록했다. 둘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인 3.2%포인트였다. 지난달 3∼4일 실시된 같은 조사와 비교해 윤 후보는 당시 43.3%에서 3.0%포인트 상승했고, 이 후보도 기존 41.8%에서 1.3%포인트 올랐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6.7%,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1.9%였다. 이 조사는 자동응답(ARS) 전화(유선5%·무선95%) 조사 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10.4%다. 윤 후보는 지역별로 대구·경북 (59.3%), 부산·울산·경남 (53.0%), 대전·충청·세종 (51.0%)에서, 연령별로는 60세 이상(60.0%)에서 전체 평균 대비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 후보는 지역별로 광주·전남·전북(64.6%)에서, 연령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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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방역패스 논란, 냉철히 따져 결정…거리두기 계속논의"2022.03.02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방역패스 잠정중단이) 논란이 있는 것은 알지만 오미크론 대응에 있어 득과 실을 냉철하게 따져보고 내린 결론이다." 김부겸 총리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아진 백신접종률 속에서 여러 건의 법원 판결로 현장의 혼선이 누적된 점 등을 고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선을 불과 열흘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방역패스를 중단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 선거를 의식한 조치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 김 총리가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김 총리는 "무엇보다 지금은 보건소의 행정부담을 줄여 그 역량을 고위험군 보호에 집중해야 할 필요성이 컸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서도 현재의 방역상황을 면밀히 분석하면서 오미크론 대응 목표의 관점에서 조정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모아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떨어진 것은 결코 아니다"라며 예방접종은 여전히 오미크론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면서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현행 거리두기는 오는 13일까지 적용하게 돼 있지만 방역 상황이나 의료현장 여건 등에 따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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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이사 별세…향년 54세2022.03.0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게임사 넥슨을 창업한 김정주 NXC 이사가 향년 54세로 세상을 떠났다. NXC는 1일 "넥슨을 창업한 김정주 NXC 이사가 지난달 말 미국에서 유명을 달리했다"고 밝혔다. NXC는 "유가족 모두 황망한 상황이라 자세히 설명드리지 못함을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다만, 고인은 이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으며, 최근 악화한 것으로 보여 안타까울 뿐"이라고 설명했다. NXC는 "조용히 고인을 보내드리려 하는 유가족의 마음을 헤아려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이사는 '온라인 게임'의 개념조차 일반인들에겐 생소했던 1994년 자본금 6천만원으로 창업한 넥슨을 불과 몇 년 만에 국내 게임업계 정상을 다투는 대형 업체로 키워낸 인물이다. 넥슨은 2000년대 초부터 엔씨소프트[036570], 넷마블[251270]과 함께 국내 3대 게임사 '3N'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김 이사는 1991년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에서 학사학위, 1993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과에서 석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그는 1994년 넥슨의 대표 게임이 될 '바람의 나라' 개발에 착수했으며 같은 해 넥슨을 창업했다. 김 이사는 창업자이면서도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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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7개 은행과 금융거래 중지…국고채 투자 중단"2022.03.01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對)러시아 금융제재에 동참을 선언한 정부가 선행적으로 러시아 주요 은행과의 금융거래와 러시아 국고채 거래를 막기로 결정했다. 기획재정부는 1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이같은 내용의 대러 금융제재 동참을 위한 후속 조치를 결정했다면서, 스위프트(SWIFT·국제금융통신망) 배제 조치를 지지한다는 뜻도 거듭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우선 미국의 제재 대상인 7개 주요 러시아 은행 및 자회사와의 금융거래가 중단된다. 국내 금융기관과 기업, 개인 모두 제재 대상 은행을 통해 거래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제재 대상은 스베르방크(Sberbank), VEB, PSB, VTB, 오트크리티예(Otkritie), 소보콤(Sovcom), 노비콤(Novikom) 등 7개 은행과 이들의 자회사다. 은행별로 설정된 미국의 제재 유예기간에 맞춰 거래 중단 조치가 적용된다. 기재부는 "농산물과 코로나19 의료 지원, 에너지 관련 거래 등 미국에서도 일반 허가를 발급해 예외적으로 거래를 허용한 분야·은행에 대해서는 동일한 기준으로 거래를 허용할 것"이라며 수출입 기업이 제재 대상 은행과 이미 맺은 계약에 따른 금융거래는 유예기간 내에 완료해달라고 당부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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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수출 539억달러로 역대 2월 최고…석달만에 무역수지 흑자2022.03.01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작년 동월 대비 20.6% 증가하며 역대 2월 중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원자재가 상승, 우크라이나 사태 등의 불안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이 같은 수출 실적을 달성하며 무역수지는 석 달 만에 흑자 전환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이 작년 동월보다 20.6% 증가한 539억1천만달러를 기록했다면서 역대 2월 중 최고 기록으로, 2월에 수출이 5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수출은 2016년 11월~2018년 3월 이후 처음으로 16개월 연속 증가 기록을 세우는 동시에 2009년 11월~2011년 9월 이후 10여년 만에 1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 기록을 달성했다. 15대 주요 품목 중 자동차부품(-1.1%)을 제외한 전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24.0%), 컴퓨터(44.5%), 디스플레이(39.2%), 가전(14.6%), 철강(40.1%), 석유화학(24.7%), 석유제품(66.2%) 등 주력 품목의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지역적으로도 9대 지역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 중국(16.0%), 미국(20.9%), 유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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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영증권 승진 및 보직2022.03.01
◇일시 : 2022년 3월 1일자 ◇ 승진 [이사대우] ▲ 개발금융부/멀티에셋부 안재희 ▲ 에쿼티파생운용부 이석 ▲ 인프라보안팀/채널개발팀 김종성 ▲ 자산운용부 박용훈 ▲ 전략투자부 임돌이 ◇ 보직 [총괄] ▲ WM신사업추진본부/WM사업본부/APEX패밀리오피스본부/패밀리헤리티지본부 총괄 김대일 [본부장] ▲ WM사업본부 허도웅 ▲ APEX패밀리오피스본부 최정우 ▲ ECM본부 정성진 ▲ FICC본부 전윤구 ▲ 법인영업본부 신영수 ▲ 오퍼레이션본부 천신영 [담당임원] ▲ WM플랫폼전략부 조성환 ▲ APEX패밀리오피스부 임재경 ▲ APEX프라이빗클럽청담/대치센터 임동욱 ▲ 투자자문부 강환웅 [부서장] ▲ 경영지원팀 최준호 ▲ 광주지점 조연희 ▲ 금융소비자보호팀 김정일 ▲ WM추진부 정한수 ▲ WM혁신기획부 왕현정 ▲ 멀티에셋부 양병우 ▲ 법무팀 최윤석 ▲ 브랜드전략팀 류재은 ▲ 서면지점 김종명 ▲ FSS부 이상섭 ▲ 연금컨설팅부 이승혜 ▲ 영업부 박세진 ▲ ECM2부 정기영 ▲ 인프라보안팀 민재기 ▲ 자산전략팀 이경록 ▲ 준법지원팀 박종욱 ▲ 채권운용부 송선범 ▲ 채널개발팀 김민수 ▲ 크레딧마켓부 이원술 ▲ 프로젝트금융부 김환정 [조세금융신문(tfmedi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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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명품사업 강화 위해 외부 전문가 대거 영입2022.03.01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롯데백화점이 명품 사업 강화를 위해 명품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외부 전문가를 대거 영입했다고 밝혔다. 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럭셔리 상품군을 총괄하는 MD1 본부장으로 지방시 코리아 지사장 겸 대표를 지낸 이효완 전무를 영입했다. 펜디코리아와 샤넬코리아에서도 근무한 그는 롯데백화점의 첫 여성 전무이기도 하다. 럭셔리 MD1 본부의 럭셔리 앤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부문장에는 발렌시아가 코리아 리테일 담당 상무를 지낸 진승현 상무보를, 마케팅 앤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에는 루이비통 코리아 마케팅 총괄이었던 김지현 상무보를 각각 영입했다. 현대백화점 디자인팀장이었던 정의정씨는 비주얼부문장 상무보를 맡는다. 이들은 모두 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에 영입한 이들은 명품 업계에서 20년 이상 전문성을 쌓았다"면서 "상품과 마케팅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들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인사에서 신세계 출신인 정준호씨를 대표로 선임하는 등 최근 외부 인사를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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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총액 안전지대 기준' 신설...부당 내부거래 예측가능성↑2022.03.01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기업들의 부당한 내부거래 행위를 막기 위해 거래총액 안전지대 기준 신설에 나섰다. 1일 공정위는 기업들이 자신의 행위가 제재 대상인 '부당한 지원행위'에 해당하는지 쉽게 예측할 수 있도록 '부당내부거래 안전지대의 합리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 사업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현행 부당한 지원행위의 안전지대는 '지원 금액'을 기준으로 해 사전에 기업이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반면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속하는 회사가 규제 대상인 사익편취 행위 안전지대의 경우 거래총액 및 거래조건 차이를 함께 고려토록 해 예측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이에 공정위는 부당 내부거래를 규제한다는 점에서 유사한 부당지원행위와 사익편취 행위의 관련 법령을 비교·분석하고, 부당지원행위에도 사익편취행위의 거래 총액 기준 안전지대를 도입할 경우 어느 정도 수준이 합리적일지 연구용역을 통해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공정위는 "기업이 객관적으로 자신의 행위가 안전지대에 가부를 인식할 수 있어야 하는데 지원금액은 (공정위가) 한참 조사를 한 후에 산정돼 사전에 알기 어려운 점이 있다"며 "(사익편취처럼) 거래총액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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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소상공인 체감경기 부진 속 3월 전망은 '상춘객' 기대로 개선2022.03.01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지난달 소상공인 체감경기가 부진했지만, 날씨가 풀리면서 유동 인구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로 3월 경기 전망은 개선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2월 체감 경기지수(BSI)는 37.5로 전월 대비 6.8포인트(p) 내렸다. 이 수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지난해 12월 66.2에서 올해 1월 39.3으로 급락했으나 2월 44.3으로 소폭 오른 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수치는 지난해 8월(34.8)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것이다. 이번 결과는 지난달 18~22일 5일 동안 소상공인 2천400명을 상대로 조사해 나온 것이다. BSI가 100 이상이면 경기가 호전될 것이라고 보는 사람이 더 많고, 100 미만이면 악화할 것이라고 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이다. 전통시장의 2월 체감 BSI도 32.7로 전월 대비 15.1p 떨어졌는데, 역시 지난해 8월(32.6) 이후 6개월 만의 최저치다. 확진자가 17만명대로 급증하며 유동 인구가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통시장 체감 경기는 소상공인과 같은 시기에 상인 1천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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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캐피탈, 2천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2022.03.01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지난해 8월 100% 자회사로 편입한 자회사 우리금융캐피탈이 자본확충을 위해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1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우리금융캐피탈은 "이번 2천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자기자본이 1조4천억원대로 증가해 자본 적정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우리금융캐피탈은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그룹 내 다른 자회사와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성장을 가속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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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저축은행 '한도 초과 대출'로 기관주의·과징금 3억8천만원2022.03.01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금융감독원이 한도 초과 대출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경북 오성저축은행에 기관주의와 과징금 3억8천100만원의 제재를 내렸다. 1일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오성저축은행에 대한 검사 결과 개인 대출 신용 공여 한도 초과 취급, 준법 감시인 및 위험 관리 책임자의 겸직 금지 위반, 신용정보 전산시스템 보안대책 수립 의무 위반 등으로 이같은 제재 및 4천만원의 과태료도 추가 처분했다. 임원 1명은 주의적 경고, 임원 2명은 주의 조치를 각각 받았고, 직원 2명은 주의 제재에 과태료 240만원까지 부과받았다. 오성저축은행은 2020년 12월 개인 대출자에게 개인사업자 명의로 40억원을 대출해줘 신용공여 한도를 초과했다가 적발됐다. 이 은행의 준법감시인 겸 위험관리책임자는 2014년부터 여신 영업 및 관리 업무까지 담당해 관련 규정을 어겼다. 2016년 3월부터 2017년 11월 기간 중 신용정보 조회업무와 무관한 직원에 개인신용정보 처리시스템 접근 권한을 부여하기도 했다. 오성저축은행은 또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사후관리 강화 및 절차 준수 필요와 부동산담보 대출 비율 초과 취급 기준 마련 필요 등 경영유의도 통보받았다. [조세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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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3.1절 맞이 '지켜주_길, 한복 런웨이' SNS 캠페인2022.03.01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우리은행은 삼일절을 맞아 온라인에서 자신만의 한복을 만들고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지켜주_길, 한복 런웨이'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1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일제강점기와 현재를 배경으로 한복 디자이너가 되어보는 '나만의 한복 만들기' 테스트와 온라인에서 '한복 런웨이'를 재현하는 '지켜주_길'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기억하_길' 캠페인을 선보인 콘텐츠 플랫폼 방구석연구소와 함께 진행하며, 한복 런웨이에 3만 명 이상이 참여하면 영문 버전 캠페인을 추가로 제작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1899년 민족 자본으로 설립된 대한민국 정통은행으로서, 소중한 문화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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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매월 1일 '하나데이 보석 이벤트' 개최2022.03.01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하나은행은 매월 1일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해당하는 달의 탄생석(보석) 이미지를 수집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하나데이 보석 이벤트'를 개최한다. 1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하나데이 보석 이벤트 행사에 참여를 완료한 고객 중 매달 20명을 추첨해 해당하는 달의 탄생석 실물로 만든 목걸이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연말까지 이벤트에 참여해 보석 이미지를 가장 많이 수집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실물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증정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